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24 23:14
저도 두 사람이 최고의 라이벌이라고 생각 ^^;;
이 때랑 트리플H가 슬래져해머로 땡땅부릴 때가 제일 재밌었지요!! 진짜 두 선수중 최고의 포스는 과연 누굴까 하는 것만 생각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
06/12/24 23:17
중학교 들어가면서 1학년때 친해진 친구가 WWE(그때 WWF...) 광팬이었죠; 특히 스톤콜드... 매 쉬는시간&점심시간마다 레슬링게임(장난으로 퍼포먼스만;)하면서 놀았을 때 장난으로 막 서로 당해주고 오바하고... 흑 갑자기 추억으로 떠오르니 왠지 서글퍼지기도..;
06/12/24 23:20
아직도 남아있는 스톤콜드의 마지막경기 레슬매니아03 vs The Rock
친구 1명과 태그팀 만들어서 더들리보이스의 3D 먹이던게 어제 같은데-_-;; 아르바는버럭님//락바텀은 락의 기술이고 SCSA의 피니쉬는 스터너죠 ㅋ
06/12/24 23:28
WWE인기하락의 주요원인은 아이콘의 부제죠...
흔히 말하는 헐크-워리어의 1세대 브렛하트-숀마이클스의 2세대 그리고 락과 오스틴의 3세대 분명 지금은 4세대로 분류될 수 있는 시대지만 이렇다할만한 아이콘이 없죠
06/12/24 23:37
2002년인 중2때까지만해도 정말 재밌게봣었는데
픽션이란걸 알게된후 서서히 멀어지다가 요즘엔 아버지가 볼때 할거없으면 보는정도가 되어버렸내요 ... 그러고보면 그때 RVD 더들리보이즈 하디보이즈 HHH 락 스톤콜드 제리코 등(그 흑인에 가위킥인가 하던선수 이름이기억이안나네 -_-).. 좋아하는선수 기술도 많았었는데 요즘은 대부분 모르는애들이기도해서 재미도없고..
06/12/24 23:48
아이콘도 없고... 스토리도 임팩트없고... 존 시나가 경기력 좀 '대폭' 향상하고 랜디 오튼이 이미지 구축 좀 더 잘하고 브록 레스너가 복귀하고 빈스가 다시 한 번 미쳐주면 2000년대 초반의 전성기로 돌아가겠죠 흠;
06/12/25 00:30
그래도 역시 오스틴하면 자신의 존재를 알렸던 쓰리 씩스틴!
어떻게 악역으로 그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는지ㅠ 저는 오스틴과 브렛 힛맨 하트의 대립도 아주 좋았었는데요.(D-X랑도..) If you smell~~~~~~너무 그리워요ㅠ
06/12/25 00:49
원래 스토리상의 라이벌 관계는 더 락과 트리플 H입니다. 예전부터 더 락이 이끄는 네이션과 트리플 H의 디엑스가 라이벌 관계였죠. 이후에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을 서로 주고 받고 하다가, 결국 해비급 챔피언까지 주고 받았죠. 그리고, 로스터 분리이후, 더 락이 영화배우로 데뷔하면서 대립 관계는 마무리되죠.
06/12/25 01:09
브락 레스너는 NFL에 도전하기 위해 스스로 나갔을 겁니다
골드버그는 짤렸구요 가장 마지막으로 재밌었던 때는 에디 게레로가 레스너를 꺾고, 벤와가 HHH를 꺽었던 레슬매냐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이후로는 점점 재미가... -_-;;
06/12/25 02:41
요즘은 디엑스와 하디보이즈가 재결합해서 좀 재밌더군요. 거기에 언더형님과 케인의 파괴의 형제까지... 이번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로 바티스타와 언더테이커의 매치를 성사시킬거란 얘기가 있더라구요. 만약 이경기가 성사되서 바티스타가 이기면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15연승(맞나?)이 저지되는거고, 언더테이커가 이기면 몇년만에 챔피언벨트를 얻게 되는건데 바티스타가 이기는 시나리오가 될거란 얘기도.... 진짜 그러면 관중석에서 쓰레기 날아올텐데ㅡㅡ;;
06/12/25 03:48
라푼젤//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연승은 워낙 기념적이라서 그러지 않을까요...? 머..바티스타정도의 선수에게 지는것도 괜찮긴 하지만요...(케인처럼 망가지지만 않으면 되요ㅠ)
06/12/25 06:46
또 한번 다시 봤는데.. 카메라연출이 덜덜덜 ;;
맨 마지막에 KO시키고 무대 중앙에서 사이드로 걸어가서 로프위에 올라 세레머니하는 장면에서 무대중앙을 아주 디테일하게 찍던 그 카메라가 줌아웃해서 세이코프 필드 꼭대기의 관중들까지 다 잡아주는게 진짜.. 그 어떤 스포츠,영화에서도 없을 액터과 연출자가 하나된 전율의 카메라무브먼트. 언젠가 e스포츠에도 이런 장면을 보게 되는 날이 오길..
06/12/25 08:49
언더테이커의 경력에 비해 커리어는 많이 초라한 편이죠..
빈스가 좀 심하게 언더테이커를 굴려먹었긴 합니다 그걸 보상해주는게 레슬메니아 연승이구요 저지되면 팬들 많이 화낼듯
06/12/25 11:08
시나, 바티, 에지, 오튼 이 네명정도에게 WWE의 미래가 걸려있죠. 그 이의에 캔 케네디나, 바비 레슐리의 경우도 상당히 많이 키워주려하고있구요. 언더나 케인같은 경우 본인들 스스로 빅 푸쉬를 거절하고 이들(혹은 이들을 제외한 신인들)을 키워주려는 대립을 많이 자처하고있죠, 제 갠적으로 정말 재밌었을때는 저때랑, 저때 근처해서 WWE가 WCW 먹고 연합군 스토리할때...당시 WCW도 같이 봤었던 지라 그쪽 수퍼스타들과 대립맺어지는 것 보고 어찌나 설레였던지...그 선수들중 몇명 정도를 빼곤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WWE가 아쉽네요.
06/12/25 11:26
Jake the Snake가 뱀 들고 나오고, 뱀에 물리는 장면에 X자 쳐지던 그시절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린 마음에 진짜라고 믿었는지라 ㅡㅡ;
06/12/25 13:20
왜 저는 위에서 한번도 언급이 안되는 마초맨이 떠오르는 걸까요? 토요일 밤 12시에 마초맨 나올까...테레비 앞에서 눈을 비볐던 중딩 시절이 떠오릅니다...
06/12/25 19:10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등장음악은 가히..최고.. 쨍그랑~
언더테이커는 은퇴할 때까지 레슬메니아 연승 깨지면 안됩니다.. 절대!!!
06/12/26 02:28
바티스타... 부상복귀 후에 영...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던데요... 기술도 이상하게 들어가고... 전에 킹 부커와 경기에서 바티스타밤 안들릴때 안습;;; 일부러 들려주는 부커티...
06/12/26 10:35
무조건 워리어 대 헐크호건이 최고!!
초등학교 시절 토요일 3시쯤이면 알아듣지도 못하는 AFKN틀어놓고 프로레슬링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