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Altair~★입니다...(__)
요즘의 날씨로 보면 1년이라는 시간 가운데 절반의 계절을 여름이란 녀석이 차지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날의 연속입니다.
먼저 막을 올린 1st 시즌 2대회의 탈락자가 속속 늘어나면서 이제 살아남은 자리는 10자리,
살아남은 선수는 전태규, 강민, 조용호, 이윤열, 조정현, 임요환, 서지훈, 박경락, 홍진호 9명.
이번주 경기를 통해 2명의 선수는 추가로 탈락의 아픔을 겪게 됩니다.
또한, 이번주 금요일을 시작으로 1st 시즌의 4번째 대회(2003 1st 챌린지 - Stout배 2003 - MSL
- Olympus 2003 OSL)인 2003 온게임넷 2nd 듀얼토너먼트가 시작됩니다.
2003년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2번째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할 16명의 선수를 가리기 위해 24명의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A조 - 이운재(T) VS 박용욱(P), 정재호(Z) VS 전태규(P)
B조 - 나경보(Z) VS 김현진(T), 도진광(T) VS 강도경(Z)
C조 - 이주영(Z) VS 이윤열(T), 강 민(P) VS 장진수(Z)
D조 - 박상익(Z) VS 장진남(Z), 이재훈(P) VS 심성수(T)
E조 - 조용호(Z) VS 김선기(T), 성학승(Z) VS 박정석(P)
F조 - 스타리그 4위 VS 김근백(Z), 베트르랑(T) VS 손승완(P)
Stout배 에서는 플토의 선전이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전태규 선수는 조정현 선수를, 강 민 선수는 임요환 선수를 똑같이 2:1 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패자조로 밀어내고 승자조 결승에 올라 메이저대회 사상 최초로 플토 對 플토의 결승전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가 주목됩니다.
Olympus 8강의 마지막주. 보이지 않는 손은 이번에도 같은 종족간의 결승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조용호 선수는 장진수 선수를 제압하며 열심히 홍진호 선수를 응원했지만, 임요환 선수는
재경기를 허락하지 않으며 조 1위로 4강에 오르며 조용호 선수의 승리를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8강에 오른 6명의 저그 가운데 4명이 탈락, 2명이 올라 모두 4강에 진출한 테란과 극명한
차이를 보이며 두 테란, 두 저그끼리의 준결승으로 테란 對 저그의 결승구도를 탄생시켰습니다.
한 주동안 멋진 경기를 펼쳐준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선수들에게 행운의 신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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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
★5월 29일 - Stout배 2003 MBC Game 스타리그 승자조 4강
☞전태규 VS 조정현
1경기 Dark Sauron
전태규(P) VS 조정현(T)......전태규 승
2경기 Gauntlet 2003
조정현(T) VS 전태규(P)......조정현 승
3경기 Charity
전태규(P) VS 조정현(T)......전태규 승
전태규 2승 1패 승자조 결승 진출
☞임요환 VS 강 민
1경기 JR's Memory 1.5
강 민(P) VS 임요환(T)......강 민 승
2경기 Charity
임요환(T) VS 강 민(P)......임요환 승
3경기 Gauntlet 2003
강 민(P) VS 임요환(T)......강 민 승
강 민 2승 1패 승자조 결승 진출
★5월 30일 - Olympus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3주차
B조 5경기 Guillotine
박경락(Z) VS 강도경(Z)......박경락 승
A조 6경기 신 개마고원
조용호(Z) VS 장진수(Z)......조용호 승
B조 6경기 Guillotine
서지훈(T) VS 박상익(Z)......서지훈 승
A조 5경기 신 개마고원
임요환(T) VS 홍진호(Z)......임요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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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적 - 순위는 다승 순, 동일 승수일 경우 승률 순]
1. 주진철(Z, KOR) 9승 2패[챌린지-9승2패] / [시즌 종료]
승 vs강 민,변길섭,심성수(2승),손승완(2승),나경보(3승)
패 vs나경보(2패)
2. 임요환(T, 동양) 7승 4패[Olympus-4승2패 / Stout배-3승2패] / [예정경기-Olympus vs서지훈(5전 3선승) / Stout배 vs이윤열(3전 2선승) / 4th GhemTV vs조용호,성준모,서지훈]
승 vs박경락,장진수,김정민,이재훈,조용호,강 민,홍진호
패 vs이윤열,장진수,강 민(2패)
계속되는 빽빽한 경기일정에도 유일하게 2대회 모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선수. 황제의 자리에 오를만한 선수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Stout배 승자 4강에서 강 민 선수에게 덜미를 잡히며 패자조로 추락. 그랜드슬래머 이윤열 선수와 탈락의 벼랑끝에서
3전 2선승제의 승부를 펼치게 되었다. Olympus 8강 마지막 경기에서는 영원한 라이벌 홍진호 선수를 물리치며 조 1위로
마지막 4강에 안착, 서지훈 선수와 또 다른 테테전 5전 3선승제의 승부를 펼치게 되었다. 이 경기 승리로 온게임넷 다승순위에서
홍진호 선수와의 승차를 2승으로 벌리며 1위를 유지. Stout배 패자조 4회전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테테전 승부의 연속.
2. 조용호(Z, SOUL) 7승 4패[Olympus-3승3패 / Stout배-4승1패] / [예정경기-듀얼 vs김선기 / Stout배 vs조정현(3전 2선승) / 4th GhemTV vs임요환,서지훈,성준모]
승 vs이운재,김환중,성학승,서지훈,박태민(2승),장진수
패 vs전태규,서지훈,임요환,홍진호
황제가 야속하다. Olympus 8강에서 장진수 선수를 꺾고 홍진호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잡아줄 경우 재경기가 가능했으나
마지막 고비에서 폭풍이 황제에게 무너지며 실낱같은 4강의 희망도 물거품. 3개 메이저 대회 가운데 Olympus 2003을
가장 먼저 마무리지으며 듀얼로 후퇴 김선기와 첫경기를 펼치며 성학승, 박정석 선수와 한조에 배치되며 차기 OSL 진출을 노크.
이번주에 Stout배 승자조에서 밀린 조정현 선수와 3전 2선승제의 결전을 앞둔 상태.
2. 나경보(Z, SOUL) 7승 4패[챌린지-7승4패] / [예정경기-듀얼 vs김현진]
승 vs김선기,임성춘,이주영,박정석(2승),주진철(2승)
패 vs이주영,주진철(3패)
5. 장진수(Z, AMD) 7승 5패[Olympus-4승2패 / Stout배-3승3패] / [예정경기-듀얼 vs강 민]
승 vs박상익,베르트랑,백영민,박용욱,김정민,이윤열,임요환
패 vs임요환,홍진호,이윤열(2패),조용호
4강 탈락 확률 25%. 결국 자신의 경기를 승리하지 못하는 바람에 25%의 확률로 탈락의 눈물을 흘리며 듀얼로 추락.
Olympus 8강 조용호 선수와의 일전에서 초반 우위를 지켜나가지 못하고 패배를 기록하며 홍진호 선수가 승리해야
재경기로 몰고 갈 수 있는 처지로 바뀌더니 결국 홍진호 선수의 패배로 탈락. 상승세의 강 민 선수와 듀얼 첫경기를
치뤄야 할 상황. 같은 조의 다른 선수 역시 이주영, 이윤열 선수로 만만치 않은 상황.
6. 강 민(P, G.O) 6승 2패[챌린지-2승1패 / Stout배-4승1패] / [예정경기-Stout배 vs전태규(3전 2선승) / 듀얼 vs장진수]
승 vs임균태,변길섭(2승),이윤열,임요환(2승)
패 vs주진철,임요환
새로운 Terran Killer로 불러달라. Stout배 승자조 4강에서 황제테란 임요환 선수에게 2:1의 승리를 기록하며 승자조 결승에 안착.
1st 시즌 6승 가운데 5승이 최상급 테란 변길섭, 이윤열, 임요환 선수를 상대로 거둔 승리. 새로운 테란킬러로 불러도 무방할 성적.
전태규 선수와 오랫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플토 對 플토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 경우 사상 첫 메이저 대회 결승에 진출할 좋은 기회.
전태규 선수마저 제압하고 최근 성적이 저조한 플토의 새로운 희망으로 완벽히 자리잡을 태세.
7. 서지훈(T, G.O) 6승 3패[Olympus-4승1패 / Stout배-1승2패] / [예정경기-Olympus vs임요환(5전 3선승) / 4th GhemTV vs성준모,조용호,임요환]
승 vs성학승,이운재,김환중,조용호,강도경,박상익
패 vs전태규,조용호,박경락
임요환→이윤열→서지훈(?) Olympus 8강 박상익 선수와 진출, 탈락을 두고 벌인 단판 승부에서 승리. 사상 첫 메이저 4강의 쾌거.
온게임넷 승률 순위 역시 1위를 유지하며 B조 2위로 4강에 올라 A조 1위의 임요환 선수와 결승행을 놓고 5전 3선승제의 일전을
앞둔 상태. 임요환 선수를 꺾고 결승에 오를 경우 테란의 계보에 자신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새겨 넣을 수 있는 상황이자 우승까지
노려볼 절호의 기회. 임요환 선수와의 테테전 명승부가 기대되는 상황.
8. 박경락(Z, 한빛) 5승 1패[Olympus-5승1패] / [예정경기-Olympus vs홍진호(5전 3선승)]
승 vs이재훈,이윤열,서지훈,박상익,강도경
패 vs임요환
온게임넷 스타리그 4연승. 對 저그전 2연승. 앞으로는 아무도 그를 저그전에 약하다고 부르지 못하리라. Olympus 8강 강도경 선수와의
마지막 경기마저 승리로 이끌며 8강 전승으로 깔끔하게 4강에 진출. 폭풍저그 홍진호 선수와 결승행을 놓고 5전 3선승제 승부를
남긴 상태. 상대전적 열세를 극복할 복수의 전장이자 Panasonic 2002 4강에서 조용호 선수에게 패하며 눈물을 뿌린 아픔을 씻고
타임머신에 탑승할 절호의 기회.
9. 전태규(P, KOR) 5승 3패[Olympus-1승2패 / Stout배-4승1패] / [예정경기-듀얼 vs정재호 / Stout배 vs강 민(3전 2선승) / 4th GhemTV vs강도경,최연성,변은종]
승 vs서지훈,조용호,김현진,조정현(2승)
패 vs홍진호,강도경,조정현
기쁨주고 사랑받는 안전제일 토스. 정상이 코앞이다. Stout배 조정현 선수와의 승자조 4강에서 2:1의 승리를 거두며 승자결승진출.
강 민 선수와 플토의 새로운 희망의 자리를 겸한 3전 2선승제의 일전을 남긴 상태. 아울러 정재호 선수와의 일전을 시작으로
이운재, 박용욱 선수와 듀얼토너먼트 같은 조에 편성되며 제일 먼저 차기 OSL 진출권 다툼을 시작. 8강 탈락의 아픔을 씻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해야 할 상황.
10. 이윤열(T, KTF) 5승 4패[Olympus-1승2패 / Stout배-4승2패] / [예정경기-듀얼 vs이주영 / Stout배 vs임요환(3전 2선승) / 4th GhemTV vs박정석,박태민,차재욱]
승 vs임요환,김현진,변길섭,장진수(2승)
패 vs강 민,이재훈,박경락,장진수
11. 이주영(Z, Amateur) 4승 2패[챌린지-4승2패] / [예정경기-듀얼 vs이윤열]
승 vs김성제,장진남,나경보,박정석
패 vs나경보,박정석
11. 심성수(T, 한빛) 4승 2패[챌린지-4승2패] / [예정경기-듀얼 vs이재훈]
승 vs김근백,김연국,손승완(2승)
패 vs주진철(2패)
13. 홍진호(Z, KTF) 4승 4패[Olympus-4승2패 / Stout배-2패] / [예정경기-Olympus vs박경락(5전 3선승) / 4th GhemTV vs최인규,최수범,박용욱]
승 vs전태규,김현진,장진수,조용호
패 vs조정현,변은종,강도경,임요환
아쉽다, 폭풍저그. Olympus 8강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 이 경기를 승리로 이끌 경우 온게임넷 다승순위 공동 1위의 절호의 기회.
폭풍을 숨겨두고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승리를 노렸으나 황제의 공격에 무릎꿇으며 GG를 선언. 임요환 선수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2승 차이로 일보 후퇴. 하지만 4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임요환 선수에 이어 2번째로 3개 대회 연속 4강의 위업을 달성.
박경락 선수와의 5전 3선승제를 통해 결승진출을 다툴 상태. 앞선 2대회 연속 3위의 아픔을 씻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경기.
14. 조정현(T, AMD) 3승 2패[Stout배-3승2패] / [예정경기-Stout배 vs조용호(3전 2선승)]
승 vs홍진호,박태민,전태규
패 vs전태규(2패)
15. 박상익(Z, SOUL) 3승 3패[Olympus-3승3패] / [예정경기-듀얼 vs장진남]
승 vs박용욱,베르트랑,강도경
패 vs장진수,박경락,장진수
정녕 첫 메이저대회 결승 진출은 꿈이었단 말인가? Olympus 8강 서지훈 선수와의 벼랑끝 승부. 초반 피해를 극복하고 멋진 경기를
펼쳐나갔으나 마무리를 제대로 짓지 못하며 패배를 선언, 4강 진출에 결국 실패. 승리에 대한 자신감은 부족하고 큰 경기에 대한
부담감은 넘쳐난데서 온 결과가 아닌가 싶어 아쉬움을 더했다. 결국 듀얼토너먼트로 추락하며 장진남 선수와 첫경기, 이재훈, 심성수
선수와 차기 OSL 진출권을 놓고 격돌을 벌이게 됐다.
15. 강도경(Z, 한빛) 3승 3패[Olympus-3승3패] / [예정경기-듀얼 vs도진광 / 4th GhemTV vs전태규,변은종,최연성]
승 vs김현진,전태규,홍진호
패 vs박상익,서지훈,박경락
Olympus 마지막 자존심의 1승. 저그 대마왕 이라는 별명답게 박경락 선수를 물리치며 전패 탈락의 수모를 벗으려 했으나 결국 패배.
전패로 Olympus 경기를 종료하며 듀얼토너먼트로 물러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또 다시 승리를 놓치며 온게임넷 스타리그
다승 순위에서도 공동 3위에서 단독 3위로 도약할 기회를 놓친 상황. 듀얼토너먼트에서 도진광 선수와 경기를 시작하고
나경보, 김현진 선수와 차기 OSL 진출권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벌여야 할 상황.
15. 박정석(P, 한빛) 3승 3패[챌린지-3승3패] / [예정경기-듀얼 vs성학승 / 4th GhemTV vs이윤열,차재욱,박태민]
승 vs김경환,도진광,이주영
패 vs이주영,나경보(2패)
18. 김선기(T, 한빛) 2승 1패[챌린지-2승1패] / [예정경기-듀얼 vs조용호]
승 vs이재항,임성춘
패 vs나경보
18. 도진광(T/P, P.O.S) 2승 1패[챌린지-2승1패] / [예정경기-듀얼 vs강도경]
승 vs성준모,김경환
패 vs박정석
18. 장진남(Z, AMD) 2승 1패[챌린지-2승1패] / [예정경기-듀얼 vs박상익]
승 vs나도현,김성제
패 vs이주영
18. 정재호(Z, 한빛) 2승 1패[챌린지-2승1패] / [예정경기-듀얼 vs전태규]
승 vs김정민,신정민
패 vs손승완
18. 김근백(Z, G.O) 2승 1패[챌린지-2승1패] / [예정경기-듀얼 vs스타리그 4위]
승 vs빅터구센,김연국
패 vs심성수
23.박태민(Z, G.O) 2승 3패[Stout배-2승3패] / [예정경기-4th GhemTV vs차재욱,이윤열,박정석]
승 vs변은종(2승)
패 vs조정현,조용호(2패)
24. 변길섭(T, 한빛) 2승 4패[챌린지-1승2패 / Stout배-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임균태,김현진
패 vs주진철,강 민(2패),이윤열
24. 손승완(P, 무소속) 2승 4패[챌린지-2승4패] / [예정경기-듀얼 vs베르트랑]
승 vs신정민,정재호
패 vs주진철(2패),심성수(2패)
26. 변은종(Z, SOUL) 1승 2패[Stout배-1승2패] / [예정경기-4th GhemTV vs최연성,강도경,전태규]
승 vs홍진호
패 vs박태민(2패)
26. 이재훈(P, G.O) 1승 2패[Olympus-1승2패] / [예정경기-듀얼 vs심성수]
승 vs이윤열
패 vs박경락,임요환
26. 베르트랑(T, AMD) 1승 2패[Olympus-1승2패] / [예정경기-듀얼 vs손승완]
승 vs박용욱
패 vs장진수,박상익
26. 성학승(Z, IS) 1승 2패[Olympus-1승2패] / [예정경기-듀얼 vs박정석]
승 vs이운재
패 vs서지훈,조용호
26. 임성춘(P, G.O) 1승 2패[챌린지-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이재항
패 vs나경보,김선기
26. 김경환(T, Amateur) 1승 2패[챌린지-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성준모
패 vs박정석,도진광
26. 김성제(P, 무소속) 1승 2패[챌린지-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나도현
패 vs이주영,장진남
26. 신정민(T/Z, Amateur) 1승 2패[챌린지-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김정민
패 vs손승완,정재호
26. 김연국(T, P.O.S) 1승 2패[챌린지-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빅터구센
패 vs심성수, 김근백
35. 김정민(T, G.O) 1승 4패[챌린지-2패 / Stout배-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백영민
패 vs정재호,신정민,임요환,장진수
36. 성준모(Z, KTF) 2패[챌린지-2패] / [예정경기-4th GhemTV vs서지훈,임요환,조용호]
패 vs도진광,김경환
36. 백영민(P, IS) 2패[Stout배-2패] / [시즌 종료]
패 vs김정민,장진수
36. 김환중(P, 한빛) 2패[Stout배-2패] / [시즌 종료]
패 vs조용호,서지훈
36. 이재항(Z, IS) 2패[챌린지-2패] / [시즌 종료]
패 vs임성춘,김선기
36. 나도현(T, 한빛) 2패[챌린지-2패] / [시즌 종료]
패 vs장진남,김성제
36. 임균태(Z, SOUL) 2패[챌린지-2패] / [시즌 종료]
패 vs변길섭,강 민
36. 빅터구센즈(P, AMD) 2패[챌린지-2패] / [시즌 종료]
패 vs김연국,김근백
43. 박용욱(P, 동양) 3패[Olympus-3패] / [예정경기-듀얼 vs이운재 / 4th GhemTV vs최수범,최인규,홍진호]
패 vs베르트랑,박상익,장진수
43. 이운재(T, P.O.S) 3패[Olympus-3패] / [예정경기-듀얼 vs박용욱]
패 vs조용호,서지훈,성학승
45. 김현진(T, 동양) 5패[Olympus-3패 / Stout배-2패] / [예정경기-듀얼 vs나경보]
패 vs강도경,변길섭,홍진호,이윤열,전태규
[경기예정선수]
최인규(T, G.O) [예정경기-4th GhemTV vs홍진호,박용욱,최수범]
최연성(T, 동양) [예정경기-4th GhemTV vs변은종,전태규,강도경]
최수범(T, 삼성) [예정경기-4th GhemTV vs박용욱,홍진호,최인규]
차재욱(T, KOR) [예정경기-4th GhemTV vs박태민,박정석,이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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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경기일정]
★6월 5일 - Stout배 2003 MBC Game 스타리그 패자조 4회전
☞조용호 VS 조정현
1경기 Gauntlet 2003
2경기 Dark Sauron
3경기 Charity
관전 포인트 - MBC 게임에서의 첫 격돌. 승리할 경우 패자 결승에 진출하지만 패할 경우 바로 탈락.
3개 방송국 메이저대회 전적은 1 VS 0 으로 조용호 선수의 우세. 예선 및 기타 경기를 포함할 경우,
2 VS 2 로 팽팽한 상태. 저그로써 유일하게 살아남은 조용호 선수가 과연 저그의 희망을 이어갈지,
조정현 선수는 조용호 선수마저 꺾고 오랜 부진의 터널에서 완벽하게 탈출할 것인지 주목거리.
☞이윤열 VS 임요환
1경기 Dark Sauron
2경기 Charity
3경기 JR's Memory 1.5
관전 포인트 - 상대 전적 11 VS 10 임요환 선수 우세. MBC게임 전적은 5 VS 2 임요환 선수 우세.
하지만 최근 6경기 3 VS 3 으로 호각지세. 과연 탈락의 나락으로 떨어질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팬들의 이목이 온통 집중될 이번 주 경기 최대의 명승부. Stout배만 집중할 수 있는 이윤열 선수가
집중력 면에서 다소 우위. 승패를 섣불리 예상할 수 없는 두 선수의 경기는 마지막 GG가 선언될때 까지
숨죽이고 경기를 지켜보는 것 외에는 할일이 없을 듯...^^ 아...응원은 할 수 있겠군요...^^
★6월 6일 - 2003 온게임넷 2nd 듀얼토너먼트 A조
1경기 Guillotine
이운재(T) VS 박용욱(P)
관전 포인트 - 듀얼토너먼트 개막전. 이운재 선수에게는 2년 만에 찾아온 복수의 기회. 2001 한빛소프트배
8강 B조 2경기 Legacy Of Char에서 패한 이운재 선수의 복수전. 공교롭게 Olympus 2003 OSL에서 16강 전패로
탈락한 두 선수의 자존심이 걸린 한판이기도 하며 1st시즌 첫승의 기회.
상대 종족별 승률에서는 이운재 선수의 미세한 우위.(이운재 선수 對 플토전 3승 3패 50%, 박용욱 선수 對 테란전
3승 4패 42.9%)
2경기 Guillotine
정재호(Z) VS 전태규(P)
관전 포인트 - 양 선수의 온게임넷 첫 격돌. 상대 종족별 승률에서는 정재호 선수의 미세한 우위.(정재호 선수
對 플토전 3승 2패 60% 전태규 선수 對 저그전 4승 3패 57.1%) A조 가운데 유일한 챌린지리거 정재호 선수의
성적이 관심거리. Olympus 2003 OSL의 챌린지리거 비율은 5명. 따라서, 2003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의 챌린지리거의
스타리그 진출 비율은 5/11 45.45%
3경기 신 개마고원
1경기 승자 VS 2경기 승자
4경기 Neo Bifrost
1경기 패자 VS 2경기 패자
5경기 Nostalgia
3경기 패자 VS 4경기 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