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4/05 14:40:13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LOL] 룰러 방송 요약.TXT (수정됨)
박수칠때 떠나라 라는 말이 살짝 이해가 안된다. 최대한 팬분들이랑 같이 프로 생활 오랫동안 하고 싶다. 은퇴하면 아마 개인방송 할듯 싶다. 멸망전 같은것들도 많고 재밌을듯. 나중 되면 개인 유튜브도 할것 같다.

- 버튜버도 해보고 싶다. 찬용이형 하는거 보니 너무 재밌어보인다.


처음 프로 시작할때 아주부에서 방송할때부터 방송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틈날때마다 켰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방송을 의무적으로 키게 되는 느낌을 받고, 솔랭 스트레스까지 겹쳐서 방송하는게 너무 싫어졌는데, 작년인가 어느 순간부터 팬들한테 죄송해지게 되고, 보면서 나도 즐겁게 하고 팬들도 보면서 즐겼으면 하는게 맞는것 같고. 그래서 방송이 다시 재밌어졌다.

-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 스프링이 프로 생활하면서 가장 행복하게 보낸 시즌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 있을 프로생활이 되게 기대가 된다.


담원전 끝나고 바로 다음날 아침부터 새벽까지 촬영하느라 죽을뻔했다.

그동안 LCK 결승할때마다 온라인이나, 롤파크에서 관중 없이 하느라 맛이 없었는데, 이번에 관중도 많고 리허설하는데 벌써 우승한것 같은 기분이었다.

경기 끝나고 뭐 아무것도 없이 팬들한테 인사할 기회도 없고 그냥 대기실로 돌아가야 되서 좀 아쉬워서 멍때리고 있었는데, 대기실에서 부모님이 수고하셨다 하니까 거기서 울음이 터졌다.

- 제일 먼저 운건 왕호. 19년도 같은 팀에서 고생할때도 내색을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대기실에서 우는거 보니까 거기서 먼저 복받치더라.

- 내가 제일 많이 운건 19년도 서머 담원전 (롤드컵 탈락 확정 경기). 경기 끝나고 30분 정도 운것 같다. 성적도 안나오고 정신적으로도 가장 힘든 시기. 스프링때까진 나쁘지 않았는데 서머 2R때부터 심하게 번아웃이 오더라.

포켓몬 빵 너무 먹고 싶어서 겨우 구했는데 첫 포켓몬 띠부띠부실이 스티커가 하필 잉어킹이라 개빡쳤다. 그래도 핸드폰에 붙였다.


--

룰러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카츄볼트태클
22/04/05 14:41
수정 아이콘
화이팅... 별개로 포켓몬빵은 편의점 갈때마다 본적이 없네요. 항상 그 칸이 비어있음.
아수날
22/04/05 15:54
수정 아이콘
닉네임 앞에 달린 마크 뭔가요?
피카츄볼트태클
22/04/05 15:55
수정 아이콘
결승전 티원/승패승승 맞춘 사람들에게 준겁니다.
22/04/05 17:45
수정 아이콘
겁나 멋지시네요. 아흑.. 승승패승은 웁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4/05 14:43
수정 아이콘
갸라도스가 되지못한...
22/04/05 14:44
수정 아이콘
룰러는 정말 근본이네요.. 항상 잘하고 인성바르고 정말 팬을 위한 프로게이머다..
그러지말자
22/04/05 14:45
수정 아이콘
하지만 누군가가 펜타를 뺐어버리면..
이른취침
22/04/05 14:52
수정 아이콘
아예 펜타 뺏은 챔프를 금지시켜버린 쪼잔한 구단주보단 낫다고...
태연­
22/04/05 14:55
수정 아이콘
펜타펜타펜타 야 펜타펜타펜타펜타 야이 개..
니하트
22/04/05 14:59
수정 아이콘
그거는 공자도 못참을겁니다 푸하하
썬업주세요
22/04/05 14:46
수정 아이콘
특별히 따로 응원하는 선수는 아닌데 가장 행복하게 보낸 시즌이라니까 흐뭇하네요.
스프링 폼 좋았는데 본인 바람대로 오래오래 잘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22/04/05 14:46
수정 아이콘
스릉흔드 나에게는 넘버 원 원딜이여
22/04/05 14:47
수정 아이콘
준우승 인터뷰 왜 안한거지
League of Legend
22/04/05 14:52
수정 아이콘
작년 서머 결승에도 안했던거 같고 코로나 2020년부터 온라인 진행했을때 따로 격리되어서 진행했다 보니까 생략된 부분이 그대로 진행된 것 같네요.
묻고 더블로 가!
22/04/05 14:58
수정 아이콘
요즘은 안하는 추세 아닌가요? 안 그래도 패배해서 힘든 사람한테 인터뷰 하는 건 좀 그렇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거 같은데
반니스텔루이
22/04/05 14:59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쉬워하는 선수들도 있더라구요

예전에 쿠로도 18년도 결승전때 (그때는 스포티비에서 결승) 준우승하고

아무것도 없이 대기실로 돌아가야 되서 굉장히 아숴웠다고 인터뷰했더라구요
도라지
22/04/05 15:01
수정 아이콘
근데 보통은 표정 썩어있고 다들 울먹이는 분위기라, 인터뷰하면 오히려 팬들이 성토하는 분위기라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힘들텐데 뭐 하는거냐고…
반니스텔루이
22/04/05 15:09
수정 아이콘
준우승 인터뷰야 사실 롤챔스는 초창기때만 했고 요즘은 안하긴 하죠.

단상 앞에서 인사할 수 있는 기회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인듯. ㅠ
VinHaDaddy
22/04/05 15:17
수정 아이콘
그게 또 그러네요... 준우승팀 배려해서 인터뷰 안 하는 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관객들 앞에서 인사하고 싶은 마음도 있겠군요. 시상식에 불러서 상만 주면 어떨까 하는 마음도 드는데 그건 또 그것대로 상처에 소금뿌리는 거 같을 거 같고... 어렵네요.
22/04/05 15: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준우승 인터뷰는 스타리그때만 했었습니다. (임요환 눈물의 인터뷰가 준우승 인터뷰하다가 나왔죠. 우승자인 최연성이 눈치보게 되고...)
lck는 준우승 인터뷰 역사가 없습니다.
다만 코로나 이전에 준우승 시상, 그러니까 준우승 판넬 주는것까지만 했었죠.
반니스텔루이
22/04/05 15:10
수정 아이콘
초창기때는 했었을거에요. 그 류또죽때 스코어가 대표로 나와서 인터뷰한 기억이 있어서..
22/04/05 15:43
수정 아이콘
제가 착각했네용
EpicSide
22/04/05 15:39
수정 아이콘
준우승 인터뷰라기보다는 준우승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간단하게 팬들에게 인사 하기도 했었고...
22/04/05 15:44
수정 아이콘
넵 그건 알고 있습니당
VinHaDaddy
22/04/05 14:50
수정 아이콘
잉어킹 킹받는건 킹정이지
League of Legend
22/04/05 14:51
수정 아이콘
솔직하게 말하는 것 보니까 힘든 일 뒤로 넘기고 다시 열심히 달릴 준비가 되었나보네요
22/04/05 14:54
수정 아이콘
펜타펜타펜타펜타
야이 개새..
개꿀!
룰러도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아슬릿
22/04/05 14:57
수정 아이콘
[버튜버도 해보고 싶다. 찬용이형 하는거 보니 너무 재밌어보인다.]

버튜버 강자석에 이어서 버튜버 개새좌 등장하나요 크크크
이부키
22/04/05 14:58
수정 아이콘
댕댕좌 잘됐으면 좋겠네요
인증됨
22/04/05 14:58
수정 아이콘
어제 방송으로 룰러가있는한 젠지에 올인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값진 2시간짜리 온라인 팬미팅이였어요
마카롱
22/04/05 15:00
수정 아이콘
방송 얘기, 관중 얘기 보니 프로 의식이 확실하네요.
써머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22/04/05 15:02
수정 아이콘
젠지의 근본이죠... 한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들은 좀 다른 거 같기는 해요. T1의 페이커, 젠지의 룰러, 예전 KT의 스코어 등등.
shooooting
22/04/05 15:03
수정 아이콘
룰러 화이팅!!
22/04/05 15:04
수정 아이콘
[큐베 면회는 가지 않을 것 같다 머리짧은 큐베를 보면 킹받을 것 같다.]

숨쉬듯이 자연스러운 큐혐까지
aDayInTheLife
22/04/05 15:05
수정 아이콘
잉어킹 크크크크 버튜버하면… 개새 캐릭터가 나오려나요? 크크
아이코어
22/04/05 15:09
수정 아이콘
룰러선수가 19때 마음고생이 심했었군요.
그래서 그런지 20룰러는 정말 강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룰러 개인의 힘은 17롤드컵때보다 20룰러가 훨씬 더 강해보였어요
League of Legend
22/04/05 15: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롤드컵 기간에 중이염 이슈가 안타까웠습니다. 누가 봐도 한체원 세체원 증명할 수 있는 무대였는데..
이웃집개발자
22/04/05 15:11
수정 아이콘
탑급원딜러 클래스를 보여줬죠.. 고생했습니다 룰러선수
StayAway
22/04/05 15:12
수정 아이콘
우승 복이 좀 없긴해도 이 정도로 꾸준한 것도 참 대단합니다.
랜슬롯
22/04/05 15: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도 준우승 인터뷰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준우승도 성과인데 너무 침울한 분위기라 인터뷰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선수들 완전 울상에 다들 고개 숙이고 있고…. 근데 그래도 저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피카츄볼트태클
22/04/05 15:14
수정 아이콘
준우승 인터뷰는 앞으로도 안할것같은게 당장 젠지 선수들도 얼마 안되서 다 울어버린거 보면... 준우승 자체도 대단한 성과인거랑 별개로 어찌됬든 건곤일척의 승부에서 져서 울기 직전인 사람들 모아놓고 인터뷰 하다가 결국 몇몇 못참고 울고 하면 서로 고통스럽습니다.
내맘대로만듦
22/04/05 16:44
수정 아이콘
괜히 온전한 기쁨을 누려야할 승자들에게 "별로..별로 안좋아요"하는 분위기를 만들기도
애플리본
22/04/05 20:57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소울 선수들… 한승엽의 눈물이 생각나네요.
22/04/05 15:17
수정 아이콘
고생했어요 룰러
22/04/05 15:21
수정 아이콘
준우승도 잘 한거지만 결국 결승전에서 진거고
Msi출전권도 못 얻은거잖아요
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의기소침할 프로들 그래도 시상식이라고 억지로 웃으면 진 주제에 웃냐고 까댈 악플러도 있을거고
쿼터파운더치즈
22/04/05 15:23
수정 아이콘
룰러가 작년 말부터인가 팬들의 중요성 고마움 엄청 강조하고 얘기하고 다니더라구요 자기가 그 전에 서운하게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후회된다는 식으로 인터뷰한걸 본 거 같은데...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당근케익
22/04/05 15:29
수정 아이콘
가혹하죠
순위상 2위인데, 박탈감과 허무함은 3~10위보다도 더 클때가 있다는 게

개인적으로 좀 추스리고 (어차피 우승자 세레모니 타임 있으니까)
롤드컵때처럼 앉아서 따로 인터뷰하는 게 좋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안 하는거에 대해서도 불만은 없습니다
EpicSide
22/04/05 15:41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점수로 줄세우는게 아닌 결승전이 따로 있는 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있는데, 3위를 차지한 팀 혹은 선수들의 행복도가 2위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VinHaDaddy
22/04/05 16:26
수정 아이콘
올림픽 메달 시상식만 봐도 그 말이 백번 맞는다는 걸 잘 알 수 있죠. 동메달 딴 선수는 웃고 있는데 은메달 딴 선수는 왜그리 죽상이야...
스웨트
22/04/05 22:50
수정 아이콘
3등은 이기고 끝나는데 2등은 지고 끝나니까요..
22/04/05 15:41
수정 아이콘
프로 선수들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다 건강과 폼이 허락하는 한에서는 할 수 있는 끝까지 하는 게 낫다 생각합니다
내가 가진 한 가지의 기량이 절정일 때 남들 앞에서 끝없이 선보일 수 있다는 건 인생의 큰 축복인 것 같거든요.
22/04/05 15:54
수정 아이콘
최근 몇년간 여러 팀들의 행보를 보면 아무리 강팀을 구성해도 롤에서 윈나우는 불가능하다고 느껴집니다.
젠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써머때는 훨씬 강해질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과수원옆집
22/04/05 16:07
수정 아이콘
힘내라 박재혁!
22/04/05 16:26
수정 아이콘
잉어킹 엔딩
안철수
22/04/05 16:29
수정 아이콘
결승무대는 잔인하고 뒷편 기자실 같은데서 준우승 인터뷰 하면 괜찮지않을까...
22/04/05 16:37
수정 아이콘
룰러어 이번에 폼 보아하니 섬머때 메타도 잘 맞아보여서 20서머 느낌 날 거 같네요
다음 시즌 기대됩니다
미숙한 S씨
22/04/05 17:05
수정 아이콘
포켓못빵... 저 출근하는 회사 1층에 있는 편의점(뭔가 약간 듣보잡 브랜드;)에 아침에 가보면 포켓몬 빵 다섯개씩 있던데 말이죠 크크

그래서 그거 다 사다가 장사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귀찮아서 관뒀습니다.
교자만두
22/04/05 17:57
수정 아이콘
위치가?
인증됨
22/04/05 18:23
수정 아이콘
회사밀집지역이라 인기가 없는건가... 그거 매일 구매해서 퇴근길에 동네당근에 올리면 어엿븐 여성분을 만나실수도...(확률 0.05%)
수퍼카
22/04/05 17:30
수정 아이콘
서머 시즌에도 멋진 경기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고생했어요 룰러~
봄날엔
22/04/05 18:30
수정 아이콘
룰러 이번 플옵이랑 결승전 정말 잘하더라고요
서머도 파이팅입니다
switchgear
22/04/05 19:39
수정 아이콘
스프링보다는 섬머에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줄 팀이라 생각해서 이번에는 LCK 우승컵을 들 수 있을거라 봅니다.
차승원
22/04/05 20:02
수정 아이콘
룰러 화이팅~!!
다시마두장
22/04/05 22:52
수정 아이콘
룰러도 정말 프로마인드가 대단합니다. 그렇기에 저 위치에 있는거겠지만요.
이안페이지
22/04/05 23:29
수정 아이콘
룰러도 포켓몬 빵을 흐흐흐
구름과자
22/04/06 06:27
수정 아이콘
나에게는 세체원딜이야 재혁이형!! 룰러 화이팅!!!
황제의마린
22/04/07 07:42
수정 아이콘
와 피넛도 룰러도 그렇게 정상을 찍어본 선수들도 패배하면 아직도 울고 그러는 승부욕이 있는거 보니까
써머의 젠지가 더 기대되네요

티원과 젠지 둘다 롤드컵에서 꼭 다시 명승부를 펼쳤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084 [LOL] T1 V10 달성의 순간 보이스 공개 #Shorts [15] 외않됀데8321 22/04/05 8321 2
74083 [LOL] 룰러 방송 요약.TXT [67] 반니스텔루이12138 22/04/05 12138 10
74081 [LOL] 오늘 오후 6시 리브 샌드박스 신규멤버공개 [101] 박수영9771 22/04/05 9771 0
74080 [기타] 인생게임 후속작이 나오는군요 원숭이섬의 비밀 [13] 김경호9161 22/04/05 9161 3
74079 [LOL] 인벤 연봉 공개에 대해 담원 부대표가 반박했습니다 [216] Leeka21533 22/04/04 21533 4
74078 [LOL] LCK 팀들의 마지막 LCK 다전제는 언제일까? [18] Leeka7750 22/04/04 7750 3
74077 [LOL] '보이지 않는 무언가'는 존재하는걸까 [162] 올해는다르다18662 22/04/04 18662 6
74076 [LOL] 잠깐 방송을 킨 케리아 요약.TXT [46] 박수영13632 22/04/04 13632 5
74075 [LOL] 티원 코치진이 그렇게 밴픽을 못했을까? [60] 우승10139 22/04/04 10139 12
74074 [콘솔] jrpg 고전 띵작 -페르소나 3 플레이 후기 [33] 원장11297 22/04/04 11297 0
74073 [LOL] 인벤 e레기 신연재 기자가 공개한 팀별 연봉 [195] 카루오스20323 22/04/04 20323 0
74072 [LOL] 폴트, 최성훈 감독 추가 양성 [34] 반니스텔루이8729 22/04/04 8729 0
74071 [LOL] 3세트. 티원을 이기게 만든 제우스의 판단들 feat 결승 후기 [151] Leeka13509 22/04/04 13509 10
74070 [LOL] 2022 LCK 스프링 팀별 EGR/MLR 지표 (+플옵) [26] 아이코어9704 22/04/04 9704 0
74069 [LOL] 변화량 지표 [15] 로크7738 22/04/04 7738 0
74067 [LOL] 압도적 1위팀이 msi 출전을 못한다니.. [19] 아롱이다롱이11079 22/04/04 11079 0
74066 [LOL] 주요 메이저 지역 플레이오프 진행 현황 업데이트 [24] Ensis8869 22/04/04 8869 1
74065 [LOL] 씨맥 vs 양대인, 누가 위일까요? [279] GogoGo15450 22/04/04 15450 0
74064 [LOL] T1 선수단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127] 대법관19963 22/04/03 19963 8
74063 [LOL] 수고 많았습니다 젠지. [49] 랜슬롯10582 22/04/03 10582 25
74062 [LOL] [클템] 결승전 리뷰 [20] 삭제됨11535 22/04/03 11535 1
74061 [LOL] V10! 2022 스프링의 티원 선수별 감상 [70] Pokemon10503 22/04/03 10503 16
74060 [뉴스] [LOL] 왕의 귀환 [19] 아이는사랑입니다8081 22/04/03 8081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