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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4 20:09
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전 이 사진을 꼽고 싶습니다. 이윤열 팬이 아닌 저에게도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겼던 사진입니다.
http://image.fighterforum.com/showImage.asp?realFile=FFPHOT20060714124127001.JPEG 이윤열 선수 사진입니다. "2006년 7월10일 pm 8:10분경 화려한 무대를 꿈꾸던 팬택의 마지막 경기, 사투는 외롭게 끝났다.
06/12/24 21:50
피쟐은 태그 안먹여도 저렇게 떠요ㅡㅡ;; 그래서 불편하죠. 댓글에 링크해보신 적 있으시면 아실 텐데;;
그리고 제로보드 시스템상 댓글에 html이 모두 적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쟐이 아닐 뿐...
06/12/24 23:29
shovel님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하니까 되네요.
령령이님, 저건 팬텍 플옵좌절이 확정되던 날입니다. 그날 이윤열 선수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저렇게 앉아있었다고 하네요.
06/12/25 04:34
정확히 말하면 전기리그 마지막 T1과의 경기,
이기는 팀이 7승 3패로 무조건 진출하는 상황. 1경기 신 개척시대에서 이윤열 선수가 나와서 고인규 선수 상대로 꽤 압도적인 패배를 당했죠. 그리고 2경기 심소명 선수가 임요환 선수에게 지고, 3경기 팀플마저 무너지면서 3:0으로 T1이 승리, 결승 직행. 팬택은 탈락하게 된, 그 경기입니다. 에이스로서 자신의 첫경기 패배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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