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3/01 14:52:36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MLB 현역 최고의 포수


MLB 현역 최고의 포수..

야구에서 가장 힘든 포지션은 포수라고 생각하는데요

많은 장비를 착용하며 빠른공을 받아야 하며 쪼그려 앉아서 경기를 하구요

투수에게 싸인도 보내고 도루하는 주자를 저지시키기위해 강한 어깨도 필요하구요^^

특히 홈에서 블로킹시 큰부상을 당했을 경우 안쓰러울때가 많습니다

과연 1위는 누구일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MLB.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카스
12/03/01 14:54
수정 아이콘
안 보고 조 마우어 한표!
12/03/01 14:58
수정 아이콘
마이크 나폴리~
지나가다...
12/03/01 15:00
수정 아이콘
안 보고 야디에르 몰리나 찍습니다.
12/03/01 15:05
수정 아이콘
역시 포수고 뭐고 일단 빠따질을 잘해야 -_-;;;
R.Oswalt
12/03/01 15:35
수정 아이콘
마우어가 나가리 된 이상, 저는 버스터 포지일 거라 생각했는데 실패했네요. 역시 전문가들이 보는 관점은 때론 이해하기 힘들 때가;;
To Be A Psychologist
12/03/01 15:54
수정 아이콘
안보도 야디어 몰리나 찍습니다.
벌렸죠스플리터
12/03/01 16:02
수정 아이콘
안보고 나폴리 찍어봅니다..
마우어랑 포지는 부상과 부진크리니까.. 꼽지않겠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엔 포사다 - 배리택 라이벌밖에 없습니다.. 최고의포수는..ㅠㅠ
올빼미
12/03/01 16:10
수정 아이콘
포수도 결국은 타자
너는강하다
12/03/01 18:29
수정 아이콘
이게 항상 최근 3년정도의 성적 + 올시즌의 기대치를 바탕으로 하기때문에 언뜻 이해가 안가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히 수비보다는 공격을 중시하는것 같습니다. 3루에서 카브레라가 1위였나 하는걸 보면;;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기대되는 포수는 위터스입니다. 작년 포수수비력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선수고, 방망이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 4년차 포수입니다.
흑태자만세
12/03/01 18:31
수정 아이콘
그런데 포수는 3명이 모두 성향이 다르네요.
2루수,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는 몰표 수준이고 다른 부분도 순위는 조금 달라도 전체적인 성향은 얼추 비슷했는데...
포수는 정말 각각 다르네요 @.@
(참고로 먼저 공개된 것은 두 해설위원의 의견이고 마지막에 공개되는 것은 감독들의 종합적인 의견)
포수 - 너무 각각 달라서;; 그냥 영상으로 보심이...
1루수 - 보토 1위 2표 2위 1표, 푸홀스 1위 1표 (감독들 선정) 2위 2표, 곤잘레스 3위 3표, 필더 4위 3표
2루수 - 카노 1위 3표, 페드로이아 2위 3표
3루수 - 카브레라 1위 2표 4위 1표, 롱고리아 1 2 3위 각각 1표, 벨트레 2 3 4위 각각 1표
유격수 - 툴로위츠키 1위 3표, 레이예스 2위 2표 3위 1표
좌익수 - 브론 1위 3표, 해밀턴 곤잘레스 할리데이가 각각 2 3 4위 각각 1표 (감독 선정은 할리데이-해밀턴-곤잘레스 순)
중견수 - 캠프 1위 3표, 엘스버리 2위 2표 3위 1표, 그랜더슨 2 3 4위 각각 1표
우익수 - 바티스타 1위 3표, 업튼 2위 3표, 스탠튼 3위 2표 5위 1표 (추신수는 6 7 8위 각각 1표)
선발투수 - 할라데이 1위 2표 2위 1표, 벌랜더 1 2 3위 각각 1표
구원투수 - 리베라 1위 3표 (1위 이후의 감독들의 평가와 달리 두 해설위원은 공통적으로 리베라-파펠본-옥스포드 순으로 봄)
흑태자만세
12/03/01 18:37
수정 아이콘
저에게 만약 이 선택권이 주어져서 3명을 뽑으라면 (순위대로...)
포수 : 몰리나-마우어-몬테로
1루수 : 푸홀스-보토-곤잘레스
2루수 : 페드로이아-카노-킨슬러
3루수 : 벨트레-카브레라-롱고리아
유격수 : 툴로위츠키-앤드루스-레이예스
좌익수 : 브론-곤잘레스-할리데이
중견수 : 캠프-엘스버리-맥거친
우익수 : 바티스타-스탠튼-업튼
선발투수 : 할라데이-벌랜더-리
구원투수 : 리베라-옥스포드-아담스
StevenGerrard
12/03/01 19:59
수정 아이콘
저도 흑태자만세님 댓글에 편승하자면
포수 : 몰리나 - 나폴리- 마우어
1루수 : 푸홀스 - 필더 - 보토
2루수 : 페드로이아 - 조브리스트 - 애클리
3루수 : 미기 - 벨트레 - 롱고리아
유격수 : 툴로위츠키 - 레이예스 - 롤린스
좌익수 : 브론 - 칼크(흑흑..) - 홀리데이
중견수 : 엘스버리 - 캠프 - 빅토리노
우익수 : 바티스타 - 스탠튼 - 추신수
선발 : 교수님 - 리선생 - 벌괴 - 린스컴 - 커쇼
구원 : 리베라 - 밴터스 - 한라한
이렇게 하겠습니다.
To Be A Psychologist
12/03/02 00:51
수정 아이콘
저도 편승하면
포수 몰리나-나폴리-위터스
1루-푸돌이-보토-애곤
2루수-카노-페드로이아-조브리스트
3루수-벨트레-미기-롱고리아
유격수-툴로-스탈린카스트로-레예스
좌익수-브라운-할러데이-카곤
중견수-캠프-앨스버리-그랜더슨
우익수-바티甲-스탠튼-업튼
선발-할러데이-커쇼-벌렌더
클로져-리베라-발버디-액스포드

하겠습니다.
12/03/02 04:10
수정 아이콘
안보고 몰리나 예상합니다. 포수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663 [일반] 요즘 사는 이야기들... [17] Eva0104143 12/03/02 4143 0
35662 [일반] 정말 자주 틀리는 맞춤법 두가지 [55] 예쁘니까봐줘6202 12/03/02 6202 2
35661 [일반] 김재호 판사의 청탁이 사실이란 내용의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48] Bergy106435 12/03/02 6435 0
35659 [일반] 역대 `호러영화` 흥행순위 TOP 10 [26] 김치찌개6363 12/03/02 6363 0
35658 [일반] 정치만화 이야기 (부제 : 총선 D-40) [5] Marionette4204 12/03/01 4204 0
35656 [일반] 3.1절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와중에 저는 좀 화나는 일이있었네요 [185] 네버스탑7739 12/03/01 7739 0
35655 [일반] 불쾌한 저녁 식사 [21] 로렌스5021 12/03/01 5021 0
35654 [일반] '깨어나라! 역사여! [5] 관조하는 자의 운 3959 12/03/01 3959 3
35653 [일반] 보육교사를 향한 세간의 인식을 보면서... [13] 착한아이4302 12/03/01 4302 0
35652 [일반] 나경원 전 의원이 '여성 정치인에 대한 성추행'이라고 항변을 했습니다. [86] 烏鳳6953 12/03/01 6953 0
35651 [일반] [오늘] 3.1 [22] 눈시BBver.28525 12/03/01 8525 13
35650 [일반] 사법연수원 29기가 요즘 떠오르고 있네요. [122] 타테시10020 12/03/01 10020 0
35649 [일반] [K리그] 원클럽맨과 대전시티즌.(사장-은퇴식거부) [18] 해피스마일4003 12/03/01 4003 0
35648 [일반] MLB 현역 최고의 포수 [18] 김치찌개5137 12/03/01 5137 0
35647 [일반] 삼별초 - 6. 아직 살아 있다 [3] 눈시BBver.24522 12/03/01 4522 2
35646 [일반] 전 세계 군수업체 군수물자 매출액 순위 Top 10 [15] 김치찌개6495 12/03/01 6495 0
35645 [일반] 선거구 개악 게리맨더링은 완전 개그네요. [21] 타테시5285 12/03/01 5285 0
35644 [일반] 축하해 주세요 드디어 Job을 구했습니다. [33] 라이너스5595 12/03/01 5595 0
35643 [일반] [축구국대] 최종예선 최상의 조 편성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27] gibbous4479 12/03/01 4479 0
35641 [일반] 압박하고 공격하라. 아리고 사키와 그 후계자 아르센 벵거. [17] Bergy109771 12/03/01 9771 0
35640 [일반] 이별했습니다... 이별의 슬픔과 진정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싶어요..^^ [8] 뮤지컬사랑해3724 12/03/01 3724 0
35638 [일반] [후기] 한국 vs 쿠웨이트전 자체 평점 [106] Manchester United8827 12/02/29 8827 0
35637 [일반] 24년 인생살면서 느껴본 최악의 고통(부제: 요로결석ing,...) [45] 복제자11130 12/02/29 111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