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4/10 21:40:46
Name 효연짱팬세우실
Subject [일반]  신화와 월간 윤종신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신화의 10집 타이틀 "Venus"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입니다.

이전 뮤직비디오도 때깔은 잘 빠졌지만 개인적으로 춤도 잘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나와주는군요. 크~ 퍼포먼스가 제대로 보이니까 좋습니다. 역시나 아직도 멋지군요. ^^








1월호 장재인, 2월호 호란, 3월호 김완선에 이어서 월간 윤종신의 4월호는 조원선과 함께 합니다.

제목은 "나른한 이별"... 뭐 일단 노래야 당연히 좋고요. ^^

뮤비 내용은 딱히 별 건 없는데 색감도 좋고 봄같고 이쁘고 멋지고 그러네요.

조원선씨도 오랜만입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johny=Kuma
12/04/10 21:45
수정 아이콘
월간 윤종신 뮤비(+신치림 뮤비)들은 작년부터 롱테이크 기법을 많이 활용하고 있네요.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크크
이번 곡도 역시 노래도 좋고 보컬 선택도 탁월했습니다. 역시 종신이 형.ㅠㅠ

제발 나가수는 도전하지 말고 MC만 해주세요. 하앍하앍
Noam Chomsky
12/04/10 21:45
수정 아이콘
아마 가장 바쁜 연예인 중 한 명이 분명해 보이는 윤종신씨의 월간 행보를 존경합니다. 저도 마흔이 넘어도 저렇게 부지런 했으면 좋겠어요.
여자 가수 시리즈가 계속 되다 보면 박정현의 이름도 볼 수 있겠죠? 기대합니다.
jjohny=Kuma
12/04/10 21:47
수정 아이콘
월간 윤종신 시작하기 전에는 그냥 라이트 팬이었는데, 월간 윤종신 시작되면서 팬으로서의 마음이 더욱 커지더라구요.
인터뷰할 때는 그냥 웃음으로 넘기지만 이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닐텐데, 정말 음악이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는 것을,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말 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12/04/10 21:56
수정 아이콘
댄스버전으로만 보니까 더 느낌 있고 좋네요.
가요 프로그램에서 이만큼만 잡아줘도 확 무대가 살아보일텐데... 아쉽습니다 ㅠ_ㅠ
올빼미
12/04/10 22:08
수정 아이콘
신화노래가 생각보다 별로라 많이 아쉽네요. 이래서는 왕의 귀환이 아니라...걍 생존신고수준인데 ㅠㅠ
12/04/10 22:28
수정 아이콘
아... 오랜만에 조원선씨 목소리 들으니까 좋네요.

그리고 신화컴백 환영합니다.
제발 SMAP처럼 롱런하길!
12/04/10 22:41
수정 아이콘
정필교씨의 춤을 유일하게 완벽하게 볼 수 있는 영상이군요.

그 놈의 유리무릅...
신예terran
12/04/10 22:41
수정 아이콘
보컬이 조원선씨! 최고네요! 조원선씨의 목소리로 새 노래좀 듣고 싶었는데 마침 나오네요.
이번달 노래는 목소리 하나의 이유만으로 오래듣겠네요 흐흐.
껀후이
12/04/11 08:46
수정 아이콘
신화나이, 윤종신나이에 전 뭘 하고 있을까요?
25살의 나이에서, 저들의 나이에 저들만큼 열심히 살고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둘 다 멋지네요~
김치찌개
12/04/12 23:21
수정 아이콘
4월은 롤러코스터에 보컬이었던 조원선씨군요^^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606 [일반] 19대 총선 D-DAY 투표 전 꼭 확인할 사항 [8] 타테시5059 12/04/11 5059 0
36605 [일반] 여느때와 다름없는 약제부에서 벌어진 꽁트. [11] 영혼4004 12/04/11 4004 0
36604 [일반] 저희 성당 신부님의 선거에 대한 강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4] EndLEss_MAy4121 12/04/11 4121 5
36603 [일반] 태평양 전쟁 - 10. 미드웨이, 종결 [17] 삭제됨4689 12/04/11 4689 3
36602 [일반] [리버풀]라파-호지슨-달글리쉬의 이적시장비교 [14] 아우구스투스5134 12/04/11 5134 0
36601 [일반] 진보와 보수 바라보기. [13] 왕은아발론섬에..3853 12/04/11 3853 0
36599 [일반] [음모론]20세기말 한국 남성의 이상형 변화 [29] 절름발이이리8921 12/04/10 8921 2
36598 [일반] 스무살 진우의 군대가는 길 [6] 김치찌개5083 12/04/10 5083 2
36596 [일반] 여느때와 다름없는 커피숍에서 벌어진 꽁트. [29] nickyo4787 12/04/10 4787 11
36594 [일반] KTX 민영화가 결국 되나 보군요.... [43] 마르키아르6093 12/04/10 6093 0
36593 [일반] [4.11/투표합시다.]방송사 파업에 대한 여야 후보들의 생각 [18] 아우구스투스3291 12/04/10 3291 1
36590 [일반] 신화와 월간 윤종신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2] 효연짱팬세우실3573 12/04/10 3573 1
36589 [일반] 종교인으로서 정치에 참여하는 자세-1 (+기독인들을 위한 투표 체크리스트) [48] jjohny=Kuma6408 12/04/10 6408 2
36587 [일반] 선거를 하루 앞두고 [25] makia4515 12/04/10 4515 6
36586 [일반] 현실 [2] Scout2771 12/04/10 2771 0
36585 [일반] 연애상담의 불편한 진실- '내가 을인데 상대가 갑이에요' [51] 無의미5707 12/04/10 5707 3
36584 [일반] [투표합시다] MBC노조원 재산가압류신청 일부인용 결정 [15] empier3454 12/04/10 3454 0
36582 [일반] [4.11/투표합시다.]지금까지 나온 투표율 공약입니다. [101] 아우구스투스4930 12/04/10 4930 0
36581 [일반] KBO에서 NC의 2013년 1군진입을 일단 보류했습니다. [45] 부평의K5088 12/04/10 5088 0
36580 [일반] 네안데르탈인들의 두 얼굴 [19] Neandertal5635 12/04/10 5635 1
36579 [일반] 개표과정에서 미리 선거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엑셀 툴을 만들어봤습니다.(선거구 30개 버전으로 수정 완료) [24] ㅇㅇ/5767 12/04/10 5767 0
36577 [일반] [4.11/투표합시다.]새누리당 김형태 후보, 제수씨 성추행 의혹 [109] 아우구스투스6747 12/04/10 6747 1
36576 [일반] 수원살해범이 수감될 외국인 교도소 (펌) [133] 하늘바다9787 12/04/10 97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