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16 00:50:26
Name 외계인탐구자
Subject [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과 예측
FC 포르투 (포르투갈) : 첼시 (잉글랜드)
재미있게도 무링요로서는 자신이 우승시킨 포르투와 붙게되었군요.
포르투도 약체는 아니지만 첼시가 워낙에 강하다보니... 첼시의 우세를 점칩니다.

셀틱 (스코틀랜드) : AC밀란 (이탈리아)
예전같으면 밀란의 승리를 예측했겠지만, 요즘 밀란 페이스가 말이 아니죠...
게다가 챔스에서 셀틱은 무지하게 잘나가고 있고, 박빙의 승부가 예상...굳이 따지면 그래도 저력의 밀란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PSV 아인트호벤 (네덜란드) : 아스날 (잉글랜드)
줄줄이 부상당한 아스날인데다가 강팀약팀 구분없이 잘잡아내는 PSV
막상막하 막하막상의 대결이 예상.... 이건 굳이 따지지도 못하겠음

릴 (프랑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릴... 물론 잘하니까 올라왔겠죠
그러나 요즘 맨유는 첼시를 넘어서는 포스를 보여주므로 맨유의 승리를 점칩니다.

AS로마 (이탈리아) : 올림피크 리옹 (프랑스)
한 4년전만해도 당연 로마승 이라고 했을턴데...
리옹은 엄청 강해졌죠...그게 거의 바르샤, 첼시를 억누를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강해졌죠.
그러나 로마는 로젤라의 헛짓과 자금부족으로 세랴에서 중상위권으로 하락...
토왕자가 미치지 않는이상 리옹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 리버풀 (잉글랜드)
05와 06 챔피언들의 만남
그러나 16강 어느팀과 붙더라도 전 바르샤승을 예측하렵니다.
그게 설령 리버풀이라 할지라도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 바이에른 뮌헨 (독일)
전통의 강호 둘이 만났습니다.
그러나 뮌헨은 그 위상을 많이 잃었죠, 칸은 늙고 발락은 가고....
반면 레알은 얼마전까지만해도 먹튀에서 어마어마한 영입으로 다시한번 지구방위대 결성 조짐이 보입니다.
전 레알의 승을 예측합니다.

인터밀란 (이탈리아) : 발렌시아 (스페인)
가장 흥미로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세리아에서 가장 잘나가는 인테르, 스페인 국대 집합소 발렌시아
갱생중인 즐라탄과 무한잠재력 비야의 대결과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대표하는 클럽의 격돌.
막상막하지만 그래도 인테르가 앞서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리내
06/12/16 01:06
수정 아이콘
제 생각과는 많이 틀리네요.-_-;;; 아스날과 psv가 박빙이란 건 좀 아닌거 같네요. 2월이면 아스날 부상선수 모두 돌아오구요. psv가 리그에선 리옹처럼 극강이지만 챔스에선 3승 1무 2패. 6득 6실로 그리 인상적이지 못했죠. 상대도 보르도,갈라타사라이,리버풀...게다가 psv는 아스날 상대로 항상 고전했었죠.

바르샤와 리버풀이 오히려 박빙일 것 같네요. 객관적인 전력에서 물론 바르샤가 앞서지만 토너먼트의 강자 라파에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제라드의 마법은 바르샤 팬들도 고민스러울 겁니다. 누 캄에서 두골차 승부 못내면 바르샤의 근심이 깊어질 듯...

마드리드와 뮌헨 역시 예측불허죠. 전통적으로 마드리드가 뮌헨에게 약했고 뮌헨이 챔스에서 만큼은 괜찮은 전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뮌헨의 포워드진이 힘을 내주면 괜찮은 대결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마린은 야마토
06/12/16 01:14
수정 아이콘
PSV는 아스날에게 대패해서 떨어질꺼 같습니다
06/12/16 01:23
수정 아이콘
PSV 홈 PSV 2 : 0 아스날
아스날 홈 PSV 1 : 1 아스날
예상합니다.
황제의 재림
06/12/16 01:27
수정 아이콘
레알과 뮌헨//바르샤와 리버풀은 예측 불가네요. 나머진 그래도 전통의강호에게 한표. 물론 스포츠라는게 항상 객관적 강팀이 이기는건 아니지만요. 확률적으로 그래도 ;;
라비앙로즈
06/12/16 01:28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다 기대되는 대진. 맨유 화이팅.
바이에른 뮌헨도 쵸큼 화이팅.
XabiAlonso
06/12/16 01:32
수정 아이콘
발렌샤는 이번시즌 워낙 부상병동이라서 어려울것 같네요
06/12/16 02:05
수정 아이콘
하지만 챔스 16강은 2월달에 열린다는거~
앙리를 비롯한 아스날 부상 선수들 대부분 복귀하죠 ^^
이민재
06/12/16 02:10
수정 아이콘
승리예상해본다면
첼시,셀틱,아스날,맨유,리옹,바르샤,레알,인테르

밀란은 끝이보이지않는 부진때문에 힘들어보여요..
발렌시아는 역시부상
차차밍
06/12/16 02:16
수정 아이콘
리버풀의 요새 폼이 영 아니라는거.. 바르샤는. 몇일전 클럽아메리카에게 4:0승리 할 때 폼은 환상적이었다는거..
아무래도 바르샤의 우위가 점쳐지네요..

아스날은. 지금 앙리 등 베테랑들이 부상으로 빠져있어서 평균연령24세의 어린아스날이라서 그렇지.베테랑들이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패기와 경험의 씨너지 효과는 ㄷㄷ. 그 위력은 상당할 것 같기에. psv보다는 우위에 설 거 같네요.

인테르발렌시아는. 예측불가; 셀틱밀란 역시. 그리고.
우승후보에게 번번히 막혔던 리옹. 그 포쓰는 장난이 아니라는거. 로마보단 리옹우세예측.!
jjangbono
06/12/16 02:29
수정 아이콘
첼시, 밀란, PSV, 맨유, 리옹, 바르샤, 레알, 인테르...

그냥 일반적인 예상~~
영웅의 등짝
06/12/16 02:33
수정 아이콘
1번. 이건 뭐 포르투가 첼시를 이겨내기는 좀 버거워 보이는 군요 ㅡ.ㅡ;;
2번. 셀틱이 비록 최근 성적이 좋으나 AC밀란은 리그에서 죽쒀도 챔스는에서는 언제나 우승후보이니.... 전 AC밀란의 우세를 예측합니다.
3번. PSV의 감독이 히딩크가 아니니 이번엔 좀 어렵겠네요 ^^;; 아스날의 승을 예상합니다.
4번. 요즘 맨유가 잘나가죠.... 릴이 조금 어렵겠네요.
5번. 요즘 리옹의 포스가 장난 아니라 많은 분들이 리옹의 우세를 점치시는 군요. 그러나 썩어도 준치!!! 로마가 비록 라치오에게 더비 매치를 내주었다고는 하나 현재 세랴2위의 저력을 가지고 있고 또왕자가 서서히 진가를 보여주고 있기에 조심스레 로마의 우세를 점쳐 봅니다.
6번. 리버풀이 아무리 전통의 강호라지만 이제 거의 본궤도에 올라온 외계인을 막을 수는 없을 것 같네요 ㅡ.ㅡ;;; 바르샤가 요즘 잘나갑니다.
7번. 확실히 카펠로는 명장입니다. 과거 처럼 삐걱거리지 않는 레알은 확실히 강합니다. 뮌휀은 저력을 맞설수 밖에요.... 조심스레 레알의 우세승을 점쳐봅니다.
7번. 요즘 인테르 무섭습니다..... 크레탄 투톱은 정말 강력하구요. 비에이라도 슬슬 본궤도에 올라온 느낌입니다. 마테라치가 이렇게 잘했었나 의심스럽게 수비도 좋구요.... 반면 발렌시아는 이렇다할 임팩트가 없네요. 인테르의 확실한 우세를 점쳐봅니다.
Kim_toss
06/12/16 02:35
수정 아이콘
FC 포르투 (포르투갈) : 첼시 (잉글랜드)
첼시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역시.. 그래도 첼시니까요..

셀틱 (스코틀랜드) : AC밀란 (이탈리아)
기세 면에서 셀틱의 우세를 점치고 싶습니다만.
밀란이 2월 전까지 어떠한 폼을 보여주느냐가 관건이겠죠

PSV 아인트호벤 (네덜란드) : 아스날 (잉글랜드)
아스날의 우세를 접칩니다.
아스날의 스쿼드는 사실 젊고 빠르며, 어느팀에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맨유의 유일한 1패나, 첼시와의 무승부등을 봐도 알 수 있죠.
게다가 2월이면 부상선수들도 복귀하고.. 벵거 감독을 믿습니다.

릴 (프랑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맨유의 기세가 2월까지 이어진다면, 맨유의 압승을 점칩니다.
작년과는 달리 수비도 완전 안정화 되었고, 올시즌 맨유를 꺾을 수 있는 팀을 얼마 없을듯..

AS로마 (이탈리아) : 올림피크 리옹 (프랑스)
리옹의 약간 우세속에, 토티의 한방에 기대를..

바르셀로나 (스페인) : 리버풀 (잉글랜드)
바르샤가 전력상에선 크게 앞선다고 생각하고요..
리버풀은 제라드가 얼마나 해주느냐가 관건이겠죠.
올시즌 리버풀의 부진은 제라드의 부진과도 연관되는..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 바이에른 뮌헨 (독일)
레알의 우세를 점칠 수 밖에..

인터밀란 (이탈리아) : 발렌시아 (스페인)
정말 예측불가의 경기..
인테르쪽에 근데 마음이 좀 가네요.
이탈리아 클럽팀도 한팀은 올라가야 할 것 같아서...
06/12/16 03:19
수정 아이콘
확실히 대부분들 네임벨류 높은 팀이 승리하신다고 하네요..이번 챔스는 정말 박빙의 매치가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스날 vs PSV 가 가장 재밌어 보이네요..영표/지성이 떠난후로 많이 접할 수 없게 된 PSV의 축구와..이번 시즌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아스날..아스날의 어리고 경험이 적지만 강한 스쿼드가 얼마나 잘해줄지..아 그리고 2월달이면 부상자 다 돌아와요..앙리, 갈라스, 등 ^^
다모토리
06/12/16 03:33
수정 아이콘
리버풀 요새 폼은 물 오르기 시작했죠. 4:0 스코어가 두번 연속인데; 그것도 미드필드진에서 알론소와 짝 맞추던 시소코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누 캄프나 앤필드가 전 세계적으로 원정팀에겐 극악의 구장입니다. 바르셀로나로서는 1:0 이든 2:0이든 무실점으로 홈경기를 넘기는 게 중요하겠죠.
06/12/16 04:06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첼시, 밀란, 아스날, 맨유, 리옹, 리버풀, 레알, 발렌시아
리버풀이랑 발렌시아는.. 예상이라기보단 바램 ㅠ
발렌시아 베스트 스쿼드면 몰겠는데 부상병동이라서 에휴
대항해시대
06/12/16 04:13
수정 아이콘
베니테즈가 왠지 마법을 부릴꺼 같은데...
발렌시아는 부상병동만 돌아온다면 충분히 상대가 가능할텐데..
모로윈드
06/12/16 04:24
수정 아이콘
제발 발렌시아가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2월이면 발렌시아도 충분히 주축 선수들이 복귀할 시점이니까...기대해봅니다
06/12/16 08:30
수정 아이콘
첼시, 아스날, 맨유, 바르샤, 레알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세리에 A는 거의 안보는지라 전력 예상이 힘드네요 = _=;

그나저나 요즘 AC 밀란 심각하네요 = _=;
릴전 경기보면서 정말 심각하다고 느꼈다는 ;
설탕가루인형
06/12/16 08:36
수정 아이콘
박쥐들은 무슨 저주에나 걸린것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줄부상...ㅠㅠ
밀란과 뮌헨의 전력 약화가 마음에 걸리네요.
06/12/16 09:22
수정 아이콘
흐 어디서 똑같은 글을 보고 와서 ㄷㄷ;;
D.TASADAR
06/12/16 09:25
수정 아이콘
발렌시아 힘들걸요? 스쿼드는 ㅎㄷㄷ 이지만 부상병동이잖아요.

그 전까지 부상당한 선수들 다 컴백한다고 해도 이전의 경기력을 보여준다는 보장도 없고.

더구나 징크스적인 면에서 인테르에게 항상 당해왔던 거 생각하면.. 의외로 싱겁게 끝날 수도 있을 듯.
The Drizzle
06/12/16 10:04
수정 아이콘
챔스에 집중하고 있는 아스널입니다. PSV와의 경기와는 힘들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승리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전 가장 기대되는 매치는 레알과 뮌헨이라고 보는데요. 뭐 다들 레알의 승리를 예상하시겠지만, 저는 박빙이라고 봅니다. 비틀비틀하면서도 주요대회에서는 꼭 상위의 성적을 거두는 독일의 축구스타일이 뮌헨에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또한 뮌헨이 챔스에서는 이상하리만큼 좋은 성적을 거의 항상 거둬 왔었구요. 레알이 비록 강팀이긴 하지만, 아직도 여러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고... 뮌헨의 선수층도 레알의 그것에 비해서 많이 밀리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박빙이라고 예상되네요.
질럿은깡패다
06/12/16 11:17
수정 아이콘
이름만 같은 매직(Magic)이지 딩요의 매직과 제라드의 매직은 다른거죠!!!

TV를 확 때려부수고 싶을 때 TV를 살려내는 매직은 제라드의 매직이고 보다보니 어느새 경기가 끝나있는 매직은 딩요의 매직입니다요-_-b
06/12/16 11: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아스날과 PSV가 제일 박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PSV가 끈적끈적한 팀이고, 아무래도 강팀을 상대하는 법을 잘 알고 있는 팀이기에 아스날 입장으로서는 쉽지 않은 승부라고 봐요.

그리고 가장 기대되는 매치로는 바르샤 vs 리버풀을 뽑겠습니다.
뭐 디펜딩 챔피언과 전 디펜딩 챔피언이 붙는데 재미 없을수 있겠나요.
히댕스
06/12/16 12:42
수정 아이콘
저도 바르샤:리버풀이 제일 기대되네요 카이트나 벨라미가 적응이 다되었고 미들진도 다시 좋아지고 있고 바르샤도 딩요하나만으로도 말이 필요없죠
그리고 첼시:포르투 왠지 포르투가 이길것같은.....
06/12/16 12:54
수정 아이콘
밀란에는 카카가 있습니다. 날아다니죠 아주
06/12/16 13:16
수정 아이콘
맨유팬이지만 상대가 살짝 김빠지는 감이 있어서 저도 PSV vs 아스날 전이 가장 기대됩니다.
쿠만 감독의 역량이 지난 히딩크 감독 만큼의 역량이 될지가 궁금하네요. 히딩크 감독 당시에 0:1, 1:1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이번엔 PSV가 두번다 이기면 좋겠습니다~
L = Lawliet
06/12/16 15:15
수정 아이콘
FC 포르튜와 첼시의 대결은 아무래도 첼시가 조금 많이 유리할듯.
공격진과 미들진, 수비진, 골키퍼 모든면에서 전력차이가 많이 나죠..
포르투는 미드필더의 나니와 무팅요의 활약여부가 중요하겠네요.

셀틱과 밀란은 객관적으로는 밀란이(최근에는 조금 부진하지만) 유리하지만
위험지역에서의 세트피스를 내주게 되면 나카무라가 있는 셀틱에게 한방 먹을수도 있으므로
밀란이 '조금' 우세하다고 생각됩니다.밀란이 맨유처럼 그런 한방에 무너질 가능성도 배재할수 없으니까요.

PSV는 멤버 개개인의 능력치는 좋지 못하지만 그들의 강점인 조직력 잘 이용한다면 아마 재밌는 경기결과가 나오지 않을까..하지만 앙리가 돌아온다는거...03-04시즌에는 비록 PSV가 이겼지만 그때와 지금 멤버는 무게감이 다른게 사실이죠. 그래서 아스날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맨유와 릴의 경기는 리그에서의 크레이지모드만 적절히 발휘된다면 무난한 맨유의 승리라고 생각됩니다.
박지성선수가 출전해서 공격포인트를 올려준다면 좋겠네요.

AS로마와 리옹은 AS로마의 키맨 토티와 리옹의 대결? 이라고 생각되네요..ㅡ.ㅡ;
로마가 세리에A에서 2위를 하고 있지만 르 상피오나 5연패를 달성하고 6연패에 도전하는 리옹을 막을수 있을지...
특히나 리옹은 3년 연속 8강진출을 한 강호라서 더욱 막기 어려워 보이네요..

바르샤와 리버풀은 우승자 VS 우승자네요. 또 마법 VS 마법이 맞붖기도 하는 경기고요.
제라드의 마법이 세냐 아니면 딩요의 마법이 세냐를 가늠할수 있겠군요. 개인적으로는 바르샤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레알과 뮌헨은 발락빠진 뮌헨보다 칸나바로, 디아라, 레예스,반니스텔로이등을 새로이 영입한 레알이 더 강해보이네요.

인테르와 발렌시아의 대결에서는 인테르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됩니다.
발렌시아는 델 오르노(3월쯤에 복귀), 마르체나, 알벨다, 모레티 등 중요 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리는데다 현재 리그에서도 부진을 거듭하고 있어서 조금 힘이 들듯. 반면에 인테르는 현재 자국리그 순위 1위인데다가 부상인 선수들도 적어서 베스트멤버를 가동하기가 쉽죠. 하지만 현재 득점순위 공동 5위(7골)을 기록하고 있는 다비드 비야가 얼마만큼 활약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폭주창공
06/12/16 15:49
수정 아이콘
첼시, 맨유, 아스날, 밀란은 무난하게 이길 것 같고,,, 리옹, 인테르에 0.5g 만큼만 가중치를 ~ 바르샤/리버풀 과 뮌헨/레알 은 백중세 일것 같습니다 ~ 리옹, 발렌샤는 정말 부상선수가 얼마나 복귀하느냐에 따라 경기결과가 크게 바뀔듯 ~
테란뷁!
06/12/16 15:56
수정 아이콘
포르투,셀틱,psv,릴,로마가 압승을 거두면서 올라가는걸 보고 싶네요.
원투만하자
06/12/17 16:16
수정 아이콘
에 L = Lawliet님 나니랑 무팅요는 스포르팅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콰레스마랑 루초가 미쳐서 포르투가 첼시 잡아주길 소망해봅니다~
하지만 역시 첼시는 ㅎㄷㄷ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097 프로리그 mbc로만 보는 이유 [51] 박대장7237 06/12/17 7237 0
28096 과연 2006년 이얼리 프로토스는 누가 받게 될까요?? [224] 김광훈7381 06/12/17 7381 0
28093 대학선택의 기준은? [40] 비롱투유6186 06/12/17 6186 0
28092 분위기를 반전 시킨 박지호의 세레모니 [33] ROSSA8153 06/12/17 8153 0
28090 부탁드립니다.. 팀플 조합.. [24] 오락광 밴드3845 06/12/16 3845 0
28089 역시 프로리그는 재밌어~(준플옵 경기후기) [9] Hero3732 06/12/16 3732 0
28088 해적? 영웅? [8] 남야부리3745 06/12/16 3745 0
28087 군입대 65일째 면회외박 나왔습니다^^ [19] 치토스4479 06/12/16 4479 0
28086 2007년 1월 1일, 황제는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까요?? [25] 김광훈5046 06/12/16 5046 0
28085 플레이오프 엔트리 예측 [75] 처음느낌5025 06/12/16 5025 0
28084 음악 한곡 들어보시겠습니까 [5] havi1143612 06/12/16 3612 0
28081 06~07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예상 [39] D.TASADAR4247 06/12/16 4247 0
28080 한빛 Stars VS MBCgame Hero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684] SKY929976 06/12/16 9976 0
28079 프로리그 + 개인리그 = ? [3] Menestrel4211 06/12/16 4211 0
28078 도하 아시안게임이 끝났습니다. [13] XoltCounteR3729 06/12/16 3729 0
28077 오랜만에 새벽 스타를 즐겨보네요 ~ [7] 김경송3684 06/12/16 3684 0
28075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끝났군요. [19] jjangbono4501 06/12/16 4501 0
28071 [축구]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과 예측 [31] 외계인탐구자4143 06/12/16 4143 0
28070 내일 모레 입대합니다^^ [21] 찬양자3711 06/12/16 3711 0
28069 뚤루즈 로트렉 [9] Cozy3972 06/12/16 3972 0
28068 가장 큰 잘못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7] 환타4425 06/12/15 4425 0
28067 기쁨과 슬픔의 교차... 그리고 부끄러움 [8] 빅보이3819 06/12/15 3819 0
28065 내가 하고 싶은 게임. [16] 信主NISSI4092 06/12/15 40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