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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6 03:01
언데드가 마누엘 쉔카이젠 선수를 만났을 때의 허탈함 = 플토가 박성준 선수를 만났을 때의 허탈함
두 선수가 만나는건 처음인가요? 아무튼 저 역시 박성준 선수가 진다는거는.. 음.. 도저히 상상이 안됨
06/09/06 03:27
저도 투신에 한표 주고 싶은데 오영종 선수 분위기가 워낙 좋으니
반대로 투신은 왠지 모르게 가끔씩 ?? 하는 느낌이... 여튼 이래서 둘의 대결 재밌게 기다립니다~ 칼질로 써느냐! 숨도 못쉬게 숨통을 막아버리느냐!
06/09/06 03:35
타우크로스의 독특한 맵 구조는 사실 박성준선수에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박성준 선수는 플토전에 빠른 스포닝을 즐겨하는 선수이며 이런 경향은 플토급 지존이라 불리는 마재윤, 조용호 선수에게도 나타납니다. 한마디로 조금 가난해도 플토정도는 이긴다는 마인드인데.. 무섭죠. 그래도 저런 저그들도 플토전 승률이 75%를 넘지 못합니다. 네번하면 한번은 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오영종 선수가 빌드준비를 잘하고 경기를 잘 풀어나간다면 분명히 이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06/09/06 06:43
오영종 선수가 어떻게 할 지 궁금합니다. 두 선수 다 좋아하지만, 역시 가을은 플토의 계절...그 전설을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
다른 얘기지만, 이윤열 VS 박성준(삼성) , 경기도 기대됩니다. 박성준 선수한테는 이윤열 선수가 갚아줄 것도 있고, 재밌을 거 같습니다.
06/09/06 09:01
오영종선수도 이번경기가 상당히 중요할듯 박성준 선수에게 패하고 나면 다음경기는 대플토전 후덜덜한 승률을 자랑하는 전상욱선수가 기다리고있으니..... 전 개인적으로 전상욱 3승에 오영종 1승2패 박성준1승2패 한동욱 1승2패로 재경기 돌리고 와일드카드까지 아슷흐랄하게 돌려줬으면 합니다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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