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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7 10:00
장재호 선수 포스가 정말 대단하네요... 기계화가 되어가는듯... 호드의 희망 김홍재 선수가 장재호 선수를 꺾어 줄수 있을런지..
05/02/17 11:23
호드의 3대 수장이라 불리우는 정점에 올라가고자 하는 사나이 Romeo.
"판타지스타", "제 5의 종족"이라 불리며 정점이 이미 올라선 사나이 Moon. 그간 신은 2번의 정점을 한 사람에게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과연 신은 이번에도 그 법칙을 지킬 것인지. 아니면 신의 의지를 "제 5의 종족"이 깨뜨릴 수 있을지. 벌써부터 2월 27일이 기대됩니다.
05/02/17 11:34
정말 누가 이길지 모르겠습니다. 10연승의 무지막지한 포스를 내뿜고 있는 장재호 선수일까요, 마지막 남은 오크로 눈물나게 선전해 준 김홍재 선수일까요. 결승이 세중이란 게 좀 아프긴 하지만, 정말 멋진 승부이리라는 예감입니다. (그런데… 장재호 선수가 이틀 연속 경기를 하게 되는군요. 26일이 WEG 8강 3회차니까요. 걱정은 안 하지만 그래도…;;)
05/02/17 12:08
이형주선수 김동현 선수가 못다한 오크전 온니 페어리드래곤이 나올 확률도 높아보이고 헌트 프텍러쉬도 배제 못하구요. 선 고블린팅커 도 배제할 수 없구요. (그럼 대체 무엇을 배제해야 한다는거야 ㅠ) 여튼 대 나엘전 오크의 가장 강력한 타이밍을 아는 김홍재선수와 그것을 알고는 있지만 막아야만 하는 장재호선수의 대결!! 막느냐 막히느냐의 단순한 구도는 물론 아니겠지요. 그와중에 일어나는 컨트롤 영웅 유닛선택 극악의 운영...........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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