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7/24 22:20:17
Name Siver Tiger
Subject [일반] 인터넷 강의 들어보신적 있나요?
왜 예습하라는말이 어디에도 없엇던거임?? ·조회: 18
·이름 :   ·등록일 : 2011-07-05  

<COLGROUP><COL width=40><COL><COL width=120></COLGROUP> ·교재 :  [교재6380번] 미적분과 통계 수능적 해석(상) 함수의 극한, 미분, 적분편 For.2012 ·페이지 : 1


<STYLE>P {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이책 어디를 찾아봐도 강좌듣기전에 예습하란 말이없던데  왜그런거임 그래서 수열 부터 쭉 예습 안하고 들엇는데 어쩐지 이해가 잘 안가더라고요 .. 이거 교재 앞쪽에다 수업듣기전 예습 필수 이런거 좀 적어두셈 진짜로 이거 예습 안하고 들으면 강좌내용 이해 불가

예습하고들으니 왜 애들이 좋다고하는지 이해 가는데진짜 예습안하면 답 안나오는데..

고3떄 처음 수해 들엇는데 강좌 오티 교재 그어디에서 교재 예습 하란말 없엇음니다..전 수1 상편부터 하편 미통기까지듣고잇는데 이사실을 미통기 4-3강 부터 알아서 돈은 다날린거고 미통기도 절반날렷네요

예습하란말 없다고 안한나도 똘아이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 시킨대로 하면 다된다길래 일부러 안시켜서 안햇는데 이건좀 아닌듯 내년부턴 적어라도 두셈 아유 좀 억울하네요 여기에쓴 돈 보다 시간이 더 억울합니다

참어이가 없지만 그래도 이런 간단한말 하나 안적어서 저같이 피해보는 거지같은놈들이 더 생기지않길 바람

-ps 시킨대로만하라매여 아놔 예습하라고 어디에도 안적혀잇고 말도안햇는데 아 진짜 고3떄 수해 처음들은내보고 어쩌란거임??


학생, 주의하세요. ·조회: 15
·이름 :  강한수학 ·등록일 : 2011-07-05  


학생, 질문을 할때는 예의를 지켜서 질문을 하길 바랍니다. 학생이 화가 난 것 조차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학생이 예습을 안하고 들으니 강의가 제대로 이해가 안된다고 하면

당연히 그 다음강의를 수강할때 부터는 예습을 했어야하는 것이고,

수능적 해석강좌는 고2대상 강좌가 아닌 고3강좌중에서도 수능형 이론과 기출 문제 분석을 하는 강좌로

기본이 되는 내용을 학생이 이해 못하면 학생 스스로 강의를 수강하면서 채워나가야하는 부분입니다.

학생이 지금 이렇게 불만을 말하는 것은 학생이 강좌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학생의 수준에 맞지 않게 어려운 강좌를 수강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적 해석강좌는 정확하게 예습을 하는 강좌가 아니라 복습을 해야하는 강좌입니다.

즉, 예습이 필요없다는 말입니다. 고2때 개념부분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고3이 되었다고 하면 강의중에

설명하는 부분을 다 이해할수 있고, 그럼 그 이해된 부분을 스스로 복습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권장하지 예습이 필요한데 하지말라고 말을 안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물론 강의수강중에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기본서 찾아서 채워넣는 것은 학생 스스로가 해야하는 것이지요.

학생이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놓고 이런 불만글을 쓰는 행위는 학생이 똑바로 공부하지 않았다는 핑계거리밖 되지 않습니다. 누구를 탓하기 전에 학생 스스로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 돌아보길 바랍니다.

또한 지금까지 예습을 하지 않아서 제대로 공부 못했다는 학생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이전 질문과 해서 문의좀.. ·조회: 2
·이름 :   등록일 : 2011-07-06  

<COLGROUP><COL width=40><COL><COL width=120></COLGROUP> ·교재 :  [교재6380번] 미적분과 통계 수능적 해석(상) 함수의 극한, 미분, 적분편 For.2012 ·페이지 : 1


<STYLE>P {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저당시 화난게 아니엇고 그냥 그렇게 보낸 제 시간이 아깝다는 글이엇는데 좀 예의없엇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말이죠..

인강 적절수준이 1~2등급이엇고 저는 1~2등급이어서 신청 햇는데 수준이 안맞다는건 좀 아니지 않슴니까??

기본서 보고 들으라는것도 고1~2까지 정석만 5번 봣습니다

이거 예습 안하고 바로 들어서 이해 하는사람 제가볼때 정말 극소수 일겁니다

애들이 신승범 어렵다 어렵다 해서 신청하고 끊는게 아마 예습 하란말이없어서 예습 안하고 저처럼무작정 들엇다가 이해안가고 욕하고  돈날렷다 치고 끊은 경우일겁니다..

어쩃든 저희반에 저말고 1등급에 이강의 듣는애들 3명 더잇는데 얘들도 예습 하고듣더라고요.. 이애중에 한명한테 제가 이제까지 예습 안하고 들엇다는거 말해주니깐 엄청 웃으면서 이해 되더냐? 라고 하더라고요 .. 이건 자기도 예습 안하고 들엇다 낭패봣다는건데 그러면 1~2등급이적절수준이고 정석도 5번봣으면 기본기라고 할건 다 갖춰진 상태인데 이게 진짜 저희문젭니까 아님 책에 예습 이 필수 라는 말이없엇던게 문젭니까.. 솔직히 문제 읽을시간도없어요, 일시정지 하면 되긴 하지만 보통 인강에서 전 문제읽으려고 일시정지 안하거든여..글구 제가 진짜 5~6등급이면 수준에 안맞는 강의 신청해서 죄송합니다 이러고 지나가겟는데 수준에 안맞는게 도대체가 무슨 말씀이심 1~2등급이 들어도 이해가안가는데 그외는 안봐도 뻔하지않습니까?? 이건 진짜 문제를 미리풀어보고 들어야 하는 강의 입니다.. 학생입장에서 봐주세요

정말똑똑한 애들 몇명을 제외하곤 이거 예습 안하고 들어서 문제 푸러준거 전부 흡수 이해 하는 애 드물꺼에용..

그리고 저 화난거 아니에요 예의도 지켜서 말햇슴돠

너무하시네여 진짜 글좀 올렷다고 예의가 없고 수준이 떨어져 안맞아서 이해를 못한다니..  ..



학생,답변입니다. ·조회: 13
·이름 :  강한수학 ·등록일 : 2011-07-06  


학생이 받은 강의교재 말고 고쟁이의 앞페이지를 보길 바랍니다.



그럼 수학적 접근 강좌 복습 이후에 강의를 수강하고 고쟁이를 풀라고 주간 완전 학습에 대한



사이클이 적혀있습니다.







또한 학생이 강의 예습안해서 강의가 이해가 안간다고 하면 당연히



강의를 수강한 이후건 강의를 수강하기 이전이건 모르는 건 스스로 찾아서 공부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예습을 안해서 강의 듣는내내 이해가 하나도 안가고 그냥 돈만 날렸다는 생각을 할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 것입니다.







학생이 수학적 접근 강좌를 수강하지 않았기 때문에 강의를 수강하면서 모르는 것이 있었으면 스스로 찾아서


공부를 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강의중에 예습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지만 복습에 대한 것은 계속해서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은 복습을 제대로 했나요? 강의 수강후에 복습하면서 모르는 부분 찾아서 정리하고, 배운 개념을 활용해서



다른 문제풀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복습입니다. 그런데 강의를 다 수강하고 나서 예습안해서



돈날렸다고 하면 복습은 제대로 한 건가요? )







학생이 예습을 안해서 수강을 하다가 그만둔 학생이 많을 거라고 했는데



그럼 왜 신승범샘이 메가 1타 강사를 넘어서 전국에 있는 타강사보다 수강생이 많을지도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학생처럼 이해안간다고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꾸준히 강의를 수강하고 성적을 올린 학생이 많기 때문에



수강생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승범샘의 커리큘럼은 정확하게 체계적으로 구성이 됩니다.



고1,2때부터 차근 차근 수강해서 고3으로 올라온 학생들이 많고, 그 학생들에게 맞게 수능적 해석강좌가 구성이 되지



고3때부터 유입이된 학생들만을 위해서 강의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물론 그런학생들도 수강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pre수능적 해석강좌도 개설을 해서 개념정리를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학생이 1~2등급이라고 해서 수능적 해석강좌를 수강하는데 어려움없이 들을 수 있는 것이 당연히 아니겠지요.



하지만 그 정도의 성적이라고 하면 스스로 노력을 해서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로 강의가 진행이되고,



다른 학생들은 다 그렇게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생 한명의 의견도 중요할 수 있지만 학생이 내준 의견은 전혀 설득력이 없고,



말도 안되는 핑계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이런 답변이 나가는 것입니다.







이전답변에서도 말했듯이 학생이 지금 공부하고 있는 학생 자신의 태도 부터 돌아보길 바랍니다.



(학생 수강이력을 확인해보니 수능적 해석강좌도 완강도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이것도 예습을 안해서 중간에 포기하고 안들은 건 가요?



강의조차도 제대로 완강하지 않아놓고 예습을 안해서 돈날렸다는 핑계를 계속 안댔으면 좋겠어요. )




이상임 이 CB 알바 어케 이김 개빡치네 한번더 글올리면 이새키 강의 짜르는거 아님? 존나빡침



--------------------------------------------------------------------------------------------------------------------


------------------------------- 여기까지가 퍼온 글 입니다.

디씨인강갤러리에서 봤습니다. 현재 삼수생이라 신승범쌤 강의를 듣다가 네이버에 '강한 수학'이라고 치니

이 글만 4개가 뜨네요 -_-; (제목만 바꿔서)

제가 느낀 첫번째로는, 저렇게 생각하는 애가 실제로 존재하구나.. 만나보고 싶다. 혹은 만날까봐 두렵다.

그리고 두번째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인강 선생님들 (특히 제가 아는 이기상 선생님, 신승범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몇주전쯤인가 이기상 쌤 게시판 질문글 중에서 제목이 "썜 저 둠강듣는 학생인데요 키키키키키 문제 모르겠어요. 저좀 이해시

켜 주세요 킥킥킥" 라고 올라왔던데 아.. -_- 이기상 선생님 그냥 답글 달아 주시더라구요.

아무리 둠강듣는다해도 그렇지 그걸 저렇게 대놓고.. 예의가 아니라 그냥 개념도 없고 영혼도 뇌도 다 없는 것 같습니다.ㅡ_ㅡ

저라면 절대! 절대! 그런 애들 못참았을 것 같아요.

제가 디씨에서 퍼온, 예습하라고 안해서 자기가 망했다, 라는 이해할래야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하는 저 사람(?) 님(?) 학생(?);;은

솔직히 직접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또 어떻게 생겼는지, 과연 면전 앞에서도 저렇게 말할수 있는지..

수능 얼마 안남은 이 시점에서 pgr에 글올리는 저도 특별히 멋진 생각을 갖고 사는 것 같진 않네요.^^; 그것도 삼수생이ㅠ.ㅠ

그냥 세상에 참 별사람들 많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 올려봤습니다.

마지막 주말 밤 다들 잘보내시고 다들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ps. 자음을 쓸 수가 없어 퍼온 글중 몇몇(사실 대부분을 차지했던) 킥킥킥 이나, 시옷 비읍(?)은 킥킥킥 cb 혹은 공백으로 바꿨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7/24 22:24
수정 아이콘
별에 별 사람이 있네요~
인강 특성상 스스로 판단해서 복습 혹은 예습을 해야 하는 부분이 필요한데...
이건 뭐 크크크
구국강철대오
11/07/24 22:28
수정 아이콘
저런 분들이 있으니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좋은 대학 가는 것이겠지요.
11/07/24 22:30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뭐 인생에 가장 도움 된 선생님중 한분인 신승범 선생님이네요
저도 삼수......했지만 3년연속 수리는 100찍었습니다. 소화만 한다면 완벽한 강의죠


저런 학생들은 그냥 너무 어리다고 봅니다.학교 다닐때도 몇명 있었지만 진짜 쓸데없이 대들고 따지고들고 .........
자기 스스로 뭘 하려는 의지도 없죠.

제일 어이없었던게 숙면을 취하려면 우유를 마시라고 어떤 인강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질문게시판에
''마시고 이를 닦나요? 이를 닦고 마시나요?" 라는 질문이 진짜 엄청나게 진지하게 올라왔습니다
자신은 이를 꼭 닦고 자는데 우유를 마시면 이를 닦아야 되고 그러면 잠이 깨고 뭐 그런 논리였습니다
쉐아르
11/07/24 22:30
수정 아이콘
공부한다고 고생 많으십니다. 작년에 뒤늦은 재수(나이로는 삼수;;)를 하면서 이맘때를 생각하면...^^;

인강을 많이 듣긴 했지만 신승범T 강의는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 PMP로 몇강 들어보았는데 눈썹이 참으로 인상적이셨습니다. 쓴소리와 '아이스크림 먹고 하자' 이거도 재밌었네요!!
악세사리
11/07/24 22:32
수정 아이콘
1~2등급이면 저보다 공부는 잘하면서 인터넷에 글쓸때는 기본 맞춤법도 모르네요;
이래서 어른들이 공부 잘하기 전에 사람이 먼저 되라고 하는가 봅니다.
뭐 지금 상황은 다르지만요...
Han승연
11/07/24 22:33
수정 아이콘
저런놈들은 왜 개나소나 1~2등급일까요? 잉?
갓의날개
11/07/24 22:35
수정 아이콘
저도 삼수를 했고 또 수리가 고등학교때 큰 문제였기때문에 저 신승범 선생님이라는 분의 강의를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글쓰신분은 91년생이시겠네요.. ( 저도 해봐서 아는데~ 이드립 쳐도 되겠죠? 크크 아무튼 힘내시고 )
저분 강의가 좀 어렵기도하고, 약간은 암기를 강요하는 강의이기 때문에 약간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데요. 저는 음.. 못하다가 저 인강 선생님외 재수학원의 명강사 한분덕에 재수때 수리를 마스터한 케이스인데요. 두분의 말씀으로는 입시 수리는 암기라는 말을 자주 하셨는데, 수리는 암기가 맞는거 같고요.(입시 수리에 한해서요. 그위로는 문돌이라 제가 감히 말할 처지는 못되는 것 같네요.) 물론 저분이 좀 심하게 외우라고 강요하는 부분도 없잖아있으나 .. 그런부분은 스킵하시면서 들으시는게 나을거같네요.

크크 삼수생 지금쯤 풀릴때죠. 친구들은 군대간다고 연락오고, 6월 모평의 충격이 가신지 얼마 안되고 9월은 좀 먼것 같고. 이짓을 몇년 했는데 그깟 시험따위? 하고 저도 이쯤 학원 빠지고 그랬던것 같은데, 힘내시고 끝까지 하면 결실 나옵니다! 적어도 망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재수때 하도 놀다 망해서 삼수때 정말 열심히했는데 왜 열심히 하면 결과가 그대로 나온다는 것인지 작년 수능치고 깨달은것 같네요. 아무튼 두서는 없는 댓글이지만 힘내시고 삼수 선배로서 그저 묵묵히 공부하시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대학오면 삼수생에게는 또다른 헬게이트가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고요 크크.

p.s. 저도 재수때 pgr 처음 접하고 삼수때도 유게눈팅 맨날하고 그랬는데 정말 .. pgr은 수험생들에게는 백해무익인것같아요. 얼른끄시고 공부하시길..
11/07/24 22:46
수정 아이콘
수능 수학이 1~2등급이면 뭐합니까. 기본적인 글쓰기 수준이 저 꼴인데 에효 -_-;
기다리다
11/07/24 22:56
수정 아이콘
인강들을때 제가 본 최고의 건의사항은 "선생님 '이응' 쓰실때 시계방향으로 안돌리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시더군요...제가 좀 거슬려서 그

러는데 시계방향으로 돌리시면 안될까요?"입니다;;;세상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요;;
하얀거탑
11/07/24 23:29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한테도 다 답변을 달아주는게 참.. 왜 1등강사인지알 것 같네요. 수리공부를 하려면 개념이 중요한데.. 저학생은 가장중요한 개념이 없네요.
11/07/24 23:34
수정 아이콘
제가 삼수 때 꽃피는 4월 더운8월 뒤숭숭한 10월에 제일 많이 흔들렸는데 글쓴분은 초심 그대로 끝까지 가서 원하는 결과 얻길 바랍니다
수능 끝나고 성공스토리 올라오길 기다리겠습니다
11/07/24 23:58
수정 아이콘
전역하고 수능공부할때 인강비 정말 아까웠는데...
다른 시험 인강 가격보고
수능인강은 애교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밍밍밍
11/07/25 00:12
수정 아이콘
2007년 수능 볼때 들었었는데요
정말로 도움 많이 되었어요...
눈썹이 인상적인 분이시지요..
인강하면 저런 진상들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 같네요
amoelsol
11/07/25 00:15
수정 아이콘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전 PGR에서 처음 '인강'이란 단어를 봤을 때, 도무지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인문학 강의'인가 생각도 했던 것 같은데 '인터넷 강의'의 줄임말이란 걸 눈치채기까지 한 1년은 걸렸던 것 같네요. 질게에 올릴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 회사에서 강제로 사내 교육을 위한 사이버강의를 듣게는 했지만, 아무도 인강이라는 단어는 안 썼거든요.
11/07/25 00:49
수정 아이콘
전 물리1을 인강으로 들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었죠. 현역 때 듣고 물론 수능 전체는 망쳤었지만 물1하나만큼은은 잘 봤네요.
재수할 때도 물1은 그냥 그 실력 그대로 계속 복습만 하면서 하니깐 점수 유지 됐었고...
11/07/25 01:45
수정 아이콘
신승범, 이기상샘... 두분다 제겐 큰 은인입니다. 대인배!!
자유의지
11/07/25 02:55
수정 아이콘
으...여름이라 집중안되실텐데...저도 삼수해봐서 크크


화이팅입니다!
호랑이
11/07/25 11:10
수정 아이콘
근데 둠강은 뭔가요? [어흥]
Angel Di Maria
11/07/25 11:42
수정 아이콘
둠강은 웹하드에 떠다니는 인강들 촬영해 논 건데, 요즘 처럼 기술이 발달 하기전에는 동영상 캡춰가 성행했다고 하더군요.
세월 많이 좋아지긴 했네요.
인터넷 강의도 EBS 밖에 없고, 그마저도 잘 끊기는 시절이었는데 고작 10년만에,
별의 별 선생이 다 생겼군요.

크크.
수학은 강의에 의존하면,
중요할 때 막혀버리는 그런 학문입니다.
스스로 원리를 깨우치는게 가장 아름다워요.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510 [일반] 꿈, 있으신가요? [14] 224383 11/07/25 4383 0
30508 [일반]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추모하며 그녀의 노래 몇곡... [12] RATM3987 11/07/25 3987 0
30507 [일반] 무도가 초심으로 돌아오길 기다리며 [72] 케이윌9463 11/07/25 9463 0
30506 [일반] 노르웨이에서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네요. [24] Leeka7451 11/07/25 7451 0
30505 [일반] 흔한 픽사 애니메이션의 연출 [17] New)Type9933 11/07/24 9933 1
30504 [일반] [해외축구] 현재까지의 맨체스터시티 스쿼드 [43] (改) Ntka11624 11/07/24 11624 0
30503 [일반] [아이돌] 열도의 흔한 오리콘차트 [16] dldlmam11284 11/07/23 11284 0
30502 [일반] 인터넷 강의 들어보신적 있나요? [32] Siver Tiger5602 11/07/24 5602 0
30499 [일반] 박찬호 선수가 드디어 내년에 한화오고 싶다고 언급했네요.. [37] 제르6673 11/07/24 6673 0
30498 [일반] 야구 광주 팜은 왜 이리 뛰어날까? [21] 다크나이트6605 11/07/24 6605 0
30496 [일반] [야구] 앞으로 절대 깨질수 있는 프로야구 기록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47] 윤아5646 11/07/24 5646 0
30495 [일반] 집드림 이건 대체 무슨프로인가요;; [32] 레몬커피7014 11/07/24 7014 0
30493 [일반] 후반기 첫3연전 초대박매치 (삼성 vs 기아 & LG VS 두산) [17] 처음느낌5767 11/07/24 5767 0
30491 [일반] [무도] 조정특집에 대한 주저리주저리 [129] 슬러거12044 11/07/24 12044 0
30490 [일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나이. [17] 은하수군단10018 11/07/23 10018 0
30489 [일반] (야구) 전반기 주요선수들의 데이터 [12] 信主4913 11/07/24 4913 0
30488 [일반] 경찰이 시민을 오인체포 [30] 삼비운6811 11/07/24 6811 0
30487 [일반] 이번주 탑밴드 최고였습니다! 감상 후기. [34] legend5818 11/07/23 5818 0
30485 [일반] 불후의 명곡 2 보셨나요 ? [26] 비상_날자구나11479 11/07/23 11479 0
30484 [일반] [야구]이번 올스타전의 파격적인 선수기용이을 원하시나요? [22] 윤아6270 11/07/23 6270 0
30481 [일반] 도떼기 시장, 대학병원 응급실 [91] 바보탱이11217 11/07/23 11217 1
30480 [일반] 드디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49] 밀란홀릭7784 11/07/23 7784 0
30479 [일반] 택배 사고 처리(컴퓨터 본체) 후기입니다 [6] 상상하는 책6036 11/07/23 60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