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2/28 22:48:50
Name PokerFace
Subject [일반]  미야베미유키의 화차가 영화화되는군요 (영화예고편)


미야베미유키 여사의 화차가 영화화되었군요

일본 미스터리를 한국에서 여러번 영화화했지만 그 결과가 좋지 못했었고 작품평도 그닥이었는데
이번건 나름 기대를 해봐도 좋을거같네요

백야행은 그많은 이야기를 다 잘라버린턱에 기대이하였고
하울링은 보지는 않았지만 평이 썩 좋지는 않네요.


그래도 화차는 시사회평도 좋아서 나름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모방범이 영화화되기를 바라는데 이건 워낙 원작자체가 내용이 많아 영화화되기는 힘들듯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arioparty4
12/02/28 22:50
수정 아이콘
아, 이 영화 원작이 따로 있는 작품이였나 보네요. 며칠 전에 영화 소개해주는 TV 프로그램 보면서 알게 됐는데 무척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출연하는 배우들도 좋고.
12/02/28 22:52
수정 아이콘
참 교훈적인 내용의 책이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런데 예고편에 너무 스포일러가 많은거 같은데;;
켠김에왕까지
12/02/28 22:56
수정 아이콘
원작에 살인과 관련된 내용이 있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XellOsisM
12/02/28 22:57
수정 아이콘
화차가 영화화가 되었군요.

모방범 영화화 되길 바라는 한사람입니다.
거북거북
12/02/28 23:32
수정 아이콘
전 외딴집 ...ㅜㅜ
12/02/29 00:1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사회파소설이라 미스테리가 전부는 아니기때문에 내용 알아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선균씨 조성하씨라니....두분 다 연기에 목소리까지 정말 멋진 분들이라....
Abrasax_ :D
12/02/29 00:26
수정 아이콘
무조건 추천하는 소설입니다.
변영주 감독이니까 믿고 볼 생각입니다. [m]
본호라이즌
12/02/29 08:56
수정 아이콘
미미여사님도 영화 보신 거 같은데... 많이 만족하셨다는 얘길 들었네요.
ミルク
12/02/29 12:54
수정 아이콘
원작을 읽지는 않았지만,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까닭에 굉장히 기대됩니다.
영화관 안 간지도 엄청 오래됐는데 개봉하면 꼭 가보려구요.
12/02/29 15:38
수정 아이콘
시사회 갔었습니다.
보셔도 좋습니다.
오랫만에 묵직하고 "잘 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hidarite
12/03/02 03:37
수정 아이콘
드라마로도 몇달전에 방영됐었습니다. [m]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636 [일반] 법조계, "기소청탁은 황당한 주장,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48] 마르키아르6635 12/02/29 6635 0
35635 [일반] 롯데 대 두산 5선발 대결 스카우팅 리포트 [16] 화이트데이5530 12/02/29 5530 0
35634 [일반] 말 같은 허벅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옆사람. [14] 삭제됨5977 12/02/29 5977 0
35632 [일반] 말나온김에 써보는 축구. 더비매치 이야기. [21] Bergy105494 12/02/29 5494 0
35631 [일반] 경찰, 박은정 검사 곧 조사방침 [48] 아즐6825 12/02/29 6825 1
35630 [일반] 지식채널e - 클럽 그 이상의 클럽 [108] 김치찌개9416 12/02/29 9416 0
35629 [일반] 폐 시디롬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200% 활용하기 [9] 김치찌개6988 12/02/29 6988 0
35628 [일반] K-Pop 스타를 보다 적어보는 잡설 [128] No.427213 12/02/29 7213 1
35626 [일반] 처제가 날 변태라고 부르는 이유.. [69] Hook간다21213 12/02/29 21213 7
35625 [일반] 엘지 트윈스 김성현 선수 승부조작 자백 [41] 삭제됨7998 12/02/29 7998 0
35624 [일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위기에 봉착했네요. [33] 타테시6829 12/02/29 6829 0
35623 [일반] 나꼼수에서 대형 폭로가 있었습니다 (나꼼수 봉주7회 버스 포함) [158] 내일은12356 12/02/28 12356 7
35622 [일반] 저는 일찍 퇴근하고 싶은 공무원입니다 [21] 글곰23019 12/02/28 23019 0
35621 [일반] 제가 참여한 웹진 '미스터리 매거진' 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11] VKRKO 3859 12/02/28 3859 0
35620 [일반] 미야베미유키의 화차가 영화화되는군요 (영화예고편) [14] PokerFace3665 12/02/28 3665 0
35619 [일반] '여자친구'에 대한 생각 [29] Marioparty45354 12/02/28 5354 0
35618 [일반] 2006 여름, 바르셀로나 [9] 늘푸른솔솔솔4665 12/02/28 4665 0
35616 [일반] 또 하나의 채선당 사건이 될 것인가? 국물녀 경찰 자진 출두 [196] viper9010 12/02/28 9010 0
35615 [일반] 전세계 다양한 분수대 [5] 김치찌개3208 12/02/28 3208 0
35614 [일반] 김재철 MBC사장의 법인카드 내역, 토즈ㆍ구찌ㆍ프라다ㆍ특급호텔 [56] 아즐6351 12/02/28 6351 1
35612 [일반] 기관총을 든 목사 [19] 알킬칼켈콜6258 12/02/28 6258 0
35610 [일반] 불후의 명곡 김건모편을 다녀와서 (스포엄청많음) [32] 엔투스짱7907 12/02/28 7907 0
35609 [일반] 빅뱅의 새 미니앨범 Alive의 '미리듣기'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10] 케이건3806 12/02/28 38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