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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2 21:35
ㅠㅠ 이재항이라녀... 이재훈선수에여...ㅠㅠ
근데 정말 불가사의 하군요... 마린메딕 당도하는 순간에 절대 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재훈 선수의 프로브는 기본 아머라도 있는지...-_-;
02/04/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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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선수의 마메컨트롤의 실수가 결정적이었져...
그때 모했지...... 본진관리했나?ㅡㅡ;; 마린네기 메딕2기 남았을때도 메딕끼리 서로 힐하다가 드라군2기에 전부 죽어버리는-_-;; 게다가 질럿하고 같이 있을때도, 마린 어리버리하게 빼고 제대로 컨트롤 못해주다 몰-_-살... 한가지 황당한 건, 프로브피해 그만큼 줬으면, 완전 방어적으로 가면서, 메카닉 전환했어도 될 텐데,(참고로 전 프토상대로 얼굴러쉬해본 적 없음..) 임선수 본진 보고 좀 놀람... 프로브 피해 심했던 이재훈 선수보다 일꾼 더 적음-_-;; 템테크 다 탄 상황에서 무리하게 조이다가..(사실 이 병력 한정된 스캔때문에 다템만 계속 나오면 뚫릴 수밖에 없는 병력...) 아..... 16강 탈락인가.. 임테란 최대의 수모...
02/04/12 22:26
프로브 피해도 컸는데.. 문제는 임요환 선수가 너무 가난했던 것 같아요. 도저히 메카닉 전환이 불가해보이더군요. 첫 러쉬 실패하고 나서 본진 보여주는데 거의 미네랄 하나당 한마리씩 일꾼이 붙어있는 것 같던데-_- 러쉬를 간 것도 들켜서 갔다기 보다는 그 타이밍을 처음부터 잡고 생각했던 것 같구요. 그게 막혀버리니 이후는 힘들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02/04/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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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선수의 약간의 컨트롤 미스가 있었던것같기도 하지만 그 컨트롤 미스를 떠나서 평소 연습상대중 하나였던 이윤열선수..이재훈 선수상대로 바이오닉 많이 했다고 하죠. 배넷상의 연습경기는 물론 방송경기였던 겜비시 종족최강전(이윤열vs이재훈)에서 조차 허를찌르는 바이오닉..많은 분이 보셨을것같은 인큐버스에서의 네이트배예선경기에서도 바이오닉..실전 경기들에서 그렇게 마린메딕을 많이 접해봤으니..다른 플토 유저보다 당황하지 않고 잘막을수 있었겠죠..대처도 매끄러웠네요..
사실 그 경기보다도 포비든존에서의 더블커맨드쓰는 대테란전 프로토스의 예상됬던 암울함이 실제로 나타났네요..본진게릴라와 앞마당조이기를 둘다 방어해야하는..앞마당안먹을수도 없는..도박성짙은 리버드랍을 해야된단 말인가요..? 비록 일회용으로 불릴지라도 강민선수가 보여줬던 신선한 전략처럼 여타토스유저들이 해법을 찾아내겠지요.....?
02/04/12 23:48
요환선수 네이트배 스타리그 한 시즌정도 빠지기로 마음먹었나요?,,, 괜찮겠죠~~~ 다음시즌에 백의종군 하는마음으로 열심히 할것을 믿고있습니다!! 그래도 요환선수 없는 스타는 ,,,,,,,,마음이 오늘날씨처럼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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