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미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피지알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저도 오늘 제가 아는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오늘 PC GAMER 8월자를 봤는데 스타크래프트2 에 대해서 엄청난
페이지를 할애 했네요. 편집장 페이지부터 게임정보까지 10페이지가 넘네요.
내용은 자기들은 한국에서의 작 발표회는 초대 받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블리자드 본사로 초대를 받아 그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고 합니다.


스타 2 프로토스 유닛에 대한 설명은 검색 해보니 다들 자세하게 글을
올려 놓아 그 부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 정보---------------------

1. 새로운 종족의 추가는 없음.
- 새로운 종족 추가를 하지 않는 이유는 스타 만의 색을 갖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대신해서 새로운 건물 및 유닛을 많이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워크는 3에서 보듯이 새로운 종족을 추가하면서 워크만의 색을 가졌다고 하네요.
(제 생각에는 새로운 종족 추가해도 괜찮을 듯 한데.. 어쨋든 약간은 괘변인 듯 합니다..)

2. 인구수는 200으로 제한.
이것또한 워크래프트와의 차별을 위해서 고수 한다고 합니다.
스타는 유닛 한 두개의 컨트롤을 통한 승부가 아닌 대규모 단의 싸움을 통해서
승부를 결정 짓기 때문에 인구수는 200을 유지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워크래프트 같은 영웅 유닛 및 유닛의 경험치 등은 절대 안한다고 하네요.

(제 생각에는 프로게이머 세계에서는 유닛 한 두개의 컨트롤로 승부가 나는데...
아무래도 북미 쪽 잡지이고 대중을 위해서 이렇게 쓴 듯 하네요. ^^ )

3. 배틀넷은 기존 틀 유지.
배틀넷은 기존 인터페이스 를 유지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게임당 최소한 20 분이 소요 되게 한다고 하네요.
그래야 유저 들이 많은 게임을 하면서 게임을 재발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틀넷 및 게임 유닛 상성에 관해서는 한국에서의 피드백을 토대로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이제 20분이면 게임 시간 긴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가장 궁금
했던 배틀넷 과금 방식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네요.)


4. 싱글플레이 모드는 포기하지 않음.
아직까지도 스타크래프트는 배틀넷 보다 싱글 플레이 모드를 하는 사람이 주라고 하네요.
그래서 싱글플레이 모드는 1과 비교해서 뛰어나면 뛰어났지 떨어지지는 않을 거라고
합니다.


(정말 우리나라에서도 아직 싱글플레이 모드 하는 사람이 배틀넷 하는 사람 보다 많나요?
저도 싱글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건 우리 나라를 제외한 다른 나라 유저 들 얘기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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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로 저그에 다니어스 웜이 생긴다고 하네요.
이동 가능한 유닛이 아무 곳이나 커널을 단 시간에 완성 시켜 준답니다.
그래서 다이너스 커널같이 하이브 같은 테크를 올리고 그리고 저그땅(?) 이
된 곳에만 이동 시킬  있는 저그의 약점을 없애 준다고 합니다.


이상 허접한 글이였습니다.

다른 사람이 올린 글이 아니길 빌며 전 이만 자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