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3/14 00:33:33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음악 18

Clean & Dirty


Looks like Chloe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오늘의 음악 18번째 시간~

오랜만이네요 2달만에 남기는거 같군요

그동안 팝,락을 많이 올렸었는데요

일본음악을 소개할까 합니다 Harvard 라는 그룹인데요

이 그룹을 안건 라디오 프로그램인 유희열의 음악도시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Clean & Dirty+_+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결국 앨범 모두 듣게 되었습니다^^

2003년 Harvard 첫번째 앨범 Lesson의 수록곡인 Clean & Dirty가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일본에서 사라져가고 있었던 시부야계에 대한 재해석까지 일어납니다

국내에서는 방송,영화에서 음악을 접하면서 인기가 많았지만 2007년 갑작스런 해체를 선언합니다

Harvard라는 이름으로는 더 이상의 음악적 실험이 없을 것이고 졸업을 했다고 표현했지만

5년만에 HAHVAHD를 발표하여 컴백하게 됩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_+

Harvard 초기음악과 닮았다고 하는데 얼른 사서 듣고 싶네요

역시 제가 좋아하는 2곡을 뽑아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노리노
12/03/14 00:42
수정 아이콘
김치찌개님의 음악글은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
티파니에서아점을
12/03/14 01:39
수정 아이콘
저도 3~4년전쯤에 하바드에 미쳐있던적이 있습니다. 앨범 모두 CD로 소장하고 있고요. 가볍지만 가볍지않은 음악이죠...
특히나 여성분들은 들어보면 정말 좋아하실만 합니다. 막상 따보면 어려운 진행의 노래임에도 이지리스닝이 되게 만든 재치와 위트가 있는 밴드입니다. 하지만 메탈에 꽃혀있는 분이라면 시부야케이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경험을 선사해줄겁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929 [일반] 이영조 후보에 이어 박상일 후보의 역사인식도 논란이 되고 있네요. [26] 타테시4878 12/03/14 4878 1
35928 [일반] [야구+배구] 프로스포츠 경기 조작 수사 결과 발표 [26] giants6114 12/03/14 6114 0
35927 [일반] [공지] 군관련 게시 주의하세요 [50] Toby6812 12/03/14 6812 0
35925 [일반] 목사아들돼지 출마 확정! [143] 베어문사과10876 12/03/14 10876 2
35924 [일반] 친구와 함께 치킨을 뜯으며 좋아하는 스포츠 얘기를 했습니다. [36] 박동현6751 12/03/14 6751 1
35923 [일반] [음악] 대한민국에서 밴드를 한다는 것 [30] 티파니에서아점을3807 12/03/14 3807 0
35922 [일반] 검푸른 해협 - 4. 가미카제는 불었는가? [8] 눈시BBver.25816 12/03/14 5816 2
35920 [일반] 민주통합당의 김진표 의원의 거취문제를 보면서... [29] 타테시4635 12/03/14 4635 0
35919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음악 18 [2] 김치찌개3151 12/03/14 3151 0
35918 [일반] 살을 빼자(어려운 자기 관리) [101] Marioparty48365 12/03/13 8365 1
35917 [일반] 국회의원 도대체 누가 되야하나??? [14] greatest-one4105 12/03/13 4105 0
35916 [일반]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봐야할 동영상 [13] 탱구와레오4042 12/03/13 4042 0
35915 [일반] '바람의 검심'의 개봉일이 확정되었습니다 [32] 빨간당근5155 12/03/13 5155 0
35914 [일반] 96년생 미혼부부의 선택... [46] 김치찌개8787 12/03/13 8787 0
35912 [일반] 오늘 개인적으로 와 닿은 시 두 편 [7] 삭제됨3151 12/03/13 3151 0
35911 [일반] [오행시짓기 당첨 인증] 작년 말 오행시 짓기 이벤트 기억 하시나요? [5] 희돌4227 12/03/13 4227 0
35910 [일반] 오디션이 아닌 하나의 음악대제전을 꿈꾼다! '탑밴드 시즌2' [27] BraveGuy4775 12/03/13 4775 0
35909 [일반] [KBL]KCC 추승균 은퇴....하지만... [20] 블루 워커4604 12/03/13 4604 0
35908 [일반] 2012년 3월 13일 정치 뉴스 [8] 타테시4032 12/03/13 4032 0
35907 [일반] 그놈을 보내며... [20] empier5179 12/03/13 5179 0
35906 [일반] 갤럭시노트 액정 크기에 대한 잡담.. [63] 새로운삶11980 12/03/13 11980 0
35905 [일반] "WARRIOR, 2011" 볼만한 영화 하나 추천합니다. [4] 친절한 메딕씨3987 12/03/13 3987 0
35904 [일반] 감기에 대한 처방으로 본 의료의 특징 - 의료는 사회, 문화와 불가분의 관계이다. [87] Dornfelder5550 12/03/13 55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