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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1 22:41
반사방지 안넣어주는 삼성이 정품반사방지필름 내놓은게 더 놀라운거같더만요 크크
프라이버시 커버라....정치인들이 필수로 써야할거같은...크크
23/08/01 22:53
엘지는 이제 완전히 안나오니 추억보정이 강하신것 같은데
엘지 g,v시리즈 한창 나올때도 갤럭시에 비할바 아니었습니다. g6 모듈 흑역사는 차치하고서라도요.
23/08/01 23:23
개인적으론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비싸게 사야하나 싶어요.. 비싼 태블릿이 필요하면 아이패드 가성비면 중국브랜드.. 그래서인지 삼성 갤탭은 라인업이 애매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본문 액세서리도 큰 발전이긴한데..
23/08/02 00:11
디테일 하게 들어가면 그 가성비 중국 브랜드랑 꽤 차이가 많이 나고요. 디스플레이라던가 펜의 수준이라던가 소프트웨어 지원이라던가. 보험을 비롯해서 AS도 그렇고. 그 차이가 나는 부분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합리적인 소비가 됩니다. 비싸다지만 여전히 아이패드에 비하면 꽤 저렴한 편이고 거기에 악세사리 포함하면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라.
23/08/02 03:33
영상, 애플생태계, 높은 사양의 게임이 아니라면 안드로이드 쪽은 삼성만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필기와 윈도우 생태계, 일러스트는 갤탭이 꽤나 좋습니다. 일단 아이패드는 아이펜슬부터 20만원이 압박인데다가 내구성이....가격이 이것저것 가다보면 갤탭이랑 가격차가 좀 되요.
23/08/02 08:52
운영체제는 하나로 통일하는게 편합니다 갤럭시라면 갤탭으로 가야해요 실제로 점유율도 20%대 니까 한국에서 아이폰 점유율쯤 되는거고 꽤 많이 쓴다는거죠
23/08/02 11:19
일반적으로는 안드탭은 애매한 게 맞습니다. 생산성 컨텐츠 소비 앱 생태계 모두 아이패드에 밀립니다
한국은 어느 정도 수요층이 있다 칠 수 있지만 글로벌 점유율이 그걸 말해주고 있죠 근데 뭐든 자기한테 맞으면 잘 쓰면 그만이라... 저는 p11 업무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23/08/02 11:37
그 글로벌 점유율로 따져서, 아이패드가 35.2%로 압도적인 1위 이긴 하지만 나머지 대부분이 안드탭이라는걸 감안하면 안드 진영이 오히려 점유율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은 신제품 반영 안된 1분기에 5% 상승해서 23.1%인데 이 정도면 국내용이라고 치부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23/08/02 11:41
안드탭은 개인적으로 30만원대 아래의 저렴한 중국 태블릿이 정답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S펜의 존재 때문에... 그림이나 필기가 주력이면 2배 3배 가격을 지불하고서라도 갤탭을 살 수밖에 없더라구요
23/08/02 19:55
아직도 갤탭s4 쓰고있습니다. 뭐 대단한거 하는게 아니라 지금까지도 잘 쓰고있습니다. 그냥 새거사고싶은 뽐이 와서 문제죠. 2018년에 샀으니 5년됬네요.
23/08/02 11:56
사실 많은 이들이 비웃기는 하지만, 그나마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물건 다운 물건 만드는 몇 안되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랜 시간 무차별적으로 얻어 맞다보니 어느덧 내성이 강해진 것인지, 혹은 그만큼 절실해서인지 플립과 같은 새로운 폼팩터의 선구자가 되기도 하고, 항상 까이던 디자인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모습 보면, 안드로이드 사용자 중 1인으로써 응원하는 마음도 생기고 하더라구요. 아... 물론 소액 주주라 더 그런 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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