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래키드(Flakked) "체감되는 핑은 80ms" (https://www.fmkorea.com/4605670383)
· LPL 핑이 35ms인지 여부도 검증이 필요한 상황
3) VPN으로 핑을 강제 설정하는 경우, 설정값 이상으로 핑이 튀는 경우가 있음. (레인보우식스 리그에서는 음성채팅 핑이 280ms까지도 지연된 사례가 있음)
4) 설령 모든 경기 상황에 35ms 핑이 제대로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LPL팀들은 한국 서버에서 솔로 랭크를 돌려왔기 때문에 35ms 핑에 대한 추가적인 적응이 필요 없는 반면, 다른 모든 팀들은 해당 핑에 적응해야하는 부담이 있음.



※ 경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분
1) 헤드셋 보급과 관련 없이, LPL팀은 헤드셋을 아예 착용하지 않거나 이어폰을 한 쪽만 착용하는 경우가 발생함.
2) 대회 관련 복장 규정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음 (LPL팀은 양말도 신지 않고 맨발로 경기함)
3) LPL팀은 선수 캠도 켜지 않고 경기함.
4) LPL팀은 밴픽 과정에 코치가 두 명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음.
5) LPL팀의 경기 환경에 심판이 보이지 않음. (락다운 상황이 그 정도로 심각하다면, 심판이 LPL팀 숙소에 진입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음.)
6) 버그가 발생해 챔피언 킬까지 발생하였지만 심판이 따로 경기에 개입한 정황 없음. (케넨 W 버그 관련)



※ 경기 외적인 부분
1) 일정 관련 LPL 밀어주기 의혹(지난 MSI부터 LPL팀이 3회 연속, 일정에 특혜를 받는 상황)
└ 지난 월즈는 같은 그룹에 속한 팀 항의로 일정이 수정됨.
2) LPL팀을 제외한 다른 팀들은 자가 격리 및 시차 적응 등의 페널티를 안고 리그에 참가해야 함.
3) LPL팀은 이동, 대기, 장비 세팅 등 경기 외적인 부분에 대해 신경쓸 필요가 아예 없음. (오히려 본인 장비를 사용)



※ 추가적인 의혹
1) MSI 1일차 당일, 마스크 착용 여부와 관련한 시비가 있었음.
2) LPL팀 중 일부 선수가 클라이언트 외에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됨.
└ https://game.naver.com/esports/videos/1017970 / 35:05 전후로 해당 선수의 화면에 클라이언트 외 다른 화면들이 지나감. 정확히 식별되지는 않음.
3) 럼블 스테이지 1위가 이후 일정을 고르는 것은 차치하고, 당장 럼블 스테이지 일정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는지도 공개되지 않음.

당장 생각나는 의혹들만 적어봤는데도,, 이만큼이 나오네요.

라즈의 해명에 대해 반박하자면,, 프로게이머들 연습하는 게이밍 하우스에 헤드셋 5개가 없는 게 말이 되는지? 그나마 있는 이어폰은 왜 또 제대로 끼지 않는 것이며, 경기 종료 전에 헤드셋 벗는 것도 규정 위반인데? 정신 건강도 안 좋고 정말 힘든 상황이라면 아예 MSI 일정 없이 푹 쉬는 게 LPL이든, 타 팀들이든 좋은 게 아닌지? 게다가,, 음식 외에 보급이 안 된다는 상황에 MSI 판넬은 보급이 되고, 헤드셋 등 선수 장비는 보급이 안 되는 게 말이나 되는 상황인가요? 크크크

라쏘는 이런 트윗을 올렸네요.

https://twitter.com/Lasso__V/status/1524263616530518016/phot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