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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9 18:38
전혀 공감이 안되는근영.....
밥먹을때도 2/3, 간식먹을때도 동등하게, 기타는 꼬박꼬박 제가 사서먹곤 합니다만.......... 주변에서 뱃속에 그지와 기생충이 득실거리는거 아니냐고 할정도로 많이먹어요;; 근데 안뚱뚱하답니다 -_-v
07/01/29 18:40
.. 먹는것도 먹는거지만.. 쇼핑할때 저력은.. (3)
오랜만에 낮 12시에 만나서.. 점심먹고 커피숖가서 간식먹고.. 영화보면서 또 군것질하고..;; 6시간여가 흘러 서로 피곤에 절어 있을때.. 백화점에 들어갔죠.. 그동안의 피곤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여자친구의 눈빛은 이미 먹이를 노리는 야수의 눈빛으로.. 덜덜덜..;;;;
07/01/29 18:42
밥먹으러가서도..제가 더 많이 먹고..
간식먹으러가서도 제가 더많이 먹는..;; 그러고나서.. 간식또 먹으러 가야지! 하면 주변 친구들이나..여자들이 또?!! 하면서 기겁을 하던데..ㅡ.ㅡ; 기본용량이 500G쯤 되면 파티션 나누고 안나누고가 의미없어지는 그런거겠군요..;;
07/01/30 03:13
그게 그거인 옷이나 장신구 앞에서 실랑이 벌이고 있으면 에효~~ 하고 한숨쉬고 멀치감치 떨어져서 예쁜 여자 없나 딴데만 쳐다보죠.(2)
07/01/30 10:07
..전 제 남자친구가 훨씬 더 쇼핑에 열을 올리는데요-_-;;
그냥 대충 사고 가자고 해도 꼭 두세 바퀴씩 쇼핑몰 돌고 이것저것 비교하고 따지고... 뭔가 일반적인 남녀 그림과 반대인...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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