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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0 23: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4665?sid=110
[조선일보 사설] 나랏빚 62조원 더 늘리는 내년 예산, 이게 무슨 ‘건전 재정’인가 - 2023.08.30.
23/08/30 23:04
그런데 막상 TV조선 뉴스들어가보면....정말 중요한 뉴스나 꼭지 다 빠지고...
그 뭐냐...민주당에서 운영하는 유튜브의 반대편처럼 뉴스들 나오는데 크크 본인들이나 뉴스들 제대로 구성하고 말하던가....
23/08/31 17:04
임경빈씨가 유튜브 방송에서 한말입니다
동아에서 이동관을 하도 까니까 비서실장 김대기가 동아일보 사장 임채청을 만나서 이유를 물어보려고 만났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하려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조중동이 우릴 도와줘야 한다 식으로 말했는데 조중동 이란 말에 빈정상해서 바로 일어나서 나갔고 김대기 실장은 어리둥절 했다는 이야기 인데 동아에서는 자신들이 조선보다 앞이라 동조중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사장한테 조중동이라 해서 바로 나가버렸다고 합니다. 또 이후에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날릴려고 해임안 올렸는데 찬성4 반대2 기권2로 부결되서 실패합니다 이중 기권1 이 신문협회장 표인데 신문협회장이 임채청 동아일보 대표라고 합니다 사유는 알 수 없지만 동아일보가 대통령실하고 사이가 안좋은건 확실해 보이는 이야기 같습니다 물론 출처가 본인 취재내용이라 가볍게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김대기 실장이 만난건 동아일보 김재호 회장입니다. 임채청 사장으로 잘못 말씀드렸네요
23/08/30 23:28
통합의 정치를 가장 저해하는 종자들이 남보고 뭐라고 할 자격이 있나요? 그나마 저 정당에서 상대적이나마 통합의 정치를 해보려는 시늉이라도 한 이준석 앞장서서 담궈놓고는.
23/08/30 23:29
조선이 뭐 선한 뜻이 있어서 이런건 아닐거고, 총선 다가오니 지령 내리고 있는건데... 말귀를 못알아먹음...
박근혜랑은 다릅니다. 박근혜는 조선이랑 싸운거고 이 분은 딱히 척질 마음은 없는데 그냥 못알아들음...
23/08/30 23:41
바지사장으로 뽑아놨는데 눈치없고 주제없이 여기저기 들쑤시니 어떻게든 한소리는 해야된다고 생각했갰죠. 물론 우리 윤통은 언제나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할 겁니다. 당분간 그걸 제어할 수 있는 사람도 없구요
23/08/31 02:21
선거 박살날 각 보이니 쫄리나보군요 크크. 어차피 늦었죠. 한국인에게 독립운동가와 세종대왕, 이순신은 건드려서 안 될 영역인데 하필 건드려도 저걸 건드렸으니. 그렇다고 그걸 뒤덮을만큼 경제적으로 뭔가를 잘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이번에 국힘이 정권 잡은 건 여가부폐지로 2030 남성 붙잡아서 1% 차이로 겨우 당선된 건데, 다음에는 그런 요행이 가능할 거 같진 않거든요. 정작 여가부폐지는 바로 뒷통수 쳐버렸으니 그거 가지고 벼르고 있는 사람도 있고요. 문재인 정권때 부동산이 폭등해서 곡소리가 나왔는데도 차이가 고작 1%였으니. 다음에는 아마 정동영-이명박 수준으로 박살나도 이상하지 않은데.... 먼저 독립운동가 건드린 이상 다음 정권에서는 박정희/전두환 때려부수기 들어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겠네요. 독립운동가들 복귀는 당연하고요. 경제 상황만 평범했어도 먼저 독립운동가를 건드려서 차후 대한민국에서 친일 독재자 이름을 제거하려는 다크나이크 아닌가 하면서 웃겠는데, 밑바닥으로 향하는 경제와 r&d 예산 보면 차마 농담으로라도 웃어 넘기기 힘들 정도네요.
23/08/31 07:30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84832?cds=news_edit
[자유시 참변때 가해자 볼셰비키 편에 서… 육사 롤모델 될 수 있나] 2023.08.31. [조선일보] ①독립 영웅: 1920년까지 겪은 상황 ②자유시 참변: 볼셰비키 편에 선 것은 사실 ③공산당 입당: 독립운동과는 멀어졌다 ④말년의 홍범도: 계급 해방 꿈꾼 공산당원 [⑤종합적 평가: 독립 영웅은 맞는다, 그러나 육사 생도의 본보기일까?]
23/08/31 08:23
조선은 지들이 아젠다세팅해서 대통령 만들어준다 생각할걸요 그래서 지들 멋대로 길들이기 했다 응원했다 그러는거죠 대한민국에 암적인 존재입니다
23/08/31 11:1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4914?sid=110
[사설 - 지금 홍범도 흉상 갖고 논란 벌일 때는 아니지 않은가] 2023.08.31. (조선일보) 지금 우리는 중국발 경제 침체, 반도체 경기 악화, 심각한 가계 부채, 북한의 안보 위협 등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동·연금·교육 개혁과 국가 부채, 첨단 기술 경쟁, 국제 질서 재편 등 국가적 현안도 쌓여 있다. 흉상 문제 평지풍파는 국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23/08/31 12:27
제가 눈팅하는 다른 커뮤니티중에 정떡은 아묻따 삭제하는곳이 있는데
거기서도 추천게시판에 정치글이 슬슬 올라오는거 보니 슬슬 많은사람들이 참참못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23/08/31 12:29
http://nbsurvey.kr/archives/5756
[전국지표조사 리포트 제104호 (2023년 8월 5주)] BY NBS 2023-08-31 023년 8월 28일 ~ 8월 30일 (3일간) 조사결과 국정운영 평가 : [– 긍정적 평가 33% < 부정적 평가 59%] ☞ 8월 3주차 조사 대비 긍정적 평가 5%p 낮아짐 국정운영 신뢰도 – 신뢰한다 36% < 신뢰하지 않는다 61%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32%, 더불어민주당 28%, 정의당 5%, 태도유보 33% 22대 총선에 대한 인식 – 정부·여당 지원 42%, 정부·여당 견제 48% ☞ 8월 3주차 조사 대비 정부 여당 견제 6%p 상승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인식 – 해로울 것 74% > 해롭지 않을 것 21% 아직도 이정도는 나오니까 조선일보의 [제발 그만해] 는 앞으로 계속될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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