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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7 21:34
-_- 정재호 선수 팀리그와 프로리그에서 져그대 져그 4전 전승. 상대는?
대 박신영 2승, 대 조용호 1승, 대 홍진호 1승. 컥 -_-;;; KTF vs GO팀의 결승이 상당히 유력해지네요.
03/05/27 21:40
아마도 포인트로 할걸요? 풀리그 방식이 그랬으니까요. 온겜넷이랑은 원래 달라서요. 다음주에 5:0으로 이기는 팀 나오면 무조건 결승 갈걸요?
03/05/27 21:40
제가 알기로는 승이 많은 팀이 올라가는걸루 알고 있어요.
혹시 소울이나 한빛이 4승을 해서 또 동률이 되면 또 재경기 한다고 하던거 같던데..
03/05/27 22:23
박경락 선수는 극강의 대 테란전 선수이지만 역시 연습을 꾸준히 한 상태에서 활약을 하는듯....대부분 노리고 나오는 경기는 승리하지만 예선같은데서는 약간.....아쉬운 모습이...
03/05/27 22:37
이윤열 선수의 물량은 언제나 대단하다는 생각뿐이 었습니다. 그리고 프토의 승리로 기분 좋았고 윗분중 한분이 언급했듯이 정재호 선수 저저전 극강인듯...볼때마다 놀랍더군요. 대테란과 대프토전은 별명(타이슨) 답게 정면대결로 힘으로만 밀어부치시던데 저그전은 인내와 빌드 모두 완벽하더군요. 놀라웠습니다.
03/05/27 23:50
예전에 저그전 강자로 KPGA tour Winners Championship 우증까지 했던 성학승 선수가 정재호 선수의 저그전에 대해서 무척 높게 평가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정재호 선수에 대해서 잘 모르던 때였는데, 지금 와서 보니 역시 대단한 +0+ .
03/05/28 00:50
예전에 온게임넷에서 정재호 선수와 성학승 선수가 경기한 적이 있었죠. 그때 재경님이 성학승 선수가 "보통 지상맵에서의 저저전은 내가 정재호 선수를 절대 이길 수 없다. 하지만 포비든존은 섬맵이라 내가 이길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다고 하셨죠. 결국 그 경기는 성학승 선수가 몰래멀티가 하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재호 선수의 뮤타 몇기에 본진이 밀리면서 패하죠. 개인적으로 정재호-조용호-성학승 이 세선수가 기본기만으로 저저전을 한다고 했을 때(홍진호 선수의 저글링 숨겨놨다가 드론 잡기나 박경락 선수가 대 조용호전에서보여줬던 다소 엽기스런 전략을 제외하고)최강 3인방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이런 글이 보이기도 했구요^^
03/05/28 11:53
저그에서 기본기가 좋은 선수가 정재호,조용호,성학승 이선수들이었군요.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저는 저저전 보다 테테전이 더 재미없더라구요. 너무 테란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유심히 저저그유저들 보아야 겠네요.
03/05/28 12:08
세 선수의 특징은 확실히 인내군요. 정재호 선수 저저전은 대테전이나 대프토와 다르게 인내 하더라고요. 그리고 알다시피 성학승 선수는 오뚜기저그라는 별명답게 온갖 역경 이겨내는데 이골이 난 선수고 조용호 선수 역시 언제나 병력을 많이 유지하는 안정적인 인내 저그...
03/05/28 14:37
계몽사배 KPGA 팀리그는 각 팀간의 승패와 승자승 이런거 안따지고 무조건 포인트로만 따집니다.
한마디로 승이 많은 팀이 무조건 올라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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