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5/13 15:49:18
Name 미뉴잇
Link #1 https://m.facebook.com/dooil.kim/posts/10217337041720730
Subject [정치] "돈 필요해서…" 윤미향 남편, 日 논리로 이용수 할머니 공격 (수정됨)
더불어시민당의 우희종 대표  曰 :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할머니의 주변에 계신 분에 의해 조금 기억이 왜곡된 것 같다”

한경희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 曰 :  "할머니께서 나이가 많으시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심신이 취약해지신 상태"
                                                  "서운한 것도 있고 오해도 있고 기억이 왜곡되는 것도 있었을 것"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曰 : "나이 들어 생각 안 날 수 있다"

김두일 차이나랩 대표 曰 :
"이용수 할머니가 갑자기 태도를 바꾼 이유는 후손들에게 목돈을 물려주고 싶은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다"
"그 빈틈을 조선일보와 할머니 옆에 붙어있는 수상한 괴뢰단체에서 파고든 거 같다"

(출처 : 김두일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dooil.kim/posts/10217337041720730)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51322047
        https://news.v.daum.net/v/20200512094918899  
        https://news.joins.com/article/23771529
         https://www.insight.co.kr/news/283584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모욕이 날이 갈수록 도를 넘고 있네요.

이용수 할머니의 기억이 왜곡되었다느니 나이 들어서 생각이 안 날수도 있다고 근거 없는 막말로 모욕을 하더니
여기에 윤미향 당선인의 남편인 김삼석씨는 한 술 더떠서 목돈이 필요해서 그런거 같다는 사람의 글을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냇 매체인 수원시민신문에 올렸다네요

이제 일본 우익이 위안부할머니를 대상으로 "나이 많아서 기억이 안 나는거 아니냐. 목돈 필요한 거 아니냐?? "
라고 하면  대체 뭐라고 반박해야 하죠?

의혹이 있는 부분에 대해 깔끔하게 공개하면 될 걸 왜 이렇게 하는걸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RONTIER SETTER
20/05/13 15:50
수정 아이콘
??? : 아리가또고자이마스
Normal one
20/05/13 15:50
수정 아이콘
윤미향 남편은 김삼석씨로 알고 있습니다
김삼석씨가 해당 발언을 한것은 맞지만 김두일과는 다른 인물임을 알려드립니다
미뉴잇
20/05/13 15:55
수정 아이콘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김두일이라는 사람이 올린 글을 윤미향 남편이 자신이 운영하는 수원시민신문 인터넷 매체에
올린것이네요
20/05/13 15:51
수정 아이콘
이용수 할머니가 최대한 신사적으로 입장 내주신거 같은데 이걸 이따구로 받아치네 하하하...
20/05/13 15:51
수정 아이콘
이미 이것은 조국급 우리편의 문제다라고 타겟 설정한 상황에서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 싶습니다.
20/05/13 15:54
수정 아이콘
김두일이 남편은 아니고 남편이 김두일 글을 퍼다 기사로 올린 겁니다. 김두일은 유명한 극성 지지자구요. 전문성도 없는 양반인데 그들은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미뉴잇
20/05/13 15:55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Cazellnu
20/05/13 15:54
수정 아이콘
이야 대단하네 이걸 ??
케이는케이쁨
20/05/13 15:55
수정 아이콘
김삼석씨 발언을 김두일씨가 편집해서 올린 것입니다. 윤미향 남편은 김삼석씨가 맞고 저 발언을 한 것도 김삼석씨입니다.. 에휴..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는데 지 욕심 챙기자고 여럿 욕 보이네요....
우에스기 타즈야
20/05/13 15:57
수정 아이콘
본인은 현재 대학교들 협박 금품갈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받은 주제에 부끄럽지도 않나 보네요.
20/05/13 15:59
수정 아이콘
'다소의 회계오류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횡령같은 것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 그런식으로 돌아가는게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조직이다.
피해자 직접 지원금이 작은 것을 지적하는 것은 단체의 성격을 사람들이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다.'

이 정도 선에서 적당히 수습하고 넘어가려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게 쉽게 되지 않는 형국인것 같습니다. 본문과 같이 선을 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자꾸 나오니 서로 손발이 안맞는거죠.
及時雨
20/05/13 16:01
수정 아이콘
쪽팔리네요 진짜.
Star-Lord
20/05/13 16: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말 하는놈들이 진짜 나라 팔아먹는 친일파죠

도대체 누가 누구한테 친일파라고 하는지

이제 일본 극우단체들이 저거 인용하면서 날뛴다는 생각하니 벌써부터 골아파지네요 크크

봐라 위안부단체 한국인들도 저러는데 우리가 뭔 문제냐 하면 앞으로 뭐 어쩔라고 진짜
20/05/13 16:03
수정 아이콘
토로 시작되는 단어 쓰시면 벌점받습니다.저도 저번에 받았습...
Star-Lord
20/05/13 16:04
수정 아이콘
앗 감사합니다

손으로 쳐보는건 처음이라 안되는줄 몰라서... 바로 수정했습니다
공기청정기
20/05/13 16:11
수정 아이콘
우회적으로 쓰셔도 벌점일 거에요.;;;
Star-Lord
20/05/13 16: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렵네요 ㅠ 일단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망고요거트
20/05/13 17:21
수정 아이콘
왜죠? 요즘은 꽤 흔히 보이는 단어인거 같던데요.
병장오지환
20/05/13 17:33
수정 아이콘
흔히 보이는 게 벌점제외 사유는 아닌거라..
20/05/13 16:02
수정 아이콘
하....회계자료만 잘 정리해서 내고 '앞으로 예산 잘 사용하겠습니다' 한마디만 하면 되게 할머니께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거의 꺼진 불에 이렇게 휘발유를 끼얹네요....바본가...
맥스훼인
20/05/13 16:05
수정 아이콘
저 수원시민신문 찾아보면
인기기사 1위로
http://www.urisuwon.com/59088
딸내미 피아노 독주회 기사가 있습니다 크크
티모대위
20/05/13 16:05
수정 아이콘
완전히 선 넘었네요. 이용수 할머니께서는 정말 많이 배려하신 게 아닌가 싶은데 되려 공격을..?
둘리 배 만지고 있으려 했는데 이건 도저히 납득이 안 갑니다. 입 밖으로 나오면 그게 다 말인 줄 아나?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추잡하네요
20/05/13 16:08
수정 아이콘
시간상으로 따지면 저 발언들 중 이용수 할머니의 입장문 발표 이전 시점에 나온게 아마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되려 공격을'이라고 하는건 약간 안맞을수가 있죠.

근데 뭐 이런 문제는 그런 시점의 전후가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겠습니다. 한번 내뱉으면 주워담을수가 없는 것이라 입장문 이전이든 이후든 그게 중요한건 아니죠.
티모대위
20/05/13 16:1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시점 문제는 있겠네요. 어쨌든 정말 선 넘은 발언들이라 저도 더이상 두고 보기가 힘이 드는 수준이네요..
자유지대
20/05/13 16:1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차명진의 쓰리섬" vs "윤미향의 치매" 양자의 자강두천 아닌가요?

누구는 그래도 형식적이지만 재명당했고 누구는 든든한 180석이 지원 사격해주네요.
마동왕
20/05/13 17:16
수정 아이콘
치매는 직접 꺼낸 워딩이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비교가 되나요?
호느님
20/05/13 17:44
수정 아이콘
윤미향의 치매 발언 출처좀요
20/05/13 18:30
수정 아이콘
이런 사실왜곡용 리플에도 벌점 도입 좀...
다빈치
20/05/13 18: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대상 비아냥 표현(벌점 2점)
이부키
20/05/14 10:36
수정 아이콘
출처가 있나요??
HealingRain
20/05/13 16:1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할머니는 공격하지 말자. 도의적으로 그러는거 아니다.
20/05/13 16:1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나오는 게 차라리 낫네요. 그만큼 빨리 치워버릴 수 있을 테니.
아슨벵거날
20/05/13 16: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맥스훼인
20/05/13 16:25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저 김삼석씨는
일부무죄가 난 남매간첩단 사건의 주범이었는데
2017년 판결문 기준으로도 조총련쪽의 한통련으로부터 활동비 50만엔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국보법 유죄가 인정되었으며
군사기밀을 넘겼다는 점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수사기관에서의 진술이 증거능력이 배제되었음)으로 무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위 수원시민신문을 운영하며 지역의 16개 대학을 상대로 과도한 정보공개청구를 해서 6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공갈죄로 1년 실형이 선고되었습니다.(법정구속되지는 않아 현재 항소중)
저격수
20/05/13 16:26
수정 아이콘
똑똑하지 못한 사람들이 시민단체를 하고 있네요. 시민당 안 찍길 잘했습니다.
아스날
20/05/13 16:26
수정 아이콘
아무 근거도 없이 기억이 왜곡됐다고 하는게 대통령 치매설이랑 비슷하네요ㅡㅡ
이쥴레이
20/05/13 16:27
수정 아이콘
중국 게임소식관련해서 현지에서 유명한분인데 이걸 여기서 보네요. 신기하네요.
저격수
20/05/13 16:29
수정 아이콘
저 차이나랩이 중앙일보에서 중국 컨텐츠 관련해서 세운 차이나랩과 다른 곳이네요.
Endymion
20/05/13 16:30
수정 아이콘
빨리 치워야 할 거같네요
뽀롱뽀롱
20/05/13 16:36
수정 아이콘
힘든시기에 고생했으니 넘어가자로 치부하기엔 시대에 너무 많이 뒤떨어진 사람들 같네요

역할을 할 사람들은 필요하니 남을사람은 남고 갈사람은 가고 물갈이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른취침
20/05/13 16:55
수정 아이콘
222 물갈이
밀리어
20/05/13 16:47
수정 아이콘
거를 사람들이 생긴건 다행이군요. 정치적으로 이용하니 어쩌니 감성돋는 얘기남발하더니 단체에 꾸준히기부하는 사람들은 이번 사건을 보신다면 단체가 아닌 개인적으로 기부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20/05/13 16:51
수정 아이콘
적어도 기억왜곡 이런말은 하지 않는게...이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다 알텐데..
답답하네요
왕십리독수리
20/05/13 16:56
수정 아이콘
살겠다고 존립 근거를 팔아 먹는 걸 보자니, 회계 내역 까보면 얼마나 x판일지...
antidote
20/05/13 16:5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을 적폐로 몰았으니 다음 수순은 뭐 뻔하긴 합니다만...
20/05/13 17: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youtu.be/SLalR_c4dPs?t=3037
오늘자 KBS 방송분입니다.
KBS 기자분이 한국경제 기자 가짜뉴스에 분노하시네요.
유죄판결내리신 분들이 많이 보이시던데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알아보고 까셔야지...
20/05/13 17: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5/13 17: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서 저는 양쪽 의견을 들어보고 있고 판단을 보류하고있는데 님은 유죄판결 하신거에요?
굳이 따지자면 무죄추정이라는게 헌법에 있는데?
KBS는 못믿고 다른 언론은 믿으시구요? 허허
20/05/13 19:11
수정 아이콘
www님이 양쪽 의견을 들어요? 말만 하면 80년 빨갱이니 뭐니 지속적으로 한쪽에 쏠려 있는건 다들 아는 사실일텐데요? 기사의 신뢰성은 마음에 드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기사의 내용을 교차검증하여 신뢰할만하냐 아니냐가 아닙니가? 전 kbs라서 못 믿는다는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본인이 마음에 안 드는 내용에 대해 안 믿는다 안 듣는다 시전 중 아니십니까? 본인이 신뢰가 가지 않으면 어떤 부분의 내용이 앞뒤가 맞지 않기 때문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해야 하는데 지금 정의연의 행태에도 그들의 변명에는 신뢰를 주면서 반대쪽 의견은 근거도 없이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평가절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20/05/14 04:53
수정 아이콘
80년 빨갱이는 뭔가요? 그런 말 한적이 없는데
다른 분이랑 혼돈하시는거 같네요 ;;
20/05/14 09:02
수정 아이콘
다른 분이랑 착각했네요. 죄송합니다.
탐이푸르다
20/05/13 17:28
수정 아이콘
그러면 작성자분이 아시는 걸 글로 올리신다면 회원들 설득이 될 수 있겠네요.
20/05/13 17:35
수정 아이콘
이미 관련 글이 많아서 제 의견은 저 영상보면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으니 보시면 될거 같아요.
카미트리아
20/05/13 17:55
수정 아이콘
일단 영상은 회계 부정 관련 내용인지 본글의 주제인 발언과 관련내용 아니고요

내용도 더브로이 대표 표기, 22억 기입 누락, 장학금 내용등
이미 피지알에서 논의 다 된 내용입니다.

장례비 현금 처리 등의 추가 의혹 내용은 없네요
20/05/13 18:04
수정 아이콘
논의되었다고 유죄는 아니지요.
저 기자는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는데요.
언론이 정반대되는 주장을 한다면 양쪽의 의견을 들어봐야겠지요.
카미트리아
20/05/13 18:37
수정 아이콘
논의 되었다는 말을 한것은
이미 링크주신 내용을 다 고려해서 이야기 되고 있다는 겁니다.
도리어 논의되고 있는 의혹 대비해서 더 적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awwWWW님은 알아보고 까시라고 했지만,
정작 더 많이 알아보고 있던건 관련해서 논의하고 있던 사람들입니다.
20/05/13 18:41
수정 아이콘
네 맞는 말씀입니다. 여담으로 저는 그것도 의심스러워요.
그렇게 횡령해서 딸 유학보냈는데 딱 유학비만큼만 빼서 그 위험한 미국에 차도 없이 다니게 하다니요.
돈을 얼마를 횡령했으면 차한대 살 돈도 없었을까 궁금하긴 합니다.
NoGainNoPain
20/05/13 18:02
수정 아이콘
정의연은 2017년 명세서에는 대부분 999명 안적고 제대로 적었습니다. 한두 항목 정도만 999 적구요.
근데 2018년 명세서에는 장학사업 같이 명백히 수혜자 숫자가 나오는 항목 빼고는 전부 999로 채워넣었더군요.
KBS 방송은 거기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더군요. 그냥 정의연 해명 복붙 수준입니다.
재밌는건 2019년 명세서에는 또 그럴듯하게 숫자를 채워넣더군요.
20/05/13 18:05
수정 아이콘
그건 조사해서 밝혀지면 비난하면 될 일이지.
그 숫자 기입이 다르다고 해서 유죄가 되는 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시민단체 특성상 박봉에 직원은 수도없이 교체되니 책임자가 계속해서 바뀌는게 다반사죠.
숫자 기입이 달라서 유죄라는건 지켜봐야겠죠.
NoGainNoPain
20/05/13 18:11
수정 아이콘
그게 유죄로 연결된다고는 말 안했습니다.
다만 님이 가지고 오신 KBS 기사는 정의연 주장을 그대로 복붙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으니 큰 의미는 없다는 거죠.
정말 기사로서 가치가 있기 위해서는 정의연 주장 알아보고, 정의연 반대측 주장 알아보고, 스스로가 자료 찾아서 알아본 후 결론을 내서 이야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KBS 기자가 그런 걸 한 것 같진 않네요.
20/05/13 18:17
수정 아이콘
님이 KBS 기자에 대해 판단한 것처럼 저는 초기에 논란을 제기한 기사들에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취재 시 정의연이 해명한 내용을 믿지 못해서 기사를 내는 것까지는 이상할 게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다면 그 기사에는 해명내용이 실렸어야한다고 봅니다.
내용을 들었음에도 굳이 취재까지 한 그 해명 내용을 빼버린건 의도가 있어보이네요.
KBS기자가 방송에 나와서 하는 말을 굳이 안믿을 이유도 없구요.
NoGainNoPain
20/05/13 18:22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하는 건 정의연 해명자체에 모순이 있다는 겁니다.
다른 기사에서 정의연에 대해서 어떻게 썼든 간에 이 내용과는 관계없는 일입니다.
이나영이 뉴스공장에서 나와서 999는 원래 그렇게 하는 거라고 해명을 했는데 정작 자기 명세서들로 다 반박이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999가 원래 그렇다면 정의연 스스로가 옛날부터 999 계속 써 와야 되는데 정작 999로 대다수를 채운 건 2018 명세서 밖에 없었거든요.
기자가 그냥 홈텍스 사이트에서 정의연 명세서 검색해 봤다면 충분히 알 수 있는 일인데 정의연 해명 그대로 복붙하듯이 이야기한건 그런 간단한 자료조사도 안해봤다는 이야기이죠.
룰루비데
20/05/13 18:05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보고 까고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깔거리가 넘쳐나는데 우습네요.
20/05/13 18:07
수정 아이콘
네 적어도 저 기자분은 가짜뉴스라고 주장하시네요.
언론이 반대주장을 한다면 반대쪽 의견도 들어보는게 맞는거지요.
룰루비데
20/05/13 18:09
수정 아이콘
전혀 동의 못합니다.
주장의 대립만 보고 관망하는게 아니라 각 주장의 근거를 보고 알아서 판단할 일입니다.
원래부터 언론사마다 입장이 다른데 님 같은 태도면 세상사에 판단 내릴수 있는 일 자체가 없습니다.
20/05/13 18:12
수정 아이콘
네 그러니까 계속 까세요. 뭐라고 안합니다.
룰루비데
20/05/13 18: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5/13 18:20
수정 아이콘
위에 부분에 해명된 부분이 있는데 그냥 전부다 잘못했어로 까는 분들이 계셔서요.
뭐 님과 반대의견을 퍼왔으니 쉴드라고 느껴지셨겠네요.
그런데 유죄판결받고 망치땅땅땅한 것도 아닌데 쉴드는 치면 안되나요?
정어리고래
20/05/13 18:32
수정 아이콘
무죄판결 땅땅 한것도 아닌데
기사 하나가지고 까는 사람 공격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맥스훼인
20/05/14 06:59
수정 아이콘
저 기자는 정의연 보도자료 수준의 내용만 말했는데 그걸 해명되었다고 하나요.제대로 해명하려면 자료를 공개하면 되는데 그걸 안하고 아몰라 다 해명되었음 이런식인데..
마감은 지키자
20/05/13 17:12
수정 아이콘
복잡하지만 간단히 풀 수 있는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건 저 사람들이죠.
Houndmaster
20/05/13 17:14
수정 아이콘
시민단체 운동권 주사파 믿고 거르는 똥들이네요. 진짜 적폐는 이놈들인듯. 적폐가 적폐를 잡고 있는 현실
탐이푸르다
20/05/13 17:25
수정 아이콘
보수들이 많이 해먹었으니 진보들도 좀 해먹으라고 뽑아준 게 아닌데 그들은 이렇게 생각하나 봅니다
모데나
20/05/13 19:56
수정 아이콘
메트릭스1 영화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오죠
"인간은 고통을 통해서만 깨닫는다"
조국사태 터지고 나서, 오히려 검찰총장 공격하고 대통령은 '마음의 빚'이라 그러고 금태섭의원 공천 탈락하고 그래도... 180석 얻었죠.
20/05/13 17:26
수정 아이콘
야 진짜 가면갈수록 심해지네
아이우에오
20/05/13 17:50
수정 아이콘
어이가없는게 위안부 할머님들의 기억에 의존해서 활동하는 단체가 이제는 그할머니들의 기억을 부정하고 다니네요. 정말 무섭습니다...
다빈치
20/05/13 18:38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멀면 벙커링
20/05/13 17: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Good Day
20/05/13 17:59
수정 아이콘
별소릴 다하네
말다했죠
20/05/13 18:05
수정 아이콘
단체가 30년 했으면 문 닫을 때도 됐긴 했는데 발언이 토나오네요
20/05/13 18:18
수정 아이콘
주장하시는 대로 할머니의 기억이 왜곡 됐거나 돈의 욕심이 나서 그렇다고 칩시다. 그래도 해도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아니죠. 이것으로 하나는 확실해 졌네요. 적어도 저들은 할머니들을 위한 단체는 아니다. 그래서 저는 똑같이 돌려드립니다. 정의연 분들 기억이 왜곡되거나 돈의 욕심이 나신거 아닌가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0/05/13 18:35
수정 아이콘
남들을 친일로 낙인찍는 작자들이, 일본 우익들이나 할 말들을 내뱉네요.
저런 작자들을 일본어 발음으로 읽으면 칙쇼라고 하던가요
공기청정기
20/05/13 18:39
수정 아이콘
쿠소 정도 아닐까요.
마감은 지키자
20/05/13 18:43
수정 아이콘
칙쇼가 한자로는 畜生....
괴물군
20/05/13 18:36
수정 아이콘
진정한 친일이 저기에 있었네요 이야 이건진짜
루루라라
20/05/13 18:47
수정 아이콘
와아... 자신들 존재의 이유인분의 말을 기억왜곡에 돈욕심으로 치부하다니 이정도로 강한 어조를 쓰는거 보면 무언가 걸리는게 있긴 한가봅니다.
유리한
20/05/13 18:54
수정 아이콘
유학간 딸의 지인 중심으로 조선일보에서 씀씀이가 어땠는지부터 시시콜콜한것까지 취재중인걸로 봐서는 조국 부럽지않게 탈탈 털리겠네요.
CarnitasMazesoba
20/05/13 18:59
수정 아이콘
강한말 쓰면 약해보인다던 이시국 캐릭터 의문의 1승
안철수
20/05/13 19:05
수정 아이콘
윤미향이 남편 구속 됐을때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탄원서 요청했다는 기사도 나오네요. 흠...
빼사스
20/05/13 19:16
수정 아이콘
기자들 기사 자극적으로 써대는군요 참.
미뉴잇
20/05/13 19:42
수정 아이콘
자극적인게 아니고 그냥 한 말을 전하는 수준인데요?
20/05/13 19:22
수정 아이콘
https://news.joins.com/article/23776077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교도소 있는 남편 탄원서 써달라했다")

"윤미향 남편이 교도소에 있을 때 탄원서도 쓰고 면회도 갔다"
"해달라 그래서…우리는 모르잖아. 그런 거"
"할머니 네 사람인가 다섯 사람이 같이 대전까지 가서 탄원서를 내고 위로도 해주고 그랬다"
"윤미향이가 대표잖아. 남편이고 그렇게 해달라고 하더라"


"반일세력의 모략" (윤미향)

"이용수 할머니가 갑자기 태도를 바꾼 이유는 후손들에게 목돈을 물려주고 싶은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다"
"그 빈틈을 조선일보와 할머니 옆에 붙어있는 수상한 괴뢰단체에서 파고든 거 같다" (윤미향 남편 김삼석)


당사자마저도 수틀리면 내다버리고, 심지어 저런 관계라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무서운 자들이죠.
미뉴잇
20/05/13 19:43
수정 아이콘
영화 기생충이 생각나네요
20/05/13 21:32
수정 아이콘
랴...리건....
인간 쓰OO소리 들어도 할말없네요.
내친구과학공룡
20/05/13 21:25
수정 아이콘
나쁜사람들...
ArcanumToss
20/05/13 21:33
수정 아이콘
그런데 기자들이 수준이 엄청 떨어진다는 것을 주지의 사실이라서 제대로 공부나 하고 쓰는 기사인지 의심을 해보긴 해야 합니다.
그동안 기자들이 얼마나 엉터리 기사와 오보를 쏟아냈는지를 생각해 보면 기사를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거든요.
미뉴잇
20/05/13 21:47
수정 아이콘
본문은 관계자들이 직접 한 발언들이라 기자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ArcanumToss
20/05/13 2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관계자들이 직접 한 발언들이라 기자랑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도록 기사를 써 와서 하는 말입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이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문맥에서 나온 말인지도 제대로 알아야 하고요.
님 말씀대로면 재판할 때 증인을 부를 필요도 없습니다.
기사 보고 판결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총선 때에도 여러 공작 시도가 있었듯 총선 끝났다고 그런 공작 시도가 없으리라고 볼 수도 없죠.
차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0/05/13 23:57
수정 아이콘
진영 따라 생각이 바뀌는 모습이 흥미롭네요. 반대 상황일 때는 기사 인용하면서 주장하면서, 차분해질 필요 있다는 말 같은거 안하시더니
ArcanumToss
20/05/14 0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연하죠, 기자들의 수준과 경향성을 알고 있으니까요.
맥스훼인
20/05/14 07:02
수정 아이콘
공갈죄로 실형 나온 윤미향씨 남편인 김삼석 수원시민신문 '기자'를 보면 기자들 수준이 엄청나게 떨어진다는걸 알 수 있죠
코드읽는아조씨
20/05/13 22:48
수정 아이콘
이런 멘트에도 보고 싶은 것만 보시는 분들이 있네요 든든하겠어요 저분
강미나
20/05/14 09:18
수정 아이콘
이제는 아예 반박도 안하죠. 어디 신문에서 나온거니까 인터뷰도 믿을 수 없다 한마디 하고 끝. 세상 엄청 편하게 살고 계신 분들입니다.
망고요거트
20/05/14 01:09
수정 아이콘
이쪽 사람들 성향이 이러니 낙성대 연구소 같은 곳이 생기는 거겠죠. 낙성대 연구소 보면서 저기 사람글은 도대체 왜 저럴까 의문을 품었지만 이제 답을 찾았습니다.
친절겸손미소
20/05/14 08:18
수정 아이콘
지들이 쫄리니까 무조건 다른 사람 병X 만드는 데 열중하네요...

확실히 이용수 할머니 말씀이 맞네요. "정의연은 고쳐서 못 쓴다. 해체해야 한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212 [일반] 책을 냈어요? <김민아의 코림일기> [29] 별빛서가10745 20/05/13 10745 2
86211 [일반] [보건] 인천 확진자의 거짓말로 인해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60] Leeka13800 20/05/13 13800 3
86210 [정치] "돈 필요해서…" 윤미향 남편, 日 논리로 이용수 할머니 공격 [105] 미뉴잇14215 20/05/13 14215 0
86209 [정치] 이용수 할머니 입장문에 대한 개인적 해석과 약간의 보론 [74] mudblood11707 20/05/13 11707 0
86208 [일반] 웜비어 가족의 복수가 재밌어지네요 [23] 훈수둘팔자11775 20/05/13 11775 8
86207 [정치] 이낙연의 품격 [135] 목화씨내놔14180 20/05/13 14180 0
86206 [일반] (삼국지) 이엄, 가장 높은 곳에서 전락한 자 (1) [26] 글곰9025 20/05/13 9025 20
86203 [정치] 어제자 뉴스공장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 인터뷰 요약 [131] 외계소년14608 20/05/13 14608 0
86200 [일반] 우려하던 일이 결국 벌어졌습니다(클럽->학원강사->중고등학생 등 8명) [214] 박근혜21363 20/05/13 21363 2
86199 [정치] 구리시 투표용지 유출사건 [70] 시린비11554 20/05/13 11554 0
86198 [일반] 피해자의 동선이 꼭 필요한 정보인가? [81] 국밥한그릇13373 20/05/13 13373 11
86197 [정치] 간단하지 않은 정의연 문제 [211] 불타는펭귄15270 20/05/13 15270 0
86196 [일반] (비전공자가 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에 대해 [3] 해바라기8246 20/05/13 8246 4
86195 [정치] 제기되는 의혹에 대한 윤미향 당선인의 반박 [91] 맥스훼인13113 20/05/13 13113 0
86194 [일반] 뭔가 옛날같이 글쓰는게 어려워졌습니다. [30] Demanon7922 20/05/12 7922 8
86193 [정치] 김무성 국회의원과 김웅 당선자의 보수유튜버 이야기 [109] kurt15624 20/05/12 15624 0
86192 [일반] 봉사단체와 관련된 재미있는 사업이 하나 있습니다 [20] 목화씨내놔11472 20/05/12 11472 25
86191 [일반] 국세청 "시민단체 1만곳, 기부금 사용처 밝혀라" [154] 캬옹쉬바나17953 20/05/12 17953 43
86190 [일반] [12] PGR 덕분에 의료인. 은 아니고 의료기사가 된 이야기 [13] bifrost8287 20/05/12 8287 25
86189 [일반] 우린 모두 어딘 가에 속해있다 [12] 세종대왕7876 20/05/12 7876 11
86188 [일반] 이해 하기 어려운 구글 애드센스의 정책이야기 [13] homy6655 20/05/12 6655 5
86186 [정치] 김복동 장학금 이야기. [87] Love&Hate19812 20/05/12 19812 0
86184 [일반] [속보] 트럼프 “코로나19와 전쟁…승리의 순간” ... [84] 마르키아르15012 20/05/12 150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