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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9 00:15
그런데 궁금한게 왜 마지막 우주왕복선인가요? 나사가 이제 우주왕복선을 못하나요? 혹은 할필요가 없는건가요?(그럴리는없을텐데..)
11/07/09 00:16
앗,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우리 시각으로 언제 발사하나요? 마지막이라니까 왠지 생중계로 봐야할 것 같은 기분이네요.
11/07/09 00:41
왕복선에는 카메라 설치할 공간도 안 나올 정도로 빡빡할 건가요?
그나저나 이번 엔데버호 어디에 가나 했더니 우주정거장에 반물질 추적장치 옮기러 간다고 합니다.
11/07/09 00:55
인데버호라고 썼는데... 지금 보니 아틀란티스호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07/09 00:57
허허;;; 그렇네요. 아틀란티스호네요. 기사 날짜를 확인 안 했다니 ㅠㅠ
우주정거장 내 실험실의 부품과 보급품 수송하러 간답니다.
11/07/09 01:14
그런데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우주왕복선의 애초 계획이 비용을 절감해 보자는 것 아니었나요?
로켓은 한번 사용하면 그만이니, 계속해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우주 왕복선을 만들어 보자... 헌데 왜 더 비싼걸까요?
11/07/09 01:41
7살적에 콜롬비아호 발사되는거 보면서 '아.. 이제 2000년이 오면 달나라 여행가서 우주복입고 관광하고 우주서 보는 맑은 색깔의 푸르른 지구를 찍으면서 즐거워하겠구나.' 라는 상상 참 많이하고 그 시절부터 우주왕복선 완구도 참 많이 나오고 각각 비행선 이름도 외우면서
두근 두근 거렸었는데 마지막을 보니 왠지 조금 허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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