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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7 18:51
용사가 안 넘어 온다면 토큰 컬렉터 케어는 거진 안해도 될 것 같긴한데 피닉스 가이가 제일 핵심같아 보이네요.
아나콘다만 나오면 된다는 그 똥파워가 마듀에서 어찌 발휘될지가 참.
22/05/07 20:42
사실 개인적으로 상검이란 테마가 참 아쉬운 점이 많은 테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덱의 플랜과 굴러가는걸보면 뭔가 그럴듯한데 이상하게 할 떄 좀 하자가 많이 보이는 덱이라 생각하거든요. 사용 조건이 빡빡하진 않지만 조금의 불안정성을 가지고 있는 막야. 적소 이후에 바로네스까지 이어질려면 용연을 가지고 와야한다는점에서 또 후속을 막 야무지게 챙기는 느낌도 아니고... 해보니까 천위쪽으로 결국 기울게 되는거 같은게 그냥 순수한 상검은 천위자리에 범용넣고 승부봐야하는데 그렇게 승부하면 칙명 이런 파워카드가 아니라면 너무너무 겜 이기기 뭔가 힘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한번 다른 유희왕 cs영상같은곳이나 듀얼영상들을 보시고 (혹은 유프로..) 맘에 들어서 하고 싶으면 해도 되지만 상검이란 덱을 막 입상덱 반열에 오른 덱이라 티어 올리는 용도로 주덱으로 삼는다는 좀 전 권장하기 힘든 덱초이스같다라는 의견입니다. 물론 말씀처럼 초심자들 입장에서는 상검쓰는게 좋다고도 생각합니다. 막 덱이 타 티어덱에 비해 아쉬운거지 나름 티어권에 논 테마만큼 랭 돌리기에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 할거면 무조건 천위쪽 추천. 여담으로 상검 영어 번역명이 swordsoul이라... 전 이름에 혹해서 오프까지 짜놨다가 현타와서 한 2주 쓰고 창고에 썩히고 있네요 크크크
22/05/07 21:20
하하 맞습니다. 이게 근본적으로 한계는 분명히 있는 카드군이에요.
티어가 초동 불안정&후속 불안정을 둘 다 가지고 있다? 이게 사실 좀 들으면 그게 무슨 소리야 나오기 딱 좋죠. 그렇다고 사기를 치는 덱이 아니고 오히려 덱 스타일은 매우 정직한 덱에 가깝고. '이 달'에 한해서는(저는 용사 다음 달에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검이 꽤 세긴 할 거 같은데 그 이후에는 숙련자가 상검을 쓰는 게 좋냐 그러면 그건 저도 글쎄다 라는데도 동의합니다. 저도 짜두기는 할까 싶지만 아마 다음 달부터는 용피팬 위주로 굴리고 이번달은 피닉스트라게 쪽으로 생각중이기도 하구요. 제 지인은 용천 37머신 하겠다고 이야기했고... 천위축이 나을 거다 라는데도 동의하구요. 일단 안쓰면 코스트부터가 좀 딸려요. 한다면 저는 221 정도로 할 거 같네요. 좀 정직하고 한계가 명확한 덱이라 이 덱은 오래 붙잡고 있기는 좀 그렇긴 합니다. 그리고 다음 달쯤에 용사가 나오면 아마 그때 글을 각잡고 쓸 거 같네요. 용사가 나오면 진짜 길~게 써야 할 거 같습니다 크크크크크크
22/05/07 21:21
아다마시아는 지금만큼의 위치는 아마 못될건데 그래도 뭐 어느 정도 위치 유지는 할겁니다.
용피메타로 피보는게 운영덱들이 피보는거고 전개덱들은 자신의 고점만 확실하다면 위치 유지를 하는 편이라서.
22/05/07 23:06
닉네임에서 느껴지는 신뢰성 크크크
섬도희 덱 하나 맞춰둔 걸로 복귀할까 싶은데 현재 메타상 괜찮을까요? 아니면 억지로라도 새 덱을 하나 맞춰야 할까요?
22/05/07 23:44
일단 좋은 덱은 아닙니다. 그래도 그 전에 섬도희를 잘 굴리셨다면 앞으로도 그 정도는 될 거 같습니다.
다만 피닉스는 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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