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2/27 01:18:13
Name PokerFace
Subject [일반] 위대한 탄생 주변에서 많이 보시나요?
슈퍼스타k 나 kpop 스타에 비해 위대한 탄생은 너무 조용한 느낌이 드네요.
주변에서도 위대한 탄생 이야기는 거의 없고 아예누가 출연하는지도 잘 모를정도...

시청률은 13.2%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공중파 오디션 프로그램치고는 상당히 저조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대중적인 인기도 딱히 없고 그들만의 무대가 되는 느낌도 들구요.

슈퍼스타k 는 한회 가 끝날때마다 여기저기서 슈스케 봤냐 이야기가 나왔고 슈스케 이야기가 화제가 되곤 했는데 위대한 탄생은
그런것도 없고 주변에 관심이 없는듯 싶습니다.

솔직한 말로 훨씬 이전에 시작했는데 아직도 안끝났나? 아직도 생방 무대 안들어갔나? 라는 느낌밖에 없네요

pgr불판도 슈스케는 회나올때마다 불판이 열려서 한번에 세개씩 네개씩 갈아엎고했지만
위탄은 불판도 꾸준히 올라오는게 아니고 (이번주것도 불판이 안올라왔네요)
올라왔다 안올라왔다 하고 글 하나로 마무리되며 리플다시는분도 몇몇 분만 리플다시는게 눈이 보이더군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나름의 영역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있는데 공중파 오디션프로그램의 대표격인 위탄만 왜 이렇게 관심을
못 끄는것일까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되었다고 자랑했던 멘토제도가 발목을잡는것인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거간 충달
12/02/27 01:23
수정 아이콘
그냥 재미가 없어요 편집만 해도 저같은 일반인이 보기에도 아니다 싶은 것들도 있고;;

보이스코리아에서 길이 계속 재미없는 짓 하지 않는한 보이스 코리아가 더 재밌더라구요
(그나마 보는게 이거라 비교대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위원장
12/02/27 01:25
수정 아이콘
위대한 탄생 하는 시간이 황금대 시간은 아니죠. 케이팝스타 시간대면 모를까...
금요일 10시는 원래 시청률 잘 안나오는 시간대입니다.
슈스케2가 빵 터져서 그렇지...
12/02/27 01:26
수정 아이콘
오디션 프로의 핵심은.. 결국 재미니까요.... 그냥 재미가 없는게 큰듯 하네요..
13.2%면.. 비슷한 시간에 '슈스케시즌3' 이 그정도 시청률 나왔습니다...(슈스케2는 더 높았고요..)

사실상 같은 시간대에 하는 공중파 프로가 케이블과 비슷한 수준의 시청률이면.. 체감은 엄청나게 심하겠지요...


그 외에도.. K-POP스타가 하는 시간대는.. '예능 프로 시간중에서도 피크타임중 하나' 입니다..
(그 시간대에서 10%후반이면 정말 파급력이..)


위탄 자체에 대해서라면.. 멘토제가.. 생방가면 역으로 발목을 잡는듯 싶습니다.

K-POP처럼.. 자기한테 배운 사람이 못해도..신랄하게 비판할 수 있는.. JYP같은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12/02/27 01:27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 구성이 너무 밋밋하고 늘어져요.
중간에 쓸데없는 진행멘트가 너무 많은데 그럴바에는 슈스케처럼 숙소생활이나 연습과정을 좀 더 자세하게 보여주는 게
나을 거 같고요. 멘토 개개인이 평가하는 시간 자체가 너무 짧아서 말하는 것 자체가 두루뭉술해질 수 밖에 없죠.

무대도 너무 좁고 구식이고, 방청객도 너무 적습니다. 전문평가단도 그냥 점수만 주고 끝이고.. 지적하자니 끝이 없네요. -_-;
서린언니
12/02/27 01:27
수정 아이콘
생방 들어가면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드러나서 재미 없어진게 문제같은데
전 인간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케이팝스타는 살벌하게 줄세우고 쳐내는게 영 불편해서;
Wizard_Slayer
12/02/27 01:27
수정 아이콘
일단 재미가없어요 그런데 케이팝스타는 재밌더군요 왜그런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PD능력인지..
전 오히려 놀란게 위대한탄생 시청율이 13%나 나온다는 겁니다 이수치는 Mbc예능 시청율에서 꽤 높은편이죠
그런데 주변에는 보는사람 아무도없고 흠;; 어쨌건 저도 아직도 안끝났나? 싶군요 공감합니다 [m]
천산검로
12/02/27 01:29
수정 아이콘
시즌1에 비해 시청률 반토막이 났다면 문제가 있겠죠.
참가자들 기량도 훌륭하고 멘토진은 더없이 화려한데 제작진이 이들의 매력을 잘 못살리는거 같아요.
12/02/27 01:30
수정 아이콘
재미도 문제지만...

같은 시간대에 오페라스타-> 보이스코리아 보는게 더 좋더군요.

오페라스타의 박기영씨 노래 듣는맛이 솔솔하고
보이스코리아는 원채 뛰어난 분들이 많이 나오는지라..

그래서 생방1주차까지는 위탄 본방사수하다가 지지난주부터 갈아탔습니다.

문제는 갈아타고 나서도 딱히 궁금하지 않다는겁니다.
뭐 배수정씨 아니면 구자명씨가 우승하겠지라는 생각만 들뿐이죠.
절름발이이리
12/02/27 01:32
수정 아이콘
저도 봅니다. 너무 큰 기대만 안 하면 볼만한 듯..
브릿게이
12/02/27 01:34
수정 아이콘
근처에 보는 사람 진짜 거의 없는데 시청률은 생각보다 높더군요.... 화제도 안되고요..
또르르
12/02/27 01:35
수정 아이콘
제작진들 부터 프로그램 자체로 긴장감이나 케릭터를 만들어주질 못하니 착한오디션이라는 말로 어이없는 포장을 하는 기사를 봤는데 좀 황당하더군요.
오디션 프로가 생소했던 슈스케1때 서인국, 오디션 붐을 일으킨 슈스케2의 허각 존박 장재인 김지수 강승윤 등등, 정점을 찍고 끝물인가 싶었던 슈스케3의 울랄라, 투개워르 버스커 등... 딱 시즌하면 떠오르는 스타가 존재해야 하는데 위탄은 그게 없습니다.
백청강? 중국으로 돌아간다는 기사로 잠깐 주목받은것 빼면 우승 이후 도대체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출연자들의 실력이 정말 빨려들어갈만큼 뛰어나지도 않구요(이쪽 분야는 이번에 보이스코리아로 또 엠넷이 선점하는 분위기죠.)
그냥 틀어놓긴 하는데 빠져들어서 볼만한 재미는 없는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이랄까요...
12/02/27 01:39
수정 아이콘
대신 위탄의 장점은 당장의 생방송으로 스타를 만드는 것 보다는 장기적으로 멘토와 멘티 사이를 연결해 준다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김윤아씨가 정희주씨나 백세은씨를 꾸준히 가르치고 있고, 김태원씨도 자신의 멘티들을 부활 공연에 계속 동반하고 있는 것처럼요.

그래서 출연자들에게는 참 좋은 오디션이긴한데.. 뭐니뭐니해도 MBC가 무대를 너무나도 못 꾸미더군요. -_-;
우리고장해남
12/02/27 01:44
수정 아이콘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에 못미쳐서인지 그 이후로 안보고있습니다
Abrasax_ :D
12/02/27 01:45
수정 아이콘
지적하려면 너무 많을 것 같고요.
제가 모든 음악 프로그램은 챙겨보는데요.
내린 결론은 이보다 재미없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m]
포켓토이
12/02/27 01:47
수정 아이콘
위탄 시청율은 참 신기하죠.. 인터넷에서는 엄청 조용한데 실제 시청율은 꽤 높단 말이죠.
금요일날 그렇게 늦게 하는 방송인데도.. 13.2%면 시즌1에 비해서 많이 낮아지긴 했지만
주중 밤 늦게 하는 예능으로 보면 충분히 압도적인 시청율이 아닌가 합니다.
비슷한 시간대에 하는 [놀러와]같은건 8.5% 나온단 말이에요..
꼭 1박2일같은 느낌인데.. 역시 어르신들이 많이 봐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2/02/27 01:50
수정 아이콘
그냥 경쟁프로가 없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그 시간에 다른 방송에서 하는 게 VJ 특공대랑 1억 퀴즈쇼거든요. 오히려 어르신들은 이 쪽을 더 보겠죠.
전 그 시간대에 야생에서 살아남기랑 번갈아가면서 위탄 봅니다. -_-;;;;;

놀러와야 그 시간대에 힐링캠프랑 안녕하세요와 동시에 붙으니까 시청률이 잘 나오기가 어려울테고,
연령층 불문하고 흥하는 1박2일하고는 애초에 비교하는 게 무리수죠....
알테어
12/02/27 02:30
수정 아이콘
불판 만들어 오다가 이번에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못만들었습니다. 크크

담주에 시간이 허락하면 또 만들어 보려구요
봄바람
12/02/27 02:37
수정 아이콘
참가자들 매력이 없음. 1부터요.
달리자달리자
12/02/27 02:43
수정 아이콘
원래 지금 나오는 시청률이 정상이라고 봅니다. 슈스케랑 비교하기엔 뭐한게, 슈스케는 신드롬이었고 오디션중에서 최고브랜드로 자리를 잡은지 오래니까요. 종편 백억짜리 드라마도 1% 넘겼다고 자화자찬 하고 있는데, 케이블에서 시청률이 15%나오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일단 참가자들 실력을 보자면, 오히려 시청률 20% 넘겼던 시즌1보단, 시청률 13%나오지만 시즌2 참가자들이 실력이 더 뛰어납니다. 위탄 시즌1이 시청률이 잘나왔던건 참가자보단 김태원 덕분이죠. 위탄1이 김태원 신드롬 덕분에 순풍을 맞아 시청률이 잘 나왔다 라는것도 있고, 당시 슈스케 다음으로 오디션계에선 2번째로 나가는 것이었고, 공중파에선 슈스케이후 오디션이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었으니 슈스케 안보는분들도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굳이 위탄을 안봐도 공중파나 케이블을 통해 하도 오디션이 많이 치러지다 보니,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을수밖에 없죠. 위탄 시즌1때는 슈스케 or 위탄 이었지만, 지금은 슈스케도 있고 케이팝스타도 있고 보이스코리아도 있고 탑밴드도 있고..

케이팝스타 저번주 시청률이 10% 후반대를 찍었다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케이팝스타와 위대한탄생을 비교하자면, 케이팝스타는 심사위원들이 딱히 잘하는 참가자가 아니어도 언변을 통해 포장을 해줍니다. 스타로 치면 엄재경해설처럼요. 그래서 내가 거기에 이입을 하게 되죠. 난 저렇게 생각안했는데, 혹은 나도 저렇게 생각했는데, 혹은 쟤는 저랬던 애였지. 라고요. 위탄은 글쎄요. 딱히 그런 역할을 하는분이 없지 않나 싶었습니다.

위탄은 슈스케와의 차별성을 위해 엑스펙터나 더보이스처럼 멘토제를 도입했지만, 시즌1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고 그것이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죠. 옆에 멘토가 있는데, 멘티에게 쉽게 뭐라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슈스케에서는 못하는 참가자에게 윤종신이 가차없이 60점대 점수를 주지만, 위탄은 일단 그렇질 못하죠. 기본 10점만점에 8점대(슈스케로 치면 80점)은 찍고 들어가는 시스템입니다. 그것도 한몫 하는거 같아요. 케이팝이었으면 박진영이 꾸중을 했겠죠.

참가자 실력의 문제라기 보단, 프로그램 기본 포맷상 자극적이지가 않고 화제성이 없기때문에 지금 시청률이 나오는것이고, 시즌1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왔던거지, 지금 시즌2의 시청률이 딱히 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 시청률로 꾸준히 간다면 시즌3 까지 갈수도 있을 것 같네요. 10% 넘는 시청률로 거의 4달 가까이 방송을 하고 있으니까요. 방송국 입장에선 참 좋은 프로그램이죠.
브릿덕후
12/02/27 03:06
수정 아이콘
위탄 시청률은 중장년층의 힘이죠.
빠르고 자극적인 편집이 없으니까 방송 보는 게 상대적으로 편하구요.
시청률 연령대 조사만 봐도 그렇더군요.
릴리러쉬.
12/02/27 07:33
수정 아이콘
1박2일이랑 비슷하지 싶네요.
1박2일이야 시청률이 워낙에 무시무시하지만 무한도전하고 비교하면 넷상 화제는 굉장히 차이가 나죠.
어르신분들이 꽤 봅니다.
인터넷 화제는 별로 안되지만 챙길건 그래도 나름 챙겨요.
12/02/27 08:54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위탄이 편안해서 좋습니다. 위탄보고 보코로 넘어갑니다만.. 위탄도 뭐 나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만... 갈 수록 재미가 없어지는건 사실이네요
미소천사선미
12/02/27 09: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멘토제, 독설 평가, 그런거 다 집어치우고 애들 노래 실력이 너무 평범해요.
그냥 몇 번 봤는데 이하이나 보코 참가자들 처럼 우와! 하는 참가자가 정말 한명도 없어요. 솔직히 시즌1 때도 그랬고...
슈스케는 실력도 있었고 또 재미도 좀 있었던 거 같은데 위탄은 정말 우와 하는 참가자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래서 본방이나 찾아서는 안 보게 되는 거 같아요. 그냥 어쩌다가라면 모를까...
블루드래곤
12/02/27 09:16
수정 아이콘
시청율이 13%나 되나요??
주변에서 위탄보는 사람 아무도 없던데;;;

한마디로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참가자들의 실력자체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서 좀;;;;;
Grateful Days~
12/02/27 09:33
수정 아이콘
제 스타일상 보코가 좋습니다. 상품성 이런거 다 필요없고 노래 잘하는 사람이 나와야.. ㅠ.ㅠ
12/02/27 09:53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위탄 참가자들의 실력이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비해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부분의 무대가 좀 지루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무대가 별로였다면 멘토들이 독설을 좀 해주는 맛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전부 칭찬 일색이니 심사평 보는 재미도 없구요.
개인적으로 참가자들 노래실력은 보이스코리아 > K 팝스타 > 슈스케 > 위탄 인것 같습니다.
김치찌개
12/02/27 10:19
수정 아이콘
위탄은 왜 생방송 무대만 되면 재미가 떨어지는지..-_-;;

K팝스타랑 보이스 코리아가 재미있는거 같아요!
Special one.
12/02/27 11:18
수정 아이콘
제작진 능력이 전체적으로 많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공중파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무대퀄리티와 , 음향효과를 보면 답답하더군요.
12/02/27 11:19
수정 아이콘
저는 멘토스쿨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생방송 부터는 못보겠더라구요.
일단 무대 구성자체가 자연스럽게 슈스케랑 비교하게 되는데 촌스럽고
작위적인 느낌이 너무 강하게 납니다. 그리고 생방송의 묘미는 누가 떨어질까라는
그 예상이 적중하느냐 마느냐도 중요한데 이상하게 위탄은 누가 탈락해도
상관이 없게 느껴집니다. 그냥 실력이 다 고만고만하게 느껴지고 애정이 가는 친구들이
없네요.
레빈슨
12/02/27 12:51
수정 아이콘
어머니께서 자주 보십니다.
이유인즉슨 금요일을 목요일로 잠깐 착각해서 해품달 하는 줄 알고 틀어놨다가 본 후 걍 계속 보시더라구요...
12/02/27 12:55
수정 아이콘
지난 주에 방청도 다녀왔습니다만, 이유는 넘어가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지는 않는 느낌입니다.
허저비
12/02/27 14:15
수정 아이콘
엠비씨 파업 때문에 편집 등 제작진에도 큰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데
또 시즌1 생방때 보면 지금이랑 별 차이도 없었으니

결론은 그냥 제작진 능력부족이라고 내리고 싶네요
12/02/27 16:52
수정 아이콘
위탄이 화제성이 없는것은 다른 오디션과 달리 시청층의 연령이 높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예능중에 높은연령층이 보는 세바퀴는 시청률에 비해 화제성은 거의 없죠.

위탄의 시청자층은 다른 오디션에 비해 중장년층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오디션은 참가자의 비중이 높지만 위탄은 멘토의 비중이 많이 높습니다. 멘토덕에 다른 오디션에 비해 중장년층 시청자를 흡수하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중장년층 시청자가 많다보니 시청률에 비해 인터넷상에서 전혀 화제성이 없습니다.

위탄1은 김태원멘토스쿨 터진후 시청률이 20%~25% 까지 올라갔었습니다. (당시 엠비씨 예능1위까지 했었죠.)생방 첫방송 문자콜수는 170만 두번째는 140만 이었습니다. 그러다 계속 떨어지다가 결승에서 80만인가로 회복했었습니다.
슈스케3 결승이 문자콜수가 160만으로 최고였던것을 감안할때 화제성에 비해 엄청나게 선전한거였다고 봅니다.

이번 위탄2는 화제성은 둘째치고라도 시청률마저 많이 하락한 상태인데 원인은 무엇보다도 너무 길어진 일정입니다. 공중파이다 보니 시간을 일주일에 1시간밖에 배정 받지 못했다해도 6개월 넘게 끌어오면 시청자들은 피로감에 지칠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길어도 생방송 포함 4개월정도로 끊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정형화된 패턴의 연출로 인해 항상 똑같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지루함을 느낄수 밖에 만든것 같습니다.
12/02/27 19:28
수정 아이콘
위탄은 위대한 캠프때까지만 재밌고 멘토스쿨이랑 생방은 재미가 없더라구요.
임시닉네임
12/02/27 20:06
수정 아이콘
위탄1은 작년도 방송삼사 전체 예능시청률 3위
엠비씨내 전체 예능시청률 1위였습니다.

올해는 그정도로 독주까진 아니지만 올해도 상위 10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시청률로 순항중이죠.
절대 낮은 시청률이 아닙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576 [일반] 달달한 만화 두권 추천합니다. [13] 삭제됨6008 12/02/27 6008 1
35575 [일반] [리버풀]6년간의 무관 생활을 끝내다!!! [30] 아우구스투스6050 12/02/27 6050 0
35574 [일반] 교통사고와 관련된 두서없는 몇가지 예시들 - 세번째. [13] 비타민C3403 12/02/27 3403 4
35573 [일반] [스포츠] 한 주간 <스포츠 뉴스> 올립니다.. [15] k`6236 12/02/27 6236 0
35571 [일반] 채선당 사건도 이제 종결나네요 [51] KID A7943 12/02/27 7943 0
35570 [일반] 명화로 보는 유럽의 패션 변천사 [8] 김치찌개4475 12/02/27 4475 0
35569 [일반] 프로야구 경기조작 실명보도 시작. [50] 난다천사8014 12/02/27 8014 0
35568 [일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정말 슬프네요... [12] 케이스트3166 12/02/27 3166 0
35566 [일반] 연인보다 먼, 우정보다 가까운 남녀 이야기 [25] 유유히7303 12/02/27 7303 9
35565 [일반] 소녀시대 써니의 뮤직아일랜드가 29일 첫 방송을 합니다. [3] 유치리이순규3956 12/02/27 3956 0
35564 [일반] 위대한 탄생 주변에서 많이 보시나요? [36] PokerFace4482 12/02/27 4482 0
35563 [일반] 불편한 생활의 연속... [24] Eva0104328 12/02/27 4328 0
35562 [일반] 스마트폰 예찬 [6] 로렌스3947 12/02/27 3947 0
35560 [일반] 연예가중계에 대한 반박 인터뷰가 올라왔군요. [67] 절름발이이리7351 12/02/26 7351 0
35559 [일반] [UFC 144] 오늘 일본에서 열렸던 UFC 메인급 경기들입니다.. [3] k`4370 12/02/26 4370 1
35558 [일반] 1박 2일 시즌 1에 감사를 표합니다. [21] 거룩한황제4244 12/02/26 4244 0
35557 [일반] 요즘 아이들.. 저만 이렇게 느끼고 있는건가요...?? [52] 츠카모토야쿠��6384 12/02/26 6384 0
35556 [일반] K팝스타 TOP 10 선발 방송 어떻게 보셨나요? [84] 브릿덕후5222 12/02/26 5222 0
35554 [일반] 강용석씨가 박원순 시장의 용서를 받아들일수 없다하며, 총선출마를 선언했네요. [93] meon10203 12/02/26 10203 1
35553 [일반] 드디어 진정한 슈퍼 코리언이 탄생했습니다. [49] PENTAX10170 12/02/26 10170 0
35552 [일반] 독재자의 십계명 [31] 영원한초보5644 12/02/26 5644 0
35550 [일반] [EPL]토레스와 첼시, 보아스와 베니테즈, 알론소사가, 그외 잡담... [31] 아우구스투스7075 12/02/25 7075 0
35548 [일반] 강용석과 나꼼수, 그리고 음모론에 관하여 - 오컴의 면도날 [49] OrianaFalaci5959 12/02/25 5959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