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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30 23:52
오오 감사감사 ㅠㅠ 알타이르님처럼 이거 누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올라오네요-_-; 되게 신기함
05/05/31 00:52
오늘 보니 삼정전자 강하더군요 집에와서 티비 켜니까. 박성준 선수가 무탈 쓰고 있길래, "음 그렇군" 역시 잘해 생각하면서 "pos"강해지나? 생각했는데, 다른 박성준 선수더군요. 기대됩니다.!!
05/05/31 01:13
우두 // KTF랑 SKT는 온게임넷에서 많이 하기 때문에 MBC게임에서의 경기수가 적죠.
KTF와 SKT 모두 인기가 많은 팀들이라 그 팀들의 경기는 기본적으로 시청률이 보장되죠. 그렇기 때문에 MBC게임에 비해 상대적 우위에 있는 온게임넷의 메리트를 보장해주기 위해 인기있는 팀들의 경기를 온게임넷 위주로 편성한 것이죠. KTF와 SKT뿐만 아니라 GO도 온게임넷으로 경기가 쏠려있죠. ^^;;
05/05/31 02:06
왜 온겜에만 메리트를 주죠?? 이해가 안되네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온겜이 우위에 있어서 온겜에게 메리트를 줫다"... 그럼 엠겜보다 상대적 우위에 있는것은 머죠?? 시청률 보장을 해줄만큼의 우위가 무엇일까요?? 이미 결정된일이니 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2라운드에서는 엠겜에 더 시청률 보장이 필요하겟군요.. 2라운드는 엠겜에도 인기있는팀의 배분이 높아져야 할듯 하군요
05/05/31 02:42
그러고 보니 진짜네요.
총경기수 10번 중에 ktf는 8번을 go, skt 는 7번을 온게임에서 경기하네요. 진짜 인기가 많은 팀들이라 온게임넷이 이들의 경기를 일부러 가져간 것인가요? 그런가요? 그러고 보니 우연치고는 너무.....;
05/05/31 03:30
~~~ // 당연히 '왜 온게임넷에 편중되어 있나'라는 질문이였구요.
보급률에 있어서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차이가 나서 그런가 보네요. 우리집은 MBC겜만 나오는데-_-
05/05/31 04:29
원래 온게임넷에서 단독적으로 스폰을 잡았던 SKY이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통합때문에 스폰걱정을 하던 엠겜은
온게임넷에 묻어가는 분위기.. 그래서 원래 온게임넷 SKY프로리그 였기때문에 온게임넷에 인기있는 팀의 경기를 더 많이 배정한게 아닐런지.. (뭔얘긴지 나도 모르게따 ㅡㅡ;)
05/05/31 09:43
원래 MBC게임은 적자에 허덕이고 있었는데 이번 통합리그 출범으로 구원받은 느낌일겁니다. 변변찮은 스폰서하나 잡기도 힘겨웠던 MBC로선 온게임넷쪽에 그정도의 양보는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였기에 이번 통합프로리그가 출범될수 있었던게 아닐까요?
사실 온게임넷은 단독으로 진행했어도 상관없는 입장이었으니까요.
05/05/31 10:09
온겜이 기껏 스폰 잡아놓은 상태에서 협회에게 넘겨준 것이니 저 정도는 받아도 되죠.
엠겜이 스폰을 잡아서 통합리그를 공식으로 후원했다면 저 반대의 결과가 나왔을겁니다. 협회가 스폰을 못 잡은 상황에서 리그를 강행한데서 오는 부작용인거고.. 5 : 5가 나오려면 협회가 스폰을 잡았어야죠. 그건 그렇고 이네이쳐.. 첫 경기 케텝 둘째 경기 팬텍 삼경기 티원.. 대진표가 이게 뭔가요ㅠ_ㅠ OTL;;;;
05/05/31 14:11
분명 적자설은 분명한 설은 아니라고 밝혀졌구요.. (만약 엠겜이 적자일 정도면 온겜도 그다지 많은 흑자를 본다고 볼수 없겠죠) 현대자동차 투싼이 한번 더 팀리그 지원해 준다고 했었습니다. 다만 그놈의 협회 때문에 묻어간 분위기.. 게다가 S급 팀도 다 뺐겼구요.
05/05/31 14:12
그리고 온겜이랑 엠겜의 차이가 지상파 방송이랑 케이블방송 차이가 납니까? 온겜 시청률이랑 엠겜 시청률이랑 그렇게 까지 많은 차이난다는 자료는 본적이 없습니다.
05/05/31 17:21
이창훈 선수의 손목부상이 걱정됩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진영수vs박성준....박성준 선수의 거의 올멀티에 가까운 경기운영도 멋졌지만,진영수 선수의 그 놀라운 포스,가히 투혼이었습니다.(박종수 선수가 매우 아쉬웠습니다.도망가면서 맞는 그 상황 전까지는 한계단 더 유리했었는데...) p.s:그리고 팀플에서 못 잡은 한가지 결정적 장면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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