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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8/04 15:41:45
Name karalove
Subject [일반] 카라가 일본 상반기 DVD 판매순위 3위를 하였습니다 (소시매출 대박^^)

올 2월에 일본에서  발매된 카라의 뮤직비디오 모음집인 베스트클립이 227,500장을 판매하며

일본 오리콘 상반기 판매순위 3위를 하엿습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62214353625538&type=1&outlink=1  (관련기사)




1,2위팀과는 엄청난 차이가 나지만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현재 25만장에 거의 건접해서 아마도 이번달 다음주면...  25만장 돌파가 유력시 됩니다.

그리고 8월부터 청정원의 마시는홍초 일본모델로 발탁되었다는 소식만으로 7월 매출액이

2억선에서 12억으로  급증했다고 합니다....

확실히.. 일본에서 친근한이미지로 진출한것이.. 대중들에게 어필됬나봅니다..

8월 1일 일본레코드 협회에서 발표한  음원 판매량이 3곡 320만건을 달성했습니다..

아직 7월달에 일본의 음원관련  모든 사이트를 석권한  고고섬머의 음원판매량이 합산되지않은 기록이라

기존 보아양이 가지고 있던 6곡 365만건의 기록이 아마도 9월~10월 안에  갱신될듯합니다..

(미스터는 175만건 인증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아이튠즈 차트에선 20위권대에 머무러 있더군요)

한국걸그룹 최초로 음반/DVD 판매량이 합계가 150만장을 돌파도 했습니다.

데뷔한지 1년만에 150만장이라.. 처음 일본진출할때 기대했던것보다 엄청난 기록이네요 ^^

아.. 그리고 8월 6일 요코하마 슈퍼아레나에서 한국에서 했듯이 무료 팬미팅이 개최됩니다..

일본에선 암표가 2만엔 이상에 거래됫다고 하더군요 ...... 경쟁이 치열한듯하네요... 응모권 추첨방식이라.....


소녀시대는 상반기에 80만9000장의 앨범을 판매, 26억엔(한화 348억원)이라는 대박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일본정규앨범이 52만장이 넘어서 동방신기가 기록하고 있는 56만장도 아마도 다음달안에 갱신될듯합니다.

그리고 장근석군의 싱글도 20만장돌파를 했더군요... (인기가 욘사마 전성기보다 더한듯하네요 )

한류가 대단 하긴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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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
11/08/04 15:44
수정 아이콘
이번에 일본여행갔다가 티비를 봤는데 장근석군 인기가 아주그냥...
11/08/04 15:47
수정 아이콘
근데... 1위랑은 확실히 차이나는데 2위랑은 얼마 안나는데요? 말씀대로라면 2등은 곧 따라 잡겠네요.
아라시 투어가 또 나오지는 않을테고, Exile, SMAP, AKB말고는 저 판매량 잡을 가수가 없을듯한데 카라 대단하네요.
DVD는 정말 고정팬수라고 보면 되는데, 쟈니스가 아닌이상 초반에 이렇게 선전하는 케이스가 없는데 진짜 대단한데요;
헐 안본사이에, 캇툰이 칸자니랑 뉴스한테도 밀렸네요. 아카나시 진 나간게 큰 타격은 맞나 보군요.
11/08/04 16:11
수정 아이콘
괜히 뿌듯하네요. 하하.
Han승연
11/08/04 16:15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감모여재
11/08/04 16:15
수정 아이콘
2위는 가수도 아니고 해리포터네요 허..
그렇다면 가수중에는 2위!
귀여운호랑이
11/08/04 16:57
수정 아이콘
햄촤~~하악하악~~
햄덕으로서 그저 뿌듯하고 기분 좋습니다. [m]
하리할러
11/08/04 17:26
수정 아이콘
아무로 나미에를 제꼈네요.. 자랑스럽구나..
FallenField
11/08/04 18:00
수정 아이콘
지금 시부야에 가면 건물에 카라의 LG옵티머스 광고판이 걸려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있는 전차에서도 카라가 나오는 옵티머스 광고가 나오구요. 볼 때 마다 뿌듯하더군요.
여담으로 오늘 전철 옆자리에 아주머니가 손거울에 장근석씨 사진을 끼워서 가지고 다니시더군요.
요즘 장근석씨보면 정말로 제2의욘사마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the hive
11/08/04 19:13
수정 아이콘
이글만 보면 일본가장 아라시네요 흐흐
11/08/05 03:05
수정 아이콘
확실히 노출도는 카라>소시 인듯 합니다. FallenField님 말씀처럼 시부야 뿐 만 아니라 광고나 레코드점에 가봐도 노출 빈도는 카라가 우위이더라구요. (상대적 우위입니다. 소시도 많이 나와요.)
제 단편적인 시각으로는 카라는 친밀감으로 어필이 되는 듯 하고, 소시는 고급화(?) 전략이 제법 먹힌 것 같습니다.
소시를 나름 좋아하기도 하고, 일본 발매 앨범이나 하나 살까? 하고 레코드점에 갔다가 가격보고 놀라 자빠질뻔 했습니다. 패키지가 거의 10만원에 육박하더라구요;; 돈없는 유학생이라 눈물을 머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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