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8/30 22:21:13
Name Leeka
Subject 지금 팀배틀 방식을 보고 느낀 장점들.
룰은 다른 글들에 적혀있고, 보시는분들은 아실테니 달리 적지 않겠습니다.


1. 감독들의 전략적인 엔트리싸움.


상대 선수를 보고 나서 맵과 선수를 보고 그에 맞춘 스나이핑


ex) 김택용이 승리. 그렇다면 바로 심소명 사용.

ex) 마재윤이 승리. 그렇다면 김택용 사용. 등..



한종족전만 강력한 스페셜리스트들의. 그 강력한 종족전을 볼수있습니다.

물론 이긴뒤에 다음 경기에서의 승률은 높지 않겠지만(약한 종족을 내보낼테니.) 말입니다.



2. 팀플 카드의 전략적인 사용.


상대의 에이스 카드또는.. 상대하기 힘든 카드를 잘라먹는 경우에 사용할수 있습니다.

ex) 1경기에서 이성은 선수가 승리.  2경기 맵이 지오메트리.  테란은 내보낼수 없음.  팀플로 잘라먹고 새롭게 배틀.


또는 특정 종족을 쓰고 싶을때 사용할수 있습니다.

ex) 마재윤 선수를 쓰고 싶은데, 상대 팀이 저그 선수일경우.  팀플을 사용한뒤에 다음경기에 마재윤선수를 쓰면됩니다.



3. 동족전 비율을 전략적으로 줄일수 있습니다.

7판 4선 경기에서 개인전은 6경기.

동족전은 0~2경기 발생합니다.  그렇지만 아에 발생하지 않지는 않습니다.

동족전도 분명히 없어서는 안되는것이니까요.



4. 팀플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에 안볼수도,  팀플이 에결이 될수도 있습니다.


지금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시면 이해가 쉬우실거라 생각합니다.

팀플레이가 정말 중요합니다. 상대의 에이스를 짜를수도, 특정 종족을 내보내기 위해 쓸수도 있습니다.

기세도 짜르고 넘겨받을수도 있고요.



그렇지만 자존심때문에 팀플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팀플을 사용한다는건. 상대 선수를 못이기겠다는 것을 표현한것이기도 하기에. 우린 이길수있다는 그 자존심으로 팀플이 나오지 않고 7경기까지 갔습니다.


팀플이 정말 중요하면서도.  비율은 높아봤자 25%. 낮을경우 0%입니다.



5. 개인전에서 3:3이 나서 승부를 못가릴때 가리는 팀플 에결.  의외로 멋지네요.


6. 각팀의 진정한 에이스들이 '정말 후반에 나옵니다'

초반에 사용했을경우. 팀플 카드로 인해 빨리 사라질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진짜 에이스 카드들이 뒤로 갈수록 사용되며.. 그로 인해 뒤로갈수록 긴장도가 향상하는 효과가 있네요.


단점도 어느정도 보입니다만..

일단 오늘 보고 느낀 방식은 상당히 괜찮은 방식 같습니다.



By Leeka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8/30 22:23
수정 아이콘
가장 큰 단점은 팀리그때도 지적됬던 "시간" 입니다. 확실히 오래 걸린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거 말고는... 대체적으로 대 만족입니다^^
미라클신화
07/08/30 22:24
수정 아이콘
저도 참 오래만에 재밌네요.. 그래도 단점이 여러가지 보이는군요..
1. 시간의 압박
2. 선수의 출전이 너무나 제한된다는거.. 그게 문제인거 같아요 그러나 확실히 프로리그방식보다는 재밌는듯하네요
kimbilly
07/08/30 22:24
수정 아이콘
오래 걸리는건 5분 세팅룰이 적용 안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The Greatest Hits
07/08/30 22:24
수정 아이콘
가장 큰 단점은 팀리그때도 지적됬던 "시간" 입니다. (2)
보다 지칠수도 있다는 생각이 팍팍드는데요..
07/08/30 22:25
수정 아이콘
kimbilly님//5분 세팅룰이 적용되고 있다고 해설자분들이 말씀하셨습니다.
07/08/30 22:26
수정 아이콘
시간은 오늘 진행상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중간에 감독들 갑자기 긴시간 이야기하고 뭐 이러느라 시간이 많이 갔죠..

또 6시반 이후의 7전 4선승제라.. 시간이 가는건 어쩔수 없는듯.

대신에 경기의 수준이 아주 높아서 눈이 즐겁기만 합니다.

팀리그의 매력을 다시한번 실감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히어로즈대 시제이 엔투스 경기시 김택용선수와 마재윤선수의 경기도 랜덤으로볼수 있고 말이죠.
07/08/30 22:26
수정 아이콘
7전 4선승인 팀리그와 5전 3선승인 프로리그를 비교하면.. 당연히 전자가 길수밖에 없지요...

세팅을 미리 할수 없다. 만으로도 분명히 경기 시간 자체는 길어지긴 하겠지만요..


전 개인적으로는 7전 4선승으로 주3일을 하는것이 5전 3선의 주5일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07/08/30 22:27
수정 아이콘
팀배틀 단점 2개 입니다.
1. 팀리그의 고질적 문제인 긴 시간
2. 에결이 팀플이 나올 수 있다.

해결책으로 가능한 건 1경기를 팀플로 하고 2경기부터 팀리그를 한다. 1경기와 2경기에 나오는 선수들은 엔트리 공개를 해서 1,2 경기는 미리 세팅을 하고 빨리 진행될 수 있게 한다. 이 정도만 되면 거의 완벽할 듯..

이번 후반기부터 주 3회로 이런 방식 돌리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07/08/30 22:28
수정 아이콘
확실히 경기시간 외적인 시간이 좀 길군요.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방식인 만큼
이벤트전 치고는 반응도 가지각색이고 호응도 좋네요.
묻히기엔 아까운 방식인듯 합니다.

음 그리고 장점을 하나 더 추가하자면
초반부터 에이스를 보내기가 껄끄럽습니다.
담판에 팀플선택으로 바로 짤라먹힐 수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시작부터 에이스가 나와서 올킬한다는
예전 팀리그의 단점중 하나 였던 그런 경우도 거의 없을 듯 보이구요.
김우진
07/08/30 22:28
수정 아이콘
세팅시간은 10분정도 까지 기다려 줄 수는 있지만,
총 진행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수 있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내요.
그런면에서 주 5일제를 시행한다면 그것도 압박이고요....
이것을 보안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온다면 팀리그가 당장 쓰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라클신화
07/08/30 22:2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에결의 팀플은 좀 아닌거같아요.. 팀플은...; 에결용은 좀 아닐거같은데..
lightkwang
07/08/30 22:31
수정 아이콘
엠겜은 일단 진행속도부터 개선해야 될듯 싶어요. 객석이 마지막에 가서는 휑 하던데~
07/08/30 22:32
수정 아이콘
지금 방식이 지금 당장 프로리그에 적용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너무나도 좋은데..........
이놈의 시간만 어떻게 해결된다면...
그런데 이 시간을 해결할만한 방법 없을까요?? 이것만 해결된다면...
저도 주5일제 프로리그보단 주5일제 팀배틀이 백번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단체리그는 3일로 줄이고 보는게 좋을듯...
07/08/30 22:33
수정 아이콘
lightkwang님//그건 엠겜 잘못이 아니죠... 팀리그가 고질적으로 가지고있는 약점입니다.
BuyLoanFeelBride
07/08/30 22:43
수정 아이콘
시간의 압박을 제외하면 팀리그 방식 오랜만에 보니 신선하네요.
과거 팀리그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팀단위 리그란 느낌이 들질 않아서) 오늘처럼 제도적 보완이 이뤄진 팀배틀은 볼만하네요.

차라리 팀플은 나올 수도 있고 안 나올 수도 있는 상황으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신청안하면 없는 걸로...). 팀플 거는 게 굴욕이 아니라 오히려 팀플 강한 팀에겐 위력적인 무기로 작용할 수도 있죠. 상대팀보단 팀플 연습정도나 수준에서 확실히 앞서있을 테니...
FreeComet
07/08/30 22:44
수정 아이콘
에결팀플이라.. 이 방식이 쓰인 첫 게임에서 팀플이 에결에 나온게 정말 불운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팀플이 2경기가 될 수도, 에결이 될 수도, 혹은 아예 안나올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항상 마지막 경기를 팀플로 하는것이 아니고, 여러 변수가 존재한다면 가끔나오는 에이스결정전팀플레이라면 꽤나 볼만할것같은데요.
07/08/30 22:46
수정 아이콘
이 방식은 승률100%의 선수가 존재한다 할지라도 그 팀이 우승하는 건 확신하지 못합니다.
그 선수는 지고 있을 때 언제든지 거를 수 있고 이기고 있을 땐 팀플로 승부를 가리면 되니까요.

감독들의 치열한 수싸움도 흥미거리네요
chocopie
07/08/30 22:46
수정 아이콘
역시 시간이 압박이군요.
현장에서 감독과 선수들이 작전을 짜는듯한 모습도 인상적이구요.
맵들이 대부분 좋아서인지 4:3까지 가는 치열함도 있네요.
달걀요리사
07/08/30 22:49
수정 아이콘
팀배틀은 맵밸런스가 나빠야 접전이 잘 되는듯; 밸런스 잘맞는 맵이었다면 스파키즈는 김택용선수를 팀플카드로만 막을수 밖에 없죠.
07/08/30 22:51
수정 아이콘
경남 마스터즈배에 이어 오늘도 대박이네요
역시 팀배틀 방식은 재미있습니다.
우완투수
07/08/30 22:53
수정 아이콘
하지만 팀플로 에이스를 자르는 건 흥미를 떨어뜨리는것 같아요.
강자를 맞아 회피를 한다는것 만큼 김새는 게 없죠.
우리는 강자가 이기거나 무너지는 것을 보고 싶어하지 팀플로 인해 무대에서 내려오는 것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홈런왕을 맞아 포볼을 던진다는 느낌이랄까요.
파벨네드베드
07/08/30 22:54
수정 아이콘
경기 외적인 시간만 줄이고 5판 3선승제로 바꿔서 하면 현 프로리그 방식에 대한
훌륭한 대안이 될수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되네요.
간만에 보는 팀리그 형식이어서 정말 신선하고 좋았네요
있는혼
07/08/30 22:57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긴장감있는 경기를 봤네요
딱히 응원하는 선수가 있었던것도 아닌데^^
07/08/30 23: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팀리그나 팀배틀이나 5판3선승제는 안맞는다고 생각합니다.
5판3선승제 팀리그를 진행했던 무비스배 팀리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역시 이런 방식은 7전4선승제가!! 그런데 그렇게되면 시간이 문제고...
찡하니
07/08/30 23:02
수정 아이콘
엠겜은 프로리그 할때도 경기전 시간이 많이 걸렸으니까요.
온겜까지 보고 비교해야 할듯 합니다
달걀요리사
07/08/30 23:06
수정 아이콘
회의시간은 전경기 gg친 직후 10분내로~~ 팀플 신청은 회의시작 5분내로만 인정~
팀플 신청시 신청시점으로부터 10분내로~~ 세팅은 계속 5분내로~
화장실은 회의시간 내에;
부들부들
07/08/30 23:06
수정 아이콘
오늘은 경기 사이사이 준비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어요;
노력하기에 따라 시간은 줄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단 온겜이 어떻게 진행하는지 보고싶네요.
07/08/30 23:11
수정 아이콘
회의시간 10분 + 세팅시간 5분이면 15분 너무 깁니다. 회의시간 + 세팅시간 5분 내로 해야 됩니다.
07/08/30 23:12
수정 아이콘
저는 gg직후 회의시간 5분 세팅시간 5분 추천이요 ^^엄격하게요
BuyLoanFeelBride
07/08/30 23:17
수정 아이콘
회의시간이 뭐 필요있나요? 경기 지고 있으면 그때 미리 의논해둬야하는 것 아닌지...
2경기 끝날 때마다 브레이크 타임도 충분히 주는 것 같고요.
전 7전4승제가 팀배틀의 묘미라고 보기 때문에, 회의시간 없이 세팅시간 5분만 줬으면 좋겠습니다.
부들부들
07/08/30 23:21
수정 아이콘
광고 딱 끝나는 시간에서 새로 경기 시작하는 시간까지 5분 걸렸으면 좋겠습니다.-_-
07/08/31 00:04
수정 아이콘
이번 방식은 동족전 문제는 이벤트전이라 그렇게 한거고 정규리에서도 이 방식이 쓰인다면 동족전 제한은 아마 없을겁니다.
동족도 엄밀히 보유하고 있는 카드인데 못내보내게 할수는 없죠...
글구 에결이 팀플인건 나름대로 재밌는거 같은데요..^^;

글구 온겜에서 하는건 프로리그 방식이였으면 확실히 재미의 비교가 될텐데 아쉽네요ㅜㅜ

솔직히 이런 이벤트 전은 방식보다는 경기전에 얼마나 홍보를 열심히 해서 자존심 싸움으로 몰고가느냐가 경기의 재미를 판가름하니깐요
[hope]살사모르
07/08/31 00:36
수정 아이콘
에결에 팀플 나와도 너무 재미있던데요. 긴장감도 더 생기고 팀플의 중요성과 전략성도 보여져서 대충 준비할 수도 없을거 같고요.
긴 시간이 가장 큰 문제겠지만 연장까지 갈 수 있는 야구를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 연장으로 갈수록 중계를 챙길 수 밖에 없더군요.
게임에 더 집중할 수 밖에 없구요. 솔직히 결과를 끝까지 보지 못하더라도 어떻게 됐을까 계속 생각 되고
라디오 찾아서 들을려고 하고 더 관심이 가던데요. 개인적으로요.
그리고...오늘이... 그리고 여기 이야기들이 더 좋은 게임리그로 나갈 수 있는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필라케이~
07/08/31 01:03
수정 아이콘
팀리그 방식의 문제점을 정리해 보니...

1. 시간의 압박
2. 선수들의 출장기회가 전반적으로 줄어들게 됨 (에이스의 의존도가 높아짐)
-> 팀이 한두선수의 능력으로 전체성적이 결정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음
3.에이스결정전의 팀플레이에 대한 여러 생각들
4. 5판 3선승제로 하기엔 좀 그렇다는 거 (한선수가 3번 올킬하고 끝나면 뭔가 허전... 4명밖에 못보고...)

동족전이 줄어들고, 팀플을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한선수의 강한 포스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그래도 가장 안정적 매치방식은 '프로리그 방식'인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07/08/31 01:12
수정 아이콘
"팀리그"는 반대하지만 "팀배틀"은 찬성합니다.
에이스 단 한명으로는 절대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는 "팀브레이크" 방식과 팀플을 좋아하는(물론 저도^^)사람들에게 팀플의 중요성을 높여줌으로써 얻는 만족감, 무엇보다도 프로리그엔 없었던 "재미" 라는 측면에서 이 방식이 계속해서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이방식도 5전3선승제로 하면 하나마나라는거..
07/08/31 01:21
수정 아이콘
어떤분의 말씀처럼, 팀플의 중요성이 진짜 너무 커져버렸네요.
에이스 자르기는 저도 반대지만, 중요순간에 팀플사용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에이스결정전으로서의 팀플은 어디까지나 결정된게 아니라 양팀의 선택에 의해 나온것이므로 얼마든지 유동성이 있으며, 또 나름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에결로서의 팀플에서 전진 전략을 걸어버리는 온게임넷의 담대함과 묵묵히 수비해낸 엠겜이나 재밌는 팀플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이 기대됩니다. 오늘 엠겜이 하는거 봤으니, 온겜이 가만히 있을리가....(안그래도 승부욕 강한 온겜이;;)
라구요
07/08/31 07:21
수정 아이콘
7전 4승제의 이벤트전이니깐 가능하고 재미있죠.
5전 3승제.... 과연 이걸 어떻게 적용시키런지.
07/08/31 11:34
수정 아이콘
저는 팀플이 마지막 경기에 쓰이는 것은 흥행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지 않습니다. 계속 팀플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대다수의 팬이 원하는 것은 개인전이니까요. 그래서 말인데 팀플로 에이스 제거 까지는 좋은 것 같습니다. 한 예로 이스트로가 cj랑 한다면 마재윤 누가 막죠? 에이스 제거가 약팀에게는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마지막 까지 팀의 자존심을 위해서 팀플을 안쓴다면 마지막 경기는 개인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두 팀다 에이스 제거 없이 너희 팀을 꺽을 수 있다고 하는데 굳이 저는 팀플로 마지막 경기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이상황에선 팀플로 인한 에이스 제거로 타의에 의해 나간 선수도 다시 나올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에이스 결정전 룰처럼요. 패배해서 나간 것이 아니니깐요 여기에 한해서만 중복출전이 가능하다는 식으로..팀의 승리는 에이스가 해야 제맛이죠 그렇게 하면 한 선수에 대한 의존도 심화는 예전 팀리그보다는 약해질 거라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940 "라이벌전" 이란 이름이 무색하지 않았다 [27] 아이우를위해7046 07/08/30 7046 0
31939 올스타전 엔트리입니다. [72] SKY926903 07/08/30 6903 0
31937 지금 팀배틀 방식을 보고 느낀 장점들. [38] Leeka4747 07/08/30 4747 0
31936 우와 진짜 재밌네요. 라이벌배틀!! [112] 수미산7630 07/08/30 7630 0
31935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의 공존에 대한 제안. 시즌 분리. [10] 信主NISSI4091 07/08/30 4091 0
3193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올스타 최종집계 [27] 엘리수4678 07/08/30 4678 0
31933 그들(Progamer)의 활약상 2 - 홍진호 [17] ClassicMild4365 07/08/30 4365 0
31932 변형 FP 랭킹20 [11] 프렐루드4228 07/08/30 4228 0
31931 팀플 브레이크 -개선안 [7] 토이스토리4362 07/08/30 4362 0
31929 프로리그는 적어도, 스타판의 주력은 될 수 없다. [21] A1B2C35205 07/08/29 5205 0
31928 저그유저 5명의 맵별 성적 세부적으로 살펴보기. - Part 1. 김준영편. [20] Leeka4552 07/08/29 4552 0
31927 낭만시대의 종언 [6] 전경준4500 07/08/29 4500 0
31926 팀플레이의 입지를 과연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73] Yes4479 07/08/29 4479 0
31925 프로리그의 재미를 높일만한 2가지 [15] 못된놈3803 07/08/29 3803 0
31924 전적검색 사이트 ... 베타테스트 ! [7] 프렐루드4944 07/08/29 4944 0
31923 라이벌 배틀 브레이크- 방송사가 찾아낸 미완의 답지. [43] cald6078 07/08/29 6078 0
31922 물을 건너면 배를 버려야 한다 [12] happyend4203 07/08/29 4203 0
31918 진영수, 이종족(異種族)에게 겨누어진 인간의 칼날 [26] Judas Pain7029 07/08/29 7029 1
31917 프로게이머가 수업을 꼭 받아야 할까요? [82] 독안룡4248 07/08/29 4248 0
31916 댓글잠금 이제는 팀리그를 봐야합니다 [149] 점쟁이7260 07/08/28 7260 0
31914 그들(Progamer)의 활약상 1 - 마재윤 [7] ClassicMild5111 07/08/28 5111 0
31909 @@ 종족별 초반빌드를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 ? [16] 메딕아빠5000 07/08/28 5000 0
31908 스타판에서 이해가 안되는점 [110] 로바로바8367 07/08/28 83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