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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8 10:4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불타는 성전
너희는 아직 준비가 안 됐다! - 일리단 (백수, 100**살) re: 일리단만 잡고 효도할게요. - 어느백수
20/08/28 13:17
블자게임하면 "드디어 올것이 왔군"도 생각나네요..
진짜로 올놈이 왔다는 느낌이었어서 자날 군심 공유 참 재밌게 했는데 그놈의 에필로그..하.
20/08/28 11:06
와 에어다!
Key게임 중엔 작품이 주고자하는 메시지를 잘 표현한 토모요 애프터의 '인생의 보물을 찾으러 가자', Summer Pockets의 '눈부심만은 잊지 않았다.'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20/08/28 12:55
서든어택 2 - 적은 아직 살아있다.
아크로드 - 혈맹의 군주여 얼라이언스의 영웅이여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국내게임 2개정도는 넣을법 하지 않습니까
20/08/28 19:53
https://matome.naver.jp/odai/2125506229849511405
이런 사이트가 있네요. 피크민: "명령은 하나뿐이다. 아무도 죽지 마라!(命令は、一つだけだ。誰も死ぬな!)" 메탈기어 솔리드3: "임무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는 것(任務は、最愛の人を殺すこと)." 스타오션: "드래곤 퀘스트보다 재미있는 RPG(ドラクエより面白いRPG)." 스트리트 파이터2: "나보다 강한 녀석을 만나러 간다(俺より強いやつに会いに行く)." 이코: "이 사람의 손을 놓지 않아. 내 영혼조차 떨어져 버릴 것만 같으니까(この人の手を離さない。僕の魂ごと離してしまう気がするから。)." 이것과는 좀 맥락이 다르지만 테일즈 시리즈의 장르명(?)도 재미있었죠. 역시 가장 좋아하는 건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태어난 의미를 알게 되는 RPG".
20/08/28 20:08
스타오션은 저도 봤는데 구글링을 아무리 미친듯이 긁어봐도 실제 저 카피의 출처를 찾을수 없어서 뺐습니다. 이코는 앞문장까지만 했어도 됬을텐데 2절까지 가니까 지나치게 장황해지게 느껴져서 전 제외했네요.
출처만 신경안쓴다면 저기위에 있는 순위에서 대신 들어갈법한 게임들 꽤 있습니다. 쉔무 카피는 보자마자 가슴이 웅장해지고 그러거든요. 제가 참고한 사이트는 여기였네요. http://rarasongjing.hatenablog.com/entry/2018/03/05/070001
20/08/28 20:18
어라? 싶어서 찾아 보니 확실히 출처가 없는 모양이네요.
슈패판 패키지 뒤의 문구는 '저 별의 빛은 마음 속에'이고, TV CM의 캐치 프레이즈는 'SFC 최후의 오리지널 RPG'…. 검색해서 나오는 거 보니 2006년부터 있었던 건 보면 누가 장난 쳤다거나 한 건 아닌 것 같고 잡지라든가 뭐 그런 곳에 사용되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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