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8/23 11:51
왜들그리 리플을 다시면서 본문 글쓴이에 대한 배려가 없으신가요. 글쓴이께서 아주 못알아 들을 얘기를 쓰신것도 아니고 말이죠. 심하게 성의없는 글이 아니면 글이 아주 매끄럽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글쓴이와 소통을 할 수 있는 리플을 달아주시는게 예의 아닌가 싶네요.
뭐.. 위의 리플 몇개 보고 조금 맘상하긴 했지만 저도 봄여름가을겨울 좋아합니다. 아버지 덕분에요^^ (아버지 차만 탔다하면 반복해서 나오는 몇개 레파토리중에 하나네요)
06/08/23 12:28
처음에 제목보고 들어와서 첫줄보고 낚였다-_- 싶었는데 봄여름가을겨울에 관한 글이었군요^^;; 저는 봄여름가을겨울 노래는 연주곡이 좋더라구요. 한밤에 치는 기타, 못다한 내 마음을, 항상 기뻐하는 사람들 등등... 노래는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하고 10년전의 일기를 꺼내어 제일 좋아합니다^^
06/08/23 13:52
빨간우산님// 배려가 아니라 글을 약간 고쳤으면 하는맘에서 쓴건데요.
너무 까칠하게 반응하시네요.저도 어떻게 보면 배려아닌 배려인것인데; 제가 글을 읽으면서 이상하게 느낀부분은 어제 야심만만을 봤습니다..그분들이 나오더군요 종신이형님도 그렇고 사계?형님들도 농담으로 일관하시던데 아쉬운건 저뿐이었을까요,.. 아직 20대인 마눌은 암것도 모르고 질문일관이길래 늘 그렇듯 화를 냈습니다 제 유년을 빼앗긴것같아서요 다 저만은 없는거겠죠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네요;
06/08/23 17:47
2집후에 나왔던 하얀색 테이프 두개짜리 라이브 앨범에 완전히 미쳐서 듣던데 어언 15년전이군요. 특히 "열일곱 스물넷"은 앨범에 있는곡보다 라이브앨범에서의 포스가 100만배정도 막강해서 너무나 좋아합니다. 본문의 "내품에 안기어".. 명곡이죠..ㅠ.ㅠ
|