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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6 20:28
장재호 선수의 무지막지한 압승입니다. 승리자체는 예측했지만 이렇게 압도적인 경기와 스코어가 나올지는 몰랐네요. 3경기 모두 한 발자국이 아니고 두 발자국씩 앞서 있었습니다. 솔직히 장재호선수 맨날 이겨서 딱히 응원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이런 플레이를 볼때면 응원하고 싶어지게 만드네요.
05/02/16 20:36
개인적인 오늘의 Critical Strike : 징검다리로 한 화면마다 한기의 영웅으로 3번의 보존스태프로 연속적인 영웅살리기. 보면서 미치는 줄 알았음.
05/02/16 20:36
장재호 선수.....대체...이 포스는......
장 브라더스(?)(장재호,장용석)로 뜨거워지기 시작한 워3 열풍을 갈수록 더 크게 일으키는 이 포스는.... 그저 계속 일으켜도 된다죠...^^ 워3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장재호 선수..정말 대단했습니다.
05/02/16 20:52
1경기 스타폴T_T 2경기 글레이브 쓰로워T_T; 3경기 보존스태프T_T;;
정말 어쩌면 저렇게 잘한답니까 장재호 선수… 완벽한 경기였습니다. 결승에서도 파이팅!
05/02/16 21:07
오늘도 역시나 굉장한 포스를 자랑한 장재호선수!!
선전포고처럼 3:0 으로 승리하....... 면 안되고;; 어떻게든 5경기까지 가는 멋진 접전끝에 우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장재호 화이팅!!!
05/02/16 21:36
이중헌선수를 보면서 워크의 임요환을 떠올렸다면 장재호는?
임요환의 컨트롤과 최연성의 운영을...;; 애칭도 이미 "장괴물 ..;;" 결승 기대 됩니다 ... 워크계의 운전기사 .;;
05/02/16 21:59
저번 프라임4때는 10연승으로 올라온 강서우선수가 정말 위태위태하게 올라온 이재박선수한테 졌는데 과연 10연승 장재호선수와 아슬아슬(4강전제외..)하게 올라온 김홍재선수는...
05/02/16 22:03
이재박 선수를 응원했지만 이건 뭐 어떻게 해답이 안 나올정도의 경기네요
예전 MTL의 부제가 최연성을 이겨라 였다면 현재 워3의 부제는 장재호를 이겨라인듯 합니다 (온게임넷 결승전의 패배가 강력한 약이 된 듯 합니다)
05/02/16 22:47
.........어쩜 이렇게 잘합니까...장재호선수 제 친구 이용과 정말 엄청닮았는데...장재호선수의 얼굴에서 헤어가 반삭이면 이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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