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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9 16:41
해설이 너무 거슬려요;;
KOR강팀에 강하고 약팀에 약하고라는말은 한빛이 약하다는말.. 절대 한빛 약하지 않아요~~ GoGoGo 우승을 향해 한빛 고~~~
05/02/19 16:42
한빛 전혀 약하지 않죠...
그러나 저러나 오늘 MVP는 김선기 선수인듯 하군요. 그리고 오늘 나도현 선수 나올 것 같아 기대했는데 안나왔네요.
05/02/19 16:43
2년여만의 서울에서의 결승전. 그것도 한빛의 결승전. 무조건 가야죠!!한빛 우승합시다!!약팀!! 결과로 보여주자고요!!^^
05/02/19 16:44
누가 한빛을 약팀이라고 했습니까~ 한빛 원츄!!!
KOR팀 플레이오프까지 잘 해왔지만, 너무 뻔한 엔트리 구성이 폐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만큼 승률이 좋아서 그대로 갔을지도 모르지만... 첫 경기 시작전에, 살짝 웃는 전태규선수와 덤덤하던 김선기선수를 보고나서 오늘 이길줄 알았습니다. ^^
05/02/19 16:44
이야~ 팬택의 결승상대가 한빛으로 결정되었군요.. 나도현선수와 박경락 선수의 부활을 바랬는데.. 결국 오늘은 보지 못했네요.. 팬택과의 경기에서는 반드시 부활한 모습 보여주시길..
05/02/19 16:45
Nerion// 나도현 선수는 요즘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고,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과감히 엔트리에서 뺐다고 들었는데... 아마도 결승에도 못나올듯...
05/02/19 16:45
서녀비님// 3라운드와 최근 분위기를 보고 약팀이라 한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전용준캐스터께서 '역시 한빛 강팀입니다' 김도형해설도 동감하셨고요~~
아무튼 한빛 정말 오랜만에 올라가네요~~ 정말 기뻐요^^ 기존에 주축을 이루던 선수들보다 김선기,박대만,조형근선수로 주축을 이뤄 새로운 라인업을 창출(?)해낸 한빛.... 2,3경기 정말 대박이었고~ 멋진승부였다고 생각합니다. 김선기선수 플레이오프에서 정말 강하군요~~ 1라운드 결승에서 승리 2라운드 소울과 플레이오프에서 3,4경기승 또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1,6경기~~ 한빛 플레이오프의 사나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05/02/19 16:45
1경기를 내준게 치명타네요...
저는 1경기는 kor 먹고 들어간다고했는데... 김선기 조형근~~ 최고!! 거기다 나도현 박경락 선수 꼭 다음에 뵈요 ㅜㅜ
05/02/19 16:49
KOR 입장에서 차재욱 카드는 써보지도 못했네요..
근데 한빛입장에서는 7경기 까지 가도 좋았을것 같아요 한빛팀에서는 차재욱카드를 잡기위해 유인봉 선수를 준비했다고 보여지는데 뭔가 준비해서 나왔었겠죠.
05/02/19 16:49
KOR팀으로서는 차재욱 선수에게 바톤을 넘기지 못한게
끝내 아쉬울것 같습니다..아아~ 차재욱 오늘은 못나왔군요... 안나온게 아니라 말이죠...ㅠ_ ㅜ
05/02/19 16:49
대항해시대// 그런가요? 음 그간 나도현 선수와 이재균 감독님과의 불화가 있었나 보군요... 불성실한 태도라는 것은 자만한 태도라는 건가요;;
좀 씁쓸하네요;;
05/02/19 16:51
나도현 선수 최연성선수와의 3,4 위전보고 정말 머씨테란급 센스를 가졌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나도현 선수 재능이 있으시니까 곧 다시 튀어오를거라 믿습니다. 화잍이^^
05/02/19 17:18
아~~~~!!!!!!! 한빛 최고!!!!!! 결승 우승하는 거야~~!!!!
스카이 프로리그 처음과 끝은 한빛이!!!!! 그런데... 오늘 그 노란색 옷 입은 학생 계속 가운데 손가락 올린 거 카메라에 비춰서 난감...... 3경기부터인가 4경기부터인가 카메라맨이 안잡더군요,,,
05/02/19 17:31
Mr.L님//방금 나도현 선수 싸이 돌아다니고 왔는데 아무런 이상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는데요. 양아치 프로정신도 없는 분. 굉장히 심한말입니다. 그런 말 삼가셨으면 좋겠습니다.
05/02/19 17:37
죄송한데요 일단 전 친구의 집에서 글쓰는 중인데 친구가 스겔 + 싸이의
나도현 선수 관련글을 발견해 같이 봤습니다. 진짜 욕나왔습니다. 여자 만나서 놀자는 둥 어쩌자는 둥의 내용이었고 훈련은 전혀 생각 하지 않는 모습니었습니다. 일단 출처에대한 불확실한 정보는 죄송 하고요. 그 글에대한 제 입장은 바꿀수 없군요. 고도의 한빛빠로서 - -;
05/02/19 17:43
파포 보니깐 오늘 숙소로 복귀하는것 같군요. 일단은 요 몇일간
맹연습을 할것 같긴 한데, 그것이 팀을 위한 자신의 게임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결승전을 나가고 싶은 자기 자신의 이미지 관리에 대한 노력인지는 판단이 서질 않는군요.
05/02/19 17:58
KOR의 정식프로게이머는 6명뿐이죠... 그외에는 연습생이 더있을수있지만 프로게이머신분이 아닌이상 나올수가없기때문에 6명으로 모든엔트리를 구성하려면 팀플의 다양한조합이 사실상불가능했죠..
05/02/19 18:05
2:2되는 것 까지만 보고 스케줄 땜에 못봤는데...
한빛이 이겨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 스크롤을 내리면서 조형근 승 김선기, 조형근 승 이걸 볼 때 얼마나 짜릿하던지... 한빛 최종 우승 했으면 합니다~ ^^
05/02/19 18:07
GO와 KTF를 꺾은 돌풍의 주역 KOR이 여유있게 기다리고 있던 한빛에게 패하고 말았군요.
이것은 e-스포츠역시 일반 프로스포츠 전개양상과 비슷하단 느낌이 듭니다. 프로야구의 포스트시즌처럼 말이죠. 3,4위전에서 승리한 팀을 그 위에서 기다리며 체력을 비축하고 전력을 탐구한 상위팀에게는 패하는 것 말입니다. KOR의 너무도 뻔한 엔트리 구성이 한빛 이재균 감독의 용병술에 결국 패했습니다. KOR은 신인발굴을 통해서 엔트리를 여유있게 가져갈 필요성이 느껴졌을 겁니다. 물론 그전에 좋은 스폰서 구하는 것이 절실하지만요.
05/02/19 19:58
나이스 한빛!
taxpert//근데 T1이 빙그레인건 좀 그렇습니다. 빙그레는 해태한테 결승에서 자주졌는데 T1은 한빛한테 결승에서 한번졌습니다. 대체적으로 T1이 한빛한테 앞서면 앞섰지 밀리는 편이 아니죠. KTF가 삼성인건 동의.
05/02/20 21:32
Zakk Wylde님 정재근, 혹시 장채근 선수 말씀하시는 건가요?
포수였던...^^ 그 당시 포수는 2할만 넘기면 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홈런도 20개 이상씩 때리고, 선동렬 선수와의 호흡도 거의 환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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