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05 15:54:19
Name 기찻길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02737?sid=100
Subject [정치] 與 "강서에 '샤이 보수' 결집 중…이재명 영장 기각 국힘에 유리"
[국민의힘 강서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태 전 의원이 오는 11일 예정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판세와 관련해 "여론조사로 잘 잡히지 않는 이른바 샤이 보수 유권자"가 존재한다며 선거 분위기가 국민의힘에 유리해졌다고 분석했다.]




사망 플래그의 공식을 찍고 있는 국힘상태인데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 당시 국힘버젼을 보는듯하네요. 이제 양비론을 한게 뭐한게 민주당 버젼으로 오거돈이 사면받고 다시 공천받아서 출마한 급이라 눈치력은 민주당 선거패배 찍을때 급보다 답이 없는 듯 합니다. 누가 이책임을 뒤집어쓸찌는 기대되네요. 애초에 공천을 안했거나 김태우 배제하고 한 공천이면 이런사단이 안일어났을텐데요. 용산덕에 판이 커져버렸으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년배
23/10/05 15:57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이 '샤이' 하다고 분석할 수 있지만 '지지자'들을 샤이하게 만든건 자랑이 아닐텐데?
23/10/05 15:58
수정 아이콘
뉴진스가 부릅니다 슈퍼샤이
강동원
23/10/05 16:03
수정 아이콘
샤이 뭐시기 하면 시크릿 샤이보이가 국룰이었는데
이젠 뉴진스군요...
23/10/05 16:06
수정 아이콘
시크릿이 부릅니다 샤이보수
23/10/05 15:59
수정 아이콘
샤이보수들이 강서로 전입신고를 단체로 하나보네요
23/10/05 16:01
수정 아이콘
강서는 걍 큰 차이로 민주가 이길거 같은데...
산밑의왕
23/10/05 16:04
수정 아이콘
국힘내부에서도 진지하게 강서에서 이길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23/10/05 16:05
수정 아이콘
샤이보수.. 크크크크크크...
及時雨
23/10/05 16:07
수정 아이콘
이번 분기 신작 애니 샤이 재밌을 거 같아여
김재규열사
23/10/05 16:07
수정 아이콘
황교안도 문재인 시절 총선 때 개헌선 확보까지 가능하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하고 다녔었죠
별나라친구
23/10/05 16:08
수정 아이콘
이번 보궐선거가 총선전 서울민심에 대한 바로미터가 될 예정이라서 국힘,민주 둘다 영끌하는거죠

그리고 국힘은 이번에 강서에서 되길 바라면 진짜 양심출타인거지... 이 보궐선거가 어떻게 열리는건데...
덴드로븀
23/10/05 16:1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71830?sid=100
[김기현 "박원순·오거돈·안희정 보궐선거에 964억…책임진 적 있냐"] 2023.10.02.

그렇다고 합니다.
Janzisuka
23/10/05 16:14
수정 아이콘
박근혜 하나가 쓴 돈이 ㅠㅠ
DownTeamisDown
23/10/05 20:43
수정 아이콘
19대 대선 비용은 3,110억입니다. 임기를 10개월 정도 당기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보면 1/6정도의 효용을 날린심이라 518억 정도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영혼의 귀천
23/10/05 16:23
수정 아이콘
그 본인들이 직접 출마하진 않았는데...
덴드로븀
23/10/05 16:1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54951?sid=100
[윤 대통령 추석 연휴 지지율 횡보…40%대 유지 - 데일리안 여론조사] 2023.10.05.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긍정평가 0.4%p 내려 40.9%…부정평가 56.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54952?sid=100
[추석 민심은?…총선 '민주당 찍겠다' 47.0%, '국민의힘' 38.9% - 데일리안 여론조사] 2023.10.05.
<지난 2~3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내년 4월 총선에서 지역구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를 할 것이냐' 질문>
민주당 5.4%p↑, 국민의힘 0.8%p↑
정당지지율 민주 41.3%, 국힘 42.0%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정당 지지도는 박빙이지만 내년 4월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국민은 집권여당을 강자로, 야당을 약자로 인식하고 있고, 약자에 대한 동정심리가 투표에도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23/10/05 16: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 보궐 결과가 궁금합니다.
근 몇달의 전국단위 여조에서 대통령 매우부정이 50%를 일관되게 넘고 있어서 수도권에선 최소 60%이상은 대통령 혐오가 깔린 상황이고
이건 말이 안되는 수준의 핸디캡이라 국힘 박살이 예상되긴 하는데..
이번에 성적표 받아보면 정신 번쩍들긴 할겁니다.
대선 지선까진 좋았었죠.
No.99 AaronJudge
23/10/05 18:02
수정 아이콘
대통령은 여전히 헬렐레할것같고
의원들은 또 모르겠네요
당장 직이 걸렸으니
망고베리
23/10/05 18:1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정신차릴 수도권 국힘 국회의원이 몇 없어서 털려도 200석 내주지 않는한 그냥 다 같이 헬렐레하겠죠
23/10/05 18:25
수정 아이콘
수도원이야 의원도 몇없으니 알빠노 일거고 TK는 철옹성일텐데..만약 총선직전 PK까지 흔들리면 대통령이고 뭐고 뒤집어 엎힐거에요.
23/10/05 16:11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 참아줄 수 있나 사회실험중이라고 보는데
그래서 김태우가 당선되면 어디까지 어떻게 굴러갈지 기대됩니다.

솔직히 낙선이 정배라고 보는데, 보궐이니 이거 몰라요(?!)
덴드로븀
23/10/05 16:22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에 3~40대가 참여를 많이 할수록 무난하게(?) 민주당 승리로 갈테고,
역시나 막상 투표하려니 귀찮아져서 사전투표 참여율이 떨어진다면
60대 이상에서 높은 투표율이 나올수밖에 없는 국힘의 승리도 불가능하진 않을것 같기도...?
23/10/05 16:11
수정 아이콘
이번 보궐이 콘크리트 규모측정용으론 딱이죠
저도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 크크크
아이군
23/10/05 16:15
수정 아이콘
저걸 저렇게 해석을 하나.....

실제로는 반대라고 봅니다. 지금 상황은 전형적인 샤이 민주당의 숨은 표가 서서히 겉으로 드러나는 형국이죠. 실제 민주당 지지율도 선거를 앞두고 오르는 중이구요(물론 구속영장기각도 한 몫 했을거라고 봅니다.)
카루오스
23/10/05 16:15
수정 아이콘
샤 샤 샤이보이~
꿈트리
23/10/05 16:17
수정 아이콘
국힘이 이기면 어디까지 폭주(?)할지 진짜 궁금하네요.
23/10/05 16: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참고로 강서구청 국힘 선대위 멤버들 보면 거대한 도박판 그 자체입니다. 잘되면 어벤저스고 안되면 공동묘지 이런 느낌이랄까요.

후보 김태우
공동선대위원장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 구상찬
상임고문 나경원
상임고문 안철수
명예 공동선대위원장 정진석
명예 공동선대위원장 정우택

한편 이준석은...
[이준석 "양두구육 한 번이면 족해" 김태우 지원유세 거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98737?sid=100
대장햄토리
23/10/05 16:25
수정 아이콘
멤버 보면 선거 실패하면 저 사람들 싹 날려버릴수있으니
용산 그분은 웃을듯한 크크
사당동커리
23/10/05 16:27
수정 아이콘
이준석씨는 박근혜때도 2시간 운운하며 팔았던 기억이 생생한데 한번이라고 하네요
23/10/05 16:46
수정 아이콘
박근혜 대선때는 이준석이 팔 깜냥도 안되고 오히려 박근혜에 기대서 자기를 판 거라...
사당동커리
23/10/05 16: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기도 팔고 박근혜도 열심히 팔았죠
이번에도 마찬가지구요
차이점은 박근혜는 본인이 먼저 팽했지만
윤석열은 나름 열심히 조아렸으나 먼저 팽 당한거죠
그러고는 양두구육 고백
여기에도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
이준석씨도 팽당하기 전엔
김건희씨 쉴드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 땐 윤핵관을 때렸죠
23/10/05 17:30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 진짜 양고기라 생각했을 수도 있죠
사당동커리
23/10/05 17:31
수정 아이콘
그게 이준석 입장에서 그나마 최선의 변명이긴 하죠
피노시
23/10/05 18:21
수정 아이콘
예전 인터뷰 보면 박근혜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박근혜에다 윤석열까지 인복이 없는건지 사람보는눈은 없는거 같습니다.요즘 오세훈 칭찬을 가끔씩 하던데 오세훈도 못믿겠어요
23/10/05 18:26
수정 아이콘
네 어찌됐든 자기를 이렇게 키워준 사람이라 크크크크
저도 오세훈 코인 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중인데 최소한 총선이 끝나야 윤곽이 좀 보일거 같네요
23/10/05 19:31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 이준석을 정치판으로 끌어들인 사람이죠.,
이준석이 몇번 SNS로 표현하기도 했지만 탄핵의 강을 건넌것과 별개로 박근혜를 좋게보는 면모는 여전히 있는것 같더라고요.

윤석열은 뭐.. 사실 입당때부터 사사건건 부딪혔던거 생각하면 예정된 파국이긴 했죠. 이준석 본인이 선택한건 아니고, 필요에 의해서 선택한거에 가까우니까요.

근데 오세훈은 정말.. 모르겠네요. 오세훈은 예전에 서울시장 사퇴하기전에가 오히려 더 정치인으로서 쌩쌩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 사람은 복귀하고나서 오히려 감을 잃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오세훈보고 칭찬하는거면 사람보는 눈이 없는게 맞는거같긴 한데.... 국힘에서 자기를 품고 갈 거물급 정치인이 없는것도 사실이라;;
23/10/05 17:12
수정 아이콘
정치인은 똑똑함보다는 눈치, 눈치보다는 감이 더 중요한 덕목인데, 이준석은 한국 정치계에서 감없기로는 역대 최강자 아닐까 합니다.
23/10/05 17:22
수정 아이콘
안철수 의원 무시하지 마시라는...
23/10/05 17:51
수정 아이콘
그분은 국민의당이라는 화양연화라도 있으시니...
로하스
23/10/05 17:58
수정 아이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확실히 선 긋는거 보면 감이 그렇게 없지도 않은데요.
저기 선대위 참여한 사람들이 더 감 없어 보여요.
23/10/05 18:02
수정 아이콘
정치에서 눈치랑 감은 다릅니다. 말씀하신 분들은 눈치가 없는 거지, 어떻게 해야 정치판에 계속 발붙일 수 있는지에 대한 감이 좋은 거에요. 이준석은 정확히 반대로 행동하고 있는 거구요.
NoGainNoPain
23/10/05 18:1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남들처럼 정치판에 계속 발붙이려면 얼마든지 그럴 수 있었죠.
근데 그렇게 하지 않았으니 당대표까지 오고 이름을 이렇게 널리 알릴 수 있었을 겁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도 박근혜 키즈 이름값으로 비례대표 아니면 TK 지역 공천 받으면 얼마든지 국회의원 한자리는 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그러다가 탄핵시점에 친박계열로 낙인찍혀서 그냥 평범한 친박정치인 A 딱지 달고 쓸려 내려갔을 거구요.
23/10/05 18:31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건 지극히 사후적인 해석입니다. 예컨대 20대 총선에서 이준석은 노원병에 청년추천후보로 경선없이 공천됐어요. 이걸 당정의 특혜가 아니라 하기는 어렵죠.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TK나 민정당을 무시하시면 곤란하죠. 서른 갓 넘은 지역 연고도 없는 새파란 젊은이가 내려온다고 무턱대고 공천해줄 정도는 아닙니다.
NoGainNoPain
23/10/05 18:37
수정 아이콘
노원병은 홍정욱 빼고 전부 좌파계열 정당에서 당선된 건 아시죠?
그 홍정욱도 좌파계열 정당 표 갈라먹기로 어부지리로 당선된 측면이 강하구요.
소위 말하는 험지에 공천을 준 건데, 그걸 특혜라고 말하기에는 상당히 부족하지요.

지역 연고도 없는 새파란 젊은이가 무턱대고 내려가지 않죠. 당연 박근혜를 등에 업고 가는 거구요.
박근혜가 TK 지역에 정치신인을 위한 전략공천을 하겠다면 명분이건 당내 역학관계건 다 문제없이 공천 가능한 겁니다.
피노시
23/10/05 18: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장예찬이 말씀하신대로의 감이좋은 정치인인거 같네요 최고위원까지 하고 있으니 이준석이 보고 배워야겠네요
23/10/05 1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이 말많고 촐싹거리고 밉상인 캐릭터가 있긴한데
그간 정치 행보보면 일관성은 확실합니다. 정말 의원배지와 힘이 목적이었으면 진작에 힘에 붙어서 높이 올라갔을거에요.
그걸 몰라서 안했을 사람은 아니라.

말씀하시는 감이 있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어야 했는지 모르겠는데 감이 없는 정치인은 절대 아닙니다.
Janzisuka
23/10/05 20:50
수정 아이콘
김태우 그 인간이 한 짓거리 생각하면 거부하는게 맞죠 크크
또 윤석열 같은 놈처럼 잘 팔았다가 시대의 죄인이되는건데
손꾸랔
23/10/05 21:02
수정 아이콘
기자가 픽한 기사제목은 양두구육이지만 진짜 중요한 이유로 보이는게 밑에 나오네요.
["저는 김 후보가 많이 어려웠던 문재인 정부 시절, 수원지검에 조사받기 위해 출석할 때 옆에 같이 동행한 적도 있다"]
["하지만 김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 이후 '김태우TV'라는 곳을 존속시키면서 몇 달간 '이준석 죽이기' 콘텐츠를 계속 내보냈다"]
["이제는 그때 김태우TV에서 활동하던 자들이 새로 채널을 만들어 '이준석 학력 의혹'을 내보내며 끝없이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
NoGainNoPain
23/10/05 16:21
수정 아이콘
https://www.etoday.co.kr/news/view/2289797
저런 식으로 실명 걸어놓은 기사에서는 으쌰으쌰 하는데, 익명으로 나가는 기사에는 선거사무소 분위기 안좋고 살길 찾아서 바쁘다고 하죠.
겨울삼각형
23/10/05 16:29
수정 아이콘
친구를 만나느라 샤샤샤
시린비
23/10/05 16:30
수정 아이콘
You're on my mind All the time
I wanna tell you but I'm Super shy, super shy
다들 샤이하면 사전조사는 무의미 결과만이 진짜일려나요
23/10/05 16:44
수정 아이콘
국힘 패배는 예견된 상황 같은데
극적 패배 or 대패 상황에서 뒷 상황이 어떻게 될지가 더 궁금합니다.
Jedi Woon
23/10/06 04:26
수정 아이콘
아마 보궐선거라 투표율이 낮을텐데 그걸로 대표성 없다고 할 겁니다.
이래저래 정신승리 하겠죠. 그리고 본선(총선)에서는 위기감을 느낀 지지층이 결집할 거다 하겠죠.
PolarBear
23/10/05 16:52
수정 아이콘
국힘 의원들도 다들 패배 직감하고 있던데.. 성태형 아직도 어질어질해?
앤서니 디노조
23/10/05 16:53
수정 아이콘
2021 재보궐 민주당 보는거 같은데요 암만 봐도
내년엔아마독수리
23/10/05 16:54
수정 아이콘
샤이 어쩌고 하는 건 흔한 패배 플래그인데...
괴물군
23/10/05 16:55
수정 아이콘
어떻게 되었던 간에 국힘이 내면 안되었죠 차라리 많이 지고 정신차리길 양쪽당들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23/10/05 16:59
수정 아이콘
그냥 후보를 내기만 했으면 동급 취급은 받을 수 있었는데,
사면 받고 바로 출마는 진짜 선 넘은 행동이었어요.
No.99 AaronJudge
23/10/05 18:01
수정 아이콘
심지어 대법원판결까지 받은사람을;;;
23/10/05 17:01
수정 아이콘
부끄러움은 우리 몫이니까요.
무냐고
23/10/05 17:45
수정 아이콘
샤이에게 전해!
앗 이게 아닌가
톤업선크림
23/10/05 17:50
수정 아이콘
어...이거 패배플래그라고 배웠는데...크크
No.99 AaronJudge
23/10/05 18:00
수정 아이콘
샤이 어쩌고 하는게 먹힌건 샤이트럼프밖에 못본것같은데요…
파비노
23/10/05 18:03
수정 아이콘
샤이 샤이 샤이보수 오 오 오 마이 보수
23/10/05 18:07
수정 아이콘
샤이xx 언급 = 우리가 선거 쳐발릴텐데 밑밥 미리 깔겠다
No.99 AaronJudge
23/10/05 19:36
수정 아이콘
중국발 어쩌고도 왠지 시전하실듯한 느낌이
피노시
23/10/05 18:09
수정 아이콘
전 요번 보궐선거 오차범위 4~5%박빙일거 같아요 방송보면 두자리수 예측을 많이 하던데 투표율이 낮을거고 투표율높은 노인지지층이 국힘뽑을거 같아서 국힘이 이길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정배는 민주당이긴 하지만요
샤한샤
23/10/05 18:22
수정 아이콘
사람들을 투표장으로 이끄는 동력은 팬심보다는 혐오라고 하더군요
지구 최후의 밤
23/10/05 21:01
수정 아이콘
김태우가 아니라면 일리가 있는데 김태우 보고 열받아서 투표하는 사람 꽤 될 겁니다.
23/10/05 18:10
수정 아이콘
샤이보수는 무슨...사이비 보수면 몰라도..
망고베리
23/10/05 18:16
수정 아이콘
원조인 샤이트럼프도 2016대선 한번 빼곤 다 탈렸습니다. 이정도면 샤이 머시기는 실체가 없다 봐야죠
wersdfhr
23/10/05 18:31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 샤이트럼프도 간선제니까 가능한 승리 아니었던가요;;;

아무튼 이긴건 이긴거고 그 동네 룰이 그거니까 그러려니 하긴 하지만요;;
23/10/05 18: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원조조차 대선결과가 여론조사와 달랐던 이유를 분석하며 나온거고,
선거운동에서 트럼프진영에서 사용한 표현은 아닙니다.
그 후에 나온 샤이타령들은 희망사항 충만한 완벽한 사망플레그 맞는것 같습니다.
23/10/05 19:10
수정 아이콘
진짜 원조는 영국 1992년 총선 결과에서 비롯된 샤이 토리고 영국 2015년 총선, 브렉시트 등 비슷한 현상이 확인되기 때문에 샤이가 실체가 없다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Shy_Tory_factor
23/10/05 23:00
수정 아이콘
영국은 이상하기 여론조사가 많이 다르더군요.
여기도 일본처럼 속마음을 잘 들어내지 않는건지.
닉네임을바꾸다
23/10/06 00:47
수정 아이콘
일단 4개국이 나눠져있기도하고...이것저것...있을려나요...
23/10/05 22:59
수정 아이콘
샤이트럼프도 실제 여론조사와 전체 득표는 비슷하게 나왔는데.
경합지역쪽 득표가 예상과 달리 트럼프가 높게 나온거라.
경합지역은 샤이트럼프. 비경합지역은 샤이힐러리였던셈이죠.
달은다시차오른다
23/10/05 18: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강성 지지층이 요즘에 샤이가 어딨습니까
너무 설쳐서 문제인데
DownTeamisDown
23/10/05 19:12
수정 아이콘
전 샤이진보는 있을수도 있다고 보는게 여론조사마다 민주당 지지율이 널을 뛰거든요.
이건 일부 조사에는 응하지 않거나 못잡아내는 진보지지자가 있다는 겁니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율이나 대통령 지지율은 비교적 일정한거로 봐서 샤이라고 보기 힘든것 같고요
닉네임을바꾸다
23/10/05 19:42
수정 아이콘
뭐 원래 강성은 실제 비중에 비해 소리가 큰 법이지라....
人在江湖身不由己
23/10/05 18:30
수정 아이콘
초샤이아인 옵니다 크크
23/10/05 18:39
수정 아이콘
집권 1년반인데 벌써 부끄부끄
23/10/05 19:17
수정 아이콘
저런말 하면 있던 샤이들도 도망할거 같은디(...)
메가톤맨
23/10/05 19:21
수정 아이콘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 선거때 우리 지니까 기대하지 마세요 라고 말할수 없지 않나....?
코우사카 호노카
23/10/05 20:09
수정 아이콘
올해 롤드컵에 더샤이가 오긴 하는데..
DownTeamisDown
23/10/05 20:20
수정 아이콘
올해 롤드컵에 샤이가 올수도 있는데
DownTeamisDown
23/10/05 20:2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올해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는 강서구에 있는 아레나에서 하는데 일정은 약간 안맞네요
55만루홈런
23/10/05 20:31
수정 아이콘
강서주민인데 크크.. 누구 뽑을지 고민중이네요
23/10/05 20:39
수정 아이콘
샤이 지지층 소리내면 그냥 패배도 아니고 참패 플래그인데, 민주당이 좀 큰 격차로 이기겠네요.
호랑이기운
23/10/05 20:54
수정 아이콘
행/복/회/로
국밥한그릇
23/10/05 22:14
수정 아이콘
웃기는 소리긴 한데 국민의 힘 의원이 "우리가 100% 집니다" 라고 할 수는 없으니...
R.Oswalt
23/10/05 22:21
수정 아이콘
보궐선거 만든 원흉이 후보라고 나와서 깝치는데 강성 지지자들도 양심과 지성이 있으면 샤이고 나발이고 숨어 있어야지 크크
23/10/05 23:02
수정 아이콘
샤이라는 표현이 안 맞는게.
실제로 여론조사 부끄러워서 안 하는게 아니라 짜증나서 안 하는게 더 크거든요.
23/10/06 01:56
수정 아이콘
그럴일이야 없겠지만 만약에라도 김태우가 당선된다면 흠... 정말 강서구민들은 호구취급 당할지도..
23/10/06 05:22
수정 아이콘
이미 가불기에 걸려있는것 같네요.
23/10/06 09:09
수정 아이콘
이런 지역구 국회의원 레벨에선 누가 잘못했는지는 덜 중요하고 정당 민심 따라가니 박빙도 가능해 보입니다.
아타락시아1
23/10/06 09:45
수정 아이콘
강서구 구민인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크크크크크크 이 선거에 선거권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984 [일반] 완결웹툰 추천-메모리얼 [7] lasd2419788 23/10/06 9788 3
99983 [정치] [속보] 野 주도 '채상병 특검법' 패스트트랙 지정…與 반발 퇴장 [45] 기찻길11736 23/10/06 11736 0
99982 [일반] 스무디를 마시고 아이를 유산한 사건 관련 진행 사항 [52] Leeka15106 23/10/06 15106 0
99981 [정치] 프로젝트 문 림버스컴퍼니 사태 이후 진행상황 [22] 토루10473 23/10/06 10473 0
99980 [일반] 비만치료제(위고비, 오젬픽, 마운지로)가 가져올 엄청난 변화 [94] 맥스훼인18895 23/10/06 18895 13
99978 [정치] 저출산 문제? 정부는 아직 배가 불렀다(feat.사학연금) [37] 하나11450 23/10/06 11450 0
99975 [일반] 순천만국가정원과 태화강국가정원의 장단점 [28] 1029134 23/10/06 9134 4
99974 [일반] 도쿄 게임쇼 2023 관람 후기 - 파트 5 [11] 간옹손건미축7632 23/10/06 7632 13
99973 [일반] 도쿄 게임쇼 2023 관람 후기 - 파트 4 간옹손건미축5833 23/10/06 5833 5
99972 [일반] 도쿄 게임쇼 2023 관람 후기 - 파트 3 [2] 간옹손건미축7160 23/10/06 7160 5
99971 [일반] 도쿄 게임쇼 2023 관람 후기 - 파트 2 [2] 간옹손건미축6579 23/10/06 6579 6
99970 [일반] 도쿄 게임쇼 2023 관람 후기 - 파트 1 [3] 간옹손건미축7866 23/10/06 7866 14
99969 [정치] 윤석열과 일본관계, 그리고 미중전쟁시 일본군의 한반도진출 [72] 방구차야13016 23/10/05 13016 0
99967 [일반] 가입인사 드립니다. [26] 로맨틱성공적6124 23/10/05 6124 11
99966 [일반] 위니아, 36억원 규모 만기어음 부도 발생 공시 [21] OneCircleEast12054 23/10/05 12054 1
99965 [일반] [역사] Whiskey랑 Whisky의 차이는?! / 위스키의 역사 [10] Fig.18812 23/10/05 8812 13
99963 [정치] 與 "강서에 '샤이 보수' 결집 중…이재명 영장 기각 국힘에 유리" [97] 기찻길14878 23/10/05 14878 0
99962 [일반] 행정안전부 23년9월 출생등록통계 20.1%감소 [47] 오사십오9838 23/10/05 9838 1
99961 [정치] [단독] 육사, '홍범도실' 등 교내 독립전쟁 영웅실도 철거 결정 [196] Crochen15428 23/10/05 15428 0
99960 [일반] 비트코인 vs. 불태환 화폐(fiat currency), 게임의 최종 승자는? [194] YYB16771 23/10/05 16771 7
99959 [일반] 뉴욕타임스 8.31. 일자 기사 번역(중국 침체의 원인) [36] 오후2시12234 23/10/04 12234 9
99958 [일반] 이번 연휴 나는 솔로를 달리고 나서.. 리뷰 [24] 뜨거운눈물12215 23/10/04 12215 3
99957 [정치] 국민의힘 "내년 총선까지 전기요금 추가인상 없다" [158] 톤업선크림17770 23/10/04 177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