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8/29 17:58:19
Name Yes
Subject 팀플레이의 입지를 과연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팀플레이는 과연 계속 존재해야 하는 것일까?

저같은 경우에는 어떠한 식으로든 팀플은 유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팀플레이를 아주아주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뭐 그럭저럭 괜찮게 보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현 프로리그체제에서도 한 매치당 팀플이 단 한경기인것을 감안하였을 때
팀플레이를 굳이 없애버릴 필요까지는 없을 듯 합니다.

팀플레이가 있었기에 철의장막이나 불의전차같은 재밌는 팀플맵도 존재하게 되었고
2:2팀플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팀플레이의 방송으로 인하여 얻게 된 즐거움이 분명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팀플레이를 벌써 많이 키워놓았기 때문에 없앤다면 타격이 클 선수들도 꽤 있죠.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개인전을 팀플레이보다 훨씬 선호하고 있으므로 팀플은 딱 한경기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론 3:3이나 4:4같은 경우에는 절대 반대겠죠.. 3:3이나 4:4원하는 분은 거의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 정신없는 어지러움과 누가 누구인지 분간도 안되는 난전.... 왠만해선 안볼 것 같군요.



-팀플레이의 가치는?

전 팀플레이가 1승+a의 요인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예전엔 팀플에 2승을 주자는 얘기도 잠시 했던걸로 기억)
이번 배틀브레이크방식에서의 팀플은 언제 투입하느냐에 따라서
에이스카드를 제거하는 효과입니다.

팀플을 잡아야 에이스카드가 제거되는 것이 아닌
그냥 팀플이 끝나면서 두팀모두 새로운 선수를 내보내는 형식입니다.

아주 만약 배틀브레이크방식이 계속 쓰이게 된다면
팀플이 약한 팀들은 그냥 팀플을 에이스제거용으로
대충 내주고(뭐 운좋으면 잡는다는 생각으로)
팀플을 거의 버리는 수준으로 갈 수도 있겠죠.

쉽게 말하자면 팀플은 아무리잘해도 1승이고
개인은 잘하면 2승.3승까지도 갈 수 있다는 거죠.

따라서 팀플을 이긴팀에서 다음경기 상대선수를 지목할 수 있는 정도는 해주는게 어떨까요?
김택용을 내보내면서 마재윤선수를 지목한다던가
김준영을 내보내면서 송병구를 지목한다던가 하는 방식 말이죠.
또는 맵에 따라서 까다로운 선수를 처리하는 방법도 있겠구요.
예를들어 패러독스에 마재윤.김준영.이제동을 불러들인다던가 하는...

팀플레이를 계속 유지시켜주면서 팀플레이에 대한 긴장감을 좀 더 끌어올리는 것이죠.
물론 팀플레이는 매치당 한경기로 똑같이 해주면서
예전 팀리그 방식의 문제점도 어느정도 해결시켜줄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팀플레이의 존재여부.
그리고 팀플레이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술사
07/08/29 18:01
수정 아이콘
첫경기를 팀플로 하고, 팀플이 이긴 팀은 상대팀의 선수 한명을 썸다운 하는 것은 어떤가요?
예를들면 CJ대 엠히의 경기에서 팀플을 CJ가 이겼다면,
CJ에서는 "다음경기 김택용 나오지 마" 그러면서 마재윤 출전... 뭐 이런식으로요.
07/08/29 18: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팀플을 아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다 보니... 팀플레이 선수의 입지를 좀 팀에서 크게 재고해줬으면 합니다...
연봉이나 기타 처우등에서 말이죠...
헨리23
07/08/29 18:21
수정 아이콘
팀플레이의 인기가 높고 시청자들의 팀플레이 선수에 대한 선호도가 개인전 선수에 대한 선호도만큼 된다면 팀플레이 선수의 입지는 당연히 개선이 되겠지요. 물론 예외적으로 각팀에서 팀플 전담 선수들을 배려해 줄 수 있기는 하겠지만, 현체제 하에서는 배려를 줄만한 요인(투자 대비 성과)이 별로 없어보입니다.
大司諫
07/08/29 18:27
수정 아이콘
팀플레이 할 때 같은 팀은 색깔을 똑같이 할 수 없나요? 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Fabolous
07/08/29 18:27
수정 아이콘
엄옹도 말씀하셨죠. "팀플잘한다고 그들에게 억대 연봉을 줘? 아니거든. 개인리그 잘하는애가 억대연봉 받는다고... " 팀들마다 팀플 중요하다 하지만 정작 팀플선수들의 가치는 개인전선수들보다 확연히 떨어지죠. 팀플을 꺼려하는 선수도 많고요.
헨리23
07/08/29 18:28
수정 아이콘
곰티비 VOD 조회수 BEST100 에는
65위 박성준/최연성vs김재훈/정영철
75위 박정석/임재덕vs박성훈/이창훈
95위 이재황/임채성vs이학주/최가람
이렇게 3팀이 올라와 있는데 기타 무슨 선수나 팀 특집 이런거 빼고 대충 90:3 정도의 비율입니다.
07/08/29 18:30
수정 아이콘
야구에서 중간계투가 선발보다 가치가 떨어진다고 해서 주목을 덜 받는다고 해서 중간계투선수들을 없애버릴까요?
헨리23
07/08/29 18:31
수정 아이콘
Dreamer님// 중간계투가 선발보다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결과는 어떻습니까? 연봉을 적게 받습니다. 현프로게임계에서도 마찬가지지요. 없애버리자는 얘기는 여기서 누구도 한 적이 없습니다.
07/08/29 18:32
수정 아이콘
헨리23님// 그렇죠 제가 기우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말은 팀플이 연봉을 적게받고 팀플을 꺼려하는 선수가 많다고 해서 팀플을 없애야 한다라는 논리가 나올수는 없다는겁니다.
그런 생각을 아무도 안하셨다면 제 기우일뿐이지요
히로하루
07/08/29 18:43
수정 아이콘
Dreamer님// 예가 좀 부적합합니다만.... 피지알에서 종종 괜히 다른 스포츠의 예를 들었다가, 괜히 그 예가 정확한지에 대해 논란이 붙는 경우를 많이 봐서... 이렇게 말씀드리기 조금 그렇습니다;;
그래도 감히 말씀드리자면... 야구의 중간계투는 경기의 방식 변화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고, 보는 사람들이 중간계투 때문에 재미없다고 투덜대지도 않습니다.

팀플은 조금 사정이 다르죠. 경기 방식이 달라지고, 그 경기 방식보다 개인전 한경기를 더 원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죠.
그러면 팀플이 없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Fabolous
07/08/29 18:44
수정 아이콘
팀플이 재미가 없으니까 팀플을 없애자는 것 아닌가요? 선수들 중에 팀플선수로 기억되길 원하는 사람이 있나요? 시청자들 중에 팀플이 개인전보다 재밌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가요? 필요악이라고 보여지네요 팀플은..프로리그라는 구색을 맞추기 위한..
My name is J
07/08/29 18:56
수정 아이콘
전 팀플레이가 재미있어서 팀플레이 리그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리그도 팀리그도 재미있어서 둘다 있었으면 좋겠구요. (팀리그하자고 프로리그 없애는건 싫습니다. 사실 프로리그를 더 좋아하거든요. 무엇보다 팀플때문에..)

그저 바라는 것은 프로리그가 좀 줄고 팀플리그도 생기고 팀리그도 정규리그는 아닐지라도 종종 볼수 있고 워3같은 거라도 정규리그에서 볼수있었으면 합니다.
07/08/29 18:59
수정 아이콘
Fabolous님// 팀플재미있다라고 리플단사람만해도 여기에 꽤 있는데요? 왜 자기가 재미없다고 해서 대다수가 재미없다라고 생각하시는지?
07/08/29 19:00
수정 아이콘
팀플 재밌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네, 재미없어 하는 사람이 더 많고 팀플은 VOD조회수에서도 밀리죠. 그래서 2경기에서 1경기
줄이는 것에 별 말 안하는 것입니다. 사실 팀플 좋아하는 저도 5경기 중 2경기나 하라고 주장은 못하겠거든요. 그런데 그 1경기도
재미없으니 없애자는 건 맘에 안듭니다. 5경기 중 1경기이고, 개인리그까지 치면 1주일에 열리는 최소 18경기 중 5경기 정도밖에
안됩니다. 물론 최대로는 33경기 중 5경기 정도입니다. 싫어하시면 그냥 그 잠깐만 다른데 보시면 됩니다. 그마저 '재밌는' 개인리그
보기 위하여 팀플 좋아하는 사람들의 영역을 없애야 하겠습니까. 팀플 좋아하는 사람이 100에 1로 상업적 분야에서 무시할 정도
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물론 팀플은 기피영역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구원영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김택용 선수 처음에 팀플 유저로 시작한 선수입니다.
고인규 선수도 마찬가지로 팀플로 시작했던 선수죠. 처음에 이름 내밀 곳 없는 신예들이 방송 경험 쌓고 자기 이름을 알리는 데 적합한
부분입니다. 물론 이승훈 선수처럼 팀플연습으로 개인리그에 방해가 되었다는 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박성훈 선수처럼-본인은 부정한
다고 하지만;-팀플로 기본기 다지면서 개인리그 진출하는 선수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반대로 기량이 떨어진 선수들의 활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분야기도 합니다. 이창훈 선수가 언제적 선수인지 아십니까? 그런 오랜 선수가 여전히 팀의 중추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
팀플 때문입니다.(오히려 지금이 더 유명하죠) 강도경 선수가 끝까지 한빛에 공헌을 하고 공군에서도 활약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팀플
입니다. 팀플은 현재 1:1이 기본이 되는 스타계에서 메인이 될 수 없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팀플 선수가 되는 것을 탐탁치
여기지 않게 생각하는 것도 알고요. 하지만 팀플이 재미도 없고 선수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니 반드시 없애야할 분야도 아니라고
봅니다.
07/08/29 19:01
수정 아이콘
히로하루님// 제가말하는건 팀플레이가 대우가 형편없기에 없어져야 한다라는 건 말이 안된다라고 그 이유를 봉쇄하기위해 중간계투를 든겁니다. 왜 제가 중간계투 얘기를 들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기를

그리고 지금 팀플을 없애자라는 쪽이 다수다라는건 아직 밝혀지지도 않았습니다
07/08/29 19:12
수정 아이콘
팀플이 재밌어? 개인전이 재밌어?? 라고 물어보면 주저 없이 개인전!! 이라고 답하겠습니다만....
개인전 5게임이 재밌어? 개인전 4게임 팀플 1게임 이 재밌어?? 라고 물어보면 의무감이 아니더라도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07/08/29 19:13
수정 아이콘
Dreamer님// "팀플을 없애자라는 쪽이 다수다라는건 아직 밝혀지지도 않았습니다"만, 팀플이 개인전보다 훨씬 더 인기가 없음은 VOD 조회수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07/08/29 19:17
수정 아이콘
sylent님// 그게 팀플이 재미없다라는 근거는 될수가 없죠. vod검색결과 10위권에 온겜이 9개 엠겜이 1개 있으면 엠겜이 재미없다라고 귀결지을수가 있나요? 그리고 덧붙여 많은 사람들이 팀플이 없어지길 바란다라고 귀결지을수도 없구요.

저역시 개인전이 팀플보다는 재밌지만 팀플도 재밌다고 생각하고 있고 팀플의 존재성도 충분히 필요하다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히로하루
07/08/29 19:17
수정 아이콘
Dreamer님// 네... 그래서 예가 약간 부적절하다고 한 것입니다. 의도하신 바와는 다르게, 중간계투 예를 통해 떠오르는건 "대우가 형편없는" 것만이 아니기 때문에요. 그 예를 통해 중간계투는 당연히 존재하는데, 팀플도 당연히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라고 오해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예거든요.
07/08/29 19:17
수정 아이콘
sylent님// 위에 dilo님같이 '팀플이 재밌어? 개인전이 재밌어?? 라고 물어보면 주저 없이 개인전!! 이라고 답하겠습니다만....
개인전 5게임이 재밌어? 개인전 4게임 팀플 1게임 이 재밌어?? 라고 물어보면 의무감이 아니더라도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라는 분도 계시는겁니다.
07/08/29 19:18
수정 아이콘
히로하루님// 중간계투 예는 대우가 형편없기때문에 팀플이 없어져야 한다라는 이유를 반박하기 위해 든겁니다. 다른 이유에 대해서 제가 중간계투예를 들었나요? 위에서 부터 찬찬히보면 팀플이 대우가 형편없다 라는 말이 나오고 제 중간계투얘기가 나왔습니다.

글의 흐름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히로하루
07/08/29 19:25
수정 아이콘
Dreamer님// 음... 네. 전 님의 댓글에 대한 의도를 충분히 파악한 것 같습니다. 드리머님도 제 댓글을 정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우가 형편없는 예로 사용하시긴 했지만,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 예가 아닐까.. 해서 말씀드린거에요.
(대우가 형편없는 환경미화원이라고 해도 없어지면 안된다 <--이런 예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07/08/29 19:26
수정 아이콘
Dreamer님// 그런 분이 있다는 사실이, 팀플의 존재에 당위성을 부여하지는 못합니다.
07/08/29 19:27
수정 아이콘
sylent님// 팀플이 없어져야 한다는데 당위성을 부여하지도 못하죠
그리고 그런분이 있다는것으로 제가 밝히는것은 vod 조회수에서 팀플이 얼마없다라는게 꼮 팀플이 재미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다 혹은 팀플이 필요없다라고 생각하는게 다수다라는걸 증명하는건 아니라는거라는겁니다.
즉 vod 조회수만가지고 팀플이 없어져야 한다는 당위성을 부여할수가 없다라는겁니다
07/08/29 19:31
수정 아이콘
Dreamer님// 맞는 말씀입니다. 어차피 증명할수 없는 문제라면(방법은 있지만 의지가 없어서 증명하지 못하는 문제이긴 하지만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무엇에 열광하는지는 VOD 클릭수로 짐작 가능하구요.
07/08/29 19:33
수정 아이콘
sylent님// ,,하지만 dilo님의 리플을 예로 들었듯이 vod 클릭수만을가지고 팀플을 없애자라고 하는 사람이 다수다라고는 할수가 없는겁니다
만약 vod 조회수에 9개가 온겜이고 1개가 엠겜이면 이걸가지고 엠겜 없애야 한다라고 주장할수있습니까?
07/08/29 19:37
수정 아이콘
Dreamer님// 컨텐츠의 생산사를 없앨수는 없지요, 하지만 생산품을 조정할 수는 있습니다.
07/08/29 19:43
수정 아이콘
sylent님// ,,하지만 생산품이 적게 팔린다는게 사람들이 생산품을 바꾸기를 원하는거라고 단정할수는 없는거죠
어느 영세 차가게에서 파는 차판매량이 커다란 대기업 메이커에서 파는 판매량보다 한참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그 영세 차가게에서 차를 사는 사람은 그 차에 충분히 만족을 할수가 있습니다.
07/08/29 19:52
수정 아이콘
Dreamer님//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모두 "커다란 대기업 메이커"에서 파는 차 입니다. 그리고 별로 인기 없는 차를 끼워팔고 있습니다.
07/08/29 19:56
수정 아이콘
sylent님// ,아니 팀플vod를 보는 사람이 소수라도 그 소수가 팀플에 충분히 만족할수가 있는거고 또 팀플보다 개인전 더 재밋어 하는 사람들도 팀플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을수있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런 가능성이 있는한 vod횟수만가지고 팀플없애자라는건 말이안되죠
그리고 현대라는 메이커에서 10000대 팔리는 a차와 10대 팔리는 b차가 있다고 해서 b차 생산 중단을 해야합니까? b차를 산사람이 그 차의 품질에 만족을 하고 좋다고 하더라도?
07/08/29 19:57
수정 아이콘
온겜은 팀플을 그렇게 사랑하면 팀플리그나 따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팀플 보는것 좋아하는 사람들도 만족할테고
프로리그는 처음에 통합하려면
전기는 프로리그 방식 후기는 팀리그 방식으로 했어야 했고,
앞으로 한 2년만 팀배틀 방식 통합 프로리그해봤으면

그러면 아마 예전 프로리그 방식으로 하자는 말은 거의 나오지 않으지도 모르죠.
이번에 경남 마스터즈만해도 프로리그 결승보다 재미있던데... ...
암튼 지금 방식은 오래 했는데도 별로 재미없으니가
팀배틀로 한2년만 해보자 이거죠.
이제는 피지알도 서로 까칠하고 존대말하면 상대방 무시하는것 보다는
그냥 서로 반말하면서 대신 서로 비난은 하지 말자구요.
그냥 서로 의견이 다를뿐이잖아요.
어차피 스타 좋아하는건 똑같을뿐이고
그래도 이판에는 팬들과의 피드백이 이루어지는 편이니가
의견 개진은 자유롭게 다양하게 있는게 좋겠지요.
07/08/29 19:58
수정 아이콘
왜 갑자기 반말?
1vs1_Domination
07/08/29 20:01
수정 아이콘
차 비유는 안 맞는 것 같은데요 이건 만족못하는 나머지 10000명도 울며겨자 먹기로 b차를 사야되는 판이니까요.
07/08/29 20:02
수정 아이콘
의견이 다르면 그에 대한 반발이 나오는게 당연합니다. 그게 무서워서 지금 반말하면서 "나 건들지마" 이런식인가요??
아주 끝까지 밀어 붙이네요. 자기 의견이 대다수의 팬의 입장인듯양 말하는 거.
07/08/29 20:03
수정 아이콘
1vs1_Domination님// 팀플이 재미없으면 안보면 되는데요... vod 조회 클릭안하고 안보면되는겁니다. 억지로 b차를 사는 상황이아니거든요.
1vs1_Domination
07/08/29 20:06
수정 아이콘
Dreamer님// VOD조회수야 그저 호불호를 측정하는 하나의 기준인데 VOD 경우야 골라보면 되지만 팀플 즐기지 않는 사람은 생방으로 볼땐 확실히 흐름이 끊기죠. 중간에 떡하니 있으니.
07/08/29 20:08
수정 아이콘
1vs1_Domination님// 뭐 그문제가 잇기는 하군요. 그래서 결국 팀플을 없앨 명분을 만드려면 팀플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라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저처럼 팀플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도 있거든요
물빛은어
07/08/29 20:10
수정 아이콘
저도 팀플 재밌게 보고 있어요~~ 단, 그 뭐시기..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일꾼러쉬만 하는 그런 맵은 좀 사양하고요...;;
07/08/29 20:11
수정 아이콘
sana님//전 대다수의 의견인양 말한적 "단한번도" 없습니다만!! 제 글은 보고 댓글 적으신 건가요??
마빠이
07/08/29 20:11
수정 아이콘
sana님// 님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반말 합니까?
1vs1_Domination
07/08/29 20:14
수정 아이콘
그 뭐시냐 예전에 팀플을 1경기에 놓고 이긴팀에게 1승 뿌라스 승리팀에 적절한 어드벤티지와 함께 그후론 팀리그 방식... 이런 의견도 있었던 거 같은데 협회는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07/08/29 20:15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그래도 반말은 공지 사항에 어긋나는 곳이니가 반말 리플은 지우도록 하지요.
07/08/29 20:40
수정 아이콘
sana/ 단순히 프로리그가 마음에 안드시는거라면 짤막하게 그렇다는 자기생각만 밝히시면 될듯하네요.
Z.Ibrahimovic
07/08/29 20:50
수정 아이콘
PGR에서도 반말하는 회원이 있었군요...허허
tongjolim
07/08/29 21:42
수정 아이콘
sana님// 계속해서 팀리그방식을 주장하시는데
예전처럼 띄엄띄엄 있는것도 아니고
주5일제를 하는상황에서 선수들의 부담감과 건강은 어떻게 해결하죠??
배틀넷에서 팀배틀을 해보셧다면 알겟지만 1경기 1경기 부담감은 프로리그 이상입니다....
특히 에이스의 경우 최악의 경우 3경기를 치뤄야 하기 때문에 더 엄청나지요....
그리고 주5일, 그리고 3:3이상의 팀배틀에서 나오는 장시간의 경기 및 일정....
그 정도 시간의 긴장감이 주2일 이상이라면 선수들 신체건강은 몰라도 정신건강은 엄청 나빠질 겁니다....
긴장이야 말로 최고의 스트레스니까요.....
tongjolim
07/08/29 21:45
수정 아이콘
Dreamer님// VOD조회수만 가지고 팀플을 없애자라는 사람이 많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조회수를 보고 개인전이 팀플보다 훨씬 인기가 있다는건 알 수 있습니다.
VOD야 말로 선호하는 경기의 표준을 알수있는 전형적인 표본이니까요
07/08/29 22:06
수정 아이콘
pgr여론조사, vod 조회수 모두 다 증거로 내세워도 뭐 그것들이 다 증거가 안 된다고 치부해 버리니 뭐 GG죠;;; 말이 안 통하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팀플<<개인전, 프로리그<<개인리그라는게 2000명이 참여한 바로 이곳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는데도... 다들 인정하실 것은 인정하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주 1일 프로리그 + 주 1일 팀리그 + msl + osl 때가 최고였습니다.
07/08/29 22:15
수정 아이콘
sana//글 3개에 걸쳐서 꾸준히 반말중이네요 그때마다 피지알은 허용을 안하니 고치~ 어쩌고
뭐하자는 플레인가요?
모짜르트
07/08/29 22:22
수정 아이콘
팀플이 재미없고 재미있고...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팀플이 게이머 수명을 갉아먹는게 문제죠.
물론 신인 게이머들에게는 방송경험의 기회가 될수도 있는 무대죠.
모든 팀이 신인 선수들 방송경험 쌓으라고 신인만 팀플에 내보낸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당장 1승에 목마른, 성적에 따라 자신의 입지가 변하는 팀의 코칭스태프들은 그렇게 여유로울수 없습니다.
보편적으로 방송경험 별로 없는 생짜 신인들보다 그래도 기존에 경험 있는 선수들이 팀플도 더 잘할겁니다. 그러나...
개인전에서 나름대로 잘 활약하면서 스타리거 딱지 달고 다닌 선수가 팀플 전문 선수 되고나서 잘되는 꼴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현 시점에서 팀플 전문 선수들이 자신들이 세운 팀 공헌도에 비해 그에 맞는 합당한 위상과 그만한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고 있나요?
일부에서는 팀플 선수를 반쪽 선수로 취급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건 팬들의 인식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문제는 게이머 본인도 그렇게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겁니다. 이창훈 선수도 한때 자신이 팀플 전문 선수가 되어버린것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기도 했죠.
프로리그에서의 팀 공헌도로만 따지면 이창훈, 신정민이 송병구, 윤용태에게 밀릴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가치 평가는요?

T1이랑 트레이드를 한다고 칩시다.
전상욱 달라고 하면서 송병구나 윤용태를 준다고 하면 객관적으로 봤을때 성사 가능성이 상당히 있을법한 딜입니다.
근데 전상욱 달라고 하면서 이창훈이나 신정민 준다고 해보십시오. T1은 그자리에서 바로 거절할겁니다.
이게 바로 다릅니다. 팀공헌도 비슷하고 똑같이 팀의 1승 보증수표라도 그 가치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개인전에서 슬럼프 겪어 성적 하락한 선수는 다시 치고 올라간 사례가 여러번 있지만...
팀플 전문 선수가 되느라 성적 하락한 선수는 다시 치고 올라간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게 퇴물 취급받고 방출되거나 은퇴하겠죠. 이게 게이머 생명을 좀먹는게 아니면 뭘까요.

물론 팀플 멤버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위상을 올려주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습니까?
팀에서 해줄수 있는 부분은 연봉 몇푼 더 챙겨주는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팬들의 인식이 바뀌진 않죠.
그것도 구단이 팀플 멤버의 가치를 인정했을때의 이야기지 바라보는 시각이 팀플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팬들의 시각과 동일하다면 연봉 몇푼 더 받는것도 기대하기 힘듭니다.

팀플 리그? 개인전 하느라 몸이 열개라도 바쁜 선수들은 팀플리그를 외면할테고 결국 비인기 선수들만 대거 출전하겠죠.
이러면 흥행이 됩니까? 후원은 누가 합니까? 리그를 열려면 후원하는 스폰서가 있어야 할텐데 인기 선수들 대거 불참하는 리그에 뭐 얼마나 건질게 있다고 후원을 하겠습니까...밥벌이하기 바쁜 협회가 상금을 지원할 정도로 개념있는 단체도 아니고 말이죠.

혹시나 "우리가 왜 게이머 생명까지 신경써야 되냐? 우리는 그저 즐기기만 하면 그만이다" 라는 주장을 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이글에서 더 이상 토론을 하실 필요도 없으므로 이 글에 대한 반박도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전경준
07/08/29 22:25
수정 아이콘
모짜르트님// 음... 이창훈, 신정민 정도면 고민이 됩니다. 물론 이창훈선수의 경우는 팀내 화합의 문제로 인해 이적이 된 경우지만 그 점을 제외한다면 팀플 전문 요원의 희소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우진
07/08/29 22:27
수정 아이콘
팀플이 개인전 보단 재미없고 인기없는건 인정하지만 그로 인해서 '몇명 남지않은 올드게이머들을 볼수없지 않을까라?'는 생각때문에 안타깝내요.
07/08/29 22:37
수정 아이콘
우훔
탱크기사
07/08/29 22:41
수정 아이콘
걍 이번에 도입된 프로야구 써머리그처럼 정규리그 중간에 팀배틀을 끼면 안되나요...(각팀 1번씩)
정규리그는 비방송경기를 많이 늘리고 비방경기는 엔트리 예고 안하고...
중견수
07/08/29 22:42
수정 아이콘
그냥 기존의 방식을 고수한채 문제인 팀플레이 방식을 바꿔버렸으면 합니다.
2:2 방식이 아닌 3:3 방식으로 말이죠.
헌터에서 3:3하면 재밌잖아요.
모짜르트
07/08/29 22:45
수정 아이콘
굳이 플레이어간의 협동을 목적으로 팀플레이를 낄거라면 차라리 팀밀리 방식이 낫다고 봅니다.
적어도 팀밀리는 개인전에서 활용되는 전술이나 빌드가 동일하고 그걸 두명이 분담한다는 개념만 다를뿐이죠.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개인전과 흡사한 팀밀리가 팀플보다 나을것 같군요.
중견수
07/08/29 22:51
수정 아이콘
추가로 말하자면 3:3 팀플은 사람수가 많다고 경기시간이 더 길어지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3:1 이라는 압도적인 집중공격으로 판세를 순식간에 뒤엎어 버리기 때문에 2:2팀플보다 경기시간이 짧으면 짧았지 길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현 2:2 팀플보다 3:3 팀플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뿐일까요?
텔레풍켄
07/08/29 23:23
수정 아이콘
팀플보단 동족전을 없애는게 훨씬 시급한 문제죠.
07/08/30 03:45
수정 아이콘
중견수님// 저도 2/2보다는 3/3 팀플이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2/2는 지루해지기 쉽지만 3/3은 의외성이 크기 때문에 쉽사리 질리지 않거든요. 단지 리플로 보면 괜찮지만 방송 경기로 하기엔 중계를 하는 입장이나 보는 입장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2/2는 개인전을 위주로 하는 분들이 가끔 팀짜서 하기엔 적당하지만 팀플의 재미를 극대화시키기엔 많이 부족하기에, 아쉬움이 남지만 방송 여건이라는 큰 장벽에 막혀서 어쩔 수 없는 경우죠.
FlyingDragon
07/08/30 11:33
수정 아이콘
팀리그가 부활한다면, 스페셜리스트,스타일리스트들을 더많이 볼수 있습니다. 상대하는 종족, 맵을 일단 확정하고 출전여부를 결정할수있으니깐요. 지금 프로리그 체제는, 스나이핑이 불가능 한체제입니다. 점점 양상형 플레이대로, 정석플레이대로 가고있죠. 그러나 팀리그라면, 심소명선수나 임요환선수같은 스페셜리스트들이 자기몫을 제대로 해주면서 또한 멋진 경기력을 보여줄수있을거라봅니다. 또한 동족전또한 확 줄것이고요. 플러스 효과가 더많을것이라 보여집니다.
있는혼
07/08/30 12:02
수정 아이콘
팀플은 3/3
2/2는 팀플같지가 않아요 지루하고 재미없고 맥끊기고 채널돌리기 딱 좋죠
07/08/30 12:05
수정 아이콘
rakorn님// 대체 pgr여론조사에서 언제 팀플 << 개인전으로 나왔답니까? pgr여론조사에 팀플 선호도물은 항목은 전혀 없는데?

그리고 vod 조회수로 개인전이 다수있다고 해서 그걸가지고 팀플의 필요성을 논할수는 없다라는건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만? 팀플의 필요성에 대해 설문해서 대다수가 필요없다라고 나온 설문이 있기나합니까?
07/08/30 12:06
수정 아이콘
tongjolim님// 그게 팀플을 없애는 당위성이 될수는 없다는거죠. 이글에도 dilo님 같은 분도 계시는데요

dilo (2007-08-29 19:12:45)
팀플이 재밌어? 개인전이 재밌어?? 라고 물어보면 주저 없이 개인전!! 이라고 답하겠습니다만....
개인전 5게임이 재밌어? 개인전 4게임 팀플 1게임 이 재밌어?? 라고 물어보면 의무감이 아니더라도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07/08/30 12:43
수정 아이콘
팀플의 필요성에 대한 설문이 왜 필요하냐면 팀플이 필요없다라고 주장하는사람들이 팀플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다 그리고 필요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다라고 여론을 억지로 몰아가기 떄문에 그러는겁니다. 자신이 주장을 하려면 뭔가 제대로 된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거아닙니까?
07/08/30 12:45
수정 아이콘
그리고 팀플이 있을 당위나 없을당위가 없다면 당연히 선호도 문제가 되고 그 선호도를 알수있기위해 팀플이 필요한가에 대한 설문이 있어야 하는거아닙니까? 아직 하지도 않는 설문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거짓말을 하는것보다는 낫죠
김대건
07/08/30 13:03
수정 아이콘
Dreamer님// 같은 말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 답답하고 그것이 이 글의 게시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님의 의견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틀린부분이 있다거나 부족한 부분은 지적해 주십시오.
1.팀플은 존재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2.팀플의 개인전 대비 엄청 낮은 vod조회수는 팀플이 없어져야하는 주장의 근거로서 적합하지않다.
3.팀플로인한 선수들의 기량하락은 신뢰할만한 근거는 없다.
4.팀플을 좋아하는 사람은 존재한다. 팀플을 좋아하는 사람과 팀플을 싫어하는 사람의 수를 명확히 대비한 신뢰할만한 자료는 없다.
5.팀플은 팀플 고유의 재미를 가지고 있다.
6.팀플을 선수들이 회피하는 경향은 팀플의 문제가 아니라 팬들과 프런트의 인식 문제이다.
7.팀플을 선수들이 회피한다는 이유로 팀플이 사라져서는 안된다.
8.스타관련 사이트에서 오고가는 이야기들은 팀플의 호불호에 대한 정확한 판단자료로는 부족하다.
9. 팀플이 선호도가 낮은 것은 팀플 당위성에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07/08/30 14:06
수정 아이콘
Dilo님 참 여러번 등판하시네요 혹사가 염려됩니다 큭
07/08/30 14:55
수정 아이콘
왜냐하면 팀플 반대파쪽이 Dilo님의 공을 하나도 받아 치지 못하고 있기때문이죠. 큭
07/08/30 15:43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재밌다는 게 뭐 잘못되었나요? PGR에선 프로리그 재밌어하면 안되는겁니까?
기껏 검색해서 트집좀 잡으려고 검색해봤는데 별 트집잡힐거리는 없으니까 프로리그 재밌다라는 글가지고 트집을 잡으려는건가요?
07/08/30 15:51
수정 아이콘
팀플 저도 2:2보단 3:3이 더 나은듯 합니다. 2:2는 하나라도 밀리면 어떻게 할래야 할수가 없지만 3:3은 변수가 훨씬 많아서 긴장감도 높고 눈요기 거리도 많아 시청자의 눈도 만족시킬듯 하구요. 그리고 꼭 선수가 팀플한다고 해서 기량이 떨어진다고 한다는 생각을 되짚어 보면 1:1 매우 잘하는 선수가 되려 팀플레이에선 맥을 못출수도 있다고 봅니다. 보통의 일반 배넷상에서도 준프로같은 아마고수들도 3:3플레이를 해보면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절반 이상은 되려 팀플만 한 사람들보다 못하는 것을 보더라도 서로 적응되고 훈련된게 다를테니 게임영역을 존중해야겠죠.
07/08/30 15:53
수정 아이콘
3:3은 옵저버가 죽어납니다. 2:2도 옵저버가 중요한 장면 놓친다고 말이 많은데 3:3는 오죽할라구요...
오소리감투
07/08/30 16:08
수정 아이콘
팀플은 할거면 3대3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더욱 스피디하게 진행되리라 생각되고요.
같은 편 색깔을 통일하면 뭐, 화면 어지럽다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 될 듯 하네요...
tongjolim
07/08/30 23:39
수정 아이콘
Dreamer님// 팀플을 없애자는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VOD라는 표본이 팀플과 개인전의 선호도에선 무시못할 표본이며
팀플과 개인전의 선호도 관계에서는 개인전이 훨씬 우위에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을뿐입니다

그리고 Dilo님의 말씀은 하나의 의견일뿐 논리는 아닙니다
굳이 Dilo님의 말씀을 받아칠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의 의견을 주장하는걸 억압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으니까요
07/08/31 14:11
수정 아이콘
tongjolim님// 제가 dilo님의 말씀을 가져다 인용한건 vod 조회수와 팀플의 존재의 필요성과는 다른 주제라는걸 알리기위해서 인용한겁니다. 세상에는 개인전을 팀플보다더 좋아하면서도 팀플의 존재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940 "라이벌전" 이란 이름이 무색하지 않았다 [27] 아이우를위해7046 07/08/30 7046 0
31939 올스타전 엔트리입니다. [72] SKY926903 07/08/30 6903 0
31937 지금 팀배틀 방식을 보고 느낀 장점들. [38] Leeka4746 07/08/30 4746 0
31936 우와 진짜 재밌네요. 라이벌배틀!! [112] 수미산7630 07/08/30 7630 0
31935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의 공존에 대한 제안. 시즌 분리. [10] 信主NISSI4091 07/08/30 4091 0
3193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올스타 최종집계 [27] 엘리수4678 07/08/30 4678 0
31933 그들(Progamer)의 활약상 2 - 홍진호 [17] ClassicMild4365 07/08/30 4365 0
31932 변형 FP 랭킹20 [11] 프렐루드4228 07/08/30 4228 0
31931 팀플 브레이크 -개선안 [7] 토이스토리4362 07/08/30 4362 0
31929 프로리그는 적어도, 스타판의 주력은 될 수 없다. [21] A1B2C35205 07/08/29 5205 0
31928 저그유저 5명의 맵별 성적 세부적으로 살펴보기. - Part 1. 김준영편. [20] Leeka4552 07/08/29 4552 0
31927 낭만시대의 종언 [6] 전경준4500 07/08/29 4500 0
31926 팀플레이의 입지를 과연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73] Yes4479 07/08/29 4479 0
31925 프로리그의 재미를 높일만한 2가지 [15] 못된놈3803 07/08/29 3803 0
31924 전적검색 사이트 ... 베타테스트 ! [7] 프렐루드4944 07/08/29 4944 0
31923 라이벌 배틀 브레이크- 방송사가 찾아낸 미완의 답지. [43] cald6078 07/08/29 6078 0
31922 물을 건너면 배를 버려야 한다 [12] happyend4203 07/08/29 4203 0
31918 진영수, 이종족(異種族)에게 겨누어진 인간의 칼날 [26] Judas Pain7029 07/08/29 7029 1
31917 프로게이머가 수업을 꼭 받아야 할까요? [82] 독안룡4248 07/08/29 4248 0
31916 댓글잠금 이제는 팀리그를 봐야합니다 [149] 점쟁이7260 07/08/28 7260 0
31914 그들(Progamer)의 활약상 1 - 마재윤 [7] ClassicMild5111 07/08/28 5111 0
31909 @@ 종족별 초반빌드를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 ? [16] 메딕아빠5000 07/08/28 5000 0
31908 스타판에서 이해가 안되는점 [110] 로바로바8367 07/08/28 83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