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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31 22:19
서지훈 , 박상익 , 장진수 선수의 상승세와 기욤 선수의 6단계 추락...
그리고 최대 관심사인 1,2,3 위 싸움에서 임요환 선수 턱밑 까지 쫓아왔던 홍진호 선수의 점수 급락이 나타남... 조금 의문인인 것이 한웅렬 선수의 1단계 하락은...핫브레이크배에서 활약중인데.....
03/05/31 22:22
김현진 선수는 의외의 상승세...KPGA 에서 점수를 매기는 대회가 MBC랑 ONGAMENET 외의 대회가 많은 듯... 아시는 분은 조금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03/05/31 22:23
아 원래 주훈 감독님 하고 계약이 되어 있는 것이지 오리온 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월쯤 계약 한다는 거 같던데...
03/05/31 22:35
그나 저나 임요환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경우 포인트 격차가 더욱 벌어졌네요. 지난달에는 이윤열 선수보다 임요환 선수가 성적이 여러모로 더 좋지 않았었나요? (온게임넷 4강진출 과 16강탈락, Gembc도 늦게 루져스에 간 임선수가 아무래도;; 그리고 광주방송에서도 임선수가 이선수 상대로 승리하였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나마 차이가 있다면 이벤트전 성격의 핫브레이크배 정도인데;;) 어떻게 점수가 평가되었는지 궁금하네요. -_-;;
03/05/31 23:16
랭킹 산정방식이 1년간의 성적이므로 6월랭킹은 작년 6월부터 올 5월까지의 12개월간의 성적입니다.따라서 작년 5월기록이 없어지고 올해 5월이 반영되니 떨어진 선수들은 작년 5월성적이 좋았던거죠.
03/05/31 23:26
홍진호선수, 이윤열선수의 포인트는 떨어지고 임요환선수의 포인트가 올랐네요.. 한 번 비교해보세요.. ^^
*5월 kpga 순위* 1 이윤열 프로 KTF Magic@s 1108.0 - 2 임요환 프로 동양제과 903.5 - 3 홍진호 프로 KTF Magic@s 885.5 - 4 조용호 프로 SOUL 605.5 - 5 박정석 프로 한빛 stars 576.5 - 6 강도경 프로 한빛 stars 557.0 - 7 한웅렬 프로 KTF Magic@s 429.0 ▲ 1 8 변길섭 프로 한빛 stars 428.5 ▼ 1 9 최인규 프로 GO 324.5 - 10 박경락 프로 한빛 stars 300.0 - 11 베르트랑 프로 AMD 246.0 ▲ 2 12 강민 프로 GO 237.0 ▲ 3 12 전태규 프로 kor 237.0 ▼ 1 14 서지훈 프로 GO 229.0 ▲ 4 15 장진남 프로 AMD 221.5 ▲ 2 16 이재훈 프로 GO 215.5 ▼ 4 17 박신영 프로 KTF Magic@s 212.0 ▼ 1 18 김정민 프로 GO 209.5 ▼ 4 19 김현진 프로 동양제과 197.5 ▲ 1 20 기욤패트리 프로 AMD 177.0 ▼ 1 20 이운재 프로 P.O.S 177.0 ▲ 1 22 정재호 프로 한빛 stars 167.5 - 23 조정현 프로 AMD 149.0 - 24 성학승 프로 is 137.5 ▲ 2 25 박용욱 프로 동양제과 137.0 ▲ 4 25 장진수 프로 AMD 137.0 ▼ 1 27 나경보 프로 SOUL 122.5 - 28 송병석 프로 KTF Magic@s 122.0 - 29 박상익 프로 SOUL 120.5 ▲ 1 30 나도현 준프로 한빛 stars 105.0 진입
03/05/31 23:33
흠...제 기억이 맞다면 이 맘때쯤 임요환 선수가 부진했었는데 KPGA와 ONGAMENET 모두 떨어졌던거 같은데..그 기록이 사라 져서 조금 오른거 같네요.....근데 그 맘때쯤 최인규 선수는 전성기 였던거 같은데...요세 워낙 부진해서 그런가?? 하긴...대회 못나가고 있는데 1단계 떨어진것 치고는 적게 떨어 졌네요.
03/06/01 05:35
그렇네요..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최근 1년간의 데이타만을 바탕으로 순위를 정한다는 것 때문에 맨 처음에는 말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개인적으로는 1년 단위로 순위를 책정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자신이 쌓아두었던 금자탑만 믿고 있다가는 순위가 많이 떨어지기에 올드 플레이어들이 매순간 최선을 다하게 될 것이고, 또한 신예들에게도 단기간안에 자신을 알릴 수 있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프로게이머들 입장에서는 속이 바싹 바싹 마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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