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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4/03 11:24:26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남고생의 첫 키스 성공하기-화이트폰트 해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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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3 11:27
수정 아이콘
아 짜증나 ..
여친보러 가야겠어요

후다닥
Hook간다
12/04/03 11:28
수정 아이콘
역시... 여자는 뭔가 강렬한 임팩트를 줘야....

될 놈이 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봅니다. 입을 맞추던, 찌르던..만지던.. -0-;
12/04/03 11:36
수정 아이콘
달달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 흐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12/04/03 11:36
수정 아이콘
입을 맞추던, 찌르던..만지던..(2) 싸던... (???) [m]
김판타
12/04/03 11:37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에스프레소 마끼아또가 쓰네요.
근데 왜 웃음이나지 허허
Go_TheMarine
12/04/03 11:38
수정 아이콘
역시 고등학생때는 독서실연애가 제일이죠~
一切唯心造
12/04/03 11:41
수정 아이콘
난 보고 말았어!
12/04/03 11:46
수정 아이콘
Aㅏ........
역시 학창시절 연애가 풋풋하고 좋죠
근데 왜 씁쓸할까요
사티레브
12/04/03 12:01
수정 아이콘
한때 버디버디유행했을때 두번인가망설이다 독서실컴퓨터실에서

ㅡ저기 버디버디 아이디 있어요?
ㅡ버디버디안하는데..요
ㅡ아..(어쩌지)
ㅡ핸드폰번호는있는데
ㅡ아! 가르쳐줘요 연락할게요
ㅡ네 히히

가 시작이엇던 연애가 있었네요
하라는공부는안하고
카네다 갱신했다
12/04/03 12:10
수정 아이콘
이것이 바로 현실 크크
슬프네요 ㅠㅠ
인생은 실전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사티레브
12/04/03 12:1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언제쯤 첫키스에 대해 공개게시판에 쓸 용기가 나려나
12/04/03 12:26
수정 아이콘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2) [m]
염나미。
12/04/03 12:26
수정 아이콘
흰것과 더흰것
Absinthe
12/04/03 12:34
수정 아이콘
엄훠~ *
이런 달달한 글 좋아요 -
12/04/03 12:35
수정 아이콘
학생은 공부가 본분입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3)
po불곰wer
12/04/03 12:36
수정 아이콘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4)
12/04/03 12:45
수정 아이콘
풋풋하네요. 그에 비해 독서실 그 형이라는 분은 굉장히 행동력이 있군요(..)
머리에서 장면들이 그려지는 이야기 진행이 참 좋네요.

여친에게 연락이나 해야겠습니다 후다닥
Love&Hate
12/04/03 12:52
수정 아이콘
하라는 공부를 했는데 왜 이리 패배한 느낌인가요..
가만히 손을 잡으
12/04/03 12:58
수정 아이콘
이런 글 좋아요!!
고마아주라
12/04/03 13:06
수정 아이콘
물조로 보는데 뭔가 위화감(??)이 들어서 컴퓨터로 다시 접속했어요 크크크
다시 10대로 돌아가고 싶어요.........
루크레티아
12/04/03 13:11
수정 아이콘
스타,디아,농구라는 3대장 덕분에 여자와 연애는 아웃오브안중 이었던 고교시절이었네요..
저 세 개를 하던만큼 연애를 했으면 집에서 쫒겨났을지도...
LadyBrown
12/04/03 13:16
수정 아이콘
아... 좋다!!!!

닉쿄님 이런 글 좀 많이 써 주세요. 예전에 누나시리즈 쓰실 때 정말 팬이였는데...
유리별
12/04/03 13:19
수정 아이콘
와.. 달콤달콤합니다.. 짧고 예쁜 청춘 소설이나 여백이 많은 청춘 영화를 엿본 기분이에요.
nickyo님 이런 글솜씨.. 훔치고 싶군요.( --) 정말 소설읽는 기분이었답니다.
부러워요.
12/04/03 13:31
수정 아이콘
일본영화를 본듯한 느낌이네요.. 정말 좋아요
그리고 글 진짜 잘쓰시네요.. 부럽다ㅠ
12/04/03 13:34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왠지 세화고일거 같은 예감이 훅 드네요.=_=;
스타카토
12/04/03 13:38
수정 아이콘
하라는 공부만했는데....ㅠ.ㅠ
12/04/03 14:00
수정 아이콘
현실은 참 슬프네요 ㅠ.ㅠ 못된 형...
일단 저도 스케일링이라도 해야겠습니다. 흐흐
김연아이유리
12/04/03 15:00
수정 아이콘
가끔은 나도 저런 추억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저때는 간간히 만화끄적거리고 시커먼 아이들과 함께 땀을 흘리던 기억밖에는..

하지만,
딸아이의 눈처럼 하얀 바탕에 칠흙같은 눈동자를 마주 지켜보고 있노라면,
그리고 어린아이다운 상상력에 빵 터지다보면,
그런 아쉬움은 다 잊혀지더군요.
그것은 정말 상상 그 이상입니다.
이쥴레이
12/04/03 15:20
수정 아이콘
이 건축한 개론 같은 이야기 ㅠ_ㅠ
12/04/03 16:17
수정 아이콘
니쿄님 글 진짜 좋아해서 읽고 싶은데 아직 멘탈이 돌아오지 않았는지 도저히 자신이 안생겨요... 댓글만 달아요. 하....
공안9과
12/04/03 16:33
수정 아이콘
이 계절과 정말 잘 어울리는 글이네요.^^
프리템포
12/04/03 16:57
수정 아이콘
건축학개론 생각나네요
못된고양이
12/04/03 18:14
수정 아이콘
복권 긁으세요.
12/04/03 19:19
수정 아이콘
남고생간의 키스를 기대했건만 [m]
StevenGerrard
12/04/03 23:01
수정 아이콘
세화고 87년생이면.. 헉..
nickyo님 실례지만 궁금한게 있는데 여쭈어봐도 될까요?
영화배우
12/04/03 23:07
수정 아이콘
크 세화고시구나!! 전 바로옆에 있는 중학교 나왔는데...크크 동네분이신가 ...
텔레파시
12/04/04 01:27
수정 아이콘
헐..아까 보고나서 통화한번하고 다시 보니 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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