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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 10:53
역사를 보면...
어느정도만 재건해도 한쪽에 대한 반발심 때문에 반사이익을 얻죠...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거치고 18대 국회의원 선거때 보수 생각해보시면 꼭 잘해야 뽑히는게 아니라 상대보다만 잘하면 되는거라...
20/06/01 12:08
민주당이 대통령 지방선거 총선 내리 참패하고 81석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180석 되는데 12년 걸렸습니다.
그래도 지금 야당은 100석은 가지고 있으니 좀 낫죠.
20/06/01 11:26
저는 한쪽이 계속 해먹는 일이 생기는걸 경계합니다.
어느 쪽이든 고이면 썩기 마련이죠. 정권이 교체되어야 국민 눈치를 조금이라도 보겠지요. 상대가 더 잘해서 정권이 교체되면 국민들 입장에서 더 좋겠지만 현실은 상대방 똥볼로 교체되는게 대부분인긴 하지만요.
20/06/01 15:22
앞으로 과연,,,, 정권교체라는 게 가능이나 할까요.
무능 그자체인 야당은 이미 백기를 들고 있고, 이 정권이 만들어낼 전략적 묘수는 무궁무진할 테니까요. 중국에 대변고가 일어나면, 또 모르죠.
20/06/01 10:33
위안부 할머니를 이용했다라는건 범위가 너무 넓어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되기 싶죠. 정확히 뭘 이용했는지 증명해야죠. 심증말고 증거들이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일 수도 있고.
20/06/01 15:14
네에..그렇죠.
극단적 막말로, 비판적 할머니들을 폭행 구타했다는 천인공노할 증거 정도가 나오지 않는 한, 뭐.. 해체나 사퇴가 가능하겠습니까. 어떤 논리를 끌어와서라도 정당화 하리라 봅니다.
20/06/01 10:34
기자회견 자체가 '의혹 뜨면 해명' 이잖아요. 안뜨면 렛츠고, 뜨면 해명, 해명 안믿으면 너 적폐 친일. 가불기인지 까불기인지...
20/06/01 10:43
최종 결과 나올때까지 그냥 지켜보려고만 했는데
일단 다 떠나서, 뭔가 세상사는데 내가 관여한 일, 기관, 사업 혹은 지인과의 단순 계모임이어도 금액이 한두푼도 아니고 몇만원 몇백이 아닌 몇억 수십억 이런데 이게 그냥 막 말로 때우고, 대충 넘어갈 사안일까요? 마녀사냥이네, 프레임을 씌웠네 라고 항변하는 것과는 별개로 그냥, 단순하게 가족간에도, 지인이어도 액수가 저러면 이거는 일단 다 까놓고, 완전히 투명해질때까지 끝장을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돈만요. 뭐 도덕적인 행보, 과거의 실적 이딴거 다 필요없이 걍 돈만. 이걸 묶어보고 별개로 보고 어쨌든지 간에 그냥 엄청나게 큰돈이 뭔가 안맞고 이상한데 일단 이거는 무조건 명명백백하게 모두가 납득할만한 뭔가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20/06/01 10:45
회계가 펑크 났는데 증빙을 내놓지 못하면 실수가 아니라 횡령이죠.
언제부터 회계가 무죄추정이었습니까. 회계는 유죄추정이 원칙 아니던가요.
20/06/01 11:23
원칙은 같아도 규제가 다르잖아요. 외부 감사가 의무도 아니고. 지출내역 신고가 부실해도 불이익이 없고 결산 공시 규정도 느슨한데요. 선의로 지키라고 하면 지킬사람이 별로 없지 않겠어요? 처벌규정을 강화하던지 시스템내로 편입 시키던지 해야지요.
20/06/01 11:35
규제가 다르니까 슈킹해도 된다는 겁니까?
시스템내로 편입시키는 거야 당연히 소잃었으니 외양간 고쳐야 하는 거고, 외양간에 문제가 있었으니 소 잃은게 잘못이 아니라는 건 어처구니 없군요.
20/06/01 11:52
뭐가 어처구니가 없어요? 인간사를 선의에 기대면 지상락원이 진작왔겠지요. 그게 안되니까 규제를 만들고 처벌규정을 만드는 겁니다.
외양간이 문제가 있는데도 소를 잘 관리하시는 관리인이면 훌륭하신 분인겁니다. 외양간에 문제가 없는데도 소를 잃었으면 무능한거고요. 외양간에 상관없이 소를 임의로 처분했으면 법적처분을 받아야 하는거고. 지금 무능한건지 불법을 자행한건지 털어보고 있는데요.
20/06/01 12:16
그러니까 회계에서는 무능한게 유죄라니까요.
수백년간의 경험으로 회계는 무능으로 틀리지 않게 여러가지 장치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능한 사람이 나도 모르게 회계가 틀리는 게 어렵습니다. 회계라는 외양간 안쪽 문이 있고, 규제라는 외양간 바깥 문이 있어요. 현재는 바깥 문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미 안쪽 문을 열고 나온거에요. 안쪽 문을 연 것 자체가 문제라는 거에요. 선의에 기댄게 아니라
20/06/01 13:27
면죄부아니고 면벌부요. 저랑 보는 관점이 다르신 것 같은데 저는 법정에서 유죄로 어떤 벌을 줄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거라. 법적처벌이 약한데 누가 원칙을 지키겟는가 하는 게 제 요지입니다.
20/06/01 11:11
상장회사 회계가 왜 일반회사보다 더 빡세게 보는지 아시나요?
기본적으로 남의 돈이기 때문이죠. 근데 시민단체는 그보다 더한 정말 '남의 돈'으로 운영되는데 왜 시민단체 기준을 따로 세워야 하나요
20/06/01 11:24
남의 돈으로 수익을 내야 하니까 빡세게 보죠. 시민단체 기준을 따로 세우라는게 아니라 그동안 시민단체 회계에 처벌규정이나 의무규정이 제대로 정립이 안되있고 선의에만 기대고 있었으니 문제라는겁니다. 선의는 항상 배신당하게 마련이에요.
20/06/01 11:17
제31조(회계의 구분과 처리)
① 재단의 회계는 목적사업 회계와 수익사업 회계로 구분 관리한다. ② 재단의 회계는 법령에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업회계의 원칙에 따라 처리한다. 정의연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의연 정관 일부를 발췌합니다.
20/06/01 12:25
주식회사나 정부기관이 아닌 조기축구회만 되도 증빙 못해서 돈이 빵구나면 총무가 사비로 메웁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도입한 국제회계기준은 NGO들도 쓸수 있게 만든겁니다. 시민단체 기준을 따로 세울 필요도 없어요.
20/06/01 15:59
그러니까 처벌규정이 약해서 돈 슈킹하게 만들었으니 시민단체는 (슈킹했어도) 죄없다 머 그런 말씀이신건가요? 지금 여기 회계오류에 대해서 벌하자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다만 단순 회계오류일 리가 없다고 (자기 경험에 의하면) 추정들 하시는거고 그건 당연한 거라는거죠.
20/06/01 12:22
그러게 말입니다. 사회에서는 공금을 썼는데 증빙을 못하면 그냥 횡령으로 간주하는게 상식이죠. 왜 저들에게는 그런 상식을 적용하면 안되는지가 의문입니다.
20/06/01 12:28
정의연 기준으로 보면 웬만한 모임에서 돈이 펑크가 나면 사비로 때우던 총무들이 바보였네요. 실수네 미안 (데헷) 하고 넘기면 될걸 말이죠.
20/06/01 10:47
적극적으로 해명이라도 좀 해봐라 이씨.
여태까지 의혹 뜬 거 적극적인 해명도 못하는 주제에, 앞으로 의혹 뜨면 적극적 해명하겠다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20/06/01 10:48
윤미향 편 들어준 北매체 "日사죄 막으려는 토착xx 날조극"
https://news.joins.com/article/23789974 든 든 하 다
20/06/01 11:02
거대 야당의 당선인 신분으로 금요일 입장문 발표(의원 되기 하루 전, 게다가 주말 효과로 관심 감소)... 전문가들은 이것들이 초선의원이 혼자 할만큼 쉬운게 아니라고 분석하죠.
그리고 이제는 거대여당 의원이고요.
20/06/01 11:45
그걸 제대로 해결하기라도 하면... -_-;;
적폐를 해결하겠대서 투표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겉치레 포장이라도 제대로 하면 속아주려고까지 했었습니다만 ... 이건 너무 노골적이라서 말이죠
20/06/01 10:50
진짜 웃긴게 저같은 일반인들조차 종소세 신고기간에 이것저것 영수증이나 소비내역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을 찾아내서 신고하고, 없으면 세금 그대로 다 두들겨 맞고 있으며
회사들도 회계감사 시즌에 차대변 맞추려고 그 난리를 치고 있는데 무슨 천룡인도 아니고 회계부정을 "실수" 라고 칭하는거 부터가 역겹습니다.
20/06/01 10:50
원칙이 무너지는데 비판도 못 하는 이상한 사회가 되네요. 양 웬리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정치의 부패란, 정치가의 부정축재를 말하는 게 아니야. 그건 개인의 부패에 지나지 않는다. 정치가가 뇌물을 받아도 그걸 비판하지 못하는 상태를 정치의 부패라고 하는 거지.
20/06/01 10:54
똑똑하게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아서 검찰 조사 하면 결국 개인이 쓴 돈 나올꺼 같은데;;;
막상 나오면 사퇴 안 할 수 없겠죠. 안 나오면 조국 Ver.2 되는건데 그럴 확률 낮다고 봅니다. 현 검찰이나 언론이 커버쳐 줄 사람이 아니라
20/06/01 10:57
나오면 당연히 사퇴시켜야죠. 잔잔하게 간식 사 먹은건 나와도 크게 먹은건 안나올거라고 봅니다. 사퇴해야 되나 말아야되나 선에 아슬아슬 걸친정도는 나올 수도 있겠죠.
20/06/01 11:27
백만원대는 몇번 사먹었겠죠뭐.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하는 사례도 몇 있고 이렇겠지만 당시에 정치인이 아니었으니 유야무야 뭐 이런스토리 예상합니다.
20/06/01 11:40
다른 사안을 가져와서 분노를 표출하는 건 여론형성에 안 좋습니다. 오히려 저나 다른 많은 사람들 (여론조사상으로) 처럼 당청은 지지하는데 윤 의원을 탐탁치 않아하는 사람들조차 다시 등돌리게 할 수 있어요. 저는 조국 건을 검찰의 보복수사라고 생각하는데, 윤미향 건은 그럴 이유가 딱히 없잖아요.
20/06/01 14:02
근데 이거 좀 웃기네요 뻔히 여당지지자인 거 아는데(본인도 쓰셨고) 갑자기 '우리네' 기분 맞춰달라고, 우리 등돌릴 수 있다고 말하는 게 말이죠
그동안 여당지지자들이 그렇게 '그O찍' 남발했는데, 그때 저격수님은 저들이 등돌릴 수 있으니 그런 말 하지 말아야 한다는 류의 말을 똑같이 했는지 궁금하네요.
20/06/01 11:12
지금까지 밝혀진 회계 부정이 실수라면 원숭이급의 지능이니 국회의원 할 능력이 부족한거고 고의라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하는데 실수라고 우쭈쭈 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답답합니다.
20/06/01 11:13
이제 대중적인 위안부 활동은 끝난거같습니다.
할머니들은 연세가 많으시고, 이 개판이 났는데 누가 선뜻 기금을 할까요. 대중의 관심밖에서 자기들 이너서클끼리 해처먹는 엔딩만 남은거같네요. 일본 정부, 우익도 못한걸 해내는군요
20/06/01 11:20
그냥 위안부 활동이 끝나길 바라시는거 같습니다..단지 현정부 공격수단으로 쓰기위해서요
할머니들도 포기 안했고 다른 시민단체들도 많고 건재한데 왜케 극단적일까요
20/06/01 11:29
아니죠. 지금 사태를 정부가 제대로 해결할 의지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얘기하시는거죠. 애초에 여기서 제대로 감사하고 정리한다면 다시 제대로 활동이 이어져갈 수 있겠죠. 윤미향 사태가 터진게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비리? 횡령은 어디나 있을 수 있어요. 근데 이걸 이너서클로 보고 해결할 의지가 없기때문에 그렇습니다.
20/06/01 11:17
법적으로 문제없고 도덕적으로는 의견이 분분할뿐 보는관점에 따라 다른거니 당연하죠
그리고 현제 이용수 할머니 말고 문제제기하는 위안부 할머니 있나여??? 정말 정의연에 문제가 있었음 더 많은 할머니들이 들고 일어 났겠죠 . 이상하게 단 한분 뿐이니 이용수 할머니가 이상한거라고 볼 여지가 더 많아보이네요
20/06/01 11:23
계속 한분이라는 의견이 나오는데..
동일한 의견을 2004년에 무궁화회 33분이 내셨으니 33+1분 입니다 반대로 정의연이나 윤미향 의원 옹호하는 할머니는 한분도 안 나오시죠
20/06/01 11:31
미야와끼사쿠라님이 문제제기하는 할머니 한분 뿐이라고 하셔서
문제제기 했던 할머니들이 더 있다고 이야기 드렸는데 옹호하는 할머니는 어디 있나요? 그리고 다 과거 이야기 중이죠. 윤미향 의원도 1990년대까지 가서 할머니 지원한 거 끌고오던데 그러면 그때부터 반박당하던것도 끌고 와야죠
20/06/01 11:40
무궁화회랑은 서로 반대하고 찬성하는 할머니들이 나뉜다고요. 할머니대 시민단체 대결구도가 아니라 단체대단체끼리 다툼입니다.각진영에 다 할머니들 있고요
지금처럼 이용수할머니 혼자서 난리피는게 아니라
20/06/01 11:43
할머니들이 여러분 모이시면 단체죠.
위에서는 이용수 할머니 혼자라서 못 믿겠다더니 이제는 단체 대 단체 문제라고 못 믿겠나요? 하나만 하시죠 그때 지적한 내용이랑 지금 지적한 내용이랑 거의 같다고요. 그게 문제라고 하는데.. 왜 혼자니 여럿이니 이야기 하나요 이용수 할머니 지적이 무궁화회의 지적이 틀린 걸 증명하세요. 혼자는 혼자라서 단체는 단체라서 못 믿겠다하지 마시고
20/06/01 11:45
시민단체가 어느정도 그렇죠 크크
순진하게 정의만 추구하는 시민단체있다고 생각하시면 그게 더 문제네요. 요는 이권을 어느정도 추구하더라도 법만 지키고 본래목적에 맞는 역할을 잘 수행하면 문제 없는겁니다
20/06/01 12:19
본래 목적을 맞는 역할을 수행하더라도 이권을 추구하면 비영리단체가 아닌 영리단체가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마리몬드 같은 사회적 기업을 비영리단체라고 하지 않듯이요.
20/06/01 11:31
옹호안하는게 문제제기는 아니잖아요.이용수 할머니 체면도 있고 입장도 있으니 그냥 지켜보는 사람도 있을테고 ...오히려 같은 위안부 피해자인 동질감이 있는데 이용수 할머니 지원 안하는게 더 이상하죠
20/06/01 11:33
같은 논리면 이때까지 도와준게 정의연이라면
인지상정으로 욕먹으면 그게 아니라 도와준거 많다고 말하는게 정상인데.. 왜 없나요.. 익명으로라도요. (익명으로 정의연 비판 하신 할머니 기사는 있습니다.)
20/06/01 11:37
그래서 빼고 이야기 중인데.
(이름 파내신 한분 빼고요 그러고 보니 33+1+1 분 이시네요) 익명으로라도 옹호하시는 할머니는 없네요
20/06/01 11:35
다른 위안부 할머니들도 문제제기를 한다면 모를까 이용수 할머니 혼자서 저러시니 윤의원이랑 개인적감정이 있어서 그런다고 보이네요.. 정의연이 그렇게 개차반이면 다른 할머니들은 왜 지금 침묵 할가요???
20/06/01 11:40
같은 말을 왜 두번 하시나요.
이러면 또 댓글 달아야하잖아요. 2004년 무궁화회 심미자 할머니를 포함한 33인 이름 파내신 1분 이용수 할머니까지 해서 최대 33+1+1분 이시네요. 정의연이 그렇게 할머니들을 도왔다면 어떻게 익명으로라도 정의연이 많이 도와줬다는 할머니가 한분도 안나오시나요
20/06/01 11:43
할머니들이 여러분 모이시면 단체죠.
위에서는 이용수 할머니 혼자라서 못 믿겠다더니 이제는 단체 대 단체 문제라고 못 믿겠나요? 하나만 하시죠 그때 지적한 내용이랑 지금 지적한 내용이랑 거의 같다고요. 그게 문제라고 하는데.. 왜 혼자니 여럿이니 이야기 하나요 이용수 할머니 지적이 무궁화회의 지적이 틀린 걸 증명하세요. 혼자는 혼자라서 단체는 단체라서 못 믿겠다하지 마시고.. ps. 근데 왜 똑같은 댓글을 두번 쓰시나요?
20/06/01 11:50
매우 다르죠. 그때는 두단체에 다 입장차에 따른 할머니들이 나뉘어서 소속되어 있으니까요
무궁화회가 정의연을 고발하는게 아니라 두단체가 각자 할머니들을 대표해서 싸우는거죠
20/06/01 11:57
여러분이 모여사 단체가 되서 정의연을 지적하면 그건 고발이 아니라
입장차로 싸우는 거라서 못 믿겠고.. 개인이 혼자 고발하면 혼자니까 개인 감정이라서 못 믿겠고 뭐, 어떻게 하든 외통수네요... 순차적으로 나오면, 조직적인 거 보니 배후가 있다고 하실려나요...
20/06/01 12:00
아니죠. 지금은 그냥 아무 할머니나 나와서 이용수할머니 지지한다 나도 불만 있다 하심 게임 끝입니다. 지금은 할머니대 시민단체 구도이기 때문에요
20/06/01 12:06
그러면 어떻게 게임이 끝나나요?
한명은 안되고 33명도 안 되는데 2명은 되나요. 그게 몇명이든 지적이 나왔으면 거기에 대해 해명하고 그걸 증명하면 되는 일이지.. 특정 숫자를 맞춰야 되는게 아니죠. 정의연이 돈 쓰는 비율이 이상하고 돈 쓴 내역과 받은 내역의 기록이 이상하고... 한 일들이 이상하니까 문제가 진화가 안되는데.. 그걸 왜 할머니 한분이 나와서 말한거니 못 믿겠다 하나요
20/06/01 12:15
무궁화회는 할머니들 자치단체입니다. 정의연과 정대협은 외부단체라 할머니들의 소속개념이 없고요.
무궁화회 vs 정대협의 구도는 할머니들 vs 외부단체 구도에요.
20/06/01 12:33
일본에서 공식으로 위안부 인증까지 받은 할머님인 심미자 할머님도 문제제기를 했었는데 말이죠. 이의 제기했다고 위안부 관련 설치물에 위안부 피해 할머님의 이름마져 빼놓는 곳의 정의연인데요. 본인들 마음에 안들면 공식 인증된 피해자 할머님도 위안부 피해자에서 빼는 곳을 믿으라구요?
20/06/01 11:37
개인적으로는 대놓고 '정의'를 부르짖는 작자들은 (정의연, 정의당 등등...) 대부분 사기꾼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를 추구함에 있어 가장 기본은 자신의 정의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자신이 하는 일이 과연 옳은것인지를 계속해서 되묻는 일인데, 그게 가능한 사람들은 저렇게 대놓고 '정의'를 떠들어 대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내가 정의를 추구하고 살아왔다 하더라도 돌이켜보면 정의롭지 못할 수 있다는 걸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저렇게 대놓고 정의를 내세우기 힘든거지요.
결국 둘러보면, 정의를 부르짖는 작자들은 대부분 저러한 기본이 안되어 있더라구요. 그냥 절대다수가 '나는 정의를 행하고 있다'는 아집에 빠져 있었고, 거기서 조금 더 나가면 '내가 곧 정의다' '따라서 나를 반대하는 너희들은 곧 악이다'가 되어서 타락하더군요.
20/06/01 11:47
이 사이트에서는 그나마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비판이 "일을 못/더럽게 한다" - "정의롭지 않다" 반반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다른 사이트로 가면 후자로 쏠립니다. 그렇게 선악구도로 생각하는 게 편하고 재미있고 쉬운 것 같아요.
20/06/01 11:54
지금 정의를 부르며 일키우시는 이용수할머니나 보수당에도 의심을 좀 하셨으면 합니다...너무 일방적이니 이런 글쓰셔도 진영논리로 보이죠
20/06/01 11:39
이 할머니는 새누리당 공천에서도 거부당하고 민주당 공천에서도 떨어지고
자기 돌봐주던 시녀같던 사람은 국회의원되고...많이 뿔 나셧죠
20/06/01 11:55
현재인지 아닌지 중요하지 않고 정의연의 문제점을 제기했던 할머니들이 계셨다고요. 본질을 호도하지 마세요. 시기에 상관없이 과거부터 이미 정의연의 진정성이 내부에서부터 지적되었던 겁니다. 심지어 몇 명이 얘기하든 상관없는 일입니다. 문제제기한 사람이 몇 명이든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20/06/01 12:06
지금이 도대체 무슨 문제입니까? 그럼 오래 전부터 문제제기한 것에 대해선 뭐라고 설명하실건데요? 본질이 아닌 것을 물고 늘어지지마세요,
20/06/01 12:05
님들 말대로면 정의연은 할머니들 이용해 돈벌고 권력먹는 쓰레기들인데 무슨 약점이라도 잡혀서 다른 할머니들은 가많이 있는걸까요?? 이정도 불의면 같은 피해자이고 본인들도 불만 많았으니 당장 여러군데서 터질만 한데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20/06/01 12:08
이용수 할머니는 무슨 초능력자라서
정의연에서 지원도 받고 도움도 얻은 다른 할머니들은 한분도 옹호 안하고 있나요? 미야와키사쿠라님 말그대로 인정해드려서 현재만 봐도 정의연 지적하시는 할머니 1명 정의연 지지하시는 할머니 0명 입니다 상식적으로 쫌 생각하시죠..
20/06/01 12:17
왜 논리가 그쪽으로 튀나요?
정의연 옹호하는 할머니가 없으니 개인 감정 싸움인가요? 이용수 할머니 공격할때는 지지인원이 없다는 걸 들더니 정의연 지지하는 사람이 없는건 그냥 개인 싸움이라서라고 하시네요.. 애초에 이용수 할머니의 지적이 윤미향 의원에 한정된 이야기도 아닌데도왜
20/06/01 11:59
국회의원 된다는 보장이 있으면 30년 할 분들 많죠. 그런데 30년 시녀 하면 국회의원 될지 안될지 알수도 없는 상황인데 시녀 할수 있겠어요?
20/06/01 12:13
시민단체가 생각보다 꿀 일자리가 아니에요. 지금 최저시급보다 50정도 더 버신다면 젊은나이에 인생을 걸 일자리로 시작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20/06/01 12:57
이리스피르 님// 잘알겠습니다. 저는 시민단체가 개꿀이 아니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사명감으로 시작해도 저렇게 되는데 사명감없으면 박봉을 어떻게 견딥니까.
20/06/01 13:00
미뉴잇 님// 시민단체 하는 사람으로는 부유한 편입니다만 남편 보상금도 있고 남편도 벌이가 있잖아요. 기준에 따라 핀인생일 수도 있고 안핀인생일수도 있고 하네요.
20/06/01 13:05
강미나 님// 그러니까 좋아보이면 하시면된다는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윗분이 윤미향보다 잘할자신 있다고 하셔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저는 안한다고요.
20/06/01 12:01
그래도 정도라는 게 있죠. 여기가 어떤 사이트인지는 둘째 치고 적당히 하시라는 겁니다.
하긴 그래요, 님이 굳이 적당히 안 하시겠다는데 제가 뭐 어쩌겠습니까. 그냥 그렇다는 의견만 남기고 갑니다.
20/06/01 11:57
결국은 메신저 공격이라니.. 그런식이라면 위안부 운동이 성립조차 될 수 없죠. 애초부터 정치적인 이득을 위해 시녀들 모아서 운동한 거란 이야기인데요.
20/06/01 12:10
더 웃긴건 저 메신져 공격이 일본 우익이 위안부 관련 논리에 대한 정석적인 대응책으로 쓰는거죠. 일본 우익 싫다는 사람들이 일본 우익의 논리를 토씨 하나도 바꾸지 않고 써먹고 있죠....;;;
20/06/01 12:20
뭐 그게 적대적 공생의 목표 아니겠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악마화하면 서로를 향한 증오의 연쇄가 깨지지 않는한 영원히 살 수 있죠. ㅠㅠㅠ
20/06/01 11:53
3년 전 국회는, 위안부 피해자 보호·지원법 개정안을 의결합니다
대부분의원들이 찬성햇는데 단 7명이 기권표를 던집니다..그중 한명이 곽상도 의원입니다. 이러한 분이 정의연을 공격한다? 뭔가 냄새가 나지 않나요?
20/06/01 12:07
https://pgr21.net/freedom/86500#3900285 이것만 봐도 김어준과 똑같은 이야기를 하시는데 말이죠...;;;
20/06/01 12:05
김어준은 5월 28일 뉴스공장에서 "2017년 11월 위안부피해자법(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지지 않은 의원이 몇몇 있는데 그중 21대 당선자가 2명 있다, 그중 하나가 곽상도 의원이다"라고 말했었거든요.
댓글 내용은 김어준이 방송에서 말한 내용 그대로이신데 김어준을 싫어하신다니 선뜻 납득은 안 가네요.
20/06/01 12:11
저 내용은 사실이죠. 근데 김어준이 먼저 언급했던걸 따라서 언급하고 계시고 또 냄새가 난다는 표현은 김어준이 평소에 방송에서 즐겨쓰는 표현이거든요. 김어준이 언급한 내용을 고대로 언급하면서 냄새가 난다고까지 하신 분이 김어준을 싫어하신다니 이해가 잘 안가요
20/06/01 12:15
조국 사태때 : “확인된 것은 없지만 한 지역의 사람들만 사퇴를 검색하는 움직임은 부자연스럽다. 매크로의 냄새가 난다”
n번방 사태때 : "정치공작의 냄새가 난다" 당연 김어준만 쓰진 않지만 김어준은 공개적으로 자주 쓰거든요. 김어준이 한 말을 고대로 댓글로 쓰시고 냄새까지 난다고 하면서 정작 김어준은 싫어한다고 하시네요.
20/06/01 12:23
냄새난다 표현 하나 때문이 아니죠. 김어준이 한 말을 그대로 언급하면서 냄새난다고 하니 김어준 팬 아니냐는거죠. 님이 원 댓글에 쓰신 주장은 김어준의 주장을 그대로 복붙한 수준인데요.
20/06/01 12:55
전 다른 분들과 달리 사람의 마음은 알 수 없는거니까 viper님께서 정말 김어준 싫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좋아하든 싫어하든 지금 viper님의 지금 보여지는 모습은 viper님이 정말 싫어한다는 김어준과 똑같은 모습이라는 겁니다. 뭐 어쩔 수 없죠. 이건 그냥 보여지는 모습이 그런거니까.
20/06/01 12:07
원래 본인의 의견이 신빙성 있다는것을 말하기 위해 '나 누구누구 지지자는 아닌데', '난 누구는 싫은데'를 앞에 붙이는 건 좌우를 가리지 않는지라...
20/06/01 12:11
정의연이 여지껏 위안부 돕는 단체가 아닌데 그걸 밝히지 않고 그 기부금을 계속 받아왔다...
사람들을 속인 기망이죠? 이게 사기를 위한 기망이 아니라고 확신하세요?
20/06/01 12:17
위안부 관련해서 반대하는 곽상도가 공격을 해서 할머님의 고발 의도를 윤미향이 한 반일 위안부 운동에 반한다고 의심하시는 것처럼 사기 전과자가 실드를 쳐주니 이것도 사기 아니냐고 의심하는거죠.
20/06/01 13:08
냄새 나죠. 욕하고 비난하고 그러는 분들 상당수는 진영논리에 기반할거라는.
정말 위안부 할머니들이 안되고 걱정돼서 분노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와는 상관없이 이때다 잘됐다 싶어 답정너식으로 몰아가는 분들도 꽤 많지 않을까하고 유추는 가능하네요.(무슨 조중동 기획설, 일본 극우파 연대설 이런거까지는 모르겟습니다만) 미통당도 마찬가지죠. 걔네들 중 과연 얼마나 위안부할머니를 걱정하고 분노했을까에 사실 의문 아니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반대편이니까 좋다하고 물어뜯는 현상은 꼭 정치에서만 일어나지는 않죠. 윤미향 사건 정의연 사건에서 제가 감히 바라는 점은 분노하는 지점을 명확히 하고 또 그 잣대가 과거 여러가지 일들에 비추어 형평성에 맞냐 이런것도 고려하는 피지알이 되길 바라는데 어느 사이트건 좌우 어느 진영이든 쏠림은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감정의 배설구라는 측면을 갖고 있는게 인터넷 사이트니.
20/06/01 12:17
저쪽 지지자들도 태극기화 된거에요.
박근혜가 스스로 직접 돈 한 푼 받은 적 있냐 -> 그 돈으로 자기가 호의호식 했냐 -> 정권바뀌고 다시 재심하면 무죄다 주장하는 태극기 노인들과 논리구조가 완전히 똑같죠.
20/06/01 13:35
이용수 할머니가 스스로 운동가라고 지칭하셨듯 정치성을 드러내시는 것은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여태까지 윤미향씨와 정의연이 해온 행동들에 기인한 대처인데요.
20/06/01 12:20
아직 구체적인 사실은 확정된것도 없도 의견이 서로 다를 뿐인데 사람새끼니 뭐니 극단적이네요. 이렇게 무조건 선악구도로 몰아가면서 자신은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땜에 건전한 토론이 안되고 진영싸움이 되는거죠
20/06/01 12:29
잘못된 걸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거 뿐이지 제가 정의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뭔가 의혹이 그것도 돈과 관련된 의혹이 있어 그거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면 회계 내역을 공개하는게 맞는겁니다. 지금처럼 윤미향을 감싸면서 회계내역 공개도 안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친일세력으로 몰아가는 민주당이 이 상식을 파괴하는 것이구요.
20/06/01 12:50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말하는거죠. 그런 말하는데 정의 같은 거창한 단어를 들이미는 것부터가 너도 똑같은 놈이야 하는거고요.
7-80년대 박정희 전두환 정권에서 고문하고 회유하던 이들이 단골로 쓰던 방법이죠.
20/06/01 12:30
모든 사실이 확정된게 아닌거지 회계 숫자가 잘못됫다 확정이고 자기들과 뜻 않맞는 할머니들 배제해 온 것도 사실 확정이죠.
지금 이건 얼마나 더 XXX가 되느냐의 문제지 결백하다의 단계는 지나간지 오래죠
20/06/01 12:27
그쵸..이미 개싸움 진영싸움이 되버려서 그 이용수할머니도 인정한 정의연이 그동안 해온일들도 무시받고 있고 위안부문제 관심도 없고 친일적이던 보수당이 갑자기 날뛰고
20/06/01 12:41
빈댓글은 논리적인 반박은 안하면서 공격만 하는 저열한 방식이니까 까이는거죠. 님은 위에서 남들이 무시안하고 시간내서 지적해준 댓글들에나 제대로 피드백하세요.
20/06/01 12:29
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어차피 무슨 말을 해도 계속 저러고 있겠지만, 얘기를 섞으면 섞을수록 제3자가 볼 때 어그로라는 게 명확해지니까요. 어차피 모든 토론은 상대를 설득시키기 위한거라기보단 그걸 보는 제3자를 설득하기 위한건데, 지금 이 댓글들을 보고 누가 윤미향 옹호 편을 들겠습니까? 결국 자멸하는거죠. 본인들은 뭔 생각이던 간에 태극기부대나 극우 유투버들 자멸하던 거 똑같이 따라하고 있는겁니다.
20/06/01 12:30
그러게 말입니다.
예전에 박사모분들 인터넷에 글쓰시면 사람들이 그냥 무시했었죠. 이쪽 분들도 이젠 그렇게 대접해드려야 되나 싶네요. 어차피 종교 전도하시려는 분들이지 대화할 생각은 없는 사람들인데...
20/06/01 12:33
어그로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여기에서야 수준이하의 일방적인 옹호로 보일지 몰라도 클리앙,루리웹같은 친문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일방적인 옹호가 당연하고 상식적이거든요. 어그로가 아니고 친문 성향의 유저가 진지하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거죠.
20/06/01 12:44
보통사람은 자기 의견이 지속적으로 반박당하는 곳에서 오래 못버티고 자기 생각하고 비슷한 사람만 있는 곳으로 떠납니다. 아니면 불리한 주제에서는 침묵하거나요. 제가보기엔 여기의 적극적 옹호론자 중에 최소한 반쯤은 어그로거나 지능형 안티입니다.
20/06/01 14:26
제가 보기엔 신념이 지나치게 투철한것 같은데요. 무슬림국가에 선교활동 가는 교회처럼요. 너희 다 친일 세력과 조중동에 속고 있어. 내가 일깨워주마 이런거요.
20/06/01 12:40
신나서 그러는게 아니라 나름 필사적인거죠
상식으로는 도저히 쉴드 못치니 반복학습을 통한 세뇌라도 해야죠 클리앙에서 잘 먹혔으니 다른 사이트들도 시도하는건데 클리앙이라서 통한거라...
20/06/01 12:29
확실한 결론이 나기 전인데 왜 물어뜯느냐?
위안부 할머니들도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나이가 너무 많다. 증언이 일관되지 못하니 신빙성이 없다. 지금까지 함께 하던 사람들을 저렇게 쏙쏙 버릴 줄이야. 설사 누구누구는 잘못했다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활동은 분명히 대의 아래 진행되는 것이니 그 큰 줄기를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3가지 정도가 주된 옹호 논리인 거 같은데 어떤 프랑스 철학자가 말하길 가만 보면 한 시대의 이데올로기라는 것들이 아무리 반대되는 것처럼 보여도 그 반대되는 것들을 까놓고 보면 비슷한 심리를 기반으로 비슷한 논리구조를 통해서 단지 A와 B라는 가면만 바꿔 쓰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한국 근현대사를 경험할수록 참 맞는 말인 거 같아요.
20/06/01 12:29
열심히 쉴드 치는 분들 아쉽겠네요.
윤미향 쉴드는 여당이랑 그 관련 자들이 열심히 치고 있지만 정작 관련자라고 할 수 있는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에선 윤미향 까겠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https://news.v.daum.net/v/20200601114328477
20/06/01 12:48
가자평화당 최용상 대표쪽입니다. 조중동 단독기사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전부 가자평화당 최용상 대표쪽이네요.
공인이었던 심미자 할머니 일기와 추도묘비 명단에 빠진 지난주 기사에 이어 계속 언론에 흘리는 것 같습니다. 평화당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유족들이 참여해 2016년 2월 창당한 정당으로, 아시아태평양전쟁희생자한국유족회·일제강점하유족회·일제강제연행한국생존자협회 등 단체가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6/01 12:52
위안부 할머니들 포함된 단체도 아니고 3자가 뭐라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저런 시민단체들 이익 쫒아서 내편 니편하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20/06/01 12:48
그냥 다음 대선 총선만 기다려보겠습니다
민주당 상대하는 쪽에서 사람이기만 하면 찍어줄까로 생각이 바뀌고 있네요 사람이기만 하면 됩니다
20/06/01 12:51
30년동안 별말없다가 이제서야 논란을 제기하는 할머니도 이상하고요
이런 논란이 일어났으면 즉각 회계검사받고 증명서류를 내놓으면 끝인걸 안하는 정의연도 이해가 안갑니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578 10년 넘게 이어온 ‘진중권-김어준’의 불신과 갈등 극우,극좌 둘 다 꼴보기 싫고요
20/06/01 12:54
제 말이 그말입니다. 수십년동안 아무 말도 안 하다가 이제와서 일본이 강제로 끌고 갔다는 말을 합니까?
위안부 자체가 거짓임이 틀림없습니다. 말을 하려면 진작 했어야죠.
20/06/01 12:55
양비론은 좀 별루네요
정의연 문제있다 생각하심 그냥 까시던가요 지금 핵심은 이용수할머니 주장에 다른할머니들도 동조하나 언론들이 말하는 부정이슈에 증거가 있냐 이것만 보면 되죠
20/06/01 13:00
욕먹을만 하면 대통령도 욕하는 세상입니다.
위안부말고도 일제시대에 고통받은 분들 많습니다. 그나마 위안부들은 세상에 알려지고 관심도 많이 받았습니다. 관심없이 고통받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20/06/01 12:55
위안부 문제를 완전 부정하시는 분이시네요.
viper님 기준이면 위안부 문젠 위안부 할머니들이 거짓말 하고 계신거고 강제징용된 분들도 다 거짓말 하고 계신거겠죠? 위안부 문제 자체가 애초에 오랜 세월이 흐르고 일본 학자가 알리면서 시작됫을텐데요. viper님 기준으로 할머니가 이상하시면 애초에 위안부 문제가 활발해진게 이상하게 됩니다?
20/06/01 13:04
지금 무슨 소리하시는겁니까? 제가 1 얘기하니 10 ,100 으로 과장 증폭하시네요
제가 언제 부정햇습니까? 조중동 스럽게 왜곡하시네요
20/06/01 13:06
viper님 논리가 위안부 문제 자체를 의심하고 부정하는 일본 논리라니까요?
왜곡이 아니라 viper님이 지금 어떤 댓글을 쓰시고 계신지 스스로도 이해 못하시는거겠죠. 애초에 위안부 문제가 해방 혹은 그 이전부터 해서 30년 이상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가 일본에서 어떤 학자가 자료 공개하고 알려지면서 할머니들께서 이야기할 수 있게 된겁니다만? 당장 첫줄에 스스로 뭐라 적으셨는지부터 다시 보시죠?
20/06/01 13:10
진짜 어이가 없네요..30년동안 할머니들이 정의연에 대해 아무말도 안하고 잇다가
이제서야 정의연 문제를 제기한다고 쓴글을 그렇게 이해하셧나요?...참..
20/06/01 13:17
님이 말하시는 [30년동안 할머니들이 정의연에 대해 아무말도 안하고 잇다가 이제서야 정의연 문제를 제기한다] 여기서 정의연을 위안부로 바꾸면 일본의 주장이 그대로 성립됩니다. [30년동안 할머니들이 위안부에 대해 아무말도 안하고 잇다가 이제서야 위안부 문제를 제기한다]라는게 위안부 관련 문제를 부정하는 일본측 주장이니까요
20/06/01 13:28
viper 님// 그 논리는 오히려 viper님이랑 비슷하겠죠. 일베하세요?
아니 비슷도 아니네요. 그냥 대상만 바뀌었지 완전 동일하죠.
20/06/01 13:30
왜 바꿔봤냐면 님이 정의연 관련해서 이용수 할머님에게 하는 주장과 일본이 위안부 관련해서 이용수 할머님 같은 피해자에게 하는 주장이 단어만 다르지 논리구조는 정확히 똑같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바꾼겁니다. 논리구조가 똑같기 때문에 님의 주장을 긍정하면 자연스럽게 다른쪽도 긍정하게 되는 거니 이리스피르님이 님이 위안부를 부정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20/06/01 13:09
제가 십수년 클리앙 하다가 이상해져서 엠팍이랑 pgr 여기만 하는데 클리앙에선 대놓고 밭갈기 하러간다고 글쓰고 엠팍에 난리치는 사람 넘쳤고 실제로 다중 아이디 등등으로 잡히는게 항상 그쪽이었죠.
실존하는 행위고 매우 심각합니다. 너무 심해서 게시판의 일명 추천? 글 올라가거나 하는걸 그 밭갈기 하시는 일명 "조작단"이 계속 장악하고 있을 정도였어요
20/06/01 13:26
저도 님이 제일 역겨워요.
차라리 난 그래도 정의연을 믿겠습니다. 회계 처리가 문제는 있지만 그 선의는 믿습니다. 이 정도 논리면 이해하겠습니다. 518 시위대들 알고 보니까 폭력 전과도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하면서 폭도로 모는 학살 옹호론자들과 뭐가 다른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본인이 빨갱이몰이 하던 시절도 아니라고 하면서 빨갱이몰이 하던 사람들과 똑같은 논리인건 왜 모르시나요.
20/06/01 13:20
재미있네요 이용수 할머님의 말이 틀렸다면 다른 유족이나 할머니들이 반박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유족들은 이용수 할머니의 말씀이 맞다하시고 반박 기자회견 하나 없을까요?? 30년 동안 아무 말씀 없으셨던거 고 심미자 할머니도 지적해 오셨어요 그리고 여기 몇분들이 주장하는것이 바로 일본 극우들의 주장입니다 증언쁜이니 믿을수 없고 나이가 많으니 기억력이 흐릿할수 있다 북한에서 윤미향 지지기사 난걸보면 이야 먼가 끔찍한 혼종이 떠오르네요 그저 반일이 매몰 되어서 그저 대책없이 일본과 벽을 쌓아 일본 극우들이 더 설치게 해준 진정한 친일을 여기서도 보네요
20/06/01 13:21
정의연이나 윤미향이 구린냄새가 펄펄 나는건
동의합니다. 그런데 클베몰이하는 사람들은 일베라서 클베몰이하는겁니까? 클베든 일베든 낙인찍기는 하지맙시다 한도끝도 없고 서로 감정만 상하는 짓입니다. 운영자여서 접속기록이라도 봤나요? 무슨 권위가 있다고 너 클베 땅땅땅거리고 있는지
20/06/01 13:38
실제 빨갱이가 있어서 그런 말을 하고 다니는 세상이 됫다는게 아니라 그 밭갈기 하던 사람들이 맨날 입에 달고 다니던게 xx 몰이라서 그 반작용이라는 겁니다만
20/06/01 13:37
어쩌겠습니까? 전 그래서 안하지만 그렇다고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긴 많이 없었지만 그 일명 밭길기 하시던 분이 입? 손가락?에 달고 다니던게 이 사이트 금지어인 그거랑 일베였거든요
20/06/01 13:51
예전에 제가 이 사이트에서 종종 썼던 댓글입니다만
아직 클리앙은 인간레벨이라고 제가 말을 했었습니다 지금이라면 그때의 저를 찾아가서 귓방망이를 치면서 정신차리라고 할것 같네요 진심으로 후회합니다 그때를
20/06/01 13:29
어차피 검찰수사 들어갈꺼고 본인이 적극해명하기로 한이상 지켜보는게 맞다고 생각듭니다..
어찌되었든 수사결과에 따라. 그리고 구체적인 정황이 나올수록 안 좋은건 민주당과 윤미향일테니 말이죠. 이러한 소명 나오기전부터 내려가라고 하는게 전체몰이와 흠집내기, 그냥 논란을 이슈거리로 만드는것 같아서 딱히 공감되는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윤미향일이 일어나서 위안부할머니들에 대한 마음이 안타까운건 분명하고 이 상황이 짜증은 나는데, 이 상황 자체를 즐기는 부류가 있는것 같아 윤미향이 정말로 제대로된 소명을 하지않는 이상 윤미향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좋아지진 않겠지만 그럼에도 지켜볼려고 합니다.
20/06/01 13:37
윤미향에 대한 기대가 아닙니다. 앞으로 할꺼라고 하긴했지만 그렇게 미덥진 않습니다.
자신이 하든 안하든 현상황을 보면 자신의 해명을 넘어서 강제로 드러나게되겠죠. 그걸 지켜보겠다는겁니다.
20/06/01 13:33
밭갈기라는 걸 처음 들어서 검색해 봤더니 예전의 일베 산업화 같은 거군요.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세계관 최강의 대결에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20/06/01 13:44
공시 결산액 20억은 국세청에서도 시스템오류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19년 자체 결산서 = 20년 3월 공시 결산서와 20년 4월 국세청 결산서가 20억 차이난다는것인데 시스템 오류로 같은 금액이 업로드 안된거라고 해명이되었습니다. 1개월사이에 전년도 금액을 해먹을수가 없잖아요...
국고 보조금 15억(대략)의 경우는 캐쉬백 시스템으로 해먹을래야 해먹을수 없는 금액입니다. 국고에서 지급하는 e나라시스템에서 지급업체를 확인하고 결제해주는 시스템으로 현금등으로 먼저 받고 쓰고 남기는것이 아닙니다. 이것 외에 계속해서 회계 부정을 이야기하시는부분은 어떤 항목인지 혹시 알려주실분. 영수증이야 검찰압수수색으로 가져갔다고 하니, 이건 기다릴수밖에 없고.
20/06/01 13:59
국세청에서 시스템 오류라고 한게 아니라 정의연에서 국세청 시스템 탓한거고 국세청은 정의연측의 단순 실수다라고 한거 아닙니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611724 보조금 이중 수혜받은 정황도 나오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628044&isYeonhapFlash=Y&rc=N 할머니들이 내신 기부금은 또 어디로 갔는지 회계 누락에 https://news.joins.com/article/23774562 국세청에서도 재공시 명령 내릴거라네요. 회계에 문제가 없다고 하기엔 힘든거 같은데요.
20/06/01 14:31
1. 네 국세청도 회계오류니까 다시 보내줘라고 한내용이 맞고요. 이건 문제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국세청은 정의연이 기부금 수익을 이월하면서 누락한 22억7300만원도 회계처리 오류로 봤다. 수입·비용 금액을 따져보면 맞아 떨어지지만, 회계장부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게 작성됐다는 것이다. 정의연은 '2018년 기부금품 모집·지출명세서'에 22억7300만원의 기부금 수익을 2019년으로 이월한다고 기록했다. 그러나 2019년 서류에는 이 이월 수익금을 '0원'으로 표기했다. ] 2. 기부금의 경우 검찰의 압수수색에 의해 증빙자료가 있으나 보여주지 못한다고하니 , 이건 검찰 결과 확인하는수밖에 없네요. 3. 국고 보조금을 유용이나 횡령할수 없다는 사실은 아실것 같고, (6억의 보조금 책정이 이루어지면, 6억중 1억만 쓰면 그 1억만 실제로 지출되며 나머지 5억은 국고보조금 형태로 국가에서 관리할수 있음) [그러나 정대협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해 정부 보조금을 받았음에도 결산 서류상의 '보조금' 항목을 연달아 0원으로 기재했다.] 이부분을 보면 이중으로 진행된게 아니란게 나옵니다. 국고보조금을 정대협은 받은적이 없습니다. 정부에서 예산으로 달아두기만 한거고(이건 행정오류겠네요.) 실제로 정의연으로만 보조금을 사용했습니다.
20/06/01 14:45
1. 그게 왜 문제가 없습니까. 그만큼 회계처리를 안일하게 하고 있다는 소린데.
그리고 처음에는 국세청이 시스템 오류라고 인정했다는듯이 말씀하시다가 말이 바뀌시네요? 그리고 재공시 명령은 단순 오류라서가 아니라 국세청 지침을 위반한 내용이 확인되어 떨어진겁니다. 3. 국고 보조금을 [받았음에도] 결산 서류상에 0원으로 기재 했으면 그게 누락이지 뭘 안받은게 됩니까.
20/06/01 15:34
1. 회계오류인데 회계오류난 이유가 시스템 상 업데이트중 누락이란 말씀입니다. 전월 공시된 내용을 끌어오면서 결산 금액을 끌고 오지 않은것이 원인입니다.
3. 받았음에도라는것을 이해 못하시는듯 합니다. 국고보조금은 유용과 횡령을 방지하기 위해 선지급후 결제가 아닌 결제 후 후지급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즉 국고 보조금 6억 책정이면 6억의 현금을 받은것이 아니고, 6억만큼 사용가능한 일종의 법카를 발행해주는것입니다. 안쓰고 그돈을 빼돌리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6억의 국고 보조금이 책정되어있으면 쓴만큼 국고에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지 그걸 회계에 적고 안적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0원이라함은 정대협의 이름으로 국고 보조금이 쓰이지 않았다는뜻이고, 이중 보조를 받은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https://www.gosims.go.kr/hg/hg003/retrieveSysIntr.do 위의 회계단순오류 사항은 마이너한 지적일뿐이지, 단체 또는 장의 해체나 사임 사유로는 부족합니다.
20/06/01 15:42
https://news.v.daum.net/v/20200512170615563
국세청에서는 [정의연측] 오류로 보고 시정을 요구 했습니다만? 그리고 이게 문제가 안되는게 아닐텐데요? 마이너한 지적이면 지적하면 안됩니까? 돈 20억 오류내는게 언제부터 마이너한 문제였는지는 모르겠는데, 회사에서 돈관리 그따위로 하면 그건 해고사유에요.
20/06/01 15:56
지적은 하되 시민 단체의 해체와 장의 해임에는 영향이 없다는것입니다.
국세청에서 오류로 인지하고 수정요청했던 아무 문제 없다고 한 내용을 계속해서 끌고 오는 이유가 뭐죠. 의도적이지 않다고 판단했고, 이 문제는 이후에도 아무런 영향을 못주는 사안입니다. [국세청이 논란이 되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 부정에 대해 '탈세'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국세청은 회계처리에 따른 단순 '오류'로 보고 수정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20/06/01 16:00
아 영향이 없으면 돈관리 저런식으로 해도 그냥 놔 둬야 되는군요.
하다못해 영세기업 경리도 돈관리 못하면 욕먹는데 기부금 받아서 회계 관리 저런식으로 하면 욕먹을 일 아닙니까. 남의 돈 받아 운영하는 조직이 그 남의 돈 관리를 정신줄을 놓고 하는데 실수니까 까면 안되는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무 문제 없다고 했다구요? 국세청 지침 위반해서 재공시 명령 떨어진거라니까요? 국세청 지침 일부러 위반 하려고 작정을 해도 후달려서 못하는거에요. 국세청 무서워서.
20/06/01 16:03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정의연의 회계오류에 대해 7월까지 재공시할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기사를 그대로 인용해도 국세청 피셜이 아닙니다. 기자가 관련업계라는 별 이상한 소스를 들고와서 이야기하는 것 뿐이죠. "재공시 요청은 국세청이 정의연의 회계 논란에 대해 탈세 등 불법이 아니라 단순 오류로 판단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국세청이 이야기한 건 재공시 요청 까지입니다. 이걸 단순 오류로 판단했다는 것은 기자나 아님 관련 업계인거죠.
20/06/01 15:46
https://news.v.daum.net/v/20200509130901716
위안부 지원금 명목으로 받은 기부금을 왜 멋대로 인건비나 경비로 유용한답니까? 그것도 거의 80%를? 아무리 봐도 정상적인 조직 운영은 아닌데요?
20/06/01 16:07
49억중 9억 지원, 22억 잔존, 17억 직접 지원외에 사용입니다.
17억이면 잔존금 제외하고 60프로, 직접 지원은 40프로 한겁니다. ["재단 성격이 현금을 직접 지원하는 인도적 재단이 아니라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는 단체다. 후원금을 피해 할머니 지원, 위안부 문제 국제사회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 수요시위 개최, 피해자 소송지원, 관련 콘텐츠 제작 사업 등에 사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단체 성격에 맞게 사용했다고하고, 위안부 지원은 국가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이 위안부 지원법안을 만든것도 정대협입니다. )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한 활동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 기부금중에 일부 모금은 정말로 위안부 할머니들 맛있는거 사드시라고 준 돈도 있겠지만, "기부금"형식의 돈은 사용용도에 대해서 기부단체에 전달해줍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20/06/01 16:11
사람들이 빡치는건 그걸 제대로 공개도 안하고 돈 끌어 모은겁니다만...
그리고 그렇게 썼으면 그 쓴 상세 내역 공개하면 될 일이에요. 왜 공개를 안하죠? 그냥 우리가 이렇게 썼어요 하면 그거 아 예 하고 믿어 줘야 되나요? 아 NGO라 믿어 줘야 되나? 어지간한 돈거래에서는 내역 안밝히면 감사부터 들어오던데 말이죠.
20/06/01 16:14
아마 이 리플 달고 저도 볼일 보러 나갈거 같으니 이걸 마지막으로 해 두겠습니다만...
보세요, 돈거래 펑크난거 같아서 어디 썼냐니까 증빙 하나 안하고 검찰 수사 들어올때까지 삐대고 있던건 정의연이에요. 그냥 세부 내역 공개 하고 그게 문제 없었으면 이런 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을거 일 키운게 저사람들이라구요. 님 말대로 한두푼도 아니고 그 큰돈 굴리는 조직중에 정신 제대로 박힌데면 어디 해명을 말로 합니까 증빙 자료 공개해서 받아 쳐버리지.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돈문제로 볼꼴 못볼꼴 다 보고 NGO들 공사도 해보고 했는데요. 돈굴리면서 최소한 상식이 있으면 사용 내역 까고 들어가는건 기본 상식입니다. 그 기본 상식을 거부하고 친일 몰이 하는 애들이 구두로 해명하는걸 어떻게 믿어요?
20/06/01 17:22
이미 검찰 압수수색이 들어가서 증빙자료를 꺼낼수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어차피 모든 자료 검찰로 들어갔고, 남아있는 자료로는 외부 회계감사를 받을수도 없습니다. 검찰조사 기다려야하는것이고, 증빙자료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단체에서 당장 못보여준다고 의원직을 내놓을수는 없는거죠. 결국 공기청정님 이야기하시는건, 해명에 증빙이 없어서 못믿겠다고 하시는 거잖아요. 저는 그 해명이 맞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본인들 말이 맞다면, 검찰조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윤미향 의원의 말이 상식적인거죠. 본문의 대응이 염치없는것이 아니라는겁니다.
20/06/01 17:43
나른한날 님//
검찰 압수 수색하기 전에 자료 증빙할 시간은 충분히 있었습니다만 아미의 패딩 전달 건과 30년간 3번의 할머니 지원한 것 말고는 자료 증빙 한게 없습니다 아미 패딩 건 처럼 자료 증빙 했으면 벌써 회계 관련 이슈는 끝났을 꺼에요
20/06/01 20:05
나른한날 님// 압수수색 들어올때까지 삐대고 있다가 이지경 낸거 누구라고 했습니까?
그 긴 시간동안 친일몰이나 했지 뭐 하나 증빙 한거 있었나요? 어린애도 안할 친일몰이나 하면서 시간 끌다가 압수수색 맞으니까 압수수색 맞아서 증빙을 못해요? 증거 하나 없이 뭔 근거로 구두 해명을 믿으라는건데요? 그 긴시간동안 지들이 뭐 하나라도 자료 공개해서 시원하게 해명한거 하나 없이 시간만 끈건데. 사람을 무슨 바보로 아십니까 앞뒤 전후관계도 안맞는 소릴 해 놓고 믿을수 있다구요? 하다못해 돈 10만원을 거래해도 그런식으로 하면 욕먹어요.
20/06/01 14:00
첫줄은 잘못 이해하고 계신거 같습니다만? 국세청의 시스템 오류가 아니고 애초에 그건 국세청도 부정하고 있고 그랬으면 다른 곳도 문제가 됫을거라고 하고 있고 정의연 본인들이 해먹은건 아닌거 같은데 회계를 잘못했다 그러니까 다시 처리해서 공시해라 라는 입장인거에요. 당연히 애초에 제대로된걸 국세청에서도 못봤으니 그게 해먹은건지 아닌지 모르는거고요.
20/06/01 15:57
장례비는 장례 회사에서 지원해 줬는데.
장례비를 지출 한 것으로 표기 된거.. 무카케 재단으로 송부 했다는 돈과 무카케 재단에서 받은 돈이 다르다는거 (이건 해외 여러 단체에 보낸거란 해명 했는데 그게 어느 단체인지는 해명이 없죠) 정대협이지만 마리몬드가 줬다는 돈과 받은 돈이 다른거.. 할머니가 지진 피해 성금 모아서 드렸는데 보낸 기록이 없는거 정도가 지금 당장 기억나는 거네요...
20/06/01 14:17
크.. 사람이 사는데 넘지말아야할 선을, 아이러니하게, 가장 쉽게 넘나드는 수단이 정의라는 이름 아래였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겠네요.
20/06/01 14:33
그네 정부도 별의 별 사고를 다 치고 다니고 온갖 욕 먹어도 버티다가 극적인 사건, 태블릿 한 방에 자기는 물론 당까지 세트 묶여서 골로 갔잖아요?
근데 지금 정부는 별 문제 없이 임기 마무리할 거 같은데 당에서 큰 사고를 쳐서 대선을 말아먹을 거 같은 느낌입니다 원래 까가 된 빠가 제일 무서운 법이고 아무리 콘크리트처럼 보여도 진짜 큰 실수 한 방이면 싸악 쓸려나가는 거 한순간이거든요 조논, 정의연 2연타를 쳐도 민심이 별 반응이 없어 보이면 이 다음엔 더한 일을 해도 마찬가지 반응을 보일테고 그러다 선 넘지 않겠나.. 라고 생각합니다
20/06/01 15:10
무관심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걸 아는데, 이렇게 여야 합쳐서 정치 혐오 스택이 쌓여만 가는 건 굉장히 스스로도 짜증나고 어처구니 없습니다.
20/06/01 15:29
전 윤미향 의원의 지지율이 결국 반등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의혹 중 무리수인 의혹이 상당수 있었고, 예를 들어 3000만원 회식, 회식 중 일본 과자, 5채 부동산, 자녀의 미국 유학 같은거, 다른 의혹도 별거 아닌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게 될 거 같아요. 특히 5채 부동산이 대 무리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횡령을 한게 사실이면 엄청 부자여야 하는데, 전혀 부자가 아니거든요.
20/06/01 18:49
엄청 부자가 아니니 횡령이 아니다
그런 논리면 가난한 사람은 도둑질을 해도 무죄겠네요 임종석도 윤미향도 왠만한 사람 엄두도 못내는 음대미대미국유학을 보내는데 재산 10억도 안되는 사람들이 배짱 좋네요 노후대책 세울 나이에 애들 유학 보내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올까요?
20/06/01 15:29
검찰 결과가 이상하게 나오면 추미애의 법무부가 난리치겠고
한명숙 건을 밑밥으로 추후 사법부 판결도 부정할 가능성도 있네요. 지금은 모든것이 탄탄해서 무엇을 해도 막을 수 없는데, 폭주하는 권력이 어디까지 갈지 지켜봐야죠.
20/06/01 15:47
한명숙 전 총리건은 좀 더 지켜보시는게 좋지 싶네요.
그당시 증언 관련자들이 자신들의 증언이 검찰의 사주에 의한 것이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중이라서요.
20/06/01 16:21
그 3억이 실제로 한전총리가 직접 받았다는 것도 결국 판결이 그렇습니다만 그게 6억 관련하여 같이 판단된 것이라면 쉽게 확정하기 어렵겠죠.
돈을 한전총리측 사람이 받은 건 사실이지만 그게 정말 법원의 판단대로 한전총리가 수수한 것인지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20/06/01 16:27
같이 판단된거라 보긴 힘들죠. 애초에 3억이 유죄판결 된 결정적인 증거는 한만호의 증언과는 전혀 상관없는 한명숙 전 총리의 동생에게 1억이 흘러갔고 그걸 사용했다는 점인데요.
20/06/01 16:31
그러니까요. 그 금액이 흘러간 건 맞는데 고 한만호씨의 주장은 빌려줬다는 입장이었고 한전총리측도 그런 입장이었죠. 그럼에도 뇌물수수로 판단한 근거야 당연히 있겠습니다만 그럼에도 검찰에서 6억원을 같이 물고 들어간 건 그 3억에 대한 확실한 유죄입증이 힘들어서였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
20/06/01 16:45
3억은 6억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죠. 3억 증명이 안되서 6억을 끌고 들어갔다고 하기에는 3억은 만장일치 유죄입니다. 오히려 3억 보고 6억까지 같이 끌어넣어 보려했다는게 말이 되죠. 그리고 한만호의 증언 번복 및 비망록이 그렇게 결정적인 이슈라면 재심 청구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재심 청구의 지읒자도 꺼내지 못하고 지엽적인 한만호 건만 잡고 늘어지고 있죠. 웃긴건 뭔지 아십니까? 한만호의 비망록 및 증언 번복을 믿은 사람은 재판부 중에는 단 한명도 없다는 점이죠. 한명숙 전 총리를 무죄판결 낸 1심도 지금 나오는 비망록 및 그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20/06/01 16:57
한만호씨만이 아니라 그때 검찰편에서 증언했던 분들이 그게 검찰의 사주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만호씨의 증언 번복과 비망록만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재심은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확실하게 문제가 되었던 대법원의 판결도 재심까지는 쉽지 않은 과정이니까요. 그 3억원 관련한 새로운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에는요.
20/06/01 17:07
님의 주장과는 다르게 아직 한만호 비망록 신뢰 여부에서 나가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검찰이 위증교사했다고 하는 분도 한만호 비망록과 그 신뢰성에 관한 이야기거든요. 지금 나온 최씨는 한만호 비망록에 대한 반박을 위한 증인으로 나왔던 사람입니다...;;; 한만호 비망록의 사실 여부는 한명숙의 6억에 대한 반박 증거는 될수있을지언정 3억에 관해서는 깨지 못합니다.
20/06/01 17:14
그러니까 재심하기 어렵다고 동의를 했는데 같은 이야기만 자꾸 하시니...
그럼에도 검찰에서 위증교사했다는 점 때문에 원 댓글에 단 이야긴데 자꾸 3억만 이야기 하시네요.
20/06/01 17:23
재심도 못하면 끝인 겁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공수처 운운하면서 정치적으로 뒤집으려 하는게 민주당이니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당시 검찰이 3억에 대한 유죄 입증이 어려워 6억을 물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반대로 민주당이 3억에 대한 무죄 입증이 어려우니 6억 관련 조사의 부당함을 물고 들어가는거죠.
20/06/01 17:27
세인 님// 그러니까 님은 검찰의 위증교사가 있던말건 한전총리가 유죄라면 덮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전 한전총리가 유죄인 것과는 별개로 위증교사가 있었다면 관련자들을 수사해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6/01 17:47
분수 님// 님의 주장이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제 주장은 위증교사가 있었으면 그것만 가지고 뭐라고 하라는 겁니다. 대부분의 민주당 정치인들은 그걸 계기로 한명숙 건을 뒤집으려 하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원 댓글도 한명숙을 계기로 사법부 판결 부정할 가능성 이야기를 하시는거 보니 그런 우려를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20/06/01 16:48
법관들 3억에 대한 부분은 전원 유죄 판단 하지 않았나요? 6억은 의견이 갈리고요.
3억에 대한 확실한 유죄 입증이 어려워서 6억을 물고 들어간거 같진 않습니다.
20/06/01 17:01
3억에 대해선 전원 유죄 판단한 거 맞습니다.
그럼에도 제 개인적으로는 대법원의 판단이 100% 맞다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사실 전원합의체 가는 것도 납득이 안갔던 상황입니다만 양승태때의 대법원이라는 점 때문에 도 불신하기도 합니다. 사실 2심이 문제가 많았던 것 때문에 대법원의 판결도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맞구요.
20/06/01 17:14
태극기 부대 분들도 박근혜의 판결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실껍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야 각자 있을수 있는거지만... 그걸 공공연하게 이야기 하려면 그 이상이 있어야죠. 지금같아서는 180석의 힘으로 대법원 판결 뒤집겠다... 소리밖에 안됩니다.
20/06/01 17:15
zodd 님// 재심한다는 이야기는 민주당에서도 안 나옵니다.
재조사 이야기만 나오고 있죠. 저도 재조사는 필요하다고 보는 중이고 원댓글이 어떤 내용인지 확인하면 알 수 있는 것인데 자꾸 그래서 한명숙 전 총리가 무죄냐로 몰고 가는 것도 피곤합니다.
20/06/01 17:26
원 댓글에 나온게 [한명숙 건을 밑밥으로 추후 사법부 판결도 부정할 가능성]인데 그러니까 6억 검찰조사의 부당함을 가지고 한명숙 건을 뒤집으려 하는게 현 민주당 아닙니까? 공소시효 등도 만료되어 공수처 수사 대상에도 넣는게 무리수에 가까운 건을 공수처까지 들먹이면서 말이죠.
20/06/01 17:28
분수 님// 공수처니 재조사니 하고 있죠. 재심은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죠.
민주당쪽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은근슬쩍 3억 포함해서 억울한 옥살이였다 쪽으로 가고 싶어하는거 같고, 지금의 한명숙건이 시끄러운건 그거때문 아니였나요? 애초에 피곤한 이슈에 발을 담그신건데요. 유죄 판단에 대한 다툼없이 저 증인관련 재조사만 ( 실제 강압이 있었나 검찰 조사에 문제점이 있었나... ) 필요하다는 입장이시면 할말 없습니다만... '6억원을 같이 물고 들어간 건 그 3억에 대한 확실한 유죄입증이 힘들어서' 식으로 이야기하시는걸 보면 그런거 같지도 않은데요.
20/06/01 17:32
zodd 님// 당연히 저는 한전총리의 유죄와는 별개로 위증교사가 있으면 처벌해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만일 위증교사가 사실로 드러난다고 하더라도 재심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근데 위증교사가 있었다면 도대체 3억원이 있는데 왜 6억원을 위증교사 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당연히 거기에서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면 저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죠.
20/06/01 17:49
분수 님//
위증 교사가 있었다면 6억에 대한 위증 교사 이유는 간단하죠. 검찰이 보기엔 6억을 더 받은 것 같은데 그 부분 증명이 어려웠으니까요 3억 보다는 9억 받은게 더 잘못한거니 더 크게 잡아 넣고 싶어졌나보죠. 이게 합리적인 추론 아닌가요? 이미 유죄가 확인된 3억이랑 역는 것 보다는
20/06/01 17:56
카미트리아 님// 어 내가 보기엔 더 받은 것 같은데 증명이 어려우니 위증교사를 한다구요?
음 그게 님에게 합리적인 추론이라면 더이상 이야기 할 게 없겠네요. 일단 그 추론과 관계없이 위증교사가 사실이라면 관련자들은 다 처벌을 받아야겠지요.
20/06/01 17:59
분수 님//
당연히 위증 교사가 사실이라면 다 처벌 받아야지요 위증 교사 없이도 유죄 증명이 가능한 건인데 위증 교사를 한 다른 건이랑 역어서 유죄 증명을 할려는 것 보다는 합리적인 추론 같은데요..
20/06/01 18:02
카미트리아 님// 네 확실한 건을 가지고 있으면서 만일 님처럼 추론한다면 일부러 위증교사한 검찰에게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되긴 하네요.
20/06/01 18:20
분수 님//
3억도 증명이 어려워서 위증 교사 했고 그 결과 그 부분도 전원 일치 유죄가 된거고 그러니까 3억 부분도 못 믿겠다라고 하고 싶으신건 알겠는데요... 재판 결과는 3억은 지금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위증 교사 문제와는 상관없이 유죄로 판결 난거고.. 그건 검찰의 의중과는 관련이 없이 사법부의 판단입니다. 그걸로 분수님 처럼 소설 쓰자면 저 처럼 소설 쓸수 있는거고 둘 중 어느 쪽이 합리적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게 볼꺼고요.. 애초에 검찰에 대해서 유죄 판정을 내리신 분수 님에게는 다 잘못 된 것 처럼 보이겠지만 제가 봤을때는 아직 증명도 못한 사실 가지고 한명숙 전총리를 실드 칠려는 소설로 보입니다 위증 교사만 가지고 이야기 한다면 의혹이 있으니 충분히 납득 하지만 그걸 한명숙 전총리의 유죄 판결 그 중에서도 특히 3억에 대한 판결까지 의혹을 제시하는 건 현 시점에서는 소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6억 부분에 대해서도 재심 청구도 못하면서 그러고 있으니까요)
20/06/01 19:08
카미트리아 님// 님이 반대로 보니 검찰문제를 제기하는걸 한전총리 쉴드로 보는거겠죠. 저야 그때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재심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검찰 위증교사 문제가 훨씬 위중하다고 생각하는데 슅드만 관심을 가지는군요.
20/06/01 19:15
분수 님//
[ 그 3억이 실제로 한전총리가 직접 받았다는 것도 결국 판결이 그렇습니다만 그게 6억 관련하여 같이 판단된 것이라면 쉽게 확정하기 어렵겠죠. ] 분수님이 한전 총리가 받은 3억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냥 검찰의 위증 교사만 이야기 하셨다면 의혹이 있으면 당연히 파해쳐봐야 될 일이기에 댓글 달지않고 그냥 지나갔겠지요.
20/06/01 18:58
지켜볼게 뭐있어요?
법원 판결이 나와도 재심 청구 안하고 뒤집을려고 폼 잡는데, 억울하면 재심 청구해야죠. 판결도 인정 안하는건 그냥 법치 자체를 부정하는건데 지금 그걸 법무부장관에 있는 사람이 밑밥 깔고 있을 형태가 차후에 법원 판결이 자기들에게 불리하게 나오면 전부 부정하겠다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20/06/01 19:15
제가 위증교사 얘길했나요? 원댓글은 한명숙 건을 빌미로 법원 판결을 부정하는 밑밥을 깔고 있다고 했는데요.
그런 얘기나 주장을 하실려면 따로 글을 파서 하시는 게 맞는거 같습니다.
20/06/01 15:59
와 윤미향 옹호하는 일부 댓글들은 정말 사람 머리 핑 돌게 만드네요. 흘린듯이 벌점 받을 댓글 작성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간신히 멈췄습니다. 크크크
20/06/01 16:02
아직 죄가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이렇게까지 물고 늘어지니 의도가 의심 될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전까진 가만히 있다가 왜 당선되고 난리인지
20/06/01 16:07
몰랐으니 가만있었던거고 하필 당선되고 나서야 밝혀져서 난리인거죠. 오히려 이리 의도가 의심되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이 매우 의심스럽습니다만
20/06/01 16:23
솔직히 제가 살면서 '토건판 만큼 돈가지고 질척거리는 판이 있긴 할까...' 했는데 있었군요.(...)
어디 그 큰돈 굴리면서 해명을 구두로 해...내역까서 받아 쳐야지...
20/06/01 16:27
위안부 피해 유족회 기자회견 기사를 보고 있는데 정의연 참 가관 입니다.
"고 강순애 할머니의 유언대로 망향의 동산에 묻어달라는데 40만원인 안장비도 주지 않았다." 그리고 이용수 할머님의 발언이 다 맞다는 취지로 인터뷰했습니다. 위안부 피해 유족회도 이제 배후가 있는게 되나요?? 몇몇분 말씀대로 회계 의혹 생겼을때 자료 오픈하고 영수증 까고 했으면 이렇게 까지도 오지 않고 의혹 제기한 측에서 꿀먹은 벙어리 되었을텐데 배후의 세력을 어디까지 키우고 싶으신 건지 궁금합니다. 그저 정치적으로 할머니들을 이용했다는 심증만 굳어지네요
20/06/01 16:57
뭐 돈이야 예전 정의당 당비횡령사태때도 눈물한번으로 넘어갔는데.. 실수했더라도 '희생'하고 '노력'했다고 봐달라는데..
저쪽의 생리가 결국은 그냥 떼쓰기에서 하나의 어긋남도 없네요..
20/06/01 17:01
납득안가는 삭제도 있습니다만 일단 제 댓글중 운영진 눈에 아니다 싶은건 벌점과 삭제를 하시는것 같아
내가 틀리지 않았다 생각해도 지우고 그래야할듯 싶네요
20/06/01 17:36
아 이거 정치글에 댓글 그만 달아야겠습니다
십육년간 피쟐하면서 벌점받은적이 없는데 이번달에만 세번째네요.. 이런거 원하시고 작업하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저는 패배선언 하겠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늘어날수록 클리앙화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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