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에 처음 가입한 목적은..

친구랑 했던 리플 결과를 물어볼려고 가입했었네요.. 제기억엔..

그 친구놈이 디스가 걸려버렸는데 서로 자기가 유리하다고 싸우는 바람에..

물어볼려고 인터넷에서 이곳 저곳 찾다가.. pgr21 라는 곳을 들리게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pgr21 에서 글 쓸려고 하다가 글이 안올라 간걸로 아는데

아이디 겨우 찾게 되서 보니까 작성글 하나 있다고 나오네요..

... 그게 올라갔었나..

지금 pgr21 회원 가입 제도를 보면 도저히 있을수가 없는..


그동안 pgr21 에서 댓글 달고 싶은것도 많았고..

이야기 하고 싶은것도 많았는데..

근 4년정도 꾸준히 눈팅만 한것으로 기억하네요.

아이디가 아무리 기억을 할려고 해도 기억이 안났으니까 말이죠.

좋은 글 눈팅 재밌게 했었고, 유게에서도 정말 재밌는글도 많이 봤는데..

요즘은 인터넷키면 제일 먼저 사이트 들어오는게 pgr21 또는 후로리그 네요..

논쟁글이나 아님 좋은글들이 많아서 말이죠..

현재 논쟁은.. 저테지만, 뭐 바뀌겠죠.

어쨋든, pgr21에서 아디 찾게 된거 참으로 기쁘네요.

몇일 안남은 고3생활 아니 청소년 생활 열심히 지내야 하지만..

컴퓨터를 땔수 없는 이 중독 이라고 해야하나요..

지금 중간 고사라 탱자 탱자 놀고 있네요. 원래 그렇긴 했지만 학교 분위기도 놀자판
  
고3 분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