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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1 22:21
용석 얼인히.....라고 하기에는 많이 성장했더군요^^;; 외계인도 잡던 게임 센스 아니겠습니까.
스타에서는 이제야 첫 메이저 진출한 초짜지만 워3의 모든 팬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랍니다~
07/04/21 22:52
아직 조금 거친면이 보이긴 합니다만..
그걸 능가하고도 남는 기세가 멋지더군요. 아직 전상욱 선수도 이루지 못한 두개 종목 우승을 향해 달려보길 바랍니다.
07/04/22 01:02
두 종목 석권은 이중헌이 원조..;;
그런데 카와이나엘이 워3리그 우승자출신이라고 할 수는 없죠 우승한 건 WCG국대선발전하고 WEG2005 개막 전에 한 온겜자체리그정도 였는데 온겜리그야 온겜에서도 기획 때부터 이벤트리그로 기획됐었고 선발전도 정규리그로 하긴 좀 그렇죠? 장용석선수가 레벨은 지나엘의 대열에 끼어있었고, 거의 상위권이었다지만 정규리그 우승타이틀은 없었습니다. 한줄정리. 카와이나엘이 우승자출신이면 폭풍저그도 우승자.
07/04/22 09:29
체리/이중헌선수가 워3말고 무슨게임을 석권했나요? 몰라서 여쭤보는거에요.
장용석선수 응원글인데 굉장히 까칠해보이시네요. 12명 그 작은리그도 온겜에선 정규리그로 쳐주던데요 ^^
07/04/22 18:25
체리/어떻게 선발하였던지 우승은 우승이죠. 온겜에서도 정규.리그라고 공인한 대회입니다. 주최측이 왕중왕전 이벤트전이라고 확실히 말한 대회가 아니고 말입니다. 솔직히 엠겜에서도 그 사건.만 없었다면 그때 당시 장용석선수의 대 나엘전 포스로는 우승했을 겁니다! 완벽하게 이벤트전에서 우승했던 홍진호선수랑 비교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여튼 과거의 일은 과거로 보고! 이제는 스타게이머니 스타리그에서 우승하면 되죠! 아직은 좀 잔실수가 눈에보이고 그러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짜는 능력은 좋은 것 같습니다! 기대기대 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크게! 오랫만에 열심히 응원할 맛이 나는 선수가 등장한 만큼. 팬의 입장에서 목표는 우승이라 생각하고 응원할랍니다! 장용석 선수 화이팅~+_+!!(몇년만에 열심히 오플 뛸일이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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