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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 15:39
와이프가 물리치료사인데 어디 아프거나 뭉치거나 하면 치료(마사지, 도구를 이용한 스트레칭)를 해주는데 정말 아프고 행복해요!
입에서 살려주세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23/07/31 16:40
교회에서 병원 차려도 되겠구나 싶습니다
한 4천명 넘어가면 벌어지는 광경 같아요 아버지 팔 골절되셨었는데 누나 교회 친구가 입원한 대학병원 조교수라 수시로 체크해주기도 했고
23/07/31 18:48
대형교회 근처 꽃집은 그 교회 장식하는거랑 교인들 상대로 장사해서 먹고 살더군요
교회 근처 식당들만 해도 주인들이 다들 그 교회 등록했습니다 반협박식으로 우리가 팔아주는게 얼마인데 왜 교회 안다니냐고 해서 교회를 다닐 정도... 교회 지하의 기도실에서 잠을 자야 할 정도로 경제가 어려운 교인이 있었는데 이 교인이 옷장사를 한다고 하니까 교인들이 옷을 팔아줘서 다시 재기하는데 성공했다는거 보면서 사람들이 이런 생계를 위해서 교회로 오고 교회와 연결 안될수가 없겠다는 생각듭니다
23/08/01 15:16
개인적으로 도정경, 대도, 공공은 들을만 했는데 선배들 전공책만 보고도 근처에 얼씬 안 한 과목은 서지학이었네요. 난 한문교육과가 아니야...
23/08/01 15:21
서지학... 전 안열려서 알고만 있던거긴 했는데
전 DDC가 오지게 힘들더군요 도서관 건축 설계 구조분석한다고 한밭 도서관 설계도 보는거 보다 어려웠어요(공도경 과제..) 졸업 직전에 미디어 센터 배우고 그랬슴다 서지학은 시대가 다른가 왜 안배웠지
23/08/01 15:28
학교마다 차이도 있고, 서지학을 가르치는 교수님들이 많이 은퇴하시기도 하신데다, 시대 흐름도 있고 해서 최근엔 대부분 없어진 것 같더군요.
저희 때도 은퇴 직전의 교수님이 가르치셨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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