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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0 22:04
태클같지만...
곰곰히 -> 곰곰이 흔히들 많이 틀리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가르치는 애들한테는 항상 '곰이 두마리'라고 말하죠 후다닥~~
06/09/20 22:35
성공이라는게 뭘까요? 이름을 알리는 것? 아니면 먹고 살 걱정을 조금 덜 하는것? 아니면 지금하고 있는 일에 대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정도? 어느 정도가 성공인지도 전 모르겠네요. 그냥 스타계에 성공이 어느 정도이지 궁금해 지는군요.
06/09/20 23:37
조정현,김대건 이런선수들 지금같은 상황이였으면 좀더 늦게 은퇴했을지도 모르죠.. 프로게이머로서 수입도 그렇고.. 많이 좋아졌으니깐.. 성공을 어느 기준에 두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스타크래프트 레전드에 뽑힐만한 선수들이고 스타계에 이름을 확실하게 남긴선수들이죠.
06/09/21 00:03
제로벨은내ideal 님// 말그대로.. 질레트 이후부터 스타보고.. 스갤등지에서 스타리그 사건 50 등의 짤방등등을 본게지요..;
아.. 그대는 한빛이 최대 명문이었는데.. 어쩌다..ㅠ.ㅜ
06/09/21 00:44
조정현 선수하면 가장 생각나는 경기는 박정석선수와한 대나무 복귀 부상경기... 조정현 선수 그러고보면 외적인 이야기도 참 많던 선수네요
06/09/21 02:30
제가 기억하는 조정현 선수 경기는 2경긴데.. 둘다 플토전이 아니라 저그전이네요.
두경기다 짐레이너스메모리였던거 같은데, 한경기는 엄청난 난전이었고 한경기는 배틀크루져가 나온 경기.. 오래되서 그런지 상대 선수들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06/09/21 07:07
난전은 대 박태민, 배틀은 대 김근백입니다.
조정현, 최인규선수는 부상으로 게임감각을 잃은게 제일 크죠. 두 선수 모두 컨트롤러라 운영만 흡수하면 더 롱런할 수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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