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1/29 01:15
재윤아 형은 이때부터 널 알아봤어 ... (반말 죄송 마재윤선수)
딱 드는 생각은 박태민 간지 김성제 풋풋 GO 라인업 덜덜 T1이 4U 였을때가 그립다는 네가지 생각...
07/01/29 01:26
이거 본기억이 나네요 후아유에서... 경기도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진짜 풋풋하네요... 저당시 사실 느낀게 "김성제 선수는 저그전에 약하구나..."라고 생각한...
07/01/29 04:22
ygclan리플레이 게시판에서 자주보던 아이디 ipxzerg,much ipxzerg는 생각나지 않지만 Much는 정말 잘했다는........
07/01/29 10:16
gungs/ 저 방송이 후아유에서 2004년 유망주로 전상욱 마재윤 선수를 취재한 거거든요. 두 선수 다 그땐 지오팀이라 지오 숙소에서 인터뷰했었죠. 이건 마재윤 선수 부분만 잘라낸 거고요.
그나저나 겨울인데 맨발에 슬리퍼.. 지오팀 양재동 숙소는 미남수맥으로 유명했는데 숙소로 촬영만 가면 선수들이 지나치게 내추럴한 모습들을 보여줘서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언젠가는 서지훈 선수가 목 늘어난 티셔츠에 추리닝을 무릎까지 걷어입고 인터뷰를 했던.. ^^;;
07/01/29 12:06
당시 2004년은 테란에는 최연성 선수를 선두로 이병민, 전상욱 선수 등이 떠올랐고 저그는 박성준, 박태민 선수의 활약에 마재윤 선수도 떠올랐죠. 두 선수가 2년여 뒤 지금은 극강의 포스=_=;;;;
07/01/29 20:00
제가 정말 좋아했던 후아유 군요..
18살의 마재윤선수가 지금은 끝판왕이 되어있네요..허허.. 강민선수는 별명과 관련된 책을 보는군요 ^^; 후아유 다시 부활 안하나요? 보고싶은데..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