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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3 10:31
전상욱 선수 말도 요즘엔 잘하는 듯;; 솔직히 옛날에는 말투도 너무 애같고 해서 좀 비호감이던 선수였는데(실력에 관계없이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를 좋아합니다 조용호라든가) 지금은 뭐ㅋ
06/08/23 10:44
생각하고 계획하기보다 실천하는게 어려운건데..
실제로 외손쓰기 연습했다는 기사를 보니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인터뷰나..사진찍는것도 많이 발전 했지요..하하하;;; 정말 '스스로 노력하는 선수'라는데는 이견이 없을듯 합니다. ///개학을 축하드립니다...<-근데 이거 은근 개그로군요..하하;;;;;;
06/08/23 10:47
글이 약간 이상하군요..
전상욱 선수를 꼽은 이유. 1:성적이 꾸준하다. 2(이유) 3(이유) 이렇게 나올줄 알았는데. 1에서 끝나네요. 뭔가 아스트랄한 글이네.
06/08/23 13:40
윗분들 글은 읽고 리플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보기에도 개학이란 단어가 설명하듯 아직 어린 학생이 선수를 생각해서 글쓴거 같은데..은근 비꼬는 리플들 천지네요.. 글내용보면 "두번째 자기개발에 힘쓰는 전상욱선수.. " 라고 글이 중간에 나와있죠.. 즉 1.꾸준하다 2.자기개발에 힘쓴다.. 그래서 전상욱선수의 팬이고 놀라웠다..라는 선수에 대해 글쓴거 같은데요.. 개학을 축하드립니다?개학만세? 2는 겨울방학 개학바로전? 2는 다음방학? 물론 감정을 담을수 없는 넷상의 글이라 그냥 개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라는 의미일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그냥 다들 리플에 재미붙여서 글쓴분을 상당히 무시하네요. 자게에 글쓸 실력이 어설프거나 어리면 참 글쓰기 애매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개학을 축하해서 한 리플이였다면 죄송합니다.하지만 달랑 그 리플만으로는 오해의 소지가 많네요..조금더 생각하시고 리플다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 무서워서 어린학생들 팬심을 적어보겠습니까.. 개학축하한다는 리플이 뭐가 그리 비꼬는거냐라고 하신다면.. 좋아하는 선수의 자기관리에 대해 생각을 올린 글아래 답변이 개학을 축하합니다 개학만세 라면... 먼생각으로 받아들일까요? 그리고 확대해석하긴 싫지만 어떤의미를 대충담고 쓴 리플인지 모두들 알거라봅니다.
06/08/23 14:13
어라;;저는 본문 다읽었구요 자기관리에 열심이신 전상욱선수에 대해 알수 있는글이었습니다.
제가 썻던 글은 비꼬는게 절대 아니였습니다.저는 글쓴분이 댓글보시고 웃으면서 댓글 하나쯤 남겨주실수 있을정도의 가벼운 농담으로 적었는데 오해인듯합니다.물론 글쓴분이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06/08/23 15:45
글쓴이의 글을 비꼬는게 아니라
글 형식이 엉성한건 사실이죠. 이유를 말하는 부분에서 첫번째는 숫자로 적어놓고 두번째 부분에서는 글로 적으니 어떻게 글이 자연스럽게 연결 될수 있을까요.
06/08/23 16:16
아니 뭐 ㅡㅡ; 지금 나온 리플이 저로부터 시작된거에 대해 유감입니다만, 저는 논리를 떠나서 학교가는 학생을 놀린 리플이였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대학교다니고 아직 방학기간이고 중학생인 동생이 내일 개학일때 'xx야 너 내일 개학이지? 축하해. 친구들봐서 신나겠네? 키역키역' 단순히 이런 의도였는데..... 비꼰거 아닙니다ㅜㅠ
06/08/23 19:22
존중차원의 문제는 아닌듯...싶은데요..
동생이나 조카가 쓴것같은 글이 귀여워서 이러시는듯... 저도 과자안먹는게 쉽지많은 않을텐데말이죠.. 에서 미소가...^^
06/08/23 23:38
쓸데없이 날카로우신 분들 계시네요.
그동안의 피지알의 글쓰기 버튼의 무게나 평균 필력을 비교한다면 글이 좀 두서가 엉성한건 사실이긴 합니다만 그게 그리 큰 문제는 아닌듯 하네요..
06/08/24 00:38
WizardMo진종님// 키읔 키읔입니다.. 자음어 표현중에 역이 들어가는 자음은 하나도 없고 전부 ㅡ로 끝나고 받침은 그자음으로 끝난다는걸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시옷은 제외입니다) 글과 쌩뚱맞는 리플이라 오해의 요지가 있었나 본데 다들 릴렉스 해요~
06/08/24 00:54
전인민의무장화// 이유가 너무 불손해요;; 크크크 암튼 왼손쓰시다니 부럽;; 저두 와우하면서 라면먹구 싶은데;; 전사라 못한다는 ㅠ,ㅠ
06/08/24 08:54
기역 디귿 시옷 만 예외죠. 나머지는 solo_me 님 말씀이 맞구요.
그리고 욕한것도 아니고 살짝 놀린 정도인데, 사실 그정도 대접받을 글아닌가요? 사람들 왜이렇게 까칠하나요? 제생각에는 이글 쓰신 (중학생/고등학생?) 분도 그렇게 기분 나뻐하실것 같지는 않은데요, PGR에 글쓰기 버튼 생겼다는건 어느정도 PGR돌아가는 분위기를 아시는 분일테고, 사람들 지적을 보고 고칠수 있겠죠. 음... 몰라용.. 잉..
06/08/24 13:36
율리우스 카이사르님//본문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그저 놀리기식의 댓글은 안되죠.
그 정도 대접받을 글이라고요? 장난같이 썼으니 놀림받아도 된다 이겁니까? 사람들 왜 이렇게 까칠하나요? 제 생각에는 이 글 쓰신 분은 그렇게 기분 나빠 하실 것 같네요. PGR에 글쓰기 버튼이 생겼다는 건 어느정도 PGR돌아가는 분위기를 아시는 분일텐데, 자신이 어리다는 이유와 글이 장난같다는 이유로 놀림 받아야 된다면.. 사람들 댓글을 보고 다시 글 안올리겠죠 음.. 아니면 말고.
06/08/24 14:19
'안녕하세요 아 2틀 뒤면 개학입니다 ㅠㅠ'
저는 뒷 글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 첫마디 보고 진짜 마시던 커피 뱉을뻔 했습니다. 저 말이 어찌나 귀엽게 보이시는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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