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2/19 22:12
장재호, 황태민 선수의 승리 소식은 당연히 기쁜 일입니다.
하지만 조대희 선수도 함께 4강에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8강에 진출한 우리 나라 선수 3명이 나란히 1, 2, 3위에 오르는 모습을 꿈꿔봅니다.^^
05/02/19 23:28
장용석 선수가 있었죠
PL3 때도 그랬고 이번 온게임넷 결승에서도 그랬고 장재호선수와 호각으로 싸울수 있는 흔치않은 선수;
05/02/20 00:08
장재호 선수를 잡은 선수가..
PL IV 이후 강서우, 박세룡, 장용석, 황태민.. 이렇게 네 선수 빼고는 져 본적이 없습니다.-_- 인간 맞습니까;;
05/02/20 00:13
게다가 저 네선수들도 극강의 포스를 자랑할 때에만이 이길수 있었다는...
강서우 선수만 해도 저때가 방송경기 연승기록 갱신하고 전승으로 결승 가는등;
05/02/20 01:24
장재호 선수의 포스는 스타크의 최연성선수의 포스를 맞먹네요. 하지만 경기스타일은 1.07시절의 임요환 선수를 보는 듯한, 환상적입니다.-_- 판타지 스타. 최고의 별명이네요.
05/02/20 01:25
전설 이중헌이후. 오크 경기가 많아서 좋군요. 외모와 다르게 낭만과 어울리는 종족이 오크죠. 암울을 딛고 일어내는 종족과 선수는 역시 낭만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