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9/29 13:07:25
Name karalove
Subject [일반]  [영상/사진첨부] 카라안방팬의 공개방송방청 후기 ( 팬싸인회 구경편)
이글은 그냥... 누구의 팬을 떠나서.. 평범한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이..1년에 한번 올라갈까 말까한 서울에 상경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서 돌아다니면서 보고 느낀것을  끄적여본...후기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카라 안방팬의 공개방송(공방) 후기 2편  팬싸이회 구경후기.시작합니다..^^..

뮤직뱅크 방청을 마치고 나오니.. 일행분이.. 영등포 타임스 스퀘어에서 핫트랙스 팬싸인회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쿨하게.. 찜질방에서 잘거 생각하고... 영등포로 지하철타고 후다닥 달려갑니다..

저는  팬싸인회 자체를 응모를 안했기에.... 그냥 구경만 하러 갔지요..

영등포 타임스 스퀘어가니. 벌써..팬들과.. 주변에 구경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건물구조가 사진처럼 되어 있어서 이층올라가서 잘보이는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층에서 봐도 잘보이더군요... 거리는 거의 10미터 안쪽인거 같더군요.....

그렇게 기다리고 있으니... 카라가 등장하더군요...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아이들이....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하고 사인회가 진행됩니다..

아래는 팬이 찍은 사진입니다..^^

출처는 kanghayeon.tistory.com 입니다...



























지금부터는 또다른분이 촬영한 사진입니다.. (출처는 사진안에 있습니다.)


























팬사인회...팬캠입니다.. (출처는 영상속에 있습니다.)



2층에서 자리잡고 보는데... 어떤 남자분이랑.... 여자분이랑 오시더니... 커플같더군요...

남자분이 자리잡고 구경하려하니.. 여자분이.. " 오빠.. 카라가 그렇게 좋아.." 하더군요

그러더니.. 남자분이..뻘쭘히... 아니.. 그냥... 오랜만에 연예인 얼굴 보는거라서.. 구경좀 하고가자고 하니...

여자분이... 한 2~3분... 보시더니. 그냥 휙하고...가시더군요...뒤따라.... 남자분도.. 황급히.. 따라가는걸 목격햇네요..^^

아마도 남자분 여자분 기분 풀어주려면 고생좀 하셧을듯합니다...^^

사인회 좀 다녀본 일행분에게 사인회 끝나고 이.. 애기를 하니..... 그분이.. 여자아이돌 나오면 .. 그런커플 꼭 있다고 하다군요.^^

팬사인회같은 것은 태어나서 처음 가봐서 그런지. 모든게 신기하더군요..

일행분에게 물어보니.. 보통 어느가수나.. 신나라,핫트랙스에서 주관을 하여 진행한다고 하더군요...

신나라나 핫트랙스 매장에서 시디를 구매한후 응모권에 ( 이름,전화번호,생년월일을 ..) 기재한후에..

해당 매장에서 추첨으로 당첨자를 가려...진행을 한답니다..

당첨자 발표 후  팬싸인회 당일 사인회 시작전 보통 3시간 ~ 4시간 전에  팬사인회가 진행되는 매장에서.. 당첨자 신분을

일일이.. 확인하고 난 다음에...사인회 번호(사인받는순서)를 교환하구요,,,

그리고 매장한곳에서만 사인회 응모를 하는게 아니라 보통 3~4개 매장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중복당첨자가 나올수있는데..

중복당첨은 절대 허용안한다고 하더군요.... (이건 해외에서 오건 제주도에서 오건 절대불가랍니다.)

그리고 여기서 TIP을 하나 가르켜 드리자면... 팬싸이회 공지되고 판매시작한 당일.. 아니면 마직막날이 당첨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같이간 일행분이...공연가는거 좋아하시고 음악듣는걸  좋아해서... 다른가수분  사인회도 많이 다녀 봤는데....

첫날가서 응모하면 거의 당첨확율이 7할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꼭 아이돌이 아니더래도..좋아하는 가수분 사인회 응모할 기회가 있으시면 당일날 가서 응모하세요..^^

싸인회가 끝나고 보니... 어느듯....거의 10시가 다 되었더군요... 그래서 일행분들이랑 식사하고....

잠자리를 알아보려니... 근처 찜질방이 어딘지... 몰라.. 일행분이 거주하는곳을 이동하여.....

잠시.. 피시방 같다...찜질방으로 갔네요...

그리고... 콩님이.... 게임에서 폭풍처럼 몰아치듯..... 졸음이 몰려와.... 폭풍취침 했네요...

이렇게.... 공방 1일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3부도 올릴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릴리러쉬^^
11/09/29 13:10
수정 아이콘
뜬금 없는 질문인데 카라는 누가 팬들한테 제일 잘해주나요?
저도 포미닛 한번 본적 있는데 현아양 가윤양 소현양이 팬들한테 참 잘해주더군요.
포미닛 팬들도 대체로 평가가 그렇기도 하구요.
카라는 듣기로는 여신님이 팬들한테 참 잘한다고 하던데..
11/09/29 13:19
수정 아이콘
같은주제로 같은글 계속보는 기분이네요
11/09/29 13:19
수정 아이콘
저도 언젠간 싸인 받으러 가고 싶네요 흑흑...
글, 사진 모두 잘 봤습니다 :)
11/09/29 13:21
수정 아이콘
사진을 보니 역시 현 아이돌 외모 원탑 구하라의 위엄이네요;
kimbilly
11/09/29 13:39
수정 아이콘
저는 저 현장에서 사인 받았는데요... *-_-* [m]
디비시스
11/09/29 13:41
수정 아이콘
쭉 사진위주로 보다가 한승연씨가 마시는 우유보니까..얼굴이 얼마나 작은지 알겠네요..
나나는 진짜야
11/09/29 13:42
수정 아이콘
니콜은 늘 머리가 가발 쓴 거처럼 이상하네요; 볼때마다 어색한 느낌이 든다는.
역시 보정 안한 직찍 사진으로 보니 한승연, 구하라가 연예인 같네요.
사이버 포뮬러
11/09/29 14:11
수정 아이콘
으악..고퀄리티의 사진이 !!!!!!!!
전 친구따라서 남자 아이돌 싸인회에 한번 따라갔었는데 ( 제 이름으로 신청을 해서 제가 따라가서 표를 받아줘야한다고 하더군요 -_- ....)
cd를 20장이나 샀다고 하네요. 그냥 기다리면 되는게 아니었나봐요..
전 이름도 처음 듣는 그룹이었는데 ...후덜덜...
업매직
11/09/29 14:18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음에 레인보우로 덕질을 시작해봐야겠군요~
Han승연
11/09/29 14:31
수정 아이콘
와 구하라가 정말 예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025 [일반] 묘한 심리의 씨앗 nickyo3448 11/09/29 3448 0
32024 [일반] 오늘 전역했습니다. [19] 뜨거운눈물4376 11/09/29 4376 0
32023 [일반] 그 때 그 날 - 미래 (5) 세손의 적 [8] 눈시BB4659 11/09/29 4659 1
32022 [일반] [잡담] 경찰서에 다녀온 지 1년이 지났네요. [8] DavidVilla6143 11/09/29 6143 0
32021 [일반] 그 때 그 날 - 과거 (5) 궁 밖으로 [6] 눈시BB5648 11/09/29 5648 1
32019 [일반] LG와 두산 [46] Power_0rc6121 11/09/29 6121 0
32018 [일반] 9월 다섯째주 Top 10 Plays of the Week [10] 김치찌개3370 11/09/29 3370 0
32017 [일반] 발전없는 푸홀스 대기록 달성! [21] Tiffany7224 11/09/29 7224 0
32016 [일반] [영상/사진첨부] 카라안방팬의 공개방송방청 후기 ( 팬싸인회 구경편) [14] karalove4447 11/09/29 4447 0
32014 [일반] 야권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신청이 시작되었네요. [6] 삭제됨3426 11/09/29 3426 0
32013 [일반] [야구] 메이저리그 마지막 와일드카드 다툼이 치열하네요. [167] 독수리의습격5372 11/09/29 5372 0
32012 [일반] 루리웹, 그는 좋은 커뮤니티였습니다. [54] The xian9873 11/09/29 9873 0
32011 [일반] 뜬금없이 내년 시즌 프로야구 순위를 예상해 봅니다~ [62] 루헨진어린이4527 11/09/29 4527 0
32010 [일반] 추억의 RTS 게임, KKND [17] RPG Launcher6161 11/09/29 6161 0
32009 [일반] 군 입대를 앞둔 사람들을 위한 군 생활 가이드 [26] 김치찌개6639 11/09/29 6639 0
32008 [일반] 아버지와 페이스북 [13] 순욱4895 11/09/29 4895 13
32007 [일반] 네이트/싸이월드 로그인기록 조회해 보세요. [31] Nothing on you7748 11/09/29 7748 0
32004 [일반] 갑자기 생각해본 윤하와 아이유. [88] 부평의K7882 11/09/29 7882 0
32003 [일반] 전문가들이 뽑은 분야별 최고 아이돌 [77] VKRKO 12761 11/09/28 12761 0
32002 [일반] [리버풀] 리버풀을 떠난 선수들 3-잔인한 인연, 10년도 영입 선수들 [18] 아우구스투스4783 11/09/28 4783 0
32001 [일반] [축구] MBC의 합성조작. (수원 아챔 경기 10:40분 시작) [74] 강원8539 11/09/28 8539 0
32000 [일반] 그들은 왜 후지TV를 대상으로 시위를 하였는가.한류와 반한류 [22] ekskdks5414 11/09/28 5414 0
31999 [일반] [야구]WBC는 절대 월드컵이 아닙니다. [35] 페일퓨리8097 11/09/28 80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