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2/29 10:10:31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지식채널e - 클럽 그 이상의 클럽


지식채널e - 클럽 그 이상의 클럽..

멋지네요 역시 바르셀로나!

팬들은 연합에 가입되어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기부를 할테고 말이죠

정말 클럽 이상의 클럽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2/29 10:12
수정 아이콘
엄청나네요 우와
축구 많이 보지 않지만 응원하고 싶어지는 팀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12/02/29 10:30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레알이 절대악이고 바르샤가 그에 대항하는 정의의 사도같은 느낌이 강했죠 그런데 요즘에 보면 그것도 아닌느낌-_-; [m]
릴리러쉬.
12/02/29 10:49
수정 아이콘
예전에 레알이 절대악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바르셀로나가 한국내에서 굉장히 이미지가 안 좋은건 사실이죠.
키스도사
12/02/29 10:30
수정 아이콘
바르셀로나가 적자이기도 했나요? 저렇게 돈 잘버는 클럽이 왜...
OneRepublic
12/02/29 10:37
수정 아이콘
S급 선수들 주급 + 즐라탄 같은 S급 영입
바르샤가 최근에 넘사벽이 됀 이후로 계속 이랬죠. 뭐, 야야정도 제값주고 내보낸 느낌이고... (에투는 40m줘가며 즐라탄이랑 바꿨고...)

아무리 팀이 우승을 하고 사업이 잘돼도, 요즘처럼 고주급시대는 빅클럽들도 힘들죠.
레알, 바르샤는 특히 중계권으로도 타 구단들보다 큰 이익을 얻고 있는데, 이정도면 선수몸값이 미친 것 or 경영실패죠.
12/02/29 10:33
수정 아이콘
현실은 우즈벡 독재자에게 돈 받으면서 우즈벡에 가서 매년 축구 한경기씩 하고 오지 않나요?

에투 였나.. 바르샤 스타급 공격수가 그래서 우즈벡 독재자가 소유한 구단에 이적도 했었고.
12/02/29 10:39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에투가 이적한 안지의 구단주는 러시아 석유재벌 아닌가요;;
우즈벡의 분요드코르랑 약간 혼동하신 거같은..

분요드코르랑 바르셀로나가 커넥션이 있기는 합니다. 이 클럽 자체가 독재정권의 홍보 목적으로 설립된 클럽이죠.
릴리러쉬.
12/02/29 10:41
수정 아이콘
에투는 인테르 있다가 최고 주급 받고 러시아로 간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바르샤랑 상관이 있는건가요..
확실히 그 관계를 아시는분이 있으신가 모르겠네요.
밑에 분은 또 히바우두라고 하시는데 히바우두도 밀란있다가 브라질 갔다가 그리스에서 뛰다가 우즈벡으로 간거 아니었나요..
그게 2008년 일인데 전성기에 비하면 기량이 떨어져도 한참 떨어진 선수에다가 바르샤 떠난지 6년후에 그런 관계때문에 갔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12/02/29 10:39
수정 아이콘
그냥 조합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르샤 팀 자체야 돈 펑펑 써대는 다른 팀들이랑 아무 다를 게 없죠.
이 글 내용 역시 바르샤 팀에 대해서는 비판하고 있으니까요.
Darwin4078
12/02/29 10:59
수정 아이콘
쏘시오가 이상적인 구단서포터의 모습은 맞습니다.

바르셀로나-분요드코르 커넥션은 또다른 문제죠.
대부분 FM에서 바르샤 위성구단이 분요드코르로 설정되어있다는걸 근거로 얘기하는데
FM 데이타 수집이 방대하고 자세하긴 하지만 이건 데이타오류인거 같아요.

커넥션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바르샤가 돈에 눈멀어서 우즈벡 독재자와 손잡고 이런건 아닌듯 해요.
12/02/29 11:04
수정 아이콘
제목보자마자 바르샤얘기인걸 알았네요.

구단자체는 굉장히 매력적인데 너무 잘나가니까 싫은 그런 팀이네요. 크크
누렁쓰
12/02/29 11:05
수정 아이콘
참 멋진 클럽이지만 방한때의 오만한 모습과 몇몇 결정적인 오심(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구단과 팬들), 부까꿍을 필두로 하는 얄미운 플레이들 때문에 한국에 안티가 급증한 부분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가난하지만 깨끗한 도전자의 이미지 대신에 오만한 강자의 이미지를 가지게 된 것은 분명 명문 클럽으로서 긍정적이기도 하지만 분명 부정적인 점이기도 할겁니다.
노래하는몽상가
12/02/29 11:07
수정 아이콘
아 난 썩었어...그 클럽이라고 생각했네요
사티레브
12/02/29 11:09
수정 아이콘
바르셀로나와 분요드코르 커넥션은

분요드코르의 구단주는 우즈벡독재자의 딸
그 딸이 분요드코르를 중심으로 그나라의 축구판을 활성화시키려고함
마케팅차원에서 바르셀로나와의 친선경기 주최시도
바르셀로나는 그 친선경기를 수락
그 친선경기로 받는 돈을 유니세프에 모금

끝입니다
뒷돈같은게 아니라 친선경기 경기비죠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http://blog.naver.com/minsugajoa?Redirect=Log&logNo=20117623491
http://www.youtube.com/watch?v=K0QDX41Hcgk&feature=player_embedded
날두도 레알마드리드에서 파견해서 분요드코르를 방문합니다 그것도 시즌중에
그러면 날두도 마드리드도 독재자의 뒷돈을 받은 선수와 구단일까요?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신임회장 로셀이 일말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겠다며
분요드코르와의 매시즌 하는 친선경기 개최 수준의 관계도 청산합니다
그러자 분요드코르에서 마드리드에 협력을 요청하고 수긍한 결과가 날두의 분요드코르 방문이죠

바르셀로나와 분요드코르의 커넥션이 꼭 검은돈의 움직임처럼 기고한건
아마 가디언에서 최초일텐데 의도를 알아차리기는 어렵지않죠
바르셀로나가 그때 유럽을 제패했던 시기니

근데 쏘시오로 운영되는 팀은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레알마드리드 아틀레틱빌바오도 마찬가지인데
세계 유일의 조합원 팀은 아닐텐데
아키아빠윌셔
12/02/29 11:27
수정 아이콘
LFP의 중계권은 상황이 복잡하긴 합니다.
바르샤/레알 양강이 무지막지하게 가져가고 그 밑에 AT/발렌시아도 불만은 있지만 자기네들보다 세비야/비야레알 등이 더 적게 받는다는 점-즉, 리그 1,2위는 못해도 3,4위는 고정으로 가져가서 챔스권에도 꾸준히 나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양강의 제안을 지지하고 있거든요. 리가 카르텔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G30(레알, 바르샤와 두 팀을 지지하는 클럽들)인가도 있고.

세비야랑 비야레알이 특히 적극적인데 회의 때마다 레알의 페레즈나 바르샤의 산드로 로셀에게 욕먹고 있죠-_-;;
12/02/29 11:46
수정 아이콘
클럽 그 이상의 클럽은 그냥 일개 모토이지.

걍 경제적 수입을 우선시하는 야망이 강한 클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렇게 철천지 원수 라이벌인 레알과 더불어 중계권료 협상과 분배방식을 바꾸는 것에 강력 반대하는 것만 보아도 알수있죠.

분요드코르 건은 현재는 관계가 끊겼다고는 하지만, 얼마전까지 무려 시즌중인 12월이나 1월에 친선경기 가졌었던 사실.
그리고 그 친선경기의 개런티가 여타의 경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다는 것.
그리고 자발적으로 관계를 끊었다고 보기도 어려운게 현재 분요드코르는 구단주의 지원이 끊어진 상황입니다.
있던 선수들도 다 내다파는 형국이라..아챔에도 못나왔죠 작년에.
그 구단주 지원 끊기고 로셀이 한 인터뷰가 별 의미가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이득 없으니 내친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랄까요.
사티레브
12/02/29 12:02
수정 아이콘
클럽이상의클럽이라는 모토를 달려면 경제적수입은 다포기해야하는것처럼 글쓰시네요
바르셀로나가 가식이라고 까이는 저런 캐치프레이즈나 유니폼무스폰서 를 흉내라도 낸 다른 클럽이 있나 궁금합니다

얼마전이 언제인가요?
09년에 이미 관게가끝난걸로 알고
그 시즌중이라는 그시기는 윈터브레이크입니다
바르셀로나의 주카탈루냐는 그때 친선경기도 하죠

그냥 그네들이 추구하는 이미지든 가치든 인정할건 인정하면 좋겠다 싶어요
12/02/29 12:09
수정 아이콘
저게 무슨 경제적 수입을 포기하라는 말입니까?
제 글 어디에 그런 해석을 유도할만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클럽이 자선단체도 아니고 그런거에 대해서 전 별 비난할 맘 없는 사람입니다.

단지 문제는 중계권료 혐상과 분요드코르와의 관계이고,
09년에도 마찬가지로 바르셀로나는 말씀하신 윈터브레이크 기간 동안에 경기 가진걸로 압니다.
+) 정확히 하자면 08-09 시즌 브레이크 기간이죠.
10년 들어서 분요드코르 구단주가 손떼기 시작해서 성적 떨어지고 선수들 이적하였고, 그리고 11년 아챔에도 못나왔죠.

그리고 바르셀로나 주 내에서 경기 가지는 거랑 우즈벡까지 날아가서 경기 가지는건 엄연히 다르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말씀하신 친선경기료는 문제가 되고 언론에 비판받기 시작하니 그 무마용으로 저렇게 처리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티레브
12/02/29 12:13
수정 아이콘
레알과더불어 중계권료 협상의 자세와 분배방식에 반대하는 바르셀로나는 경제적 수입을 우선시 하는 클럽의 하나일뿐 클럽 이상의 클럽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
라고 쓰신거 아닌가요? 그러면 클럽 이상의 클럽이라는 표현을 쓰고자 하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뭐를 포기해야 그 명칭을 달 수 있다고 해석해야하나요?

위에도 썼지만 그 친선경기 개런티를 유니세프를 통해 우즈벡에 후원을 했습니다
50억가량의 친선경기료로 알고있는데 그 당시와 그 전부터 바르셀로나가 우즈벡에 축구교실등으로 지원한 금액이 그 이상이죠
사실관계를 확실히 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카탈루냐 친선경기의 시기를 언급한건 그 시기때 친선경기를 할 수 있다는 말이구요
다시금 언급하지만 분요드코르에서 09년 12월 22일에 호날두를 초청했습니다
그 때 날두가 벌어간 돈이 60만유로구요
그리고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는데 확실한건 바르셀로나 영입전 세스크도 메시 푸욜과
분요드코르 관련 축구교실에 참가했었죠
그당시에 받은 돈이 아마 개인당 100만유로일겁니다
12/02/29 12:18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니까...그 후원을 한 계기가 언론에 비판받고 나니 그렇게 한걸로 알고 있다니까요?

그리고 그럼 님께서는 현재 중계권료 협상이 지극히 온당하다고 보십니까??

네 그리고 맞습니다. 최소한 클럽 그 이상의 클럽 이라는 말을 쓰려면 국내 재벌들 하듯이 중계권료 독점하는 행태는 바꿔야죠.
리가 내에서 많은 클럽들이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데, 그에 대해서 레알과 더불어 현재방식 유지하자는 팀이 어디입니까??

합리적이고 공평한 방식이 아닌 독점의 형태와 방식을 유지하고자 하는 클럽이.
과연 그들이 말하는 타이틀을 달 자격이 있는가는 제 입장에선 솔직히 좀 의문시 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익추구가 흠잡히거나 그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최소한 위에 언급된 두가지 사실에서 바르카가 잘한다곤 생각치 않네요.

+) 댓글 수정하셨으니 저도 덧붙입니다만.
이미 타팀 선수 되있는 친구 행보가 나오네요. 거기서 거기라는 말을 하고 싶으신가 본데.
개인 자격으로 참여한 친구와, 클럽 전체가 비행기 타고 날아간게 과연 동일시 할 일인가 싶고.
아시다시피 잉글랜드엔 윈터 브레이크가 없는 관계로 시즌중에 거기 갈일도 없지요.
사티레브
12/02/29 12:23
수정 아이콘
언론의 비판이 누구의 비판인데요? 분요드코르와의 제휴관계를 처음 언급한 칼럼이 08년 3월에 가디언에 기고된 칼럼인데
그 전부터 이미 우즈벡에 축구교실 등으로 유니세프를 통해 지원을 했었다니까요?

중계권료 협상과 클럽이상의클럽과 무관한얘기라는거죠

스페인의 중계권료협상이 기형적인건 팀 중심으로 중계권료협상이 이루어지니 그런것이죠
점진적으로 이피엘구조로 되어야 한다는데에는 당연히 찬성입니다

위에도 썼지만 그들만큼이라도 가식을 떤 축구클럽이 있나 생각해보면
몇년간 유니폼스폰서를 부정해온 그들 입장에선 가능하다고 봅니다

+ 시즌중에 간걸 그렇게 까고싶으신건가 싶네요
독재자의 돈을 받았다 그래서 까는거 아니었나요?
그 독재자의 돈 운운하는게 무의미하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때놓고 보던가 뭉뚱그려 보던가 둘 중 선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안그러면 이중잣대니까요
독재자의 돈이고 검은돈이면 바르셀로나만 까일게 아니라 분요드코르에서 초청한 세스크 날두(는 마드리드의 대표니 그 구단도)도 독재자의 돈을 받은 파렴치한으로 까여야 할것이고
개인자격이라고 그냥 그 지역의 축구 진흥을 위해 초청된거니까 안까일거면 바르셀로나도 까일 필요가 없는거죠

ps. 이렇게 댓글다면 바르셀로나빠라고 할거같은데 휴
박주영관련글올릴땐 아스날빠가 되고 음
12/02/29 12:30
수정 아이콘
08년 3월에 언급이 된 이전에도 계속적으로 관계유지 하고 있었고.
친선경기 개런티에 비해서 후원금액은 미미한걸로 압니다.
크게 이슈화가 되고 나니까 그전까지 챙겨가던 경기 개런티 기부결정하고,
분요드코르가 재정이 안좋아지니 관계 끊었죠.

그리고 중계권료 분배방식.
그 팀별 협상 방식을 EPL처럼 개선하는데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팀이 바로 바르셀로나인데,
지금 스페인 방식이 이러니까 그런거다..라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가는데요.
바꾸자는거 반대하는게 레알이랑 바르카 아닙니까.

+) 댓글을 자주 수정하시네요. 네 맞습니다. 무려 시즌중에 독재자 돈받고 경기하러 간게 문제라는 거죠.

++) 당시에 아스날 팬들 세스크 가열차게 깠습니다. 날두야 잘 모르겠지만.
사티레브
12/02/29 12:37
수정 아이콘
후원금액이 친선경기비보다 많다니까요 몇번을 쓰나요
그리고 위에는 언론에서 질타를 하니까 후원금액을 주셨다고 하셨잖아요
그 언론의 시작점인 가디언 칼럼 이전에도 후원금액을 줬었어요

분요드코르 재정이 악화되서 관계를 끊었다고 하시는데 09년에 이미 로셀회장의 당선으로 관계는 무색해지고 있었고
그때 09년12월에 날두를 60만유로에 초청을 합니다
그래도 재정이 안좋아져 관계를 끊은건가요

바르셀로나를 까려면 유니세프를 달면서도 유니폼스폰서최고액수인 카타르파운데이션을 달았다라고 까면 아무 문제도 없죠
이거야말로 기만이라면 기만이니까요

중계권료 분배방식은 리그 전체가 아니라 클럽별로 협상을 합니다
라리가 중계권 협상방식을 아셨으면 합니다
그러니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우리의 경기를 우리가 따로 방송하면 누가 라리가 중계권을 사겠냐
라는 심보로 지금의 현행 중계권 체계를 옹호하는거고
저는 그에 반대한다는거죠

+)그 윈터브레이크때 친선경기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스페인클럽에게는 있다니까요
그 대상이 후원을 해왔던 우즈벡에서 했던 거구요

세스크 까인 링크 혹시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거너스들이 어떻게깠는지
12/02/29 12:42
수정 아이콘
라리가 협상방식은 저도 잘 알고 있고, 그 현행방식을 바꾸자는데에 계속 반대하는게 바르셀로나죠.

님은 현행방식을 바꾸자는데에 찬성하고 지금 바꾸자는데에 찬성을 해도 그건 님의 입장이지.
그게 바르카의 입장이 아니지 않습니까??
님이 반대하신다고 해도 그 클럽은 계속 독점방식 유지하자 하고 있는데, 님의 의견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비판하는게 바르카지 사티레브 님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잘못알고 계신게,
그 분요드코르가 주었던 후원금 액수나 친선경기 개런티가 바르샤의 우즈벡 후원금액보다 훨씬 많습니다.
경기 이전부터 분요드코르는 바르샤와 연관해서 협정을 맺고 그 댓가로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있었구요.

+) 세스크 건은 오래된 일이라 제가 찾기가 좀 어렵네요.
시간이 있으시면 그당시 즈음의 일자로 아스날 매니아란 해외사이트에 올라온 글들 찾으심 꽤 많이 나올겁니다.
사티레브
12/02/29 12: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잘못알고 계신게, 그 분요드코르가 주었던 후원금 액수나 친선경기 개런티가 바르샤의 우즈벡 후원금액보다 훨씬 많습니다.
경기 이전부터 분요드코르는 바르샤와 연관해서 협정을 맺고 그 댓가로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있었구요."

이 사실관계가 나와있는 기사가 있나요?

07년도에 분요드코르가 우즈벡1부리그에 올라왔고 관계가 09년도후반부부터 무의미해졌는데
친선경기를 몇경기나 했고 얼마나 했길래 그러시는지 저와 얼마나 달리 알고 있는지 그 근거가 어떻게되는지 궁금합니다
사티레브
12/02/29 12:47
수정 아이콘
제시를 해주세요 저도 지금 찾고있는데 그 이전부터 일정금액을 받았다는 기사를 못찾고 있어서 요청합니다

"하지만, 이 팀은 단순히 화제를 모으기 위해 이런 작업을 벌인 것이 아니다. 아시아 최고, 그리고 세계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분요드코르의 작업은 FC바르셀로나와의 파트너십 관계로 이어졌다. 막대한 자금을 앞세워 바르셀로나와 협력 관계를 체결한(액수 미상) 분요드코르는 메시, 푸욜, 이니에스타 같은 바르셀로나 주축 선수들은 물론,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의 아스널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초빙해 단기 축구 교실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영국의 <옵저버>에 따르면, 당시 이 선수들은 며칠 간의 일정을 통해 1인당 100만 유로의 수당을 지급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뒤에는 바르셀로나에 거액의 개런티(500만 달러 추정)를 지급하고 이들과 친선 경기를 갖기도 했다."

서형욱씨가 쓴 글에도 금액 미상이라고 나옵니다
12/02/29 12:13
수정 아이콘
클럽 그 이상의 클럽은 카탈루냐 사람들에게 단순 축구클럽 이상의 의미라는거지 바르샤가 다른 팀들보다 짱이다라는 의미가 아닌데 그렇게 쓰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OnlyJustForYou
12/02/29 12:38
수정 아이콘
소시오로 운영되는 클럽이 바르샤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또 분요드코르와의 커네션 건도 그렇고..
위에 이미지에서 불편한 것이 바르샤를 사실보다 더 미화시켜놔서 불편한 거 같네요. 아무래도 현재 바르샤 이미지가 있으니까..
이 바르샤 이미지가 쌓여온 게 꽤 되기도 했고 '클럽 이상의 클럽' 저 모토가 조롱핟스이 메스꺼운 클럽이라고 조롱받기도 하니까요.

대단한 팀이지만 위에 지식채널e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의 클럽은 아니다 이거죠.
우유친구제티
12/02/29 12:39
수정 아이콘
감성 돋는 지식채널e답네요 [m]
구밀복검
12/02/29 12:45
수정 아이콘
라리가 중계권료 관련해서는 웹툰으로 유명한 칼카나마님의 글이 볼만합니다.
발렌시아 서포터즈이심에도 중상위권 팀들에게 비판적인 논조네요.

http://kalkanama.tistory.com/235
12/02/29 12:45
수정 아이콘
세스크 사가 때 한 짓을 보면 클럽이상의 클럽임을 확실히 알 수 있죠
까탈루냐의 아들 드립은 정말 해외축구보면서 가장 신선했던 드립이었습니다.
...아니 그럼 까탈루냔만 뽑아서 쓰던가...
구밀복검
12/02/29 12:4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말해 엄밀히 말해서 2011년까지는 <중계권료 독/과점>이란 것은 실존하지 않습니다.
중계권료 독/과점이란, 프리메라 리가의 구단들이 방송국과 단체로 중계권 계약을 하고, 이 계약에서 특정 팀의 중계권 분배비가 지나치게 높은 현상을 의미할 텐데
2011년까지의 프리메라리가는 단체 계약이 없었고, 각 구단들이 방송국과 개별적으로 중계권 계약을 하기 떄문에, 중계권료 독/과점이란 말이 현실에 부합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동일 거래처와 거래하는 다양한 업체 중에, 어느 한 두 업체가 높은 단가로 물건을 거래한다고 해서 독/과점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죠.

물론 2011년에 단체계약을 체결했습니다만, 지금까지의 라리가의 문제가 작년부터 적용된 계약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건 어불성설일 것입니다.
아키아빠윌셔
12/02/29 12: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세비야나 비야레알 회장들이 LFP나 방송사에 구조 개선을 요구하죠. 특히 LFP에 대해선 막말도 서슴치 않으며;;
비야레알 회장은 지금 계약이 끝난 이후에 제대로 된 금액이 제시되지 않으면 그냥 경기 중계 안하고 말겠다는 식으로도 나오고 있고.

EPL의 해외마케팅이 성공을 거두고 그 결과 어마어마한 돈을 리그에 가져오기도 했고,
이와 반대로 경제가 시궁창이라 클럽을 유지하는 것에도 힘들어하는 상황이라 부러워하고 이게 다시 불만이 되고...
그런데 옆집 바라보니 두 집은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고 있으니 더 불만이 생기는 상황-_-;;

+) 2014년부터 리가 단체 중계권이 적용되니 요게 문제긴 하죠. 양강이 미는 배분 비율이 어마어마하긴 하니까요.
찾아보니 레알/바르샤 35%, AT/발렌시아 11%, 나머지 16개 클럽 45%, 세군다리가 9%가 양강이 제안한 안이네요.
구밀복검
12/02/29 13:14
수정 아이콘
예. 다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 건 양강이 무슨 강제력을 통해 파이를 다른 팀들에게서 탈취해오는 건 아니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사적 소유와 자유 시장 경제 논리 하에서는 아무런 하자될 것이 없지요.

물론 현재는 시장 실패 상황이라고 말할만하고, 단체 계약 쪽으로 간 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문제가 되는 부분은, 단체 계약 시의 중계권료 배분 비겠지요.

그러나, 세비야나 비야레알 같은 중상위권 팀들도 EPL처럼 완전 평등에 가까운 분배를 원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들이 EPL식의 분배에 반대하는 이유는, 그런 식의 분배가 이루어질 경우 오히려 지금보다 중상위권 클럽에게 주어지는 중계료가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즉, 세비야나 비야레알 같은 중상위권 클럽들도, 리가 전체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때문에, <탐욕스러운 양강 vs 착취당하는 18개 구단>의 구도로 보아서는 안 되고, 각각의 이해관계가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현재의 갈등구도를 정리하면 이러합니다.

양강 : 자신들이 부당 이득을 취해온 게 아닌 이상, 자신들에게 오는 중계권료가 대폭 줄어드는 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반대.
중상위권 클럽들 : 2000년대 이후 투자와 경영, 재정 관리의 실패로 인해 발생한 적자를 중계권료 분배로 인해 해결하려고 함.
중위권 이하 클럽들 : 먹고 살기 힘드니 중계권료라도 늘어나야 한다는 입장.


A안 : 이피엘같이 초반부터 균등 배분
B안 : 양강이 30퍼센트, 발렌시아와 ATM이 11퍼센트, 나머지는 시청률 성적 따라 배분

A안이 될 시 : 양강은 중계권료 하락, 나머지는 상승.
B안이 될 시 : 양강은 분배비는 떨어지지만 절대적인 금액 자체는 상승. 발렌시아와 ATM도 현재보다는 상승. 중상위권 팀들은 하락, 중위권 이하 팀들은 상승.

양강 : A만 아니면 됨(A되면 감당 안됨).
발렌시아/ATM : A든 B든 괜찮음.
세비야/비야레알 등의 중상위권 클럽 : B만 아니면 됨(현행 유지되어도 B보다는 나음).
중위권 이하 : A가 되면 대박, B가 되면 쪽박은 면함 -> 무조건 협상 찬성
방송사들 : A보다는 B가 유리. 시청률에 따라 분배해야 우리에게도 이득. 2015년까지 계약해놓았으니 약속 지켜라.

왜 비슷한 성적임에도 발렌시아와 ATM은 중계권 문제에 대해 비교적 조용한 반면, 세비야와 비야레알이 적극적인지도 설명이 됩니다.
12/02/29 12:50
수정 아이콘
경기장 안에서의 플레이는 대단하지만,
외적인 면에서까지 칭송을 받을만한 클럽인가....라면 글쎄요.
소시오로 운영되는 체계가 만능도 아니고, 유스는 결국 투자한 만큼 효과를 보고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레알, 바르샤 두 클럽이 매년 유스에 쏟아붓는 비용은 상상이상이죠. 그래서 유스에서 계속 걸출한 선수들이 나오는 거고
(...레알은 라리가 클럽 전체에 레알산을 뿌려주고 있지만 -_-;;;)

레알, 바르샤에서 흔히 나오는 '누구 데려온다'라고 하면서 흔드는 패턴도 결국 회장 선출때(혹은 선거전) 뽑히기 위해 쏟는
공약의 영향이 크죠. 그나마 예전에는 이적료라도 잘 챙겨줬다면 요새는 '돈없음, 근데 데려오고 싶음' 이런 식이니...

무엇보다도 방한 때의 이미지는 진짜 -_- -_- -_-
살다살다 즐라탄이 착해보일 줄은 몰랐습니다;;;
12/02/29 12:50
수정 아이콘
사티레브// 더 댓글이 안달리네요. 몇년 된거라 그런가 본데, 님께서 찾기 어려움 저도 찾기 어렵겠죠.
하지만 분명히 본 기억이 있으니 더 찾으심 나올겁니다.

그리고 화두를 계속 분요드코르 건으로만 돌리시는데, 거기에 더해서 비등하게 큰 문제는 중계권료 협상 문제같습니다.
사티레브
12/02/29 12:54
수정 아이콘
중계권료 협상문제는 구밀복검님 댓글에 댓글달아주시면 될거같습니다

찾기 어렵다고 그냥 봤다고만 하시고 회피하시면 당황스럽네요
처음에 기고했고 파장을 일고온 가디언칼럼에도 조차 액수언급이 없었습니다

찾아보니 08년 7월 23일 협상관계가 이루어졌고 사실상 관계의 해소는 날두의 방문일인 09년 12월 22일 이전일텐데
대체 언제 어떻게 얼마나 액수와 협정이 체결되었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12/02/29 12:58
수정 아이콘
회피가 아니라 찾기가 어려운 것이고.

오히려 애매한 구석이 전혀 없는 중계권료 문제에 대해서 님이 회피하시듯 하여 좀 당황스럽습니다.
12/02/29 13:05
수정 아이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무슨 자선단체로 알만큼 미화가 아주 쩌네요 ..
12/02/29 13:17
수정 아이콘
클럽 그 이상의 클럽
지구 최강클럽
손사용 클럽
첼시 인테르 4강
파브레가스 저지 사건
방한 메시드립
제가 느끼는 바르샤입니다 [m]
영원한초보
12/02/29 13:22
수정 아이콘
저는 프리메라 리가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예전에 바르샤의 UNICEF관련글을 봤을때 정말 대단한 클럽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이유는 기업에 휘둘리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시청자나 팬의 입장에서 기업에 지배 당하는 구조가 아니게 되니까요.
그렇게 운영되었을때 클럽이상의 클럽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텐데요.
본문 자료에서 해외축구 매니아가 아니라면 그렇게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미화를 할때 기업의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만약 기업의 지배로 부터 자유롭고 돈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구단이 있다면
인간은 물질적 이기심없이 움직일 수 있다는 주장도 할 수 있게 되고요.
그렇게 되면 선수들도 엄청난 고액연봉 없이 클럽이상의 순수한 축구클럽의 명예만을 위해서 뛸 수 있다는
이상론을 이야기 할 수도 있을텐데 댓글을 보니 역시나 현실하고는 거리가 먼 이야기네요.
Manchester United
12/02/29 14:08
수정 아이콘
클럽 그 이상의 클럽

이라는 말은 참 잘 지어냈는데, 뭐 하는거 보면 다른 클럽과 다를게 하나도 없는 그냥 클럽이죠.
Manchester United
12/02/29 14:16
수정 아이콘
분요드코르 관련글 링크 삭제합니다.

분요드코르와 바르샤 관련 사항을 요약하면

본요드코르 창립 -> 바르셀로나 의장 구장 개장식 참여 -> 바르샤 선수들 축구교실 참여 -> 에투 단기 알바제의 -> 친선경기
-> 가디언기자가 유니세프 후원을 하는 바르셀로나가 독재자의 딸이 만든 클럽과 연관이 있자 이를 바르셀로나 구단에 문의
-> 답변 거절 -> 후원관계로 500만 유로의 금전적 이득을 바르셀로나가 봤다고 드러남
Manchester United
12/02/29 14:27
수정 아이콘
stretford.egloos.com/2844872

중계권료 관련해서는 여기에 글이 있으니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요약하면

레알과 바르샤가 현재와 같은 불평등한 분배안을 제시 vs 에스파뇰, 빌바오, 세비야, 비야레알 등은 상대적으로 평등한 분배안 제시 : 2가지 안이 격돌-> G30과 발렌시아, 아틀레티코가 레알과 바르샤를 지지 -> 대립지속 -> 비야레알 회장이 라디오에서 포풍디스 ->세비야 회장이 레알 바르샤 제외하고 18개 클럽만
모아서 회의 진행 -> 친 레알& 친 바르샤 언론에서 세비야 회장 폭격하고 참가하려는 클럽들을 압박 -> 12개 클럽만 모여 회의 진행(주최자 세비야, 비야레알, 빌바오, 에스파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발렌시아, 말라가, 베티스, 그라나다, 오사수나, 라싱, 사라고사) -> 이후 마드리에서 열린 라리가 총 회의에서 레알 회장과 바르샤 회장이 12개 클럽을 회의 내내 포풍 디스&세비야 회장 대놓고 무시 -> 12개 클럽 중에서 에스파뇰 빼놓고는 세비야 회장을 모른체하며 2개 클럽에 사과
12/02/29 14:37
수정 아이콘
미화된 부분이 엄청 많군요. 무슨 자체 유소년 키우는것도 봉사라는듯이 적어놨는지...지식채널이 안티인가요.
Manchester United
12/02/29 14:40
수정 아이콘
사실 유소년에 대한 지원은 빅클럽들은 왠만하면 다 똑같은데 말이죠 크크크
몽달곰팅
12/02/29 14:54
수정 아이콘
미화가 쩌는군요...흐흐흐 그냥 축구클럽이지 무슨 저항단체, NGO마냥 묘사해놓은 글 솜씨하며...
12/02/29 15:07
수정 아이콘
자랑하는 지역 정체성 역시 뭐 빌바오에 비하면.....

'클럽 이상의 클럽' 뭐 이런 표현을 들을 때마다 바르샤 팬 이외에는 전부 안티가 되는 거죠.
기물파손
12/02/29 15:25
수정 아이콘
그냥 축구팀이지 무슨 클럽 그 이상의 클럽인가요??
바르셀로나에서나 통할 문구지 다른지역이나 한국에선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죠
아나키
12/02/29 15:34
수정 아이콘
클럽 그 이상의 클럽인지는 모르겠지만 서포터는 그 이상의 서포터인 것 같습니다.
바르샤 내한 때 'Cataluna is not Spain' 걸개를 걸려고 했던 일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우구스투스
12/02/29 15:37
수정 아이콘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의 셀틱 정도는 되어야 클럽 그 이상의 클럽이겠죠.
같은 응원가를 쓰고 같은 레전드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자랑스러운 그런 클럽이니까요.
12/02/29 16:11
수정 아이콘
인테르가 바르샤 홈에서 이겼을때 물뿌려서 내쫓는건 정말 치졸한 행동이었습니다.

클럽 그 이상의 클럽의 이면이죠.
갈치더맥스
12/02/29 16:31
수정 아이콘
아,, 교회다시는 분들이 교회욕하는 글 올라오면 이런 기분이실거 같네요..
라울리스타
12/02/29 17:34
수정 아이콘
그저 규모가 큰 축구클럽일 뿐이고, 자선단체고 뭐고도 아니죠.

'클럽 이상의 클럽'은 지역민들이 '축구팀 이상으로 카탈루냐를 대표한다' 라는 뜻으로 쓰였지 그 이상의 의도는 전혀 없지요.

지구 반대편의 나라에서 이상하게 미화를 시켜서 또 엉뚱한 폭풍까임을 당하네요 크크크크 [m]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2/02/29 18:11
수정 아이콘
미화 정도면 다행이죠.
그 대단하고 잘나신 반도의 꾸레들께선 바르사 수원과의 친선경기 때 친히 국내선수들을 향해 법규도 날려주시고 k리그 친선경기 때는 까딸루냐기를 들고 걸개도 만들어서 어필하네 어쩌네 헛소리를 하던데 진짜로 했으면 스페인과 외교분쟁이 일어날 뻔 했죠.
12/02/29 18:21
수정 아이콘
여타 다른 해축관련 커뮤니티는 돌아다니지 않지만 바르사에 대한 인식이 어느정도인지 pgr만 봐도 확 와닿아서 많이 안타깝네요..
잘 좀 하자 바르사..
12/02/29 19:33
수정 아이콘
클럽 그.............냥 클럽
질롯의힘
12/03/01 01:52
수정 아이콘
2010년 4월 바로셀로나 누캄푸 구장에서 챔피언스컵 4강을 직접 보았습니다.
바로셀로나에서 메시는 메시아 라고 불립니다. 그들에게 축구 경기는 성스러운 축제입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바로셀로나...너무도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술독에빠진
12/03/01 03:19
수정 아이콘
멋모르고 축구볼 땐 와 잘한다 하고 좋아했던 팀인데... 알면 알수록 실망만 커져 가더군요.
부까꿍에 스프링쿨러에 결정적으로 세스크사건ㅡㅡ
바르샤DNA드립에 유로우승인가요? 그이후 바르샤 유니폼 입히고 그외 언플 등등
솔직이 구너 하면서 세스크 참 고맙고, 이왕 바르샤 간거 쭉 잘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세스크 데려가려고 바르샤에 한 행동들은 정말 마음에 안들었어요.

그리고 이건 좀 동떨어진 질문인데 혹시 여기 전북팬 있으신가요? 제가 케이리그는 종종보기만 해서 잘 모르는데 전북에 서정진 선수 실력 참 괜찮은 선수다 싶었는데 요즘 서정진선수 맨탈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수원으로 이적하면서 무슨일 있었나요? [m]
12/03/01 09:48
수정 아이콘
세상 모든일은 보기에 따라서 달라 보이기도 한다..거나
옳은 방향을 추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타협하는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개인적으로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636 [일반] 법조계, "기소청탁은 황당한 주장,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48] 마르키아르6635 12/02/29 6635 0
35635 [일반] 롯데 대 두산 5선발 대결 스카우팅 리포트 [16] 화이트데이5530 12/02/29 5530 0
35634 [일반] 말 같은 허벅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옆사람. [14] 삭제됨5977 12/02/29 5977 0
35632 [일반] 말나온김에 써보는 축구. 더비매치 이야기. [21] Bergy105495 12/02/29 5495 0
35631 [일반] 경찰, 박은정 검사 곧 조사방침 [48] 아즐6826 12/02/29 6826 1
35630 [일반] 지식채널e - 클럽 그 이상의 클럽 [108] 김치찌개9417 12/02/29 9417 0
35629 [일반] 폐 시디롬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200% 활용하기 [9] 김치찌개6989 12/02/29 6989 0
35628 [일반] K-Pop 스타를 보다 적어보는 잡설 [128] No.427214 12/02/29 7214 1
35626 [일반] 처제가 날 변태라고 부르는 이유.. [69] Hook간다21213 12/02/29 21213 7
35625 [일반] 엘지 트윈스 김성현 선수 승부조작 자백 [41] 삭제됨7999 12/02/29 7999 0
35624 [일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위기에 봉착했네요. [33] 타테시6830 12/02/29 6830 0
35623 [일반] 나꼼수에서 대형 폭로가 있었습니다 (나꼼수 봉주7회 버스 포함) [158] 내일은12356 12/02/28 12356 7
35622 [일반] 저는 일찍 퇴근하고 싶은 공무원입니다 [21] 글곰23020 12/02/28 23020 0
35621 [일반] 제가 참여한 웹진 '미스터리 매거진' 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11] VKRKO 3859 12/02/28 3859 0
35620 [일반] 미야베미유키의 화차가 영화화되는군요 (영화예고편) [14] PokerFace3665 12/02/28 3665 0
35619 [일반] '여자친구'에 대한 생각 [29] Marioparty45355 12/02/28 5355 0
35618 [일반] 2006 여름, 바르셀로나 [9] 늘푸른솔솔솔4666 12/02/28 4666 0
35616 [일반] 또 하나의 채선당 사건이 될 것인가? 국물녀 경찰 자진 출두 [196] viper9010 12/02/28 9010 0
35615 [일반] 전세계 다양한 분수대 [5] 김치찌개3208 12/02/28 3208 0
35614 [일반] 김재철 MBC사장의 법인카드 내역, 토즈ㆍ구찌ㆍ프라다ㆍ특급호텔 [56] 아즐6351 12/02/28 6351 1
35612 [일반] 기관총을 든 목사 [19] 알킬칼켈콜6259 12/02/28 6259 0
35610 [일반] 불후의 명곡 김건모편을 다녀와서 (스포엄청많음) [32] 엔투스짱7908 12/02/28 7908 0
35609 [일반] 빅뱅의 새 미니앨범 Alive의 '미리듣기'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10] 케이건3806 12/02/28 38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