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8/30 16:00:58
Name 프렐루드
Subject 변형 FP 랭킹20
FP(Force Point)에 대한 설명은 ClassicMild 님의 FP(Force Point) - 선수들의 포스를 측정해 보자! 를 참조해 주세요.

ClassicMild님의 기본구조에 몇가지 변경사항을 넣었습니다.
경기 가중도는 스타리그:50.0 MSL:50.0 프로리그:30 듀얼토너먼트:20 서바이버:20 특별전:10입니다. 안타깝게도 결승전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ClassicMild님 보다는 세분화 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프로/아마(해당 경기에 점수를 상수로 부여할
여부)경기수의 기준을 10경기로 변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90일 이전의 경기에 대해서는 점수를 현재시간을 기준으로
일수 / 30으로 나누는 부분을 추가했습니다. 아무래도 포스라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흐릿해 지니까요. 그결과 나온 FP 랭킹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결과 최근에 성적이 비교적 좋았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랭킹이 짜여졌습니다. 그 반면에 전통의 강호라 할만한 선수들은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서기수 선수의 경우에는 비교적 전적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프로리그에서의
선전이 영향을 준듯 싶습니다. 기존 개념의 랭킹 순위와는 전혀 다른 양상이지만 최근의 기세를 살펴보는 면에서는
어느정도 의의를 찾을 수 있이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p.s. 다음에는 ELO랭킹을 구현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김택용, 송병구선수 토스 본좌논쟁으로 싸우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大司諫
07/08/30 16:05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의 대 테란 FP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군요.
信主NISSI
07/08/30 16:29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는?
07/08/30 16:38
수정 아이콘
송병구 이성은선수 대테란전이...bb
07/08/30 16:45
수정 아이콘
김준영선수가 없는것과 오영종선수의 매우높은순위...가 잘 이해가;;
타마노코시
07/08/30 17:12
수정 아이콘
얼핏 보니까 ( 테란전FP + 저그전 FP + 토스전 FP )/3 이 전체 FP가 되는 것 같은데, 이렇게 될 경우에는 FP에서 각 종족전마다의 전적수가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에 FP에서 오류가 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FP를 위한 최소 요건을 갖췄더라도요..)
개선점으로
1. ( 테란전FP *테란전수 + 저그전FP*저그전수 + 토스전FP*토스전수 )/(전체전적수)
2. 테란전,저그전,토스전의 전적수를 랭크로 만들어 가장 많은 전적수를 가진 종족전을 3, 그 다음을 2, 제일 적은 종족전을 1로 가중치를 두어 각 종족전FP에 곱한 후, 6으로 나누는 방법

이렇게 위의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한다면, 훨씬 FP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한 종족의 포스가 좋으면서 미디어의 노출도가 많은 경우에 나타나는 각인 효과에 대해서도 훨씬 반영이 잘되리라 생각되고요..
ArcanumToss
07/08/30 17:21
수정 아이콘
1,2위가 프로토스라니... 허~ 이거 토스크래프트라는 말이 곧 나오게 되는 게 아닐 지...
07/08/30 17: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포스"랭킹이라면 연승이나 연패의 가중치를 넣는것도 고려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달걀요리사
07/08/30 17:41
수정 아이콘
최강종족 토스~
메딕아빠
07/08/30 17:46
수정 아이콘
타마노코시님의 의견처럼 단순히 /3 하는 것이 정확도를 떨어트리는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종족별 게임 수 대비 FP 를 측정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 이런 식의 데이터 자료 ... 너무 좋습니다^^
07/08/30 18:58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김택용, 송병구, 용용태, 오영종, 서기수, 박지호, 김구현 선수가 있네요. 서기수, 김구현 선수는 개인리그는 아직 출전도 못 해봤고 오영종, 박지호 선수도 개인리그는 요즘 못 올라가고 있는데 프로리그에서 잘했나 보군요.
스테로이드
07/08/30 19:55
수정 아이콘
조정 OPS나 조정 ERA처럼 더욱 세밀한 데이터를 부탁해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940 "라이벌전" 이란 이름이 무색하지 않았다 [27] 아이우를위해7046 07/08/30 7046 0
31939 올스타전 엔트리입니다. [72] SKY926903 07/08/30 6903 0
31937 지금 팀배틀 방식을 보고 느낀 장점들. [38] Leeka4747 07/08/30 4747 0
31936 우와 진짜 재밌네요. 라이벌배틀!! [112] 수미산7630 07/08/30 7630 0
31935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의 공존에 대한 제안. 시즌 분리. [10] 信主NISSI4091 07/08/30 4091 0
3193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올스타 최종집계 [27] 엘리수4678 07/08/30 4678 0
31933 그들(Progamer)의 활약상 2 - 홍진호 [17] ClassicMild4365 07/08/30 4365 0
31932 변형 FP 랭킹20 [11] 프렐루드4229 07/08/30 4229 0
31931 팀플 브레이크 -개선안 [7] 토이스토리4362 07/08/30 4362 0
31929 프로리그는 적어도, 스타판의 주력은 될 수 없다. [21] A1B2C35205 07/08/29 5205 0
31928 저그유저 5명의 맵별 성적 세부적으로 살펴보기. - Part 1. 김준영편. [20] Leeka4552 07/08/29 4552 0
31927 낭만시대의 종언 [6] 전경준4500 07/08/29 4500 0
31926 팀플레이의 입지를 과연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73] Yes4479 07/08/29 4479 0
31925 프로리그의 재미를 높일만한 2가지 [15] 못된놈3803 07/08/29 3803 0
31924 전적검색 사이트 ... 베타테스트 ! [7] 프렐루드4944 07/08/29 4944 0
31923 라이벌 배틀 브레이크- 방송사가 찾아낸 미완의 답지. [43] cald6078 07/08/29 6078 0
31922 물을 건너면 배를 버려야 한다 [12] happyend4203 07/08/29 4203 0
31918 진영수, 이종족(異種族)에게 겨누어진 인간의 칼날 [26] Judas Pain7029 07/08/29 7029 1
31917 프로게이머가 수업을 꼭 받아야 할까요? [82] 독안룡4248 07/08/29 4248 0
31916 댓글잠금 이제는 팀리그를 봐야합니다 [149] 점쟁이7260 07/08/28 7260 0
31914 그들(Progamer)의 활약상 1 - 마재윤 [7] ClassicMild5111 07/08/28 5111 0
31909 @@ 종족별 초반빌드를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 ? [16] 메딕아빠5000 07/08/28 5000 0
31908 스타판에서 이해가 안되는점 [110] 로바로바8367 07/08/28 83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