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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7 12:50
이건 머하는건지요
저번부터 글을 보고만 있었는데.. 유치한 정도를 넘어섰네요 저도 유치하게 나가봅니다 독일에서 유학생활 오래하셨다고 하셨는데 독어로좀 써봐주세요 저도 읽을줄은 아는데 말이죠
11/08/07 12:51
솔직히 말씀드리죠. 이 글 조차도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의문이라고 쓰고 저격이라고 읽으면 되는건가요? 그놈의 성향 탓.. 에휴..
11/08/07 12:55
글쓰신분이 15년이나 눈팅해오신 PGR21의 회원들이 왜 이렇게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아니 여러번 더 생각해보세요.
11/08/07 12:57
에휴.. 할 말이 없네요. 뭐 어쩌라는 건지. 내가 저지른 잘못을 '타인도 그런 잘못을 저지른다'라는 명제로 항변할 수는 없는겁니다. 애꿎은 타인(댁의 잘못을 지적질했다고 해도)의 글을 긁어와서는 '얘들도 그런데 왜 나한테만 돌을 던져?'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유치한 사고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08/07 12:57
증거, 논리, 논거, 전개, 연계 등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지난 글과 이번 글이 부족하지만
저는 딱 한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작문수준이 정말 초등학생 수준입니다. 어휘 구사능력과 문장 작성 능력이 왜 이런겁니까? 독일에서 오래 사셔서 그렇다고 말씀하시는데 초등학교 2학년 때 캐나다로 유학가서 이제는 아예 캐나다인으로 살고있는 제 친구도 이거보다는 잘 씁니다. 대체 독일에 언제 가셔서 얼마나 사시고 계신겁니까? 한국어를 외국어로 배웠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11/08/07 12:59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을듯 싶네요
바뀔거 같지도 않고 함께 이용하는 자유게시판에 이정도 독선이면 그냥 다른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게 정신건강상 좋겠네요
11/08/07 13:00
땡깡 : 어떤 일이나 목적을 달성하기 떼를 쓰는 것을 일컫는다. 어린애들이 떼를 쓰는 경우나 또는 어른이라도 불합리한 억지주장을 하는 경우를 빗대어 속어로 사용하는 말이다.
11/08/07 13:02
회사 운영하시느라 바쁘실텐데... 글을 계속 올리시네요.
게다가 '15번의 이상을 지적 한분, 10번 이상을 지적한분들 또한 5명'이라고 하셨던데 일일이 다 세고 계실 정도로 시간이 나시다니... 혹시 휴가신가요? 머릿속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한 것들을 그냥 표현만 하면 되는 것이 글쓰기입니다. 그런데 님의 글은 논리적이지도 않고 틀린 부분도 많아서... - 생각 자체가 논리적이지 않고 - 논리적이지 않은 사고를 하고 있다면, 글쓴이는 자신이 습득한 정보를 토대로 논리적으로 판단한다고 믿기가 어렵다 는 추론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님의 글에 대한 지적이 많이 나오는 겁니다. 거기다 일단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님이 말씀하신 자신의 과거와 현재사 역시 의심을 하게 되는 거고요. 이해가 되시나요? 하지만 가정을 해보죠. 님은 글을 잘 쓰진 못하지만 사고력은 뛰어나고 님의 추론이 정확했다고(솔직히 님이 주장하는 음모론과 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꿍꿍이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는 사람으로서).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 지적했듯이 거대한 음모를 꾸민 사람이 님이 말씀하신 정보를 토대로 님을 찾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공개적으로 pgr에 글을 쓰셨고 그로인해 님의 사업도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왜 못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님은 님의 생각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이런 방법은 아니어도 될 듯 합니다. 제가 볼 때는 음모를 꾸민 그 사람들에게 제대로 한 방 먹이려면 '꾹 참고 한 방' 전략을 쓰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더 전략적으로 좋은 선택 같으니까요. ps. 그런데 pgr에 15년 정도 있었다는 말씀에 대한 해명 좀 부탁합니다.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됩니다.
11/08/07 13:02
논설문은 나의 주장을 타인에게 전파하려는 데에 목적이 있고 그를 위한 논거가 충분해야 하는데,
님의 글에서 타인이 보기에도 인정할만한 확실한 증거가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설득력을 잃은 거죠. 그에 따라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논설은 빠지고, 문만 남은 상태입니다. 글만 남았으니, 보이는 건 당연히 지적할 수 밖에 없는 수많은 문법오류들 뿐이죠.
11/08/07 13:10
다른 글에도 오류가 있음에도 글쓴분 글에 대해서만 저적이 많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글쓰신 분의 글에 오류가 독해가 불가능할 정도로 많기 때문입니다. [m]
11/08/07 13:10
이전 글을 읽어 봤는데 이해하기 큰 불편은 없던데요.
비문이나 맞춤법의 문제가 있어도 이해가 안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글쓴이에게 문장력을 요구하면서 인신공격 하는 발언들도 있던데, 지나친 듯 싶습니다.
11/08/07 13:13
타당한 주장은 얼마든지 수용하면서 받아들인다는데
왜 글은 하나도 변한게 없죠? 증거없는 추론은 자제해달라는 댓글이 몇개나 달렸는데 증거가 추가되기는 커녕 관련없는 내용만 붙인 채로 다시 올리신 게 몇 번 째인가요. 가독성은 최악이라 아무리 인내를 가지고 읽으려고 노력해봐도 읽기가 너무 힘듭니다. 거기다가 이런 글이라니요?
11/08/07 13:14
저번 글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으면 오직 글쓴이의 오타나 문법 등을 가지고 공격적인 답 글을 남긴" 이런 건 표현하지 않는 겁니다. --; 글쓰신 본인의 의도야 어떻든간에, 글쓰신 분께서 '성향이 다른 사람은 모두 태클만 건다'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만약에, 사람사는세상님께서 맞춤법이나 호응등의 문법이 잘 맞게 글을 쓰셨다면 다른 비판이 달렸을 겁니다. '자신은 비밀을 알고 있고, 모르는 사람을 계몽하려는 글쓰기'라는 비판요. 피지알은 정치적 관심도가 높은 사이트입니다. 촛불집회 때에 사비를 모아 일간지에 광고를 낼 정도니까요. 성향을 생각하면, 역시나 친노가 많고, 자연스레 반MB가 많습니다. 말씀하시는 추론은, 피지알의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 아는 이야기를 반복하시면서, 마치 혼자 알고 있는 것을 알려주는 가르쳐주는 자세를 계속 유지하시고, 그부분에 대해서 언급하는 많은 분들의 코맨트는 그저 성향이 달라서 반발하는 것으로 치부하시네요. 피지알에서 이 글이 성향이 다르다는건 거의 웃기는 수준입니다. 물론 성향이 다른 분들도 있겠지만, 비슷한 분들이 더 다수일 겁니다. 그런데 댓글들은 동조보단 비판이 많은지는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마지막으로, 글도 잘 작성하시고, 저런 자세도 벗어나신 후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라는 비판을 피하실 수가 없습니다. 글쓰신 분은 잘 아실지 모르겠는데, 피지알에서도 나는꼼수다듣는 사람 많습니다. 저도 듣구요. 아니 전 팬입니다. '정세현의 정세토크', '조국현상을 말한다' 두 권을 사서 읽고 있을 정도로요. 그냥 '팬'이라서 저 책들을 구입한 거였습니다. 그런데 쓰신 글에는 나는꼼수다에서 벗어난 정보가 하나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말씀하시는 추론정도는 할 수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독자입니다. 새로운 정보가 없다면 그냥 중복일 뿐입니다. 피지알엔 님과 비슷한 성향의 분들이 더 많지만, 반대성향의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님과 비슷한 성향의 분들은 책잡힐 부분을 만들지 않기위해 노력합니다. 이 글은 그러한 노력이 보이지 않습니다. 혹은, 노력했으나 너무 미진합니다. 전적으로 수준미달입니다. 그래서 님과 같은 성향의 분들도 그런 부분을 고치라 말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명문이라도 같은 글이 계속 올라오면 욕먹습니다. 대체 열흘간 글이 몇개가 올라오나요? 그만하세요. 짜증납니다.
11/08/07 13:20
우선 묻겠습니다. 인용하신 저 세 글이 진심으로 저격글이 아니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셔서 가져오신 겁니까? 그렇지 않다는 것은 저도 알고 다른 pgr 회원분들도 알며 아마 사람사는세상님도 아실 겁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추천 게시판 및 Ace 게시판에 있는 글들을 읽으시고, 저격하기 위하여 글을 가져오셨다면 이 글은 조용히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봐도 저격성이 분명한 글입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시는 것이 맞춤법 때문만은 아닙니다. 우선 근거 자체가 카더라로 이루어져 있기에 신뢰성이 적으며, 다른 분들이 여러 차례 언급하셨다시피 이 사이트의 많은 사람들은 대중들 사이에서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이야기들도 명확한 근거가 제시되지 않으면 쉽게 인정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그렇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리고 주장 자체에도 오류가 많으며 (맞춤법 이야기가 아니라, 글의 논지 전개 및 그 바탕에 있는 근거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반복적으로 지적하시는 부정적인 이야기에 대한 피드백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 상대적으로 만만해 보이거나 동조하는 이야기만 피드백을 하셨기 때문에 사람사는세상님이 앞서 남기셨던 글들부터 계속하여 댓글을 남기신 사람들은 당연히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11/08/07 13:22
정치에는 별 관심없어서 글쓴이님의 주장이나 그에 반대하는 분들 주장이나 어느게 딱히 맞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만, 일단 북조선동무나 조선족보이스피싱드립을 치신 몇몇분들은 좀 꼴보기 싫더군요. 운영진으로부터 좀 주의가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11/08/07 13:24
사람사는 세상님이 제 질문에 대한 다음과 같은 답을 다셨습니다.
*** pgr에 15년 정도 있었다는 말씀에 대한 해명 좀 부탁합니다. <------ 이글에 대한 해명은 님의 의견에서는 남겨지 않았는지 모르나 5차례이상 했다고 자부 합니다, *** 15년 동안 pgr에서 활동했다는 말에 대한 해명을 보신 분 있으세요? 뭐라고 하셨나요? Ctrl + F 신공으로도 찾을 수가 없는데...
11/08/07 13:28
딱히 뭐 사람사는세상님의 글이나 리플에 반론해본 기억은 없는데, 하고 싶어지게 만드시는 능력이 탁월하신 것 같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냐...를 말씀드려봤자 아마도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내용 전달 자체가 매우 어려울 정도의 난문을 쓰면서 그 주장하는 내용도 쉬이 공감하기 어려우며 근거는 더더욱 합리성을 보여주기 어려운데다가 피드백에 대한 태도 역시 겸허함을 이야기하기에는 앞뒤가 맞지 않는다'라고 하겠습니다. 머리와 가슴을 동시에 울리게 만드시는... 그러니까 다른 의미로의 '명필'이십니다.
11/08/07 13:29
사람사는세상님//
단순한 햇수 계산도 못 하시고 착각을 하시는데 그보다 복잡한 것들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판단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11/08/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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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제 글의 모순점이나 논리성결여에 대한 문제점에는 여러분들의 지적은 겸허히 받아드리겠으나, 제가 그동안 올린 글에 우루루 몰려오셔서 과도한 국어문법, 띄어쓰기, 오타, 등에 대한지적과, 심지어는 개인인격모독적인 발언을 몇 개씩 올리는 분들에 대하여는 왜 저렇게 하는 걸까 의문을 가집니다. 물론 그 또한 저의 부족한 글쓰기 덕분에 돌아오는 현상이라고 이해는 하지만, 특히 몇몇 분들은 제가 올린 글에 저의 부족한 글쓰기를 가지고 15번의 이상을 지적 한분, 10번 이상을 지적한분들 또한 5명, 심지어 제가 한국인이냐? 유학까지 다녀온 사람이 그렇게 글을 못 쓰는 것 보니 유학 다녀 온 것도 거짓이며 재산이 상위 5%안에 들어간다면서 그렇게 보족한 글쓰기를 한다는 등, 한사람이 그런 식의 글을 올리면 또 한분이 나타나서 그 글에 더욱더 자극적인 글로써 답 글을 달아주고, 내가 그런 문제에 대하여 반론이라도 하면 그들은 또다시 인신공격적인 글로 답 글을 유도합니다. ---------------------------------------------------------------------------------------------------------------------------------------------------------------------- '매번' 말씀드리지만 그 어느 글보다 타인을 설득하려는 글은 글 내용 외적인 부분에서 높은 완성도를 가지는 게 유리합니다. 반대로 말해서 그간 사람사는세상님이 쓰셨던 글들은 글 내용 자체에 집중하기 힘들게 만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매번' 고치시겠다는 말씀만 하시는데 나아지겠다는 본인의 소망과 다르게 크게 달라진 바가 없습니다. 보통 이런 지적이 들어가면 글을 끊임없이 수정해가면서 책잡히지 않게 비문, 오탈자, 맞춤법 등의 교정이 이어지는 게 상식적인 전개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글쓰는 분부터 상식적인 반응을 보이고 계시지 않으므로 댓글들 역시 사람사는세상님의 입장에서 상식적이지 않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매번' 비슷한 반응이신데 왜 내 글에는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과도하게 문법을 지적할까, 라고 의문을 가지기 전에 내 글이 다른 사람들과 뭐가 다른가, 부터 곱씹어보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그간 자게에서 봤던 글들은 논리성은 부족할지언정 이렇게 글 외적으로 지적할 거리가 많은 글은 없었다고 봅니다. 그간의 본인 글에 달린 댓글들을 읽어보시면서 이런 댓글은 몇 명이 달고 저런 댓글은 몇 명이 달았나 세보신 것 같은데 일단 본인이 직접 선정하신 '주옥같은 PGR의 글'과 '본인의 글'에서 나타나는 비문, 오탈자, 맞춤법의 문제의 수부터 세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p.s. 예를 들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기사에 오탈자와 비문이 대거 등장했다고 했을 때, 일단 전후사정 고려않고 가장 먼저 나올 수 있는 일반적인 이야기는 '저 기자 대학 나온 거 맞아?' 일겁니다. 비록 이게 인신공격성일지언정 말이죠. 그런데 PGR 글쓰기에 무슨 마감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천천히 공들여서 글쓸 시간이 충분한 데도 그러한 글이 나왔을 때 사람들의 상식적인 반응이 어떠하시기를 바란건지 오히려 의문이네요..
11/08/07 13:37
글에 롯데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것만 봐도 어느 분 글을 긁어 오셨는지 바로 티가나서 잠시 웃고 갑니다. 크크크크
사람사는세상님이 그동안 쓰신 글들의 문제는 크게 3가지였다고 봅니다. 1. 기본적인 맞춤법이 틀린 곳이 많고 문장 구성이 난해해 글을 읽기 힘들게 할 뿐 아니라 논지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든다. 2. 논리의 진행이 매우 부자연스러우며 중구난방이다. 3. 그 논리의 근거들은 자신의 상황을 언급해 신빙성을 높이려 하거나 '카더라 통신'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것들이다. 이에 대해 많은 분들이 문제점을 지적해서 매끄러운 글을 만들고자 했던 것은 사람사는세상님이 말씀하시고자 했던 내용을 온전히 전할 수 있게 되고, 그 글을 이해해서 그에 대한 논의를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였다고 봅니다. 하지만 1,2번 문제에 대한 지적에 '글쓰는 능력이 부족해서 죄송하다'는 댓글만을 계속하셨을 뿐 고쳐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자신이 쓰신 글을 한번 정도만 다시 읽으셔도 문장의 어색함이나 잘못된 단어 선택은 바로잡을 수 있으며 혹시, 맞춤법에 자신이 없으셨다면 교정기등을 이용하실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것이 고쳐지지 않았고 그에 대해 지속적인 지적을 하는 몇분과의 댓글 중에 감정이 격해져 결국 서로 인신공격까지 가면서 이런 저격성 짙은 글까지 쓰시는 것을 보니 좀 안타깝네요. 결국 이런식의 글은 사람사는세상님을 더 유치하게 만들 뿐입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떠나서 사람사는세상님 글의 가장 큰 문제는 3번이라고 봅니다. 4대강과 인천공항, 농협 전산망사태 등등을 묶어 MB정권을 비판하시는 글에 도대체 어떤 근거가 있었던가요? 나는 꼼수다의 내용, 사람사는세상님이 자산 5%내에 드는 건설업계 종사자인 점, 그로 인해 얻었다고 말씀하시는 고급(?!?!) 정보들, PGR을 오랫동안 봐오신 올드유저라는 점, 중도우파의 정치 성향이나 한나라당은 싫어한다는 것 그딴것들은 전혀!!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피지알러분들은 사람사는세상님의 말이 음모론에 불과하다고, 그런 말을 하려면 뭔가 근거를 갖고 이야기하라고 하셨지만 그런 글에 대해 근거를 제시하는 댓글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결국 사람사는세상님의 글은 '야, 내가 이리저리 들은 게 있는데 종합해보니까 이런거 같아. 안그래??' 정도의 뜬소리라는 것이죠. 적어도 제가 아는 PGR에서 이런류의 뜬소리(특히 정치적인 내용)에 쉽게 동조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사는세상님은 무턱대고 동조해 달라는 식이셨고, 그것이 전 매우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피지알러분들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제대로 된 논의가 하고 싶으시다면 자신의 글을 몇번 퇴고 하셔서 매끄러운 글을 올려주십시오. 그래야만 저희가 그 글을 통해 사람사는세상님이 하고자 하는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글을 올리는 명확한 목적을 밝혀주십시오. 그저 '이러이러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도의 글이라면 각자의 생각을 들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사람사는세상님과 같은 생각을 하길 원하신다면 그에 따른 근거를 제시해주십시오. 근거도 없이 뜬소리를 툭 던져 놓고 그에 동조해주길 원하신다면 PGR을 너무 쉽게 보셨다고 말씀 드릴 수밖에 없네요.
11/08/07 13:42
뻘 댓글이지만..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아주 예~전에, 대충 2000년 초반에는 맞춤법 / 문법 지적 훨씬 심하지 않았나요? 첫 댓글부터 신랄하게 고치라고 했던 글들도 본 것 같구요. 눈팅하면서도 무서워서 그 뒤로 PGR에 글 쓸때는 계속 다시 읽어보게 되던데요. 요즘은 정말 읽기 힘든 글에만 그런 지적 나오잖아요. 글쓰신 분이 여기 오신지 오래 되었다니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충분히 아실만한데..
11/08/07 13:48
다시한번 권해드립니다. 이 글은 삭제하시던가, 최소한 저 인용글 전부를 날려주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오늘 내에 운영자 분께서 코멘트를 잠그시던가, 혹은 글 삭제가 될 것 같습니다.
덧붙여서, 이 글을 한번 정독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1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5
11/08/07 13:53
저격글은 삭제 대상입니다.
자진 삭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옥같은 표현부터 그렇고 진짜 글 자체 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말이 안먹히니 투정부리는 글로만 읽어집니다.
11/08/07 13:55
글 쓴 분의 문제점은 딱 하나입니다. 본인이 쓴 첫 문단에 나와있습니다.
'주관적인 논리를 가지고' <- 주관적인 논리라 하셨는데 논리가 없습니다. 논리가 부족한게 아니라 그냥 '없습니다.'
11/08/07 14:00
이거 뭐... 글 못써서 죄송하다고 말하면서도 주옥같은 글쓰기를 요구한다 말하는 정신은 있으신 걸 보니 인정 안하시나보네요.
주옥같은 글쓰기를 요구하는게 아니라 기본은 하라는 겁니다. 주장, 그에 따른 논거, 추론, 추론에 대한 해설, 사소한 오탈자나 비문 등등. 최소한의 글쓰기 요소 중 무엇하나라도 기본에 충족한게 있다 생각하십니까? 다 필요없고 주장과 논거만 보아도 최소 '논리적인 추론이 가능하고 신빙성있는 근거가 뒷받침 된'게 전혀 아니잖습니까. 글쓴 본인은 이걸 주관적인 의견이라는 이유로 비논리적이라는 지적을 사실상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사상에 불만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말하죠. 비논리에 논리가 없다고 하는게 억울할 일입니까? 답답하네요 정말. 본인이 농협해킹사건과 4대강 리베이트를 어떻게 연관지어 생각하건 그건 본인 맘입니다. 그런데 설득은 안돼요. 본인 말마따나 그건 '만고 니생각'인거라서요. 이젠 안타까울 정도군요. [m]
11/08/07 14:12
글쓴이는 북한에서 남한측을 혼란시키려 하는 간첩입니다 국정원은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민주주의 투표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을 중상모략하고 근거가 있거나 말거나 대통령을 비방하고 욕하는 자는 무조건 빨갱이입니다 왜냐하면 이명박을 젤 싫어하는게 북한이니까요 고로 이명박을 젤 싫어하는건 북한이니까 글쓴이도 북한의 간첩이지요 이 리플은 제 주관적 견해에 의한 것이므로 글쓴이는 태클 걸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11/08/07 14:15
참 예전 거 가져오셨네요. 자게 처음 놀던 무렵에 쓴 거였는데요. 좋게 봐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왜 그렇게 계속 지적하냐는 것에 대해서는 댓글로 쭉 달리던 거였습니다. 오타 많고, 문법 안 맞고 이런 세세한 것부터 주술이 연결되는 것도 찾기가 힘들었죠. 제대로 정독한 건 저번 글이었는데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니 더 심해졌죠. 가장 중요한 건 님이 쓰는 글은 무언가를 주장하는 글이라는 겁니다. 님이 퍼 오신 제 글에도 주장은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잡상"이라는 변명을 내세우며 그냥 이런 게 있다~ 이런 식으로 제 주장을 최대한 약하게 했죠. 저 내용에 딱히 튀는 부분은 있나요? 감정적으로 풀어 쓰는 글에는 그런 거 크게 안 따져도 되겠죠. 큰 줄기 없이 소소하게 풀어 쓰는 것도 마찬가지겠죠. 하지만 님은 "주장"을 하고 있고, 근거는 카더라 뿐이고 결론은 음모론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제목 바꾸셨지만 이전 글에 pgr 회원분들의 어그로를 신나게 끄는 걸 적기도 하셨죠. 애초에 pgr은 문법 등에 엄격합니다. 운영진부터가 초성체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죠. 전혀 안 달렸다고 하셨는데, 제 글 댓글 보면 몇 개 안 가서 오타 지적 나옵니다. 그리고요. 글쓰기는 분명 재능의 범주에 들어갈 겁니다. 고수분들 보면 어떻게 저렇게 쉽게 정리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거든요. 저는 너무 많은 걸 우겨넣다가 당최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글을 쓸 때가 많습니다. 잘 안 고쳐지더군요. 그럴 때 고수 글 보면 허무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현대 사회를 사는데 글쓰기는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훈련하죠. 문학작품이라면 모를까 논설문은 이런 교육으로 어느 정도 해소됩니다. 왜 어릴 때 받아쓰기를 하고 대학에서 논술을 시험 보고 새내기가 들어가자마자 글쓰기 과목이 있겠습니까. 왜 인신공격에 가까운 의심을 하냐구요? 대학에서 보는 각종 시험, 자소서, 이력서 이런 거에만 충실해도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거든요. 그걸 충실히 하신 분 글에서는 이런 글이 안 나올 거라 생각하구요. 글 잘 쓰는 거야 능력입니다. 하지만 글을 못 쓰는 걸 막기 위해 교육을 합니다. 그리고 이전 글에서 님이 밝히신 것에 따르면, 님은 정규 교육 과정을 다 이수하고 독일 유학 및 유명 기업에 입사하는, pgr 내에서도 흔하지 않을 과정을 거쳐오셨기 때문이죠. 주옥 같은 글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그 정도 학식이 담긴 글을 바라는 거죠. 무언가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격식이 있어야 됩니다. 다른 거추장한 이유 필요 없습니다. 그래야 이해가 쉽고, 주장이 더 쉽게 받아들여지기 때문이죠. 그게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음모론 외치기일 뿐이죠. 글쓰기가 글 내용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하시겠지만... 자기의 주장, 그것도 소수인 주장이 받아들여지길 원한다면 그만큼 더 애정을 가지고 남이 보기 쉽게 써야 되는 거 아닐까요? 아끼는 물건을 먼지 묻고 이리저리 굴러다니게 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제 글을 검색해 보셨을테니 제가 어떤 글 쓰고 있는지는 알 겁니다. 좀 쉬는 차원에서 다른 글 하나 쓰려고 했는데, 3일 동안 몇 번이고 썼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결국 포기했죠. 한 80% 완성돼 있었고, 그냥 올려도 별 무리 없는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집어치웠죠. 중구난방이었고, 제 생각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전공도 전공이고 취미도 이런 취미라서 그런지 글에 대해 특히 더 민감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자기 글에 애정이 있다면 글 쓰는 데 있어서 이 정도의 엄격함은 필요한 거 아닐까요? pgr에 15년 동안 있었다고 하셨는데, 이전에도 이런 문제로 일부를 수정하거나 아예 글 전체를 갈아 엎고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 이해하기 쉽게 다시 쓴 후 얘기하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본 적 없으신가요? 그리고 이런 걸 바라는 것도 무리인가요? 2줄 요약 글 잘 쓰는 건 재능일 겁니다. 하지만 글을 제대로 쓰는 건 재능이 아닙니다. 교육과 노력이죠.
11/08/07 14:15
제가 어제 이분때문에 자게글을 삭제했습니다.
쓸데없이 말다툼 하고싶지 않았거든요 이런분인줄 알고 그런건 아닌데 피하고 싶었던건 제 촉이었나봅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빨갱이 좌빨 운운하실 분이 여기 계셨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넷상에서나 그런인간들 있다고 주장했으니 얼마나 거슬리셨을까
11/08/07 14:25
논리적 아니.....상식적인 글쓰기가 잘 안되시면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팩트만이라도 한번 말씀해주시죠.
그냥 사실 그대로 입니다. 이정도는 어렵지 않겠죠? 1. PGR에 15년 있었다 는것에 대한 있는 사실 그대로만 말씀주세요. 2. 독일 유학파다! 에 대해 사실 그대로만 말씀주세요. 3. 대한민국 5%안에 들어가는 재력가다.에 대해 있는 사실 그대로만 말씀주세요. 사실 논리적으로 아니 적어도 상식적이라는 개념안에서는 님의 글은 도저히 이해될수가 없습니다. 자신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여기에 대해 있는 사실 그대로만 해명해주시면 그래도 님의 글에 대해 진실성은 있구나...라고 생각은 할수있을겁니다... 적어도 1번에 관해서는 저말고 다른분들도 요구하고있는 부분이니 해명해주시면 좋겠네요. 댓글 기대하겠습니다.
11/08/07 14:42
전 삭제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글 삭제되면 본인의 문제점은 다시 증발되고, 본인을 탄압하려한다고 생각할 거 같아서요. 생각만해도 배알이 꼴립니다. [m]
11/08/07 14:43
대놓고 꼬였네요. 이글을 보니... 지적 받았던 첫글도 여기까지 어그로를 끌기 위해 일부러 존대와 하대를 어긋나게 쓰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5년동안 pgr 눈팅하시다 글쓰기 버튼의 무게를 어렵게 느끼며 처음 쓰신 글에서는 원래 글쓰기 습관이라고 해놓고 이제는 완전히 달라졌네요. 꼬인 성격이 드러나는 것만 아니면 만점인 주옥같은 글이네요.
11/08/07 14:49
고 장자연씨 관련글과 언소주로 시작하는 글은 제 글이네요. 뭔가 굉장히 잘못된 글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에 대한 의견을 좀 자세히 적어주신다면 한없이 답답할지언정 조금 상대해 드릴 생각이 있습니다. 늘 그렇듯 무엇을 말하고자하는지 전혀 알 수 없게 글을 써놓으시면 상대해 드릴 방법이 없지않겠습니까. [m]
11/08/07 15:20
글을 읽지않으면 된다, 라고 하실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분 글 시리즈는 이제 너무 짜증이 나네요. 제발 그냥 삭제되고 이분 레벨업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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