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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3 03:24
윤민섭 기자 글에서 본건데, 작년에 페이커가 뭔가 새로운 깨달음을 얻은 것 같다고...
저도 맞는 것 같습니다. 팬이지만 상위레벨에선 1-2년 정도가 한계라고 생각했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미안합니다. 최소 4-5년은 거뜬해 보이네요.
22/03/23 08:39
마치 탄소가 높은 압박과 열 을 받으면서 다이아몬드로 형성되듯 작년 유독 힘든상황속을 이겨나가면서 정말 한단계 더 진화한 느낌이에요.
22/03/23 07:24
개인적으로...
약팀이 미드를 영입해서. PO를 노린다면. 혼자서 차력쇼가 가능한 쵸비를 강팀이 미드를 영입해서 우승을 노린다면. 페이커를 영입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2/03/23 08:31
9년동안 LCK에 남아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본인이 어디까지 선수생활하길 원하는지 모르겠지만 15주년이나 20주년까지 했으면 좋겠군요.
22/03/23 19:44
제가 항상하는 말이지만 페이커가 티원의 아니 lck의 아이콘인게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임요환이 결국 극복하지 못햇던 30대 프로게이머의 벽 페이커라면 가능할꺼라고 믿습니다 2017년쯤 아 페이커 그만 좀 우승해라 다른 선수들도 우승 좀 하게라고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어요 페이커가 싫어서가 아니라 너무 독보적인 커리어 때문에 차후 그 시절 좋은 기량의 선수들이 제대로 평가를 못 받을까봐.. 근데 2018년, 19년 참사를 겪고나니 그냥 배부른 소리였구나 싶습니다 이번 기회에 리그 우승은 물론 롤드컵까지 해먹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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