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0/02 21:08:28
Name 비야레알
Subject [일반] [나는가수다]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 누가있나요?
오늘로써 나는가수다 7라운드 2차경연까지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또 한명의 탈락자가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출연했던 혹은 출연중인 가수들입니다.

(이전 출연 가수)
정엽, 김건모, 백지영, 김연우,
임재범, JK김동욱, 이소라, BMK,
옥주현, 김범수, YB, 박정현, 김조한

(현재 출연 가수)
자우림, 장혜진, 조관우, 바비킴,
인순이, 윤민수, 김경호

*출처 :  위키피디아입니다.

우리나라 노래잘하는 가수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음경연 부터는 조규찬씨가 합류한다고 하구요.

박완규씨가 나가수 합류를 확정지었고, 박상민씨도 나온다고 합니다. 두분다 늦어도 올해안으론 나올 것 같구요.

여러분들이 희망하는 출연가수는 누가있나요? 전 개인적으로 김연우, 김경호, k2김성면, 서영은씨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김연우, 김경호씨는 나왔고 k2나 서영은씨가 나오면 정말 좋겠네요. 밴드는 체리필터 나오면 좋겠네요~

3팀씩만 골라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ear Again
11/10/02 21:10
수정 아이콘
이적이요......!!
지니쏠
11/10/02 21:10
수정 아이콘
이적, 넬, 서..서태지 [m]
레미오로멘
11/10/02 21:10
수정 아이콘
박효신, 임창정, 나얼 뽑겠습니다.
Illskillz
11/10/02 21:11
수정 아이콘
김동률, 나얼, 신승훈이요
열정적으로
11/10/02 21:11
수정 아이콘
고유진 박효신 나왔으면하네요 불가능하지만 개인적인 희망은 나얼 이수도.. [m]
몽키.D.루피
11/10/02 21:12
수정 아이콘
나얼, 총신대입구, 박효신인데.. 아시다시피 뒤에 두명은 못나오고 나얼은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임재범이랑 김범수를 보면서 느끼는 건 가수가 자기 기량이 전성기일때 많은 매체에서 노래를 많이 불러주는게 사람들과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 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김범수라는 가수의 전성기를 볼 수 있는 것도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써 행복한 거고 반면에 임재범이라는 가수는 반대의 의미로 안타까운 거죠.
지금만나러갑니다
11/10/02 21:12
수정 아이콘
일단 나얼.....
더불어 김태우 팬으로써, 어떻게 ㅠㅠ
[RED]Sniper
11/10/02 21:13
수정 아이콘
윤미래, 이적이요
11/10/02 21:13
수정 아이콘
많은 가수가 있겠지만 나가수가 실력 있는 재야의 고수들의 무대가 중심이 되어왔던 걸 고려하면,
강우진, 앤, 나얼 정도
ItTakesTwo
11/10/02 21: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인 박효신, 한희정, 성시경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몽키.D.루피
11/10/02 21:14
수정 아이콘
총신대입구는 진짜 단순 성매매였다면 어찌어찌 반성 좀 하고 나온다고 하지만 이건 빼도박도 못하고 미성년자 성매매라서.. 참.. 진짜 안타까워하는 것도 아까울 지경이죠.
11/10/02 21:14
수정 아이콘
임창정. 패닉. 유리상자 입니다.
빈울이
11/10/02 21:14
수정 아이콘
이문세, 이수영, 신승훈이요...
그런데 조규찬씨 나오는 건가요? 유학 갔다고 알고 있었는데...
11/10/02 21:16
수정 아이콘
이적, 윤미래, 이승환이요.
하차한 가수나 탈락한 가수들도 가능하다면 다시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연우씨나 JK김동욱씨는 너무 보여준게 적어서, 다시 나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슬러거
11/10/02 21:17
수정 아이콘
나얼, 임창정, 이적, 이승철씨 이정도네요....
이승철씨는 아무래도 안나올것 같고 김연우 탈락 뒤로는 나가수는 안보고 있는데 앞에 세명중에 한명이라도 출연하면 볼 생각이 있네요 ~

특히 임창정씨 노래가 꽤 많이 듣고싶네요..
11/10/02 21:17
수정 아이콘
테이....20대 중에서는 유일하게 도전해볼 만 한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실력도 있고 커리어도 그정도면 나쁘지 않죠
11/10/02 21:19
수정 아이콘
역시 박효신씨죠.
매콤한맛
11/10/02 21:20
수정 아이콘
알리...... 아주 예전부터 알리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불후읨여곡에 나오더군요
아무래도 히트곡이 변변찮다보니.... 그래도 가능하다면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레지엔
11/10/02 21:21
수정 아이콘
이승철, 박효신, 이승환, 김동률을 보고 싶네요. 세 팀이 넘네(..) 여자도 없네(..)
Inception
11/10/02 21:24
수정 아이콘
일단 실용음악계의 살아있는 레전설인 김연우씨의 재도전....을 제일 바라구요 크크크 저도 윗분들이 많이 써주셨던것 처럼 이적씨를 너무 보고싶네요 음 그리고 이건 그냥 희망사항인데 나가수와는 정말 어울리지 않고 그것보단 미션수행이 불가능하겠지만.. 다듀가 보고싶네요 -_-;;
레이미드
11/10/02 21: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나얼씨 한 번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본인이 방송 출연을 안하겠다는 결심히 확고히 서서 아마 출연은 안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브라운 아이드 소울 팀에 있는 영준씨나 성훈씨도 각자가 가진
보컬 개성이 워낙 뚜렷해서.. 나가수 한 번 나오면 괜찮겠다 싶은데
아마 역시 같은 이유로 출연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 나가수 예고보니까 김연우씨는 다음주 듀엣 미션에 나올 것 같더군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이소라씨나 김범수, 박정현, YB 도 나온다던데..
(확정된 건 아닙니다. ^^;)
아무튼 이번주 방송분을 보니까 <나가수>는 확실히 위기를 탈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호주에서 펼칠 경연도 있고, 제작진이 매너리즘을 타파하기 위한 노력을 여러모로
기울이고 있다는 게 보이고 있거든요. 기대가 많이 되네요.

ps. 그룹 플라워의 고유진씨도 나가수 한 번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지아냥
11/10/02 21:25
수정 아이콘
나얼.윤미래. 박효신. 이승철. 이승환. 김동률.이선희.남진...
개의 뿔
11/10/02 21:27
수정 아이콘
정경화 권진원씨요 크크 그리고 윤하 [m]
스타카토
11/10/02 21:30
수정 아이콘
이적,이승환,이선희...이문세, 나얼...윤미래..김동률...

이씨들이 참...많네요....
에휴존슨이무슨죄
11/10/02 21:31
수정 아이콘
나얼, 박효신, 이승철이네요.
원래는 이수도 후보에 있었는데, 안되는건 둘째치고 보기가 싫어졌습니다. 자기분야에 실력이 있으면 성격이나 사생활은 상관없다는 주의지만 이수는 범법자니까요 -_-
탱구남편
11/10/02 21:32
수정 아이콘
목관리 좀 된상태로의 조성모.. 나오면 싫어하고 욕할 사람들 엄청 많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밀리언 셀러인데.. 이전의 미성을 못들을것 같지만 김경호씨 처럼 뭔가 불꽃한번 보여주면 좋겠네요ㅠㅠ
11/10/02 21:32
수정 아이콘
나얼 혼자 나오는게 힘들다면 브라운 아이드 소울로 출연해도 좋을꺼 같은데요. 정엽씨가 솔로로 나와서 안될려나;;;
11/10/02 21:33
수정 아이콘
나얼 보컬 정말 듣고 싶은데... 안나올 듯...

박효신씨는 언제 전역하나요? 전역하면 나올것 같은데..

오늘 김경호씨 무대 정말 쩔었습니다. 나는가수다 다시 흥할 수 있겠어요.
운치있는풍경
11/10/02 21:34
수정 아이콘
박상민 김현성은 조금 약한가요 음.... 요 두사람 보고싶습니다
테란의 횡재
11/10/02 21:35
수정 아이콘
이선희, 임창정, 박효신요~
11/10/02 21:38
수정 아이콘
전 서문탁요~
11/10/02 21:38
수정 아이콘
세분다 불가능할거라 생각하지만 송창식, 양희은, 정태춘...
Moderato_
11/10/02 21:39
수정 아이콘
김연우씨의 재도전도 보고싶고
최재훈, 체리필터 정도면 좋겠네요..
11/10/02 21:50
수정 아이콘
이적 나얼 유승준!?!
안나오거나 못나올거같은 사람만 뽑아봤습니다 [m]
용호왕
11/10/02 21:52
수정 아이콘
이수영 서태지 체리필터 소찬휘씨는 나온다고 본거같은데 나왔으면
11/10/02 21: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분 나오면 종결을 하실 거라고 봅니다.

전인권씨요...

그 외에는 이승철씨와 재도전으로 김건모씨 보고 싶네요.
11/10/02 21:57
수정 아이콘
나올만한데 본문과 덧글에 언급되지 않은 가수를 생각해보니, 조성모씨가 있군요!
위원장
11/10/02 21:59
수정 아이콘
양희은씨 보고 싶습니다.
GoodSpeed
11/10/02 22:02
수정 아이콘
이선희,이문세.. 너무 희박한가요..
이적씨정도는 가능성있지 않을까요?
이승환씨도 안 나올것 같지만 나오면 괜찮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규찬 화이팅!
11/10/02 22:02
수정 아이콘
너무 많네요.
딱 셋만 꼽자면 이승환, 윤미래, 정인 입니다.

김장훈씨나 싸이씨같은 무대퍼포먼스를 보고 싶은데, 퍼포먼스에만 집중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절충안으로 이승환입니다.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도, 잔잔하고 조용한 발라드도 보여줄 수 있을 테구요. 분위기를 가볍게 하는 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윤미래씨 역시 나가수를 다양하게 하는데 한 몫 할 수 있다고 봐요. 힙합이라는 장르로서, 랩도 가능하다는 점도 있구요.
81년생이라는 나이도 마음에 듭니다. 현재까지는 옥주현씨와 윤민수씨의 80년생이 가장 어린 나이였는데, 좀 더 어린 가수들이 나왔으면해요.

정인은 독특한 보이스 컬러를 듣고싶어서입니다. 어린편이지만, 80년생이니까 이미 두명이나 나왔기 때문에 나이에 대한 거부감은 없을 것 같구요.

그외에도 보고 싶은 가수들은 많네요. 이선희씨, 신승훈씨, 이적씨, 홍경민씨, 이정씨도요. 그리고 재도전이 가능하다면 김건모씨도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다리기
11/10/02 22:04
수정 아이콘
김건모, 김연우, JK김동욱 셋은 너무 금방 사라져서 ㅠㅠ
다시 보고 싶네요. 그러고보니 삼김...
왕은아발론섬에..
11/10/02 22:14
수정 아이콘
이승철, 전인권, 소찬휘, 이수영, 조성모씨요.
크와아아앙
11/10/02 22:21
수정 아이콘
전인권 신효범 양희은씨가 보고싶고
김건모 김연우씨가 재도전 해서 꼭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네여
낭만토스
11/10/02 22:22
수정 아이콘
총신대입구 너 이자식 ㅠㅠ

내 CD 물어내라
인하대학교
11/10/02 22:22
수정 아이콘
임재범 이후로 흥미가 떨어져서 안보고있지만
이영현 나오는거 진짜 보고싶네요 평소에 그냥봐도
전율인데 나가수 무대에서본다면... 플라워에 고유진도
보고싶고 위에서 많이 언급된 이수도 참 보고싶은데
가능성이 없고... 다비치 이해리도 20대중엔 도전해볼만한것
같구요 하지만 역시 가장보고싶은건 빅마마 이영현이네요
나가수 시작때부터 꼭 나왔으면 좋겟다했는데 참 안나오는..
PGR끊고싶다
11/10/02 22:30
수정 아이콘
윤미래, 이승철, 이적요.
윤미래나온다면 무조건 본방사수할것같네요..
11/10/02 22:31
수정 아이콘
나얼, 이선희, 윤미래, 이승철, 김연우!
이유있음
11/10/02 22:31
수정 아이콘
전 조성모 김형중 서영은 셋이요
목소리가 좋은가수를 좋아해서^^ [m]
Legend0fProToss
11/10/02 22:45
수정 아이콘
이적,윤미래,김건모...팀이된다면 아예브아솔이 세트로나와서 정엽이 컴백을!
지나가다...
11/10/02 22:47
수정 아이콘
윤미래, 조던이 엄마, T 중에 한 명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1/10/02 22:50
수정 아이콘
신승훈 - 이선희 - 이승철 세명 꼭 나왔음 좋겠네요!! [셋은 따로나오면 한명이 계속 1위할거같음;;]

한명 더하면 윤미래!

그리고 김건모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처음나왔을때랑 지금나오는건 다를거 같거든요.
11/10/02 22:52
수정 아이콘
김현성, 서영은 보고 싶습니다.
11/10/02 23:00
수정 아이콘
윤미래, 임창정,

그리고 DJ.DOC 도 나오면 방송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물론 디오씨의 노래들도 기대되고..
무리수마자용
11/10/02 23:11
수정 아이콘
우리 가족은 항상 누나랑 저랑 합심해서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나윤권은 왜 안나오나 ㅠㅠ 라는 거였거든요? 나윤권정도면 나올 깜량이 안되나요? 위에 댓글 단 분들도 나윤권을 언급한 사람은 한 명도 없네요. 하.. 신기하네..
김치찌개
11/10/02 23:20
수정 아이콘
저는 이승환,김동률,신승훈입니다

가능성은 희박해보이지만 꼭 보고싶네요!!
11/10/02 23:27
수정 아이콘
박혜경씨 제발 ㅠㅠ

누군가 바라는분이 계실줄 알았는데 저밖에 없군요 ..ㅜㅠ
possible
11/10/02 23:33
수정 아이콘
이적, 이승환, 윤미래님 제발 나와주세요..
그리고 한명만 더한다면... 자우림 다음에 "넬" 좀 나왔으면 하네요....
기다린다
11/10/02 23:41
수정 아이콘
전인권, 이문세, 하덕규.............
귤마법사
11/10/02 23:50
수정 아이콘
저는 거미 한명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요즘 거미 뭐하는지...;;;;
자유지대
11/10/02 23:50
수정 아이콘
전 안치환씨
"내가 만일"하고 "광야에서" 듣고 싶고 아무도 선택하지않은것같아 골라봤습니다.
키둑허허
11/10/02 23:51
수정 아이콘
박진영, 김태우, 음..... 모르겠네요.
다크슈나이더
11/10/02 23:55
수정 아이콘
음...
세명을 꼽자면....

김종서..이문세..이적?...

그리고 이 세사람보다 더 희망하는건...

어쩔수 없이 하차한 임재범형님 바람에 실려 끝나고 다시 나가수 재도전해서 명예졸업했으면 하고..

더불어 김건모형님과 JK김동욱씨..김연우씨도 재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임재범..김건모..김연우..인순이..김경호..박완규..자우림...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7명 만들면 진짜 레알 초열지옥이 될거 같은데말이죵..;
스테비아
11/10/03 00:07
수정 아이콘
이승환, 이적....
보아요(후다닥)
(휘리릭)나름 10년차 가수니까 낄 수 없으려나...?ㅠ.ㅠ
대한민국질럿
11/10/03 00:11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이 진정으로 음악의 다양성을 존중한다면 힙합 가수들도 출연해야 되지 않을까요? 바비킴이나 윤미래같이 보컬도 같이 되는 힙합가수들부터 시작하면 대중들의 거부감이 좀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리갑
11/10/03 00:28
수정 아이콘
나얼이 정말 좋지만 나얼씨가 왠만해선 죽어도 나가수에 안나올가능성이 구십퍼센트일듯ㅜㅜ
하리할러
11/10/03 00:30
수정 아이콘
전성기의 실력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리아, 진주, 최재훈이 보고싶네요...
Angel Di Maria
11/10/03 00:36
수정 아이콘
최재훈, 박효신, 서영은..
웃어보아요
11/10/03 01:04
수정 아이콘
조성모 신승훈 서영은 박기영 이런분들 보고싶지만 나가수 성격상 오래버티기 힘들 것 같고..
나얼 마야 플라워 희망합니다! [m]
레필리아
11/10/03 01:25
수정 아이콘
조성모, 플라워, 이영현...
이렇게 희망해요!! [m]
온푸님
11/10/03 01:44
수정 아이콘
윤미래, 이적을 꼽고,
아무도 안뽑은 '노라조' 희망합니다~ 여러의미로 대파란을 몰고 올 수도 있잖아요.
룰루랄라
11/10/03 03:59
수정 아이콘
전 장사익, 안치환, 양희은 씨를 보고싶지만- 세 분 다 절대 안 나오실 것 같고..ㅠ

제가 생각하기에 나가수 취지에 맞는 가수 셋으로는
나얼, 정인, 윤미래를 꼽고싶네요.
원래 나가수 목적이 재야의 고수를 재발견하는 것이었으니..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안치환씨 나오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민중가요를 많이 부르셔서 "운동권 가수"로만 거의 인식이 되어있는데..
이 분도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감정표현, 뛰어난 가창력(당당하게, 소금인형 이런 곡들 노래방 가서 불러보면 정말 죽을거같아요ㅠ)과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가지신 분인데..
다만 이 분은 언제나 자기 생각을 노래로 만들어 표현하는 걸 원하셔서, 리메이크곡만 부르는 나가수 무대는 안 나오실 것 같긴 해요ㅠ
11/10/03 04:07
수정 아이콘
박효신,윤미래,나얼
마루가람
11/10/03 04:09
수정 아이콘
패티김, 이미자, 나훈아, 남진, 조용필, 송창식, 이선희, 이승철
자유수호애국연대
11/10/03 11:02
수정 아이콘
이승환, 양파, 윤미래 씨 희망합니다.
비회원
11/10/03 12:22
수정 아이콘
델리스파이스나 언니네이발관이 나와서 안 달려도 먹히는 밴드의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11/10/03 12:41
수정 아이콘
나가수라는 경쟁프로그램의 형식에는 어울리지 않지만(나올것같지도 않지만)
감성적인 여성보컬로 박기영씨의 음색이 참 마음에 드는데
한번쯤 지상파 봤으면 합니다.
망디망디
11/10/03 15:57
수정 아이콘
임창정 조성모 박효신
천산검로
11/10/03 17:22
수정 아이콘
밴드 떨어지걸랑 국카스텐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최근에 나가수 참가자 분위기가 너무 진지한거 같아서요.
11/10/03 21:50
수정 아이콘
송창식, 김준수, 소향 누구든 좀 젊고 새로운 음악 하는 사람들이었음 좋겠네요.
요즘 나가수 막내는 너무 무거운 분이라 ...
페일퓨리
11/10/04 01:30
수정 아이콘
저도 윤미래, 체리필터와 이승열씨 보고 싶습니다.
11/10/07 21:55
수정 아이콘
헐.. 휘성이 한 번도 언급 안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080 [일반] [해축] 북런던 더비에서 완패를 당한 아스날. [129] Gaieda7483 11/10/03 7483 0
32079 [일반] 음악을 푹빠지게 만들어준 내인생 첫번째 가수.. [11] 두번의 가을4885 11/10/03 4885 0
32077 [일반] 영화 고지전에 대하여. [21] nickyo6217 11/10/03 6217 0
32076 [일반] 오늘 두산-LG의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네요 [55] 제이나7585 11/10/02 7585 0
32075 [일반] [슈퍼스타k3] 버스커버스커의 힘 [32] 뜨거운눈물8447 11/10/02 8447 1
32074 [일반] [나는가수다]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 누가있나요? [103] 비야레알6590 11/10/02 6590 0
32072 [일반] 슈스케3 탑11 생방 무대 영상 [36] 오크의심장8718 11/10/02 8718 0
32070 [일반] [일상 잡담]태어나서 처음 겪는 서머타임 이야기 [17] 재이님5650 11/10/02 5650 0
32069 [일반] 통신알바라는 이름의 변종 다단계, 일명 '휴대폰 다단계'에 대하여 [8] Restory16491 11/10/02 16491 2
32067 [일반] 게임 논란.한국 게임업계인들의 책임은 없는가? [326] ekskdks9652 11/10/01 9652 1
32066 [일반] [연애학개론] 데이트 성공을 위한 대화의 기법 (2) - 데이트 도중 [30] youngwon11207 11/10/01 11207 3
32065 [일반] 하하.. 어느새 병장입니다. [17] 카스4256 11/10/01 4256 0
32064 [일반] 그 때 그 날 - (완) 어심을 읽어라 [10] 눈시BB7279 11/10/01 7279 1
32063 [일반] 펠레 글에 편승한, 또 한 명의 축구 마스터 소개 글 [21] 진리탐구자5925 11/10/01 5925 0
32062 [일반] 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려운 노래 best5 [109] 삭제됨26330 11/10/01 26330 0
32061 [일반] [해외축구]테오 월콧 그리고 아스날. [43] 대한민국질럿7340 11/10/01 7340 0
32060 [일반] 그 때 그 날 - 임오화변 [27] 눈시BB6385 11/10/01 6385 4
32059 [일반] 슈퍼스타k3 투개월에 대한 관심 [53] 베르시스9036 11/10/01 9036 0
32058 [일반] 슈스케 3 1주차 감상문 & 2주차 예상 [63] 삭제됨7644 11/10/01 7644 0
32057 [일반] 그 때 그 날 - 번외편. 폐세자와 죄인의아들 [7] 눈시BB6377 11/10/01 6377 1
32056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음악 7 [6] 김치찌개3576 11/10/01 3576 0
32055 [일반] 박원순, 배심원단 평가 1위 (54.3%) [13] 삭제됨6017 11/10/01 6017 0
32054 [일반] 故 최동원 선수의 영구결번식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영상 업로드 완료) [6] AttackDDang4343 11/10/01 434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