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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9 21:34
MBTI로 유머게시판에 검색 해보면..예전 게시물이 나올꺼예요.
다시 해봐도 재밌을듯.. 전 INFP와 INFJ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07/01/29 21:52
ENTP 발명가형 #
돌아올 때까지 가장 힘이 넘친다 낚시 계획이 등산으로 바뀔 수도 있다 생동감을 주고 정열적이다 낚시를 하다 문어나 갈매기까지 잡는다(희귀어상)
07/01/29 21:54
MBTI같은 경우는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검사입니다. 세월이 흐른후에 성향이 달라질 수 있는데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환경에 의해 변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검사는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하고 난 후에 분석을 받아보는게 중요합니다. 이런 약식으론 수박겉핥기도 못하는 수준이죠. 전문가가 제대로 분석해주는것만 해도 몇만원듭니다. 돈의 여유가 되신다면 한번 해보시길 추천하는 바입니다.
07/01/29 21:55
한 달 전에 검사했을 때 극단적인 INTP였습니다. 거의 없다고 하던데.;;
심리 테스트들이 다들 그렇듯이 MBTI역시 도식적일 수밖에 없어서 적당히 유드리 있게 결과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심리 테스트는 재미와 과학 사이~
07/01/29 22:15
INFP ?? 잔다르크 -_-?;; 가계부를 소설로 쓴다고라 --;;;;;;; 몽상가적 기질이 강하면 종족이 플토여야지 -_-;;
07/01/29 22:17
하지만.. 아래의 결과를 보아 대략 엄청 잘 맞는 테스트인것 같습니다 -_-;;;;;;;;;;;;;;;;;;;;;;;;;
마음이 따뜻하고 조용하며 자신이 관계하는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 이해심이 많고 관대하며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하여 정열적인 신념을 가졌으며, 남을 지배하거나 좋은 인상을 주고자하는 경향이 거의 없다. 완벽주의적 경향이 있으며, 노동의 대가를 넘어서 자신이 하는 일에 흥미를 찾고자하는 경향이 있으며, 인간이해와 인간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 언어, 문학, 상담, 심리학, 과학, 예술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자신의 이상과 현실이 안고 있는 실제 상황을 고려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07/01/29 22:17
저는 9년쯤 전에 오프라인으로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거라 따로 든 돈은 없었구요. 우리나라에서 드물다는 INTP가 나오더군요. I와T가 압도적으로 나온, 극단적인 INTP였지요.
저도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정확하게 검사받는 게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MBTI검사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하니까 소개하는 의미에서 올렸습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6개월쯤 전에 올라온 게 있었군요.
07/01/29 22:19
MBTI가 검사라고 불리워지긴 하는데-실제로 우리나라에선 어느정도 검사로 인정해주고 있긴하기도 하고-........좀 높게 파고들어가면 실제로는 검사가 아니라는거(MBTI약자를 풀어쓰면 마지막이 indicator입니다...척도, 지표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좋을듯)...............너무 믿진 마세요. 일반적인것들보다는 조금 더 참고해도 되겠지만요. MBTI가 널리 알려지다보니 사람들이 너무 덜컥덜컥 믿어버려서 굳이 남긴 말이었습니다. 아..글쓴분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추가적으로 다는 리플, 학교 다닐적 4번 해봤는데(실제 질문지로 했습니다)..그 중 세번을 ENTP받았답니다. 한번은 ENFP였구요.
p.s. 참 또 하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인터넷 하시다보면 '심리 테스트'란 이름을 달고 있는 것들을 많이들 보셨을텐데요.....90%이상을 단순 흥미거리(실제와는 관련없는)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실제로 그게 자신의 성격이나 경향에 관련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지만, 한두가지, 혹은 몇가지로 전체를 파악할수 있을만큼, 사람은 간단한게 아니니까요. 제대로 된 검증을 거치지 않고 대중이 바로 접촉하게 되는 것 자체가 이미;;;
07/01/29 22:21
저도 실행이안되네요..the language DLL 'vb6ko.dll' could not be found라고 뜨는데요..어떻게 고치죠?
07/01/29 22:25
한국에서 E형인 이렇게 많을리가 없는데;;;
오프라인으로 하면 I가 나오는 분들도 웹에서 하면 대부분 E가 나오더군요. 자신의 희망이 반영된건지?
07/01/29 22:27
ENFP네요. 애매했던 부분들 고민고민해가면서 다시 찍었는데도 똑같이 나오네요. 검사 뒤에 설명도 꽤 맞는 편이구요. 몇 가지가 뜬금없긴 하지만. ㅎ
07/01/29 22:38
한국인은 E형은 30%정도 밖에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약식으로하면 자신의 성향이랑 다르게 나오는 확률도 높고요^^;;
피지알에 남성분이 많이 계셔서 그런지 T성향 가지신분들 많으시네요
07/01/29 22:51
INFP 잔다르크형..몽상가적 기질, 감정기복이 심하고 등등 잘맞는것 같다는...
특히 몽상가적 기질..언제나 머리속에 다른 몽환적인 세계를 생각하고 있으니-_-
07/01/29 22:59
심리학 강의의 과정으로 실제 테스트를 받고 분석하고 토의한적이 있었는데..약식 테스트 때랑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뭐 근데 그다지 신빙성이 높은지는 모르겠더군요
07/01/29 23:19
실행이 안되시는 분들은...'vb6ko.dll' 파일을 찾아서 윈도에 깔아줘야 한데요..저도 그렇게 해서,, 실행해 봤어요...
자세한 방법은...지식인 에게~~
07/01/30 00:23
저는 학교에서 1998년에 ISTP가 나왔고 1999년에는(군대에서 검사) ISTJ. 복학해서 2001년에는 다시 ISTJ가 나왔네요. 쩝.링크된 프로그램은 실행이 안되네요. 자꾸 에러가 뜨고...
07/01/30 00:58
ENTP입니다. 에니어그램이란 성격 유형 검사에선 7번 유형인데, 모험가 기질이라고 하더라구요. 둘다 유사한 내용인 듯 하네요.
에니어그램에 대해 살짝 공부해본 적이 있는데, 그냥 난 이런 성격이야.. 라고 안주하기 보다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고 발전 가능성을 모색해 본다.. 쪽으로 생각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07/01/30 01:40
ENFP 다시해보니 ENTP (3번째 2번문항에 F 냐 T냐 갈리네요)
한번 비슷한 결과의 사람들만나서 이야기를 해보고싶네요. 나랑 얼마나비슷한가.
07/01/30 03:02
진리탐구자님과 Hong님//
저도 극단적인 INTP입니다. 반갑네요. ^^ MBTI성격유형은 눈에 보이는 차이는 가운데 두글자로 가장 극명하게 나지요. 가장 적은 유형이 NT인데 이곳 PGR에선 NT가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MBTI는 반년마다 돌아오는 꾸준글이죠...) 상대적으로 적은 NT형은 NT의 특성상 J가 많은데 그래서 NTP가 더 드물고, 거기에 보통 E보단 I가 더 적어서 INTP가 극소수형이 되죠... 한국에선 그래서 비교적 I가 늘어난답니다. 이런식으로 분석을 하는게 INTP의 전형입니다. ^^a
07/01/30 03:06
信主NISS님//그리고 INTP가 적게 나오는 이유 중의 하나가, 날카로운 문제를 풀면서 의도를 파악해버려서라고들 하죠. 그래서 자신의 솔직한 성격을 드러내기보다는 원하는 성격을 드러내기 쉽다고. -_-;;
07/01/30 04:05
진리탐구자님//
그래서 인지 INTP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전형적인'을 붙이죠... 전형적이지 않다면 INTP이고 싶지 않나봐요... ㅠ.ㅠ
07/01/30 04:34
제가 처음 이 검사를 받았을 때도 들었던 것이 INTP는 자신의 성격을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극단적인', 혹은 '전형적인' 이란 수식을 빼먹지 않고 붙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실제 검사때는 서른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서 했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성격유형끼리 모여서 '자신이 세계여행을 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주제를 토의하고... 그걸 발표하기로 했었죠. 발표가 끝날때마다 강사 선생님의 코멘트가 잼있어서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저요? 제경우는 저를 포함해 같은 성격이 둘이었는데... '세계여행을 하면 각지를 돌아다니며 도서관에 무슨 책이 있는지 알아보겠다...라고 했습니다. 나름대로 독특한 발상이었는지... 사람들이 야유를 보내더군요. 물론 선생님도 이것이 전형적인 INTP다 하시더군요.
07/01/30 09:35
ISFJ 나왔습니다.
예전에 오프라인에서 전문가와 했을 때나 이전의 모든 검사에서는 항상 INTP였는데 직업이 사람도 바꾸나 봅니다^^
07/01/30 09:39
ENTP.....근데.....무슨 흑백논리같아서.....자기 성격이 질문의 답중에 어느한쪽에 치우치지 않고....어중간하고....두리뭉실할 경우 할때마다 다르게 나오겠네요.....틀린건 아닌데....정확하다고 할수도 없고....
07/01/30 09:58
전에 저도 MBTI 검사를 해 보았는데, 무슨 유형의 성격이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하여간 제 성격을 비교적 정확히 집어내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혼자서(혹은 혼자만) 잘 노는 타입~" --;a
07/01/30 10:15
다시 해 보니 저는 ISTP(백과사전형)가 나왔네요. 그때도 이게 나왔던 것 같은데.....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질문 양 쪽에 다 걸치는 성격인 경우 각각의 예시가 있어서 그 예시에 더 많이 해당하는 쪽으로 잡게 했던 것 같네요.
07/01/30 10:16
껄껄... 스파크형이군요-_-;;;
이상하다 2년 전에는 INTJ였는데 주기도문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주여 제가 한 가지 일에 집중하게... '우와, 저기 새 봐라!' ...하여 주소서 크크크크
07/01/31 16:02
전 처음엔 ENFP 스파크형이었다가..
아무래도 안맞아서 다시 차근차근 해 보니까 ESFP가 나왔네요. 결과 보니까 ESFP는 꽤나 흔한가봐요. 왠지 기분상한상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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