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2/18 01:03:54
Name 어리버리
Subject [일반] 오늘 그알 내용 포함한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정리
1. 신동욱, 육영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박근령과 사귐

2. 신동욱, 박근령 옆에서 떵떵거리면서 육영재단 안에서 제어 못할 정도로 활동 (육영재단 감사실장 맡음)

3. 박지만, 박근혜. 신동욱 안 좋게 봄

4. 신동욱, 박용철 따라서 중국으로 간후 마약 사건에 얽힐뻔함 (2007년 7월)
(며칠 전 이 사건이 박지만의 지시다. 이후 미얀마에서 총기살해 박지만이 지시했다라는 미확인 된 폭로가 나옴)

5. 신동욱은 귀국해서 “박지만이 박용철을 시켜 자신을 살해하려 했다. 육영재단 강탈사건은 박지만이 허수아비 역할이고 배후는 박근혜의 주변 사람들이다”라고 주장 (시기 불명)

6. 박용철이 "누구"의 지시를 받아 조폭, 한센병 환자 동원해서 육영재단을 박근령 손에서 탈취함 (2007년 11월)
(이 때 한센병 환자를 끌고온 우두머리는 2008년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2번(장애인 몫) 받아서 당선)

7. 박용철 2008년 8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관장으로 재직

8. 신동욱은 5번에 나온 박지만 명예 훼손, 박근혜 싸이에 익명으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육영재단 폭력 강탈 사건을 묵인했다"라고 글을 수십번 올린 것으로 고소 당하고 구속. 1년 6개월 실형 받음

9. 신동욱 재판 중에 박용철은 중국 사건에 박지만의 지시가 없었다고 증언.

10. 하지만 박용철이 이 근처 언젠가 맘을 바꿈

11. 재판에 영향을 줄 녹취 파일이 있다고 하며, 박지만과 정윤회와 딜을 하기 시작 (박지만 20억, 정윤회 1000만불)
(아직 그알 주장)

12. 딜 불성립. 증언 내용을 바꾸려고 함
(딜 불성립은 그알 주장. 증언 바꾸려고 하는건 팩트)

13. 바꾼 증언을 받아내기 위해 신동욱 측 변호사가 박용철을 증인으로 신청하고 받아들여짐. 증언 날짜 2011년 9월 27일 예정.

14. 사망하기 며칠 전부터 계속 어디랑 통화하면서 화냄.(박용철 가족의 증언)

15. 사망 전 날 저녁 박용철을 살해하고 자살한 박용수는 본인이 살해할 박용철과 함께 술을 마심.

16. 술 마실 때 박용수는 박용철의 술에다가 치사량에 가까운 졸피뎀을 섞음.

17. 약과 과음한 술에 의해 무호흡증이 올 정도로 정신을 잃은 박용철을 데리고 차를 탄 후 대리 기사를 불러서 일산으로 출발

18. 일산으로 가던 도중 박용수가 대리 기사에게 일산이 아닌 4.19 기념탑 쪽으로 가달라고 얘기함
(대리 기사 증언)

19. 목적지 도착 후 대리 기사는 돌아가고 박용수 혹은 제 3자가 차를 몰고 실신한 박용철이 뒷자리에 있는 상태로 북한산으로 감
(여기서부터 미리 제 3자가 나오지는 않을 수도 있음)

20. 박용철 살해 당함

21. 박용수는 최소 2명과 함께 밤길을 1시간 반 이상 걸어 산으로 올라가서 자살을 당함. 혹은 협박을 당해서 자살을 당할 장소로 간듯.
아님. 살인을 당해서 옮겨졌을 수도...
(아직 그알 주장이 섞인 추론)

22. 박용철의 시신은 근처 사는 남학생이, 박용수의 시신은 환경미화원이 발견

23. 경찰 수사 시작

24. 금방 사건이 결론 남. 박용수가 박용철을 살해하고 자살했다는 것으로

25. 참고인 조사시 둘 사이가 안 좋았다는 증언을 한 사람은 칼 잘 쓰는 조폭, 박용철의 지인.
박용철의 몸에 나와 있는 칼자국은 전문가의 것으로 보임.

26. 사건이 마무리되고 한참 이후인 사건으로부터 1달이 지나 여관방에서 칼을 샀다는 카드 전표가 발견됨
하지만 사건 후 1주일-10일만에 여관방은 여관 주인에 의해 깨끗이 치워짐

27. 아직도 경찰들은 제대로 말을 안하고 있음.

28. 박용철이 무기로 가지고 있던 녹취 파일은 중국인 여자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 파일은 한국에 있다고 얘기됨.

29. 속속 여기저기서 이 사건에 관한 제보들이 나오기 시작.

그것이 알고 싶다 오늘편+김어준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파파이스"+신동욱이 출연한 팟캐스트 "불금쇼" 조합해본 내용입니다.
너무 이상하다 싶은 내용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2/18 01:06
수정 아이콘
요약을 1줄로 정리한다면.
그알 이번편 예고 화면입니다.
어리버리
16/12/18 01:13
수정 아이콘
감전주의
16/12/18 01:17
수정 아이콘
이미 자백을 했네요?
아이오아이
16/12/18 01:08
수정 아이콘
[ooo가] 라고 이름 뒤에 가가 붙을 수 있으면서 2011년도에 누가 들어도 알만한 유명하고 살인을 지시할수있을만한 권력을 가진 사람...
그 사람이 결국 이 사건에서도 중심인물이란 소리같더군요.
어리버리
16/12/18 01:10
수정 아이콘
이름 마지막 글자에 받침이 없는 사람이겠죠...
모리건 앤슬랜드
16/12/18 02:29
수정 아이콘
박근헤요?
일간베스트
16/12/18 02:35
수정 아이콘
노무혀이가....라고주장할까두렵군요
뭐로하지
16/12/18 02:58
수정 아이콘
정윤회도 가능하네요
포도씨
16/12/18 08:25
수정 아이콘
순실이가도 가능하죠. 그러나 박근혜가 맞을겁니다. 왜냐하면 뒤에 ○○○알지? 라고 되묻거든요. 평범한 국민에게 누구 알지? 라고 물어보려면 대부분 아는 이름이어야 가능한거죠.
16/12/18 10:16
수정 아이콘
그렇게 치면 박근혜는 개연성이 떨어지는데요.
너 박근혜 알지? 이렇게 물어볼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조금이라도 생소한 사람이죠 그런 워딩에 쓰일 때는
16/12/18 10:49
수정 아이콘
2011년이면 그렇게 대중 대부분이 알 정도는 아닐 것 같아요.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아니라면 아리송할 이름이기도 하죠.
능숙한문제해결사
16/12/18 01:09
수정 아이콘
이 일들로 인하여 가장큰 이익을 본 사람은 누굴까요?
우리는 모두 알고 있죠
영원한초보
16/12/18 01:09
수정 아이콘
3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6/12/18 01:10
수정 아이콘
오늘 그알의 복선은 예고편에 있습니다
Korea_Republic
16/12/18 01: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엔딩 화면에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양옆은 뿌옇게 되어있는데 가운데에만......
뭐로하지
16/12/18 03:22
수정 아이콘
엇 그게 어떤 화면이었나요??
Korea_Republic
16/12/18 10:16
수정 아이콘
방송 끝나고 광고 잠시 나온 후에 '다음 이 시간에' 하면서 나오는 화면 있자나요. 거기서 양 옆은 뿌옇던데 한 가운데 그 분 사진이 나오죠. 검사님 저는 그 분이라고 했지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았습니다.
뭐로하지
16/12/18 13:0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김라떼
16/12/18 01:24
수정 아이콘
오늘자 그알 요약 정리된 내용이 있어서 퍼와봤습니다
-----
배경
1. 육영재단은 건물유지비조차 제대로 남기지 않고 버는 돈 족족 털어서 누군가에게 바치는 재단이었음
2. 이 재단은 설립 당시 최태민 아방궁이라고 불리던 재단으로 버는 돈이 없을수가 없는 조 단위의 재단임
3. 박근령이 재혼을 하면서 육영재단이 박근령의 남편에게 넘어가게 생김
4. 박지만과 박근혜가 반발하며 조폭들을 동원해서 육영재단을 엉망으로 만들며 박근령 남편을 협박함 이때 조폭을 동원해서 선봉에 섰던게 오촌조카1
5. 박근령 남편이 박근혜 오촌조카1의 요청으로 중국으로 가서 사업 이야기를 듣기로 함
6. 하지만 함정이었고 마약+성매매로 집어쳐넣어서 죽이려고 했던것. 박근령 남편은 겨우겨우 몰래 빠져나옴. 이후 지속적으로 항변했지만 대선 직전 박근혜에게 고소당함
7. 이때 오촌조카1은 열심히 선봉 서놓고 완전히 팽 당한 상태였고, 입막음 비용으로 박지만에게 20억을 요구했으나 받지 못했음
8. 또한 1은 박근혜 캠프 시작 이후 정윤회에게 입막음 비용으로 100억을 받기로 했는데 거래가 틀어지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다고.
9. 결국 오촌조카 1은 박근령 남편의 변호측에 증인으로 서면서 자기 핸드폰에 있던 파일을 공개하면 박근령 남편의 주장이 사실임이 증명된다고 주장
10. 이후 1은 무서워서 황씨 등 보디가드를 여럿 데리고 다녔음

사건내용
1. 1은 증인 출석 이틀 전에 살해당함 근데 문제의 핸드폰은 어디에도 없음
2. 같은 날 몇시간 뒤 오촌조카 2가 1을 죽일때 튄 피가 묻은 옷을 입고 목매달고 자살
3. 경찰은 1이 2에게 1억을 빌려썼고 빡친 2가 1을 죽이고 자살했다고 결론지음

의문점
1. 근데 1은 치사량의 수면제를 복용한 상태 2는 수면제를 복용한 상태
2. 2는 설사약을 먹자마자 자살한데다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같이 등산함(산에 설치된 카운팅 기계 계산상 3명이 카운팅 됨)
3. 이후 3때 동원됬던 조폭들이 육영재단에 취업하기 시작함
4. 오촌조카 1,2는 매우 사이가 좋은 상태였고 2에게는 돈이 없어서 1억을 빌려줄수도 없었음. 둘 간의 금전거래 기록도 없음
5. 흉기가 담긴 가방도 2의 가방이 아님. 절대 그런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고 함
6. 흉기 구매기록도 없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구매기록이 생기고(가게주인이 자기는 그런 증언한적없고 이 칼은 이 가격이면 살수있지요 한마디 했다고 함) 이틀 뒤 사건 종결됨
7. 1에게 고용됬던 보디가드 황씨도 아무 증상도 없이 천식이라 라면먹다가 목이막혀서 죽었다는 이유로 사고사 처리 당함
8. 1과 연계됬던 조폭이 누군가가 자신에게 1을 죽이라고 한다. 1을 죽이기만 하면 드디어 이런 지긋지긋한 조폭생활 끝내고 양복입을수있게 해준다고 약속받았다며 괴로워했다고 함
9. 8에게 약속해줬던 사람은 누굴까? 그리고 8이 행불된 이유는?
16/12/18 01:36
수정 아이콘
정윤회에게 박용철이 100억을 요구한게 아니라 정윤회가 100억 준다고 박용철에게 접근한거 아닌가요?
김라떼
16/12/18 01:41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김테란
16/12/18 03:16
수정 아이콘
진술들이 다 사실이라면 거래에 대해선
박지만에게 1차적으로 녹음파일로 20억 요구했으나 불발로 법정에서 공개하기로 하는 것까지 진행됨.
박근혜와 직접통화도 했고 최종 녹음파일은 3개가 됨.
(박지만과 불발 및 법정싸움진행과 함께 박용철,박근혜 어느측에서 먼저 접촉한것인지는 알수 없음, 3개중엔 박지만관련도 1개는 있을것으로 보임)
박근혜측과의 거래는 박용철이 먼저 200억정도를 제시했으나 정윤회에 의해서 110억정도로 협상완료.
그러나 돈을 받지 못하고 박용철이 사망.
대충 이정도네요.
16/12/18 01:26
수정 아이콘
알고싶은게 박용철 박용수 살해사건을 수사한 경찰서장이나 형사들이 승진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미용실 원장 남편도 정치인으로 나오는데 아마 새누리당 공천이라도 받았을것 같아요.

문재인 박근혜 대선토론 끝나자마자 여직원 감금사건 운운한 경찰청장인지 그사람도 잘나갔을것 같은데요.
삶은 고해
16/12/18 01:30
수정 아이콘
여직원 감금 타령한 경찰청장은 김용판인데 팽당했습니다 새누리 대구공천 광탈했죠;
16/12/18 01:32
수정 아이콘
김용판 맞아요. 잊기 어려운 이름인데 감사해요.
그럼 김용판도 언젠가는 박용철처럼 되길 기원해야 겠어요. 박용철도 자신이 팽 당했다고 생각해서 이사단이 난거라니
㈜스틸야드
16/12/18 01:37
수정 아이콘
박용철-박용수 사건이면 우이동일테니 강북경찰서인데 그 시기 서장이면 김영일이네요.

총선에서 익산갑 새누리당 공천 신청했던것까지 찾아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01/0200000000AKR20151201085700055.HTML
16/12/18 01:4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새누리당 기반으로 국회의원 될려고 하는 경찰들 참 많긴 하네요.
친절한 메딕씨
16/12/18 11:29
수정 아이콘
그때 수사팀장과 인터뷰를 하는데 배경화면에 나온 방 안내판이 [수사과장] 이었습니다.

무슨 외압이 있었냐는 질문에 그런건 없고 철저히 수사하라고만 지시 받았다고. 서장님이나.... 과장님이 그랬다고 했으니 당시에 과장은 아니었겠죠....

결국엔 승진 한거 같아요..
16/12/18 11:36
수정 아이콘
세월 지나서 승진했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이정도까지 이슈화 되었으니 다시 수사는 하겠지요?
어이없는게 주진우 김어준 재판에도 나온 담당 형사가 재판장에서 그리고 이제와서 목 매달고 죽은 사람 목에 수건이 있다는게 이상하다고 하니 이상하면 다시 재수사라도 해야지요.
김수영
16/12/18 01:37
수정 아이콘
진짜 금수만도 못한 놈, 년들입니다.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와....
토실토실
16/12/18 01:38
수정 아이콘
이것도 이슈화되어서 어영부영 물타기 못했으면 하는데 방법이 뭐 없을까요?? 다른죄에 묻히지 않고 따로 꼭 처벌받으면 합니다.
IRENE_ADLER.
16/12/18 01:39
수정 아이콘
두바이 인터뷰는 매우 짧게 나왔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과 조합해보면..
두바이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온 건 14년 9월인데 정윤회 관련해서 비선실세 의혹기사가 나온 건 14년 11월. 그러니까 청와대 내부의 사람이 아닌 외부의 사람이 정윤회가 비선 인물이라는 걸 간접적으로 증언한 셈이 되죠. 게다가 100억 가량의 적지 않은 돈을 운운하며 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사람이라면 말 그대로 비선실세였다는 얘기일 수도 있겠고.
김테란
16/12/18 01:41
수정 아이콘
오늘 안나온 내용중에
재판중 박근혜측 증인 3인이 박용철,이춘상,김재원 였는데
문고리4인방 중 맏형였던 이춘상 보좌관도 12년말에 교통사고로 사망합니다.
사고영상이 희안한게 앞차가 갓길쪽 자리를 비워줬다가 옆으로 들이받아버리더군요.
겁나빠른거북이
16/12/18 01:43
수정 아이콘
방송 보고 나무위키 가서 살펴봤는데, 예전 나꼼수 방송이 있더군요. 예전에 나꼼수 거의 다 들었던거 같은데 기억을 못하는거 보면, 제가 빼먹은건지 아니면 너무 음모론이라고 생각해서 잊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들어보니 오늘 방송이 대충 정리가 되더라고요. 정말 오늘 방송은 공포스러웠습니다. 영화 시나리오가 이러면 진짜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할텐데.... 진짜 그깟 영화라니..
㈜스틸야드
16/12/18 01:48
수정 아이콘
봉주 24회일겁니다. 저는 그걸 듣고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봉주 25회에서 다른 살인사건 얘기도 나오는데 그것도 의심가기 시작했습니다.
Korea_Republic
16/12/18 01:47
수정 아이콘
막장 드라마가 계속 나오는 이유는 그게 현실이라서 그런게 아닐지......
16/12/18 01:52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박용수가 곧 죽기전에 먹었다는 설사약은 무슨 의미 인가요? 곧 자살할 사람이 평소 먹는 약까지 챙겨 먹었다는게 이상하다는 거지요?
설사약이 멈추게 하는건지, 나오게 한다는건지도 모르겠어요.
Korea_Republic
16/12/18 01:53
수정 아이콘
것두 설사약이라니깐 더 이상하긴 합니다
16/12/18 01:56
수정 아이콘
평소 장 트러블 때문에 챙겨먹는 유산균 같은거 일수도 있지 않나요? 보통 설사약이면 설사를 멈추게 하는걸 생각하긴 하는데 반대일수도 있어서 이상해요.
IRENE_ADLER.
16/12/18 02:03
수정 아이콘
정장제/지사제겠지요~
방송을 되새겨보니 사하제라는 의미같기도 하네요.
16/12/18 02:23
수정 아이콘
목 매단 사람의 목에 수건이나 위산에 녹지 않는 캡슐 생각하면 설사가 나오게 하는 약이였다는 의미 같아요.
IRENE_ADLER.
16/12/18 02:28
수정 아이콘
보통 목매달아 죽은 사체는 항문이 열리는 경우가 많죠. 아마도 다른 방법으로 죽인 뒤에 목매단 시체로 꾸미려고 미리 먹인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그러지말자
16/12/18 02:05
수정 아이콘
자살로 위장하려면 반항흔이 없어야 하고 죽은 다음에 메달면 사후경직으로 똥을 지리지 않으니 일단 설사약 먹여서 지리게 한 다음에 메단게 아닐까요?
16/12/18 02:21
수정 아이콘
방송을 생각해보니 캡슐이 위산에 녹지 않아서 죽은 다음에 먹은것 같다는 의미가 있었네요.
이미 목매달고 죽은 사람 목에 수건이나 죽은 다음에 먹은 설사가 나오게 하는 약이나 허걱 스럽고 형사가 이제와서 수건이 이상하다는 뻘소리는 어쩜 좋나요.
세츠나
16/12/18 05:06
수정 아이콘
꼭 죽은 다음에 먹인건 아니고 죽기 전 30분 이내에 먹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곧 자살할 사람이 뭐하러 약을 챙겨먹나 이상하다라는 거죠.
16/12/18 12:01
수정 아이콘
30분 이내에 먹을 가능성도 있군요.
이웃집하이드씨
16/12/18 02:43
수정 아이콘
저는 일반적 의미의 설사약(설사할 때 먹는 약)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박용철을 살해한 장소에서 박용수도 교살한 후 산 속으로 시체를 옮겨서 자살을 위장했다면
이동하는 동안 사체에서 분비물이 흘러 나올 수 있잖아요(괄약근 조절이 안 되니까).
그걸 막기 위해서 설사약을 먹인 게 아닐까.
그런데 이미 사망했기에 소화가 되지 않았고 그러한 자세한 기제는 범인들이 몰랐던 게 아닐까요.
일간베스트
16/12/18 13:37
수정 아이콘
장활동을 돕는 , 촉진시키는 약이라고 방송에 나왔습니다
16/12/19 01:16
수정 아이콘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라는 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죠.
목 매달아 죽은 사람은 혀를 길게 늘어뜨리고 똥을 싼다는데 왜 이모가 죽었을 때는 혀도 그대로고 똥도 안쌌는지 이상하다고..(취지만 따왔습니다. 정확한 대사는 기억 안나요)
이 대사는 그 이모라는 사람이 자살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타살 후에 나무에 매달린 것이었음을 암시하는 것이죠..

이 사건도 만약 자살이 아니었다면, 당시 억지로 목을 매게 한 것이 아니라 목졸라 죽여 놓고 나무에 매달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럴 경우 변을 싼 흔적이 없어서 자살여부가 의심되므로, 목 조르기 전에 설사약을 먹여 변을 싼 것처럼 하고 목을 매달았을 지도 모른다..라는 추측성 가설이 가능한 상황인 것이죠..
Korea_Republic
16/12/18 01:59
수정 아이콘
그알은 이거 뿐만 아니라 정유라 소재 관련 제보하고 김기춘하고 구원파 관계에 대한 제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나 청와대 안가에서 근무했거나 그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제보도 받는다고 했죠. 이 세가지 건도 어떨지 조심스레 기대되네요.
16/12/18 02:03
수정 아이콘
합리적 의심 vs 팩트
솔직히 pgr은 합리적 의심보다 팩트에 집중하는 사이트 입니다. 그런 이유로 나꼼수류에 대한 반감이 큰 사이트입니다. 객관적으로 합리적 의심은 걸려 들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현 정권은 비합리적 의심 조차 팩트가 되는 정권입니다. 사실 합리적 의심과 팩트 사이에 줄다리기가 힘든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단지, 김어준이라는 이유로 주진우란 이유로 단순히 음모론으로 치부하지 말고, 그들이 주장하는 이유와 배경에대해 한번쯤 되돌아 봤으면 하네요.
김어준과 주진우의 주장이 무조건적인 진실이 아니듯 그 들이 주장하는 의심이 무조건적인 음모론이 아닌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키리하
16/12/18 02:08
수정 아이콘
카운트기가 제일 소름이던데.. 5시에서 6시 사이 입3 퇴3 이더군요. 소설써보자면 박용수의 죽음에 가담자가 3명이 아닐지..
진짜 보면서 소름이 돋아서 아직도 잠을 못이루네요.
Korea_Republic
16/12/18 02:12
수정 아이콘
그 시간에 한 시간만에 등산 갔다 나온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잘 안되죠. 아마도 미리 살해하고 자살한 것 처럼 위장해놓고선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16/12/18 02:20
수정 아이콘
자기 친척이나 주변 사람들도 줄줄이 죽어나가는 판에, 일면식도 없는 애들 300명 정도는 눈하나 깜짝 안하고 일을 처리했을 것 같네요.
HalfDead
16/12/18 02:27
수정 아이콘
사발면 조심해야겠네요.
IRENE_ADLER.
16/12/18 02:28
수정 아이콘
없던 천식도 생긴다죠. 덜덜.
트와이스 나연
16/12/18 02:30
수정 아이콘
앞으로 심한 기침감기 걸렸을때 라면 먹을땐 한번 더 고민해야겠네요.
16/12/18 02:36
수정 아이콘
방금 보고 왔는데 와.. 왠만한 스릴러보다 무섭네요. 등골이 서늘합니다.
Korea_Republic
16/12/18 02:47
수정 아이콘
주갤에선 한국판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하네요.
16/12/18 02:56
수정 아이콘
이사건도 무섭고 2008년도 총선 직전에 대구에서 박정희 생가 관리인인가.. 하는 사람 죽은것도 너무 의심되요. 정신 질환자가 그냥 무차별하게 죽였다는데 실제론 정신병원 기록이 없었다고...
세월호 300명이 넘는 사람이 죽었는데도 아무렇지 않았던 사람이 관리인이 한명죽었다고 장례식 내내 자리를 지켰다는게 순수하게 받아드릴 수가 없네요
나꼼수랑 파파이스에서 한번씩 나왔는데 당시 공천학살 당하고 탈당했던 친박이 살아 돌아올 수 있었던 여론을 만든 사건이기도 하고요.
탐브레디
16/12/18 03:04
수정 아이콘
이사건도 그렇고
노무현도 정몽헌도
조선일보 이번에 자살하신 분도
단순 자살이기엔
의심스러운 점들이 있죠.
Been & hive
16/12/18 14: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노무현의 자살은 보수정권에서 직접살해하고 자살로 꾸몄다고 하기에는 보수정권에서 손해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검찰수사로 몰아붙이면 그뿐이였거둔요
카랑카
16/12/18 03:10
수정 아이콘
덱스터같은 사람이 권력을 잡으니 정말 무섭네요.
계엄령도 빈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추미애의원이 미리 약을 쳐서 다행입니다.
16/12/18 04:26
수정 아이콘
- 학벌도 없고 명문가 출신도 아니지만 대한민국 최고존엄 혈통 `명문가`의 `공주님`과 순애 끝에 결혼
- 박근혜와 박지만이 차라리 죽어줬으면... 이라고 절실하게 바랄 정도가 됨. 사랑하는 사람의 만류를 뿌리치고 적들의 측근과 중국으로 감.
-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하수인 들의 함정으로 걸어들어갔으나, 중국 숙박업소에서 전설로 남을 필사의 탈출을 감행. 한국으로 무사귀환.
- 신동욱 암살 시도의 실패 후 딴 마음을 먹은 하수인의 낚시질 끝에. ooo 측까지 걸려들어 녹취 파일을 남김.
- 하수인들이 미끼를 제시한 ooo측의 계획대로 순차적으로 의문사와 실종을 당함.

16년 12월, 신동욱 공화당 총재 건재. 그것이 알고 싶다에 본인이 언급된 `육영재단 나무 절단 사건`에 대해 본인의 명예를 위해 해명을 남김.
https://twitter.com/cheo8854/status/810170709578317824

신동욱이 박근령과 결혼해서 육영 재단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혹은 신동욱이 중국에서 깨끗하게 처리 당했다면.
박지만과 박근혜가 얽혀들어갈일이 없었을텐데... 진정한 주인공입니다. 생각해보니 신동욱이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중에 거짓말은 또 없었던것 같군요. 박지만과 박근혜가 사라지길 바랐지만, 소원을 이루지 못한 유일한 존재가 아닐까싶...
신동욱이 박근혜 싸이월드 홈페이지에 도배를 한 것도 본인의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계략이었겠군요...
아시안체어샷
16/12/18 05:06
수정 아이콘
크라임씬 시즌3 벌써 시작한건가요?
역대급인거 같은데 아... 본방사수못했네...
도라귀염
16/12/18 08:08
수정 아이콘
저는 어제자 그알만 봤는데 영화보다 훨씬 더 스펙타클 하더라고요 갠적으로 참 아쉬운게 부역자들 이제 정권 바뀔때도 됐고 한데 도대체 뭐가 무서워서 양심고백하는 사람이 참 드물다는거네요 진짜 의로운 사람들은 일제시대 6.25 등등 거치면서 죄다 죽어나가고 기회주의자들 자손들만 살아남은것 같기도 하고 씁쓸합니다
낭만서생
16/12/18 08:35
수정 아이콘
이사회에서 내부고발자가 어찌되는지 봐서는 그들을 욕못하죠 이해가 가던데요
포도씨
16/12/18 08:45
수정 아이콘
막장 쓰레기들이 자발적인 부역자가 되기때문 아닐까요? 거기에다가 근처에 있으려면 반드시 범죄자가 되어야만 그 자리를 유지한다는 특징도 있죠.
친일파 자손중에 내 조상들은 친일파가 맞다며 양심고백하는 인간들이 있던가요? 크크 살기가 힘들어서 헬조선인줄 알았는데 악마들과 함께 살아서 헬조선이었네요.
사르트르
16/12/18 08:09
수정 아이콘
김어준이 그알방송 나가고나면 두바이 진술에 대해서 썰 풀어준다고 했으니 두고봐야겠네요. 두바이에 가서 진술을 듣는순간 큰그림이 이해됫다고 하드라구요.
해가지는아침
16/12/18 09:09
수정 아이콘
나꼼수 들으며 너무나 섬뜩해서 기억하고 있던 사건이었습니다. 봉주24회에서 주진우기자가 얘기하길 고 박용수씨가 머물던 여관을 사건직후 가족도 못 들어오게 막았다고 합니다.
어제 사발면 먹다 죽음도 무서웠지만 압권은 카운터기3 이었습니다. 그알에서 연계해서 관련 내용을 더 방영해 주면 좋겠습니다.
쪼아저씨
16/12/18 10:34
수정 아이콘
근데 카운터가 3은 둘러대기 너무 좋은거 아닙니까?
그냥 그시간에 등산갔던 사람이 2명 더 있었다고 하면 끝 아닌가요?
5:00~6:00시면 등산 올라가는 사람이 없을 시간도 아닌거 같은데.
제가 생각하지 못한 뭔가 더 있는건가요.
여튼 이사건이 공중파를 타게 되다니 그알 정말 대단합니다. jtbc랑 둘이서 하드캐리 하네요.
16/12/18 11:03
수정 아이콘
그시간대에 들어간 사람3 나온 사람3 이라서요.
일단 박용수는 죽었잖아요.
쪼아저씨
16/12/18 11:18
수정 아이콘
카운터는 들어가거나 나올때 무조건 카운팅 되는거 아닌가요. 들어가는 쪽 나오는 쪽 따로 인건가요.
다른 곳에도 물어보니까 그시간대에 입산하는 사람이 기록상 1달에 1명 있을까 말까 하다더군요.
그날만 갑자기 3명이 입산이라니... 충분히 의심이 가네요.
16/12/18 11:29
수정 아이콘
그알에 5시~6시 시간표가 나왔는데 입출이 따로 각 3명 되어있어요.
제 추측에는 박용수는 이미 죽어서 카운팅 되지 않았고 보통 1시간30분 2시간 가량 걸리는 산행길이 건장한 3명이 돌아가면서 짊어매고 그장소까지 간것이 아닐까 해요.
쪼아저씨
16/12/18 11:50
수정 아이콘
아 따로 기록 되는거군요.
제가 제대로 못봤네요.
김테란
16/12/18 14:17
수정 아이콘
그날만 갑자기 3명 입산 가능성은 충분히 있고도 남죠.
차가 버려진채로 박용철 시신이 새벽에 발견되었으니 최소한 산입구 근방 수색까진 했을거니까요.
새벽 5시 이후의 입산기록은 수색 경찰들의 입산일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수색시간이 만일 6시 이후라면 박용수를 끌고간 일당들이 아닌 현장정리조가 들어갔다 나왔을 가능성까진 있겠군요.
박용수와 그를 살해한 일당들이 등산로 입구를 통해 입산했다면 새벽 1시 근처여야 한다 생각되거든요.
16/12/18 11:40
수정 아이콘
어리버리님 시간 나실때 박용수 유서도 추가해주세요. 범죄분석가들이 제일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그유서에요. 유서에 유서라는 제목에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도 없고 꼭 화장하라고 절대로 땅에 묻지 말라는게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어리버리
16/12/18 12:21
수정 아이콘
그거 생각을 못했군요. 어제 그알에도 나오기 했죠. 굳이 유서에 왜 꼭 [화장]해서 바다에 뿌려달라고 언급을 했는지. 나중에라도 부검 과정을 피하기 위한 노골적인 의도가 들어가 있는거 같아서 참 찝찝합니다.
16/12/18 12:08
수정 아이콘
21번에서 당시 북한산을 통과한 사람이 세명인 것은 확인이 되었죠.
어리버리
16/12/18 12:24
수정 아이콘
위에도 나왔지만 5시-5시59분까지의 카운팅인데...프로그램 보면서 5시-5시 59분이면 9월에 새벽 등산객이 있을 정도의 시간이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들어간 사람도 3명. 나온 사람도 3명이라는 얘기도 윗 리플에 나왔고요. 하지만 프로그램에서 얘기한 것으로는 12시부터 5시까지 출입 내역은 없는거 같고...
하여튼 이런건 당시 경찰 조사에서 강하게 파고들어 갔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다보니 이제 영원히 미제로 남게 되는거죠. 그 당시 바로 조사했다면 입구가 아닌 입구까지 가는 길 CCTV도 찾아볼 수 있을텐데 지금은 게임오버죠. 참 아쉽습니다.
16/12/18 12:31
수정 아이콘
들어갈때 업고 들어가면 세명이 카운트 되죠. 그렇다면 박용수씨 몸에서 검출된 졸피뎀도 설명이 되구요.
16/12/18 15:51
수정 아이콘
최태민-박근혜 관계도 이상하고
신동욱-박근령 관계도 이상하고
아 이상하다 이상해
쪼아저씨
16/12/18 20:30
수정 아이콘
신동욱 박근령 관계는 왜 이상한가요?
보로미어
16/12/18 16:49
수정 아이콘
예전에 나꼼수에서 했던 내용과 거의 같더라고요
정말 소름돋는 방송이였습니다.
진짜.. 박씨 일가는 조사를 제대로 받아서 벌이 있다면 벌을 받아야 합니다
METALLICA
16/12/18 17:05
수정 아이콘
저 박씨 집구석의 드러움은 얼마나 깊을지 더욱 궁금해지더군요. 정권을 못바꾸면 다 묻히겠죠. 정권을 바꿔서 그 힘으로 저 집구석의 드러움을 낱낱이 밝혀내길 기대해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487 [일반] 2005년 7월 13일 박근혜의 편지 [24] 어강됴리10214 16/12/18 10214 16
69486 [일반] 박사모에 분노한 신대철 [11] swear8394 16/12/18 8394 18
69485 [일반] [스포주의] WWE PPV 로드블록 2016 최종확정 대진표 [11] SHIELD5047 16/12/18 5047 0
69484 [일반] 어린이 영어 공부는 언제부터 시켜야 하나? [120] 채연14153 16/12/18 14153 16
69483 [일반] [단편] 최후의 익스퍼디션 [12] 마스터충달7325 16/12/18 7325 10
69482 [일반] 박지원이 9일날 탄핵 공이다라는게 웃기긴 하죠 [319] 산사춘12005 16/12/18 12005 43
69481 [일반] 유방의 북벌과 제갈량의 북벌이 다른 점 [61] 신불해20867 16/12/18 20867 53
69477 [일반] 오늘 그알 내용 포함한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정리 [85] 어리버리21019 16/12/18 21019 22
69475 [일반] 프로포즈 경험기(영화관 대관) [42] BK_Zju37524 16/12/17 37524 42
69474 [일반] [리뷰] 라라랜드(2016) - 황홀한 체험의 마법 (스포있음) [48] Eternity10819 16/12/17 10819 16
69472 [일반] 겨울공화국(왕국?)의 중간에 서서. [8] 호풍자5980 16/12/17 5980 5
69471 [일반] 조기대선을 기정사실화 하는 지금의 분위기가 좀 우려스럽습니다. [415] 레스터15579 16/12/17 15579 1
69470 [일반] 드디어 공중파로 첫 보도되는 사건 [39] ZeroOne17261 16/12/17 17261 9
69469 [일반] 노래로 얻는 교훈. 그리고 근황;; [8] 켈로그김5381 16/12/17 5381 2
69468 [일반] 유은혜 의원이 결국 교육공무직법을 철회했습니다 [44] 군디츠마라11969 16/12/17 11969 6
69467 [일반] 박근혜의 셀프 공휴일 [58] ZeroOne14068 16/12/17 14068 4
69465 [일반] 탄핵 뒷이야기 - 탈당도 불사했던 표창원 [305] ZeroOne15962 16/12/17 15962 36
69464 [일반] 더불어민주당에 필요한 것은 대북정책보다 경제정책 [33] wlsak6545 16/12/17 6545 13
69463 [일반] 김영재 의원의 4월 16일 의무기록 조직의혹 [14] 어강됴리6301 16/12/17 6301 0
69462 [일반]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위증교사 얘기가 나왔네요 [34] 알테어9567 16/12/17 9567 3
69460 [일반] 대북유화책 vs 대북강경책에 대하여 [32] aurelius6392 16/12/17 6392 14
69459 [일반] 통일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81] Liberalist7179 16/12/17 7179 3
69458 [일반] [단편영화] 여고생 나라의 꿈 [8] 산적왕루피4937 16/12/16 4937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